날씨빅데이터 플랫폼기업 케이웨더(대표 김동식)는 종합부동산기업 SK디앤디(SK D&D)의 기업형 임대주택 에피소드 용산 241에 흡연감지솔루션을 적용했다고 7월5일 밝혔다. 케이웨더의 흡연감지솔루션이 기업형 임대주택에 적용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실내 흡연 감지 역할을 비롯한 전반적인 실내공기질(IAQ)을 관리할 예정이다. 에피소드 용산 241은 SK디앤디가 서울에서 7번째로 선보이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도시생활자를 위한 주거공간이다. 실내 흡연은 이웃 간 갈등을 일으키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층간 담배 냄새(간접흡연) 피해 민원은 2,844건으로 2019년 2,386건보다 20% 가까이 늘었다. 가정이나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흡연은 금지돼 있지만 적지 않은 흡연자가 화장실 등 실내공간에서 흡연하고 있어 이웃 간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이를 위해 실내 흡연을 사전에 감지해 갈등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흡연감지솔루션은 날씨빅데이터 플랫폼기업 케이웨더의 공기 빅데이터와 분석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흡연감지솔루션을 탑재한 IoT 실내공기측정기 ARC-600DA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이 혹서기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Summer Safety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6월28일부터 8월14일까지 전국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컵 과일빙수와 간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푸드트럭 행사는 무더위에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근로자들이 휴식을 취하며 건강한 하루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행사를 통해 총 56개 현장에 약 1만5,000인분의 간식이 전달될 예정이며 푸드트럭 운영이 어려운 현장에는 건강주스와 비타민 젤리 등 6종의 간식이 포장된 ‘기프트 박스’가 제공된다. 지난 6월28일에는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천학익4구역 재개발 현장에 과일빙수 푸드트럭이 방문해 근로자들의 큰 호응을 유도했다. 현장소장부터 협력사 직원 등 약 200여명이 행사에 참여해 현장 휴게공간 등에서 과일빙수와 간식을 먹으며 무더위를 식혔다. 인천학익4구역 재개발 현장 이상민 대리는 “무더운 여름날 동료들과 함께 빙수를 즐기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다”라며 “이번 행사가 모든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나 자신은 물론 동료를 위해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7월2일 건축물, 교량, 터널 등 7개 시설물의 내진보강 매뉴얼을 개정해 누리집을 통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매뉴얼은 기존 ‘내진성능 향상요령’의 내용을 보완 개선하고 명칭도 변경한 것이다. 매뉴얼에 포함된 시설물은 건축물·교량·터널·댐·기초 및 지반·상수도· 수문 등이다. 국토관리원은 지진으로 인한 시설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건축물 등에 대한 내진보강 절차와 방법을 수록한 실무 매뉴얼인 내진성능 향상요령을 마련하여 제공해왔다. 국토관리원은 국내 내진설계기준과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내진보강 관련 최신 공법 및 연구 결과를 반영해 이번에 새로운 매뉴얼을 마련했다. 새 매뉴얼은 국토관리원 누리집(www.kalis.or.kr)의 ‘지진정보관’과 ‘기술자료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국토관리원은 연차별 계획에 따라 항만과 하구둑·제방 내진보강 매뉴얼도 제·개정할 계획이다.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국내 최초 민간투자형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인 시흥클린에너지센터의 공사를 완료하며 바이오가스 생산에 본격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7월3일 경기도 시흥시 물환경센터에서 시흥클린에너지센터 준공식을 갖고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강용희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장, 김태희 한국산업은행 PF1실장 등 지자체 및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흥클린에너지센터는 경기도 시흥시 물환경센터 내 연면적 3만3,430㎡ 규모로 조성된 하수찌꺼기․음식물류 폐기물․분뇨 통합처리시설이다. 시흥시에서 발생하는 하수찌꺼기 540㎥/일, 음식물류 폐기물 145㎥/일, 분뇨 60㎥/일 등의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며 감량화 및 에너지화 등을 통해 처리 안정성을 높임과 동시에 바이오가스를 생산한다. 현대건설은 2021년 3월 본 프로젝트 건설에 착수해 시운전 10개월을 포함한 39개월의 공기 끝에 지난달 28일 완공했다. 완공 당일부터 본격적으로 도시가스 생산 및 공급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20년간 운영을 맡는다. 물환경센터에서 하․폐수를 처리하며 발생한 하수찌꺼기, 메탄 등을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7월1일 경남도 내 6개 대학의 이공계 재학생 40명이 참석한 ‘하계 국토안전관리원 직무이해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토관리원의 직무이해과정은 정부의 오픈캠퍼스 및 지역인재 채용정책의 일환으로 경상국립대학교와 협업을 통해 개설한 교육과정이다. 전공 대학생들에게 안전분야 직무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름과 겨울 계절학기로 운영된다. 이번 직무과정은 경상국립대·창원대·경남대·인제대·울산대·영산대 등 6개 대학교 재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6월26일부터 3일간 사천시에 있는 KB인재니움과 관리원 진주 본사 인재교육관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건축물 안전점검 및 진단, 지하안전관리 실무, 재난안전관리와 국토안전실증센터 시범사업장 체험, 진단장비 실습 등을 통해 안전과 관련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김일환 국토관리원 원장은 “기관 업무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맞춤형 인재도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과 참여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H(사장 이한준)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지난 6월28일 정부추진 정책인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전략’ 및 ‘한국-네덜란드 반도체 협력강화’ 등에 맞춰 화성동탄2지구 내 지원시설용지 6필지 1만9,629.8㎡를 세계적 반도체 기업인 ASML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ASML는 지난 2021년 화성동탄2지구 내 2필지 1만6,071.8㎡를 매수해 현재‘ASML 화성 신규 캠퍼스’를 건축하고 있으며 차세대 반도체 핵심도시 도약을 위한 화성시의 전략적 기업투자유치 활동과 LH, 한국전력공사 등의 긴밀한 협조로 추가 매입계약을 체결해 향후 ‘ASML-삼성전자 공동 R&D 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 추가 매각으로 동탄신도시에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 ASM과 함께 세계 10대 반도체 장비제조회사 중 3곳이 자리 잡게 됐다. 