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건설업체들의 부도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건설협회와 전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최종 부도처리된 건설업체는 총 180개로 전년동기 125개사대비 무려 44%나 늘어났습니다. 줄도산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부도원인은 여러 가지일 것입니다. 지난해 강원도의 레고랜드 사태로 인한 지방정부의 신뢰성 하락, PF금리 인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값 상승, 인건비 상승, 새롭게 시작된 이스라엘-팔레스타인간 전쟁 등 원인을 찾으려고 하면 수만가지도 찾을 수 있습니다. 핑계없는 무덤없다는 속담처럼 현 상황이 그렇습니다. 건설경기 침체는 후방산업인 기계설비업계에는 치명적입니다. 당장 올해는 지난해 수주했던 물량으로 버틸 수 있었지만 올해 수주한 물량이 급감하면서 내년, 내후년을 걱정해야 할 상황입니다. 지금 상황으로는 내년 수주가 늘어난다는 보장도 없기에 기계설비산업은 사태를 관망하고 있지만 언제 어떻게 무너질지 몰라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 표현이 혹시 맞을 수도 있습니다. IMF를 촉발시킨 산업이 바로 건설업이었습니다. 건설업은 국가를 지탱하는 가장 큰 산업 중 하나이기에 그동안 과거 정
지난 몇 년 사이 AI 수요가 전례없이 증가했으며 시장변화에 맞춰 데이터센터(DC) 인프라도 확장됐다. AI 사용이 DC 전체 인프라의 10~1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련기업은 DC 장비성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운영비용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 AI 및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은 전력소비량이 많아 높은 냉각요건을 갖춘 환경 및 고성능 장비를 요구한다. 기존 공냉식 냉각기술로 AI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열을 냉각시키기는 어렵다. 수냉식 냉각의 경우 데이터 에너지비용을 연간 1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돼 효과적인 해결책으로 부상했으나 에너지사용량 증가와 이로 인한 환경영향이 지속돼 여전히 추가작업이 필요할 전망이다. DC 워크로드의 AI 맞춤화DC가 AI와 애널리틱스와 같은 프로세스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특정 워크로드 요구사항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워크로드마다 요구하는 컴퓨팅 성능이 다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에너지소비량 및 발열량도 상이하다. AI와 5G가 필요로 하는 서버가 다른 것처럼 각 애플리케이션은 서버의 수많은 부품과 구성옵션 중 자신의 워크로드를 최적으로 지원 가능한 시스템을 요
메타인지(metacognition)라는 용어가 한때 이목을 끌었습니다. 자신의 상황이 어떤 상태인지를 판단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초인지라고도 하며 간단히 말하면 자기객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달심리학 용어로 보통 아이들의 학습능력에 대해 이야기할 때 활용됩니다. 예를 들어 100m 수영을 놓고 자신의 체력과 기술 등 역량을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판단한 뒤 완주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식입니다. 완주가 불가능하다고 결론내렸다면 체력, 기술 등 어떤 능력을 강화해야 할지를 알 수 있게 되므로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이 가능합니다. 이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려면 먼저 정확한 진단과 상황을 파악하는 일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탄소중립이라는 인류 절체절명의 의제를 놓고 메타인지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에 우리나라가 배출하는 전체 온실가스의 10%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불소계 온실가스(F-gas) 대부분이 반영돼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심지어 이를 파악할 정확한 통계조차 공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실제로는 엄청난 양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물질을 대량으로 사용하면서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에 반영되지 않음으로써 대책도 마련
우리나라 냉난방공조산업의 세계화를 목표로 탄생한 전문저널 칸kharn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간 칸은 정부 정책에 대한 홍보뿐만 아니라 산·학·연간 가교역할을 통해 녹색건축 발전과 시장활성화를 위한 전문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특히 그린리모델링(GR)과 제로에너지건축(ZEB)에 대한 정보 전달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는 탄소중립을 향한 국제적 노력에 부응하기 위해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를 현격하게 상향했으며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분야별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이를 법적으로 명문화하는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이행에 관한 기본법’을 제정하고 지난 4월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가 건축정책을 책임지는 국토교통부에서도 ZEB, GR 보급·확산 등 건물부문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정책을 수립·시행해 녹색건축 관련정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계획입니다. 국가적 과제인 탄소중립의 달성을
