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환경·에너지기업 SK에코플랜트가 음식물폐기물에서 나오는 가스를 연료로 전환해 공급하는 사업 개발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2월14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주)홍보에너지와 ‘바이오가스 고질화 기술 실증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권 SK에코플랜트 에코랩센터 대표와 박용주 홍보에너지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홍보에너지는 전북 군산에 위치한 자원재순환기업으로, 민간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 수준의 바이오가스화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대상그룹이 지난해 친환경경영을 강화하고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인수했다. ‘바이오가스 고질화’는 음식물쓰레기, 하수찌꺼기, 가축분뇨 등 유기성폐기물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연료로 재사용할 수 있도록 정제하는 기술이다. 기존에도 바이오가스를 활용하는 사례가 있었지만 대체로 에너지화되지 못하거나 효율이 낮은 열에너지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바이오가스는 대기 중 버려질 경우 온실효과를 유발하게 된다. 하지만 고질화기술을 이용한다면 에너지손실없이 천연가스와 유사한 재생천연가스(RNG: Renewable Natural Gas)로 탈바꿈이 가능하다. 바이오가
난방비 대란을 일으킨 LNG수급 불안이 지속되며 에너지요금부담 완화를 위한 가스보일러 대체안으로 히트펌프 보일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히트펌프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전기를 사용하는 고효율 공조제품으로 온실가스 발생량 감소는 물론 연료비도 대폭 줄일 수 있어서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스마트한 에너지절감기술을 보유한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유럽 등 선진국에서 이미 수출 실적을 발휘한 신재생에너지 제품 ‘캐리어 스마트보일러’의 국내 판매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120년 캐리어의 혁신 기술이 담긴 보일러 제품으로 탁월한 성능과 에너지절감 효과를 자랑한다. ‘캐리어 스마트보일러’는 가스보일러(LPG)대비 최대 약 65%(열원 표준 비교 시 절감율)의 요금 절감이 가능하다. 고효율 인버터제어가 적용된 캐리어에어컨의 히트펌프보일러는 요즘과 같은 고물가 및 고유가시대에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마트보일러의 핵심기술은 ‘듀얼 인버터 캐스케이드 압축기’다. 주변환경에 따라 최적운전이 가능케 해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벡터 제어형 인버터시스템(전동기에 입력되는 전류를 검지해 모
경동나비엔과 경동원이 ‘2023 코리아빌드위크’에 함께 참가해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서의 비전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특히 경동나비엔은 보일러, 청정환기시스템 등과 새로 출시하는 냉방 제품은 물론 이를 연결하는 사물인터넷기술을 선보였다. 경동원은 심재준불연 단열재와 방화문 등을 종합적으로 전시했다. 생활환경 가전기업 면모 과시 경동나비엔은 국내 보일러 1위 기업의 위상을 보여주는 보일러존을 선보였다. 대표적인 제품은 지난해 8월 출시한 ‘나비엔 콘덴싱 ON AI’로, 난방은 물론 빠르고 풍부한 온수를 제공하도록 온수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이와 함께 유럽에서 주목받고 있는 수소 인증(H2 Ready) 보일러를 전시해 탄소중립 등 친환경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으며 지역난방용 고효율 제품 히티허브와 상업시설용 캐스케이드시스템 등을 전시해 에너지효율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했다. 경동나비엔은 0.5℃ 정밀 온도제어기술로 숙면가전으로 자리잡은 온수매트와 간편한 사용이 장점인 DC온열매트도 전시했다. 이외에도 환기와 공기청정을 동시에 구현하며 실내 공기질 관리방안으로 급부상한 청정환기존도 선보였다. 특히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는 요리 시 발생하는 유해
삼성전자 SAIT(Samsung Advanced Institute of Technology)가 하나의 필터로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동시에 제거하고 간단한 물 세척만으로 최대 2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기존에는 공기정화시스템을 구성할 때 미세먼지와 유해가스 제거를 위한 필터가 각각 필요해 공기정화설비의 공간효율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었으며 재사용이 어려워 6개월이나 1년에 한 번씩 교체가 필요했다. 삼성전자 SAIT 연구진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아산화동(Cu2O), 이산화타이타늄(TiO2) 등과 같이 빛을 이용하는 광촉매를 적용해 신개념 필터기술을 구현하고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개발기술이 상용화되면 공기정화기기나 설비의 공간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교체에 드는 유지비용 절감은 물론 필터 폐기물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필터 구조는 세라믹 소재의 다공성 공기정화 필터 입구에 무기물 소재의 막을 코팅해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출구통로에는 광촉매를 코팅해 유해가스를 제거한다. 이로써 미세먼지와 유해가스 필터의 이중 구조가 단일화되며 먼지포집용량도 기존 고성능 헤파필터(HEPA Filter)보다 4