이를 통해 인근에 위치한 LH가 용인 남사읍 일대에 계획 중인 약 220만평 규모의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 등과 연계된 새로운 반도체산업 생태계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탄신도시는 GTX-A로 서울까지 20분, SRT를 통해 전국을 2시간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가 관통하고 있다. 또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이용성)는 7월3일 한국환경교육학회(회장 손연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환경, 에너지 및 지속가능발전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한국환경교육학회는 환경교육 연구와 관련 활동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된 학술단체로 조사 및 연구 활동, 학술연구회 개최, 국내·외 환경교육 및 인접 학술단체와의 제휴 등을 추진해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보유 자원의 공동 활용과 정보 공유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류 협력 △관련분야 정보 공유 및 인적 교육 확대 △양 기관의 보유시설 및 장비의 공동 촉진 등을 협의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 에너지 및 지속가능발전(교육)분야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양 기관의 전문성을 담아서 질 높은 환경, 에너지 및 지속가능발전(교육)분야의 연구 및 학술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 기관과 기타
LH(사장 이한준)는 오는 7월8일부터 ‘뉴:홈 3D 인테리어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오늘의집’과의 협업 공모전으로 공공분양주택 50만호 정책브랜드인 ‘뉴:홈’ 정책 출범 2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공모는 뉴:홈 주력평면인 전용 46㎡, 55㎡, 84㎡ 타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늘의집 홈페이지의 ‘3D 인테리어’ 기능을 활용해 공모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쉽게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심사기준은 △컨셉 부합성 △창의성 △조화성 △완성도 등이며 인테리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들의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공모분야(평면)별로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총 6개 우수작품을 선정하며 수상자 모두에게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이 수여된다. 총 상금은 900만원으로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0만원, 우수상은 10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공모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만원 상당의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오는 8일부터 ‘뉴:홈’ 홈페이지(https://뉴홈.kr)나 오늘의집 홈페이지(https://ohou.se/competitions/110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주헌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설연)은 7월2일 화재 발생 예방 및 초기 진화를 위해 설치되는 스프링클러 배관 연결부에서의 누수 또는 부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무용접 링타입 배관이음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2018년 이후에 건설되는 6층 이상의 모든 건축물, 특히 아파트 천장에 스프링클러 설비가 설치돼야 한다. 85m²(32평) 아파트 1세대당 스프링클러 헤드가 17개 정도가 필요하며 배관 연결 부위는 약 80개가 소요된다. 즉 1,000세대 규모 단지의 경우 필요한 스프링클러의 연결 부위는 약 8만개에 달한다. 그러나 스프링클러 설비배관 설치 공사 시 설비배관의 용접, 절단, 연마 과정이 필요한데 작업 과정에서 발생되는 불티로 인한 화재 사고의 위험이 있다. 또한 입주 후에는 배관 연결부 부식 등으로 인한 누수 하자의 위험이 있다. 강관을 사용하는 스프링클러의 소방배관은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부식돼 소방기능을 상실할 수 있다. 이는 화재 발생 시 소방관 및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전국 각지에서 소방배관의 부식으로 인한 크고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7월3일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엄준욱)과 함께 화재로부터 안전한 공동주택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공동주택 화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대구지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초기 화재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대구지역 공동주택 소방설비 현황 조사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 전용 진출입로 조사 △K-apt 화재 대응 게시판 운영 △옥상대피로 유도선 설치 지원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부동산원은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비 등 관리정보를 공개하고 공동주택 유지관리분야 전자입찰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투명한 관리시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공동주택 우기안전 점검’ 및 ‘긴급자동차 자동출입 조사’ 등 공동주택 안전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손태락 부동산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H(사장 이한준)는 7월5일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엠디엠플러스와 ‘화성동탄2 헬스케어 리츠(REITs)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19일 ‘헬스케어 리츠(REITs) 사업’ 공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엠디엠플러스가 제출한 사업계획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사업을 통해 화성동탄2 지구 내 약 18만㎡ 규모의 부지에 시니어주택과 오피스텔·의료·업무·상업·문화 시설 등이 결합된 복합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경 LH 지역균형본부장과 구명완 엠디엠플러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요 사업협약 사항은 △헬스케어리츠 설립 및 영업인가 추진 △사업계획 이행 △주식공모 및 상장 △지역사회 발전 기여 등이다. 