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사장 이한준)는 7월12일 뉴:홈 공급,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정부정책의 성공적 수행과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신입사원 23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정부의 ‘LH혁신방안’과 ‘공공기관 기능조정계획’ 등에 따른 대규모 정원감축으로 지난 2021년 12월 신입직원을 채용한 이후 1년 6개월여 만이다. LH는 청년일자리 확대 및 정부 정책사업 원활한 수행을 위해 특별명예퇴직, 정년퇴직 등 기존 직원들의 퇴직인원을 적극 활용했다. 채용인원은 230명으로 5급 사원 207명 및 6급 사원 23명을 채용한다. 직군으로는 사무직 102명, 기술직 128명 등이다. 학력, 나이, 경력 등 제한은 없으나 5급 기술직과 사무직 일부의 경우 관련 분야 기사 자격증을 보유해야 하며 6급은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예정포함)자만 지원할 수 있다. 5급 사무직은 △일반행정 △법률 △회계 △전산 △지적 △문화재 △기록물 등 7개 분야에서, 5급 기술직은 △토목 △도시계획 △조경 △환경 △교통 △건축 △기계 △전기 등 8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6급은 △행정 △토목 △조경 △건축 △기계 △전기 등 6개 분야로 구분·모집한다. 필기 전형은 NCS 직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호남지사는 7월11일 전남 순천시 건설업무 담당 공무원과 건설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건설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건설공사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을 주제로 주요 건설사고 사례, ‘건설기술진흥법’상 안전관리 체계 등에 대한 설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유덕용 국토관리원 호남지사장은 “폭염과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필요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투파워(회장 김영일)는 7월11일 태양광 발전사업 특수목적법인 ‘지투에너지’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투파워는 태양광 발전사업 법인 ‘지투에너지’를 자사의 100% 출자로 설립했으며 대표로 김영일 회장을 선임했다. 이번에 설립된 지투에너지는 태양광 발전사업(IPP, Independent Power Producer)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Special Purpose Company)으로 지투파워 사업다각화 일환으로써 신재생에너지사업 진출을 본격화하며 스마트그리드(Smart Grid)사업 추진에 탄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지투에너지는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소재 공장건물 지붕을 장기 임차해 20년간 태양광 발전사업을 진행하며 부지 규모는 건물 면적 1만2,727.5㎡, 태양광 발전 용량은 1,902kW다. 지투에너지가 설립하는 태양광 발전소의 예상 사업비는 약 25억원(시설 투자비 및 운영비)이며 지투파워가 전액 자체 자금으로 자금 소요 시기별 분할 투자할 계획이다. 9월까지 발전사업 허가 및 개발 행위 허가를 완료하는 한편 오는 11월까지 공사 완료해 12월부터 태양광 발전 상업운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일 지투파워 회장은 “특수목적법인 지투에너지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영남지사는 7월10일 건설현장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안전신호등’ 체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전신호등’은 공공이 발주하는 건설현장 안전상황을 적색(경고), 황색(주의), 녹색(정상) 등으로 구분해 표현함으로써 자발적 안전관리를 유도하는 제도다. 기획재정부가 지난해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해 올해 국가철도공단 발주 공사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토관리원 영남지사는 관내 공공 발주 공사에 안전신호등 개념을 적용하기로 하고 7월10일 김천시 드론실기시험장 건설현장에서 관련 안전코칭을 진행했다. 또한 현장 점검 및 컨설팅 결과를 색깔별로 구분해 통보, 관리함으로써 건설공사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며 사고 예방 효과도 높일 계획이다. 김규선 국토관리원 영남지사장은 “건설사고 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해 안전신호등 개념을 적용한 점검과 컨설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은 7월11일 스마트건설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업가들의 꿈을 펼치기 위해 ‘스마트건설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건설기술이란 최신 기술과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해 건설 과정의 효율성과 안전성, 품질 및 생산성 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공법, 장비, 시스템 등을 말한다. 