최근 잇따른 한파주의보 발령에 대비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는 최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의 열수송관 안전관리 현황을 벤치마킹하고자 열수송점검·진단분야 기술 협력·교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에너지공사와 한난은 서울시 지역난방 공급세대수의 대부분을 책임지는 에너지 공기업이다. 양사는 지난 2020년 ‘집단에너지 정책개발과 신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 활발한 교류를 해 온 바 있다. 이창준 서울에너지공사 집단에너지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형식에 치우치지 말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최신 기술과 실사례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기술교류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최기훈 한난 열수송처장은 “공공기관간 협업을 통해 서울시민에게 양질의 지역난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점검·진단체계를 마련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류회를 통해 양사는 보유한 열수송관 관리체계, 안전진단 점검기준 등을 공유했으며 최근 강화·신설된 중대재해처벌법, 기반시설관리법 등 안전관련 법규에 대응해 양사 실무자간 현안사항을 털어놓고 협력 가능한 사항도 논의했다. 특히 열화상 차량점검, 드론 점검 시연을 통해 점검
일시: 2023년 2월23일(목) 11시부터 장소: 한국공기과학시험연구원 3층 교육장 주요안건- 2022년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안)- 2023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 임원 선임(안) - 기타사항
일시: 2023년 2월23일(목) 오후 16시30분부터 장소: 호텔리베라서울 2층 제우스홀 주요안건- 2022년 회무보고, 감사보고 - 2022년 결산(안) 승인 - 2023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승인- 차기 임원 선출 - 기타사항
일시: 2023년 2월20일(월) 오후 2시장소: KTX 광명역 앞 테이크호텔 3층 루미나스홀주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BITZER 솔루션 순서- 환영사: 변종환 비쳐코리아 대표 - Part #1: BITZER CO2 Technology Mr. Jan Grübel- Part #2: BITZER IQ Products Mr. Jan Grübel- 폐회사: 변종환 비쳐코리아 대표
일시: 2023년 2월22일(수) 오후 3시장소: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루비’ 순서- 제1회 한국콜드체인 산업대상 시상- 정기총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 구로·금천구회(구회장 김용대)는 지난 2월1일과 10일에 관내 취약계층세대를 방문해 사랑나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용대 구회장, 최영찬 총무, 김희성, 이원, 김기성, 양내형 회원 등이 참여해 1일에는 독거노인세대 양00씨 댁을 방문해 노후돼 고장난 온수분배기를 교체하고 보일러 안전점검 및 청소를 실시해 에너지효율 개선과 난방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초생활대상자 조00씨 댁을 방문해 노후된 보일러점검 및 수리, 수도배관공사로 깨끗하고 안전하게 물을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10일에 재방문해 노후된 화장실 창틀 교체공사를 통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 등 사랑의 온정을 전해줬다. 김용대 구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 사용된 자재는 두원설비 이원, 진영설비 김기성, 서산설비 양내형 회원이 감사하게도 기부해주셔서 봉사활동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찬 하루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구로·금천구회는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
서울시와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는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에너지취약계층과의 동행을 위해 동절기 지역난방비(1~4월분 합계)를 최대 59만2,000원까지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역난방 공급구역에 있는 기존 에너지바우처(가구당 평균 30만4,000원) 대상자는 최대 28만8,000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되며 에너지바우처 미대상자(기초생활수습권자, 차상위계층)는 기존 지원금액 4만원에 최대 59만2,000원 한도 내에서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난방요금은 차감방식을 적용받는다. 또한 장애인, 다자녀가구, 국가유공자 등 기존 지역난방비 감면 대상에 대해서도 한시적(1~4월분)으로 감면요금을 2배 확대해 지원키로 했다. 서울시와 서울에너지공사는 이미 2008년부터 60m² 이하 임대아파트 및 사회복지시설의 기본요금 감면과 임대아파트 대상 사용요금 10% 할인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외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자녀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도 지역난방비를 지원해 왔다. 이에 따라 현재 지역난방 공급지역 내 에너지취약계층 약 7만여세대의 기본요금 및 지역난방비를 감면하고 있다. 또한 지원대상자가 신청절차, 방법 등을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2월1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2년 CDP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전 세계 90여개 국가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물 안보 등의 환경이슈 대응 관련 경영정보를 평가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매년 보고서를 발간해 전 세계 금융기관의 투자정보로 활용되고 있다. 한난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탄소경영체계 구축, 저탄소 에너지원 사용 확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실천 등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인정받아 공기업 중 유일하게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임태형 한난 탄소중립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고효율 집단에너지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소각열, 신재생에너지 등 저탄소·친환경 에너지를 적극 활용한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난은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능동적인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니아가 사용자의 전기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절전 기능을 적용한 2023년형 ‘위니아 에어블’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월13일 밝혔다. ‘위니아 에어블’ 에어컨은 전기료 인상으로 가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 전기요금 절감이 가능토록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했다. 