칸Kharn의 창간 8주년을 50여만 기계설비 기술인 모두의 마음을 모아 축하드립니다. 칸은 건축기계설비업계를 총망라한 전문기술저널로서 창간 이후 지난 8년간 정부정책, 업계동향, 신기술, 신제품 및 관련 기업이나 단체의 소개 등 전문저널로서 충실히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국내 기계설비산업분야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사)티에이비 커미셔닝협회는 쾌적한 주거환경 유지와 에너지절감 및 최적의 실내 환경 유지를 위해 냉난방, 환기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정확하고 정밀한 검증을 구현한다는 설립 목표를 위해 꾸준한 연구와 노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TAB와 커미셔닝분야 발전을 위해 회원 대상으로 실무 및 이론 교육과 기술자료집 편찬, 단체표장 제도를 시행하고 홍보를 위해 2022년부터 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는 점차 어려워지는 건설환경을 타개하기 위해 올해부터 해외교류 및 유관단체와 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조로 신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장감 있는 지식과 기술정보를 생동감있게 전달하고 교류의 장으로써 역할을 위한 칸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변함없이 든든한 동반자가 돼 주시길 부탁드립니
화석연료 기반 에너지사용은 지구온난화를 유발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폭우, 산불, 가뭄 등 대규모의 자연 재난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지속가능한 대체 에너지 솔루션을 제언하고 관련 산업분야의 다양한 과학기술을 접목해 기후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는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전문저널 칸kharn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정부에서는 건축물분야의 에너지소비를 줄이고 사용효율을 높이는 방안으로 2024년부터 30세대 이상 민간 공동주택까지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화를 시행할 예정이어서 창호를 비롯한 관련 업계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실현을 위해서는 건축물의 주 에너지소비원인 난방과 급탕 등 열에너지부하를 대체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적용과 효율관리 측면에서 건축물의 단열 등 패시브(Passive)적인 기술요소가 조화롭게 접목돼야 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관련 산업분야의 역할이 기대되는 시점입니다. 건설화재에너지연구원도 특화돼 있는 건축물의 화재안전분야와 에너지분야의 역량을 보태 정부의 사회안전기반 구축에 기여하고 에너지관련 정책 실현에 동참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칸kharn 창간 8주년을
존경하는 칸kharn 구독자 여러분, 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냉동공조분야 산업발전에 큰 기여를 해온 것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칸은 그동안 줄기차게 냉동분야의 국내외 기술개발 동향 소개와 분석 그리고 국제표준화 등에서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국제냉동기구(IIR: International Institute of Refrigeration)는 냉동 및 공기조화와 관련된 과학기술 발전을 목적으로 1908년 프랑스 파리에서 창설됐으며 현재 프레온 대체냉매인 CFC, HFC 및 온실가스에 대한 환경문제, 고효율기기 관련 국제규격 제정, 연구개발 및 기술교류 등의 국제적인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IIR 한국위원회는 냉동 및 공기조화와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 등에 관한 국내외의 정보교류 활동뿐만 아니라 국내 관련 업계·학계 및 연구계의 기술발전에 기여하기위해 1998년 설립됐습니다. 그동안 IIR 활동을 통해 도약기를 거치며 국제적 정보교류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의 냉동산업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 크게 이바지했습니다. IIR 한국위원회는 냉동분야의 가장 큰 국제학술대회인 국제냉동학술대회(ICR: International Cong
현재 지구는 자연과 동식물, 인간이 함께 생활하는 하나의 아름답고 소중한 도시나 건축물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로 지구는 균형을 잃어가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폭염과 집중호우, 산사태 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인류의 최우선 도전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도전에 본격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시기에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는 전체 에너지소비 중 1/3과 자원소비의 40% 비중을 차지하는 건축물은 관리돼야 하는 매우 중요한 대상입니다.건축물 중 에너지효율이 향상된 녹색건축물 확산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효과적 방안입니다. 건축물 생애주기 동안 에너지절약 및 환경오염 저감 등 친환경성을 평가하는 녹색건축인증과 고성능 단열재, 창호, 고효율 냉난방장치 등을 적용해 노후화된 기존건물의 에너지소비를 줄이기 위한 그린리모델링의 역할은 커질 것입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녹색건축인증 평가,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인증, 공공과 민간 그린리모델링사업, 기축건물의 녹색건축물전환인증 등 건축물 생애주기에 걸쳐 에너지성능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토교통부와 국토관리원이 함께 추진 중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15년도 창간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칸은 명실상부한 업계 전문저널로서 에너지효율 선진강국으로 도약하는 생생한 현장상황을 그 누구보다 발빠르고 심도 있게 취재해 왔습니다. 그 기록은 정도 언론사로서 자부심이자 소신있는 비판적 시각을 통한 관련 산업분야의 비전으로 제시되는 마중물 역할이 됐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은 여러 분야에 걸쳐 통찰력있는 분석을 통해 독자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련분야를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날카로운 눈으로 각 분야를 심도있게 바라볼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건축물에 대한 화재안전법규 강화로 단열재를 비롯한 수많은 관련 산업이 기술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대에 발맞춰 나갈 수 있는 화재안전법규의 선도적 역할을 기대합니다. 내화채움구조협회는 점차 고도화되는 도시 공간 구조의 요구에 부응해 건축물 방화구획 내 화재확산 방지 영역에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고자 올해 2023년도에 창립됐습니다. 우리 협회는 건설산업계와 정부정책 그리고