올해 6번째를 맞는 공모전은 스마트건설기술 생태계 조성과 스마트건설분야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스마트건설에 관심있는 예비 창업자 및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아이디어는 건설현장의 생산성 향상, 에너지효율성, 자동화, 로봇 기술,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측면의 주제를 포함한다. 공모 기간은 7월31일까지이며 2023 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홈페이지(www.smartconst-idea.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상금은 총 4,500만원 규모로 대상(2팀, 각 1,000만원)을 포함해 총 12팀에게 주어진다.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스마트건설지원센터에 무상으로 입주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맞춤형 멘토링, 건설기술연구원 연구자 매칭 사업(1~2억원 내외), 시제품 제작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은 ‘푸르지오’가 지난 7월7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1994년 최초로 아파트에 환경개념을 도입한 그린홈, 그린아파트라는 주거상품을 탄생시켰다. 2003년 친환경 철학을 집약해 자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인 ‘푸르지오’를 론칭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지난 2019년 푸르지오 브랜드를 새롭게 리뉴얼했으며 2023년 'Life inspirer_거주자에게 삶의 영감을 주는 집'을 콘셉트로 상품 전략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발표해 상품과 주거서비스를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022년 3개부문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2023년에도 실내 건축부문 본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분야 시상인 ‘굿디자인어워드’에서 지난 2013년 건설업계 최초로 수상한 바 있으며 2019년 ‘Bronze Prize(한국디자인진흥원상)’ 수상,
LH(사장 이한준)는 7월11일 도시공원 내 정원 디자인 및 경관 향상을 위해 수원당수 근린공원3호 정원특화공간 디자인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시공원 설계 단계에서 실시되며 선정된 정원작품은 도시공원 조경공사 내용에 반영된다. 공모 대상은 수원당수 근린공원3호 내 작가정원 5개소이며 정원 규모는 각 200㎡다. 정원 콘셉트는 정원이 도시 탄소흡수원으로 기능할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자연 속 힐링 공간’으로 정원 본연의 기능 강화를 위해 식물재료가 중심이 돼야 한다. 응모 자격은 ‘조경, 정원, 원예 등 관련 분야 전문가 및 선정된 디자인에 따라 실제 정원 조성이 가능한 자’다. 공모 당선작으로 선정되면 정원 특화공간 설계 및 조성까지 해낼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공동 응모할 경우 총 2인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자 모두 공모 참가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공모 일정은 △제안서 제출확약서 접수(7월11~17일) △제안서 접수(8월21일) △당선작 공고(9월 내)이다. 작품 평가는 기술능력평가와 입찰가격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홈페이지(www.lh.or.kr)-열린경영-새소식-공모안내’에 게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설연)은 7월10일 홍수 시 저지대 주택 및 지하 시설물(지하차도, 지하주차장, 도로암거 등) 침수상황을 상시로 감시하고 위험을 경보할 수 있는 초소형 센서 및 플랫폼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폭우로 인해 서울시 신림동 반지하 주택에서 일가족 3명이 침수로 인해 숨졌다. 또한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포항시 인덕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는 9명이 급작스럽게 유입된 빗물에 의해 사망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이러한 도시침수 피해의 경우 하천 범람 등 ‘외수 침수’보다 집중호우에 따른 배수시설 배수 한계 초과에 의한 ‘내수 침수’에 해당하는 경우가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수관에서 넘친 빗물이 땅으로 스며들지 못하고 그대로 저지대로 흘러서 급격히 침수가 발생하는 것이다. 정부 및 지자체는 여름철 배수시설물 집중 정비를 통해 침수 사고를 예방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침수계측, 강우관측소, 예측강우, CCTV 영상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도시 침수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하지만 복잡한 도시환경에서 저지대 주택, 지하차도, 지하주차장, 그 외 지하 시설물 및 통행로 등에 대해 개
