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5월22일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건축공사로 피해를 겪는 부산·경상권 주민들의 고충해소와 분쟁당사자들의 편의를 위한 ‘찾아가는 건축분쟁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관리원이 국토교통부 장관의 위탁을 받아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건축분쟁전문위원회(www.adm.go.kr)는 건축공사 등과 관련된 건축 관계자와 해당 건축물의 건축 등으로 피해입은 인근 주민 간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전문위원회다. 5월21일 개최된 부산·경상권 건축분쟁조정회의에는 부산 금정구에서 진행된 공공시설 신축공사에 따른 인근 건축물 피해 및 소음·진동과 관련한 손해배상 청구에 대한 분쟁조정이 진행됐다. 김일환 국토관리원 원장은 “분쟁 당사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역별로 ‘찾아가는 건축분쟁조정위원회’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음진동방지 및 소방내진분야기업 유노빅스이엔씨(대표 김한준)은 오는 9월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HARFKO 2024’에 참가해 소음진동방지제품 및 소방내진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진제품은 기계장비 가동 시 발생하는 진동을 감쇠 및 절연시키는 제품과 외부에서 발생한 진동이 대상 장비 및 구조체로 전달됨을 감소시키기 위한 제품이 주요 제품으로 △스프링 마운트(Spring Mount) △스프링 방진기(Limited Type Spring Mount) △스프링 행거(Spring Hanger) △방진 패드(Anti-Vibration Pad) △고효율 스프링 고무마운트(High Efficiency Rubber Mount) 등이다. 방음제품은 소음 발생원에서 소음 피해 예상지점으로 전달되는 소음을 저감시키기 위해 소음원 대상, 전달 경로 및 피해 예상지점에 소음저감시스템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공조용 소음기(Sound Attenuator) △소