기계설비산업의 대표저널 칸kharn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은 2015년 창간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발행부수, 구독자, 페이지뷰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으며 기존 기계설비,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외에 콜드체인뉴스 창간과 ‘칸미디어그룹’을 발족하는 등 임직원들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현재 우리 업계는 끝날 줄 모르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라는 격랑의 시대에 있으며 여기에 RE100, 탄소중립 등이 더해져 더욱 어렵고 고난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칸은 이 어려운 시기를 기회로 정확한 정보, 기술 발전과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등대와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건설기술인협회 기계기술인회는 기계설비법의 완성을 위해 법제개선위원회를 설립해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으며 기계기술인들의 권익과 위상을 증진시키기 위해 학술·교육위원회와 현장·견학위원회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기계기술인회는 기계기술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기계기술인회 홈페이지를 개설해 지식과 기술자료 공유, 기술토론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확하고 한발 빠른
국내 냉난방공조, 기계설비,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산업 관련 전문 월간지 칸kharn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전문저널로서 분야별 국내·외 정책과 산업계의 제품 개발 및 시장동향 등 정보뿐만 아니라 콜드체인·데이터센터·냉매·스마트시티 등 분야별 기획기사를 시의적절하게 제공함으로써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지구온난화에 따라 가정, 학교, 직장에서 에어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동시에 지속가능한 콜드체인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해 식품을 신선하게 유지하고 백신산업이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달성하는데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냉방분야와 콜드체인분야에 대한 심도있는 기사를 제공하는 칸의 역할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오존층 보호와 기후변화방지를 위한 국내 불화가스 냉매관리제도 도입 단계부터 국내 냉매 사용 및 관리 현실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책 마련에 큰 도움을 줬으며 이후 제도 운영과 관련한 미흡한 점과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등 국내 정책마련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불소계 온실가스의 배출 저감을 통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배출감
국내 공기조화 및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전문저널인 칸kharn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공기조화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1900년대 인쇄공장의 온‧습도 조절기 및 1920년대 극장 및 백화점 등의 냉방장치로 시작해 불과 100년이 채 안 돼 한때 사치품으로도 여겨졌지만 이제 가정, 기업, 병원, 데이터센터, 실험실 및 우리 경제와 일상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됐습니다. 한편 오늘날 우리 인간의 무분별한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인해 온실가스배출 증가는 기후변화 현상을 초래해 인류생존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인류의 가장 중요한 이슈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보급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우리 공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공기조화와 신재생에너지분야를 다루는 칸이 어느덧 창간 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간 국내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창간된 칸이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8년이라는 단기간 내에 기계설비엔지니어링분야 전문저널로 우뚝 자리매김한 것에 대해 찬사를 드립니다. 특히 초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다른 저널과는 달리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보다 전문화된 최신 첨단기술정보를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인 칸kharn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기계·건축·플랜트설비의 위상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현실에서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그런 측면에서 지난 8년간 칸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언론으로서 감시자와 조언자의 역할, 설비에 대한 대국민 홍보 및 인식변화에 대한 기여, 정책 결정에 설비의 포지셔닝 확보 등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정의로운 전문언론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 주시기를 바랍니다. 