위니아는 지난 3년 동안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실내 온도를 낮추는 동시에 에너지효율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알고리즘을 개발해 신제품에 적용했으며 에너지절감을 통해 친환경 기능까지 강화했다. 우선 ‘AI 스마트 원스텝 냉방’은 파워 냉방 모드로 빠르게 희망 온도에 도달한 뒤 절전모드로 자동 변환돼 효율적인 전기절약이 가능하다. 고객은 해당 모드를 가동시키는 것만으로 편리하게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일부 모델에 적용된 ‘AI 스마트 초절전 냉방’기능 사용 시 일반 냉방 중 소비되는 최대 전력량대비 50% 전기사용을 줄일 수 있다. 이는 자사 시험 결과 기준, 대표 시험모델은 WPVW17HAECRM, 에어컨 일반 냉방모드와 AI 스마트 초절전 냉방 모드에서의 소비전력량 비교 결과다. 프리미엄 모델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냉방효율이 더욱 높다. 이와 함께 ‘위니아 에어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글로벌 무대를 더욱 넓힌다. 경동나비엔은 2월1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시티팰러스호텔에서 건설사를 포함한 현지 거래선 100여명을 대상으로 딜러 컨퍼런스(NAVIEN UBK Dealer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이날 행사를 통해 지난해 설립된 우즈베키스탄법인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우리나라는 물론 북미 등 글로벌시장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실적과 기술력에 대해 소개했다. 이와 함께 2023년을 시작으로 현지 보일러시장 공략을 위해 진행할 마케팅과 서비스방향을 전달하며 향후 중앙아시아시장 확대를 위한 기업비전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거래선뿐만 아니라 키르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등 인접국가의 딜러 및 잠재거래선도 참석해 경동나비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우즈베키스탄은 2017년 이후 정부 주도의 도시 건설이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급격히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보일러의 유통, 설치, 서비스시스템이 다른 나라에 비해 체계화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경동나비엔은 선제적으로 고객의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체계적인 설치 지원 및 서비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새롭게 수립한 중장기 경영전략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홍보 슬로건 발굴을 위한 ‘New 홍보 슬로건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한난 비전인 ‘다시 도약하는 한난, 따뜻하고 깨끗한 에너지 파트너’를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슬로건(10자 이상 20자 이내)이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1인 1작품으로 참여 가능하다. 2월7일부터 20일까지 이메일(kdhcad@kdhc.co.kr)로 접수 가능하다. 응모작은 1차 내부 평가단 심사, 2차 한난 임직원 및 국민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28점을 선정해 총 2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모전 수상작은 향후 홍보 슬로건으로 사용돼 공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적극 사용될 예정이며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kdhc.co.kr) 및 공사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 씽굿(공모전 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금숙 한난 사회가치혁신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께서 한난을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슬로건이 발굴될 수 있도록 창의적이며 다양한 슬로건이 접수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에너지요금의 급격한 상승으로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 확대 방안을 9일 발표했다. 지난 1월26일 1차 대책에 이은 이번 지원 확대 방안은 지원 대상을 기초생활수급자 중 에너지바우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세대와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하고 동절기 난방비 지원을 최대 59만2,000원까지 한시적으로 확대해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지원 방안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기간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 4개월로 확대되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 포함, 최대 59만2,000원 한도 내에서 지원기간 중 실제 사용한 난방비만큼 지원받게 된다. 또한 한난은 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난방비 종합대책단’을 구성해 고객설비 효율개선, 대국민 에너지절약 홍보 및 원가절감을 위한 다양한 자구노력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부득이한 요금 인상으로 인한 국민 여러분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이번 지원 방안이 에너지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에너지복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