협약 후 연내 리츠 영업인가와 토지 매매계약 체결을 완료한 뒤 오는 2026년 상반기 착공해 2029년 준공 후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31년에는 리츠 주식의 일반공모와 상장을 추진한다. 주식공모 후에는 일반인도 헬스케어 리츠 주식을 소유하거나 이익을 배당받을 수 있게 된다. 김재경 LH 지역균형본부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우리 사회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
실제 건물 에너지성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단열재별 물성을 고려한 경시변화 측정방법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단열재의 경시변화 측정 시 KS M ISO 11561에 따라 장기 열전도율을 측정하고 있다. 이 기준은 ISO 11561 조항에 따라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모든 단열재는 물성에 관계없이 슬라이스법 기반의 경시변화 측정방법을 따르고 있다. ISO 11561은 장기 열전도율 측정방법을 규정하고 있다. 측정방법은 표면을 보존한 상태에서 두께와 무관한 열전도율을 측정하기 위해 10mm 두께의 단열재를 잘라낸 후 충분한 수의 잘라낸 자재를 쌓아 적층한 형태의 시편을 만들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슬라이스법을 적용할 경우 기포층을 유지해 단열성능을 지속케하는 면재를 제거하게 된다. 이러한 형태의 단열재는 발포제가 자재 내부에서 기포층을 유지해야 단열성능이 유지되며 면재가 없으면 기포층이 유지될 수 없다. ISO 11561, 열경화성 단열재 시험 부적합 암시 ISO 11561은 단열재에 대한 경시변화 측정과 관련해서 부속서를 통해 슬라이스 시험법에 대한 일부 한계를 규정하고 있다. 부속서 A에는 슬라이스 시험법이 고밀도 표면층이나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은 7월5일 생성형 AI를 활용한 헤리티지 캠페인 후속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며 시공간을 뛰어넘는 불변의 기업정신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현대건설 창립 77주년을 기념해 공개한 헤리티지 캠페인 ‘HYUNDAI E&C’s WAY: The Greatest Challenge‘의 후속으로 지속성장과 도전을 응원하는 고객들의 댓글 이벤트인 ‘현대건설 미래뉴스’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시대적 이슈와 현대건설의 역사를 매칭한 독특한 진행이 눈길을 끈 헤리티지 캠페인은 본편과 숏츠 영상이 공개 10일 만에 조회수 84만을 기록하며 SNS 채널에 1,5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화제를 모았다. 특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2047년 현대건설의 미래 모습을 상상해 달라는 이벤트에는 ‘해저터널로 세계 여행’, ‘하늘길 고속도로 착공’ ‘해저도시 완공’ 등 기상천외한 댓글이 가득했다. 현대건설은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응모된 총 1,543개의 댓글 가운데 창의력이 돋보이는 아이템을 선정하고 이를 시각화하는 방식부터 새롭게 접근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AI 툴을 활용해 별도의 촬영이나 녹음 없이 이미지
LH(사장 이한준)는 7월5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 국제회의장에서 ‘LH-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생협력 간담회 및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LH와 여성경제인협회가 함께 마련한 자리로 여성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과 상생협력을 위한 여러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을 비롯해 여성 중소기업 대표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한준 LH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LH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 소개 △상생협력 간담회 △분야별 구매상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LH는 중소기업 제품 품질향상과 안정적인 판로확보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중소기업의 R&D 자금 등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부터 생산시설 개선을 위한 ‘혁신파트너십’과 ‘스마트공장’프로그램 등을 자세히 설명하며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건의한 △여성중소기업 보호대책 △공공구매 활성화 등에 대한 면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진행된 구매상담회는 △건축 △기계·전기△토목·조경 △기술마켓·R&D 등 총 4개 분야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7월4일부터 이틀간 충남 부여에 있는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공공건물 그린리모델링(GR) 사업관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권역별 소속 지자체 공무원 등을 비롯해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연희 국토부 녹색건축과 과장은 개회사에서 “공공부문의 GR사업을 바탕으로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설계부터 시공 등을 비롯해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것은 물론 향후에도 민간부문에서도 사업추진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정부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민수 국토관리원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IPCC에서 발표한 기후상승 정도가 1.5℃에 다다른 것으로 알려져 전 지구적인 탄소중립이 중요한 시점에서 올해 GR사업에는 총 529동이 선정됐으며 탄소중립의 핵심사업인 GR사업의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실가스 감축, 전 지구적 생존전략 최철민 국토부 녹색건축과 사무관은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녹색건축 정책을 설명했다. 최철민 사무관은 이코노미스트의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담은 삽화를 소개하며 기후
◆보직인사 △류지일 안전보건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