대한설비공학회는 건축설비와 산업설비에 관한 학술연구와 기술개발, 그리고 기술자의 지위향상을 지향하며 연구개발, 학술지발간, 표준제정, 편람출판, 교육사업 등을 통해서 새로운 시대의 에너지 및 환경 기술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2021년에 50주년 기념식을 가졌으며 이제는 52살의 중장년 학회가 돼 회원수 1만명을 넘어 앞으로 나아갈 100년을 계획해야 할 시기가 됐습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2023년에도 대한설비공학회가 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회장단체로서 설비업계의 발전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러한 우리 학회의 소임과 노력이 칸과 함께 할 수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들어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들이 뉴스에서 보는 먼 얘기가 아닌 우리 실생활에 직접적 영향을 크게 미치고 있으며 그야말로 ‘하루하루가 다르다’라는 말을 쓸 만큼 그 변화의 속도도 빠른 현실입니다.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 사뭇 달라져가는 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데이터센터산업은 에너지 다소비산업으로 일찍부터 탄소중립 문제에 대한 대처와 운영효율성을 위해 에너지효율화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데이터센터 에너지소비 중 IT장비 다음으로 많은 에너지가 냉각에 소비되고 있기에 냉방장비의 효율화나 냉각방식 효율화 등에 대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탄소배출을 수반하는 전통적 전력에너지에서 탈피한 신재생에너지 적용 노력 또한 꾸준히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을 전문분야로 하는 전문저널 칸의 존재는 창간 이래 우리 산업계에게는 늘 동반자와 같은 든든함을 안겨줬습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정제해 제공하는 정보는 실제 우리가 활용하는데 무엇보다도 귀한 정보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방분산 정책 및 강화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은 냉난방공조, 기계설비,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로 설비산업 발전과 신기술 정보교류 등 산업 발전에 끊임없이 여러 분야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설비산업의 발전을 위해 제도개선, 토론회 개최, 각종 정책 제안, 시장동향 분석 등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현재 전 세계는 심각해진 이상기후로 인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상기후 해결책으로 탄소중립, RE100, 녹색건축 등이 주목받고 있으며 탄소중립과 녹색건축정책의 핵심인 신재생에너지, 제로에너지건축물 등 설비산업의 새로운 방향이 불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도 새로운 산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탄소중립기술전문위원회(위원장 신지영), 데이터센터기술위원회(위원장 연창근), 자동제어기술전문위원회(위원장 조추영)를 구성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계 간담회, 데이터센터기술컨퍼런스, 세미나 및 교류회, CFD 교육, 자동제어설비관리사 자격검정시험 및 교육 등을 진행하며 새로운 정책과 기후위기 극복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협회는 기술인의 통합ㆍ사회적 위상확립, 기술발전 등을 위해 대한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8주년을 축하합니다. 칸kharn은 지난 8년간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로서 최근 디지털전환 및 IT서비스 제공 핵심 인프라로 급성장하고 있는 데이터센터(DC) 공조분야는 물론 기계설비,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발전을 위한 시장조사, 기업 인터뷰, 정책제안 등을 통해 업계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한국데이터센터에너지효율협회(KDCEA) 및 DC산업계 역시 칸을 통해 DC공조 및 에너지 관련 정부정책 등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국내 DC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현 시점에 이제 우리는 DC 지속가능성 향상과 ESG달성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미래사회를 위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이제 우리는 DC 산업의 양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질적인 측면까지 함께 고민해야하며 DC를 지금보다 더 친환경적으로 구축·운영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DC에 대한 일반 대중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친사회적 노력도 시작해야 합니다. 이러한 도전 속에서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은 해당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신재생에너지, 냉난방공조분야 전문저널로 관련 산업 발전에 항상 힘써주시는 칸kharn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재생에너지와 냉난방공조산업분야 그리고 녹색건축 전문저널로 자리 잡게 됐습니다. 