대우건설(회장 정원주)은 7월10일 서울시,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해비타트 등과 함께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민관협력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시청에서 진행됐으며 오세훈 서울시장,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홍경선 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첫 주거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총 9개 사업을 완료해 좋은 성과를 냈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수혜 지원 대상 세대를 확대하기 위해 본 협약을 체결했으며 대한주택건설협회도 추가로 참여했다. 대우건설과 주택건설협회가 각 4억원씩 총 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원 대상 추천 및 행정적 지원을, 한국해비타트는 사업의 전반적인 수행 업무를 일임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지난해 ‘서울시 반지하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의 성과가 좋아 올해에는 주택건설협회도 함께 사업을 참여해 좀 더 많은 서울시 주거 취약가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주택건설산업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대우건설은 손길이 필요한 영역을 찾아 다양
서울 대림중학교 화재현장에서 발견된 준불연 단열재가 전소하면서 서울시 교육청이 단열재 성능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전수조사결과를 각 기업에만 개별통보키로 하면서 '밀실행정'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월18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중학교 창의관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공사현장 용접작업 중 발생한 불씨로 발생한 것으로 당시 단열재 마감작업을 하던 작업자 1명이 가스에 질식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번 사건으로 서울시 교육청은 화재원인을 밝혀내는 과정에서 당시 현장에 설치된 단열재가 전소된 것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교육청은 현장에 있던 단열재와 바로 옆에 설치됐던 다른 성질의 단열재 등을 현장에서 시편을 채취해 외단열재 관련 시험기관에 시험의뢰를 했다. 또한 대림중 이외에 공사가 진행되고 있던 학교 5곳에 시공되는 외단열재 역시 모두 현장에서 시편 채취를 통해 모두 시험의뢰하는 등 전수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서울시 교육청은 민간 시험기관에 일선 6개 학교 현장에 대한 외단열재 시험의뢰를 요청했다. 이후 시험결과를 각 기업별 통보하는 방식을 통해 이른바 ‘밀실통보’ 방식을 택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사장 한성희)가 국내 원자력산업계를 대표하는 서울대학교와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등 전문기관과 함께 원자력 전문가를 양성해 미래 신성장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포스코이앤씨는 7월6일 서울대학교에서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과 김곤호 서울대 원자력 미래기술정책연구소장, 홍유석 서울대 공과대학장, 박군철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분야 인재 양성 및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한국원자력산업협회와도 원자력사업 추진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이앤씨는 원자력산업협회와 건축, 기계, 전기, 토목 등 분야별 시공기술규격서에 기반한 시공 매뉴얼과 원전 시공실무, 사례 등을 온라인 교육 콘텐츠로 41개 강좌를 개설한다. 또한 ‘서울대 원자력 미래기술정책연구소’와 함께 원전건설과 원자력산업 전망 및 국내외 원자력정책, SMR(Small Modular Reactor: 소형 원자로) 등 14개 집합 교육과정을 개발해 '원자력분야 실무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원자력사업 담당 직원, 석탄·복합발전·중이온가속기 등 유사프
어썸레이(대표 김세훈)는 최근 사회적가치연구원(CSES)과 공동으로 ‘어썸레이 임팩트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어썸레이 소개 △지난 2022년 ESG 인사이트 및 시기별 목표 △임팩트 밸류체인 △임팩트 전략 집중분야 △IVM 가이드라인 기반 임팩트 밸류에이션 △공기정화부문 임팩트 밸류에이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CNT섬유 신소재 ESG달성 KEY 2018년 설립된 어썸레이는 세계 최초 CNT섬유를 활용해 UV, X레이 장비를 만드는 소부장 스타트업 기업으로 원천기술부터 원료인 소재, 장비 등을 이루는 부품, 완제품 장비까지 전체 영역에 걸쳐 핵심 역량을 갖추고 있다. 신소재인 CNT섬유는 기존 철보다 가벼우며 기계적 강도가 100배 높다. 구리와 비슷한 수준의 전기전도도를 지니면서 발열이 적다는 특징을 지닌다. 어썸레이의 차세대 광원은 CNT 섬유를 활용하기 때문에 장비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냉각기를 부착할 필요가 없다. 저전력에서도 작동하며 필터 등 소모품 폐기 없이 부품 재활용이 가능하다. 어썸레이는 ‘더 깨끗하고 안전한, 그리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자’라는 목표로 기업과 사회의 ESG를 실현하기 위해 어썸레이의 CNT섬유 및 냉
LH(사장 이한준)는 7월7일 위례신도시 복정역세권을 서울 동남권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토지 3필지를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위례신도시 복정역세권은 22만㎡ 규모 복합용지 및 도시지원시설용지 총 3필지로 구성돼있다. 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에 연접해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사업비 약 10조원이 투입돼 연면적 100만㎡(코엑스대비 약 2.2배)의 업무·상업 등 복합시설로 개발될 예정이다. 공모 대상지는 복정역세권 내 복합용지 2필지와 도시지원시설용지 1필지로 각각 13만㎡, 9만㎡ 규모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복합용지 2필지는 업무, 상업, 문화시설 등 다양한 용도로 개발이 가능하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도시지원시설용지는 업무, 지식산업센터, 교육연구시설 등 용도로 개발할 수 있다. 공급(예정)가격은 총 3조2,000억원이며 사업신청자는 각 블록별 토지가격을 공급(예정)가격 이상으로 제출해야 한다. LH는 공모 방향을 ‘일자리 도시 구현’으로 수립하며 자생적 순환구조의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입하고자 사업계획 및 토지가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공모방식으로 토지를 공급한다. 특히
포스코이앤씨(사장 한성희)는 7월7일 경남 김해에서 ‘더샵 신문그리니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7월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18일 1순위, 7월1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7월25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8월5일에서 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더샵 신문그리니티’ 1순위 청약자격은 거주지 및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아 전국구 청약도 가능하며 세대원 자격이어도 보유주택수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3월 새로운 사명을 '포스코이앤씨(POSCO E&C – POSCO Eco & Challenge)'로 선포하고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로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선 만큼 '더샵 신문그리니티'에서 포스코이앤씨의 ESG경영철학을 담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샵 신문그리니티'는 경상남도 김해시 신문동 신문1지구 A7-1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총 1,146세대 규모다. 타입별로는 △84㎡ 652가구 △102㎡ 494가구 등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 한층 높은 수준의 주거 여건을 제공하는 평면으로 구성된다. 쾌적한 주거환경이 돋보이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7월6일 지난해 안전성능연구소 연구 성과를 담은 ‘2022 안전성능 연구성과 요약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토관리원은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SOC 노후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에도 건설안전 및 시설물 유지관리 기술에 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했다. 성과요약집에는 건설사고 감축을 위한 정책 개선 방안 등 정책연구 5건과 스마트 안전 통합관제시스템 개발 등 기술연구 13건의 성과가 담겼다. 또한 새로운 연구를 위한 자료로 활용되도록 연구사업 수행실적 및 연구비, 지식재산권 및 논문현황 등도 함께 정리한 성과요약집을 기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관계기관 등에는 책자로도 배포할 예정이다. 김일환 원장은 “앞으로도 국토안전과 관련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결과도 적극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X하우시스(대표 한명호)는 7월6일 대표 인기 벽지 ‘휘앙세93’의 2023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휘앙세93은 천연펄프를 사용한 합지(종이) 벽지이며 부담없는 가격과 간편한 시공성으로 지난 1996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새롭게 리뉴얼된 2023년형 ‘휘앙세93’ 벽지는 최근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민트, 핑크 등 파스텔톤 컬러와 딥그린, 네이비, 블랙 등 포인트 컬러 등이 새롭게 더해져 총 145개 컬러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특히 2023년형 휘앙세93은 시공 후에도 엠보(올록볼록한 무늬) 질감이 살아있는 ‘볼륨텍스쳐’ 공법을 새롭게 적용해 볼륨감을 더욱 높였다. LX하우시스만의 특수 인쇄공법을 통해 시공 이후에도 변동없이 엠보가 유지되는 것이 특징으로 시공 후에는 엠보 질감이 사라지는 다른 합지 벽지와 차별화했다. 또한 100% 수성 잉크를 사용해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을 받는 등 친환경성도 입증했다. 현재 국내 일부 합지 벽지 제품들은 제조과정에서 수성 및 유성잉크를 함께 사용하고 있지만 LX하우시스는 지난 2004년부터 수성잉크만을 사용해 오고 있다. 유성잉크로 인쇄한 벽지는 톨루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