관련 업계의 기술과 시장분석, 업계 동향 등을 인터넷 매체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 활발한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온 칸은 최근 공청회를 활발하게 개최하며 정책 제안을 통한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을 확대하고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언론사입니다. 모두 아시는 것과 같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려는 전 세계적 노력은 계속되고 있으며 생산과 운영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줄이면서도 인간의 쾌적한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설비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신재생열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건물 등에서 발생하는 열부하를 효과적으로 감당해 탄소배출을 저감시키는 매우 중요한 기술입니다. 이러한 기술과 산업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 이용 확대를 위한 칸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8년간 한결같은 모습으로 우리 곁에서 함께하며 관련 산업발전의 동반자로 함께한 모습 그대로 앞으로도 신재생에너
칸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실과 공익, 상생과 성장의 기치아래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콜드체인 등 산업동향을 정론직필의 자세로 언론 본연의 책무를 다해주고 계신 칸의 관계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8년간 칸은 국내·외 관련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 및 시장조사, 산업동향 등에 대한 객관적 해석 및 분석자료를 꾸준히 제공하는 진실함을 보여줘왔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동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산업화시대 100년, 정보화시대 10년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현재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 파묻혀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지 못해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가짜뉴스를 선별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독자들에게 본질을 전달하고 알리는 것이 진정한 언론의 역할과 자세일 것입니다. 환경안전환기협회는 정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맞춰 ‘미세먼지와 유해가스 없는 깨끗한 곳,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곳’을 모토로 실내공기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관심이 더욱 고조되는 있는 실내공기질관리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환기에 최적화된
냉동공조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해 한해 지나면서 심도있는 주제들을 많이 다루고 독자층이 더욱 확대되는 모습을 보니 이제는 성장일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을 수록해 매월 출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제 곧 100호를 바라보게 됐습니다. 새로운 장을 열어갈 칸의 미래에 행운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칸에서 취급하고 있는 내용들이 매우 짜임새 있습니다. 스페셜리포트에서 취급하는 시의적절한 주제들, 칸피플과 더리더에서 만나는 인사들의 소식, 연재기획을 통해 깊이 있게 다루는 내용을 비롯해 특별기고, 기업소식, 이슈 인사이드 등은 매우 유익하고 중요한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기계설비, 콜드체인 등에 관한 기사도 매우 소중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냉매동향 등도 유용하기 그지 없습니다. 국내의 학계, 연구계, 산업계에서 필요한 내용을 적절하게 취급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슈화되는 주제들을 심도있게 다루고 있기에 칸은 언론매체의 본분을 기억하면서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등 전 세계적인 이슈가 등장한 지 오래입니다. 이를 해결
칸kharn의 창립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초창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제는 우리나라 건물설비분야의 중요한 언론사로 자리매김 됐음을 대단하게 생각합니다. 현재 칸이 다루고 있는 기사의 범위는 냉난방공조부터 시작해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콜드체인 등에 이르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각종 정보와 동향을 독자들에게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우리 환기업계의 신기술‧신제품‧동정‧애로사항 등의 보도는 환기업계 발전에 많은 기여하고 있습니다. 환기업계가 처한 현실을 객관적인 입장을 통해 들여다보며 이를 통해 환기업계가 진정으로 나아가야 할 지침을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칸의 역할은 환기업계에 종사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한국환기산업협회는 지면을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하는 바입니다. 또한 칸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계발전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특히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필요한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에 에너지절약형 환기설비가 확대 보급돼 실내공기질관리가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의미있는 여론 조성을 부탁드립니다. 칸에서 최근 다룬 바 있는 소규모 다중이용시설 관련 기사는 환기설비 확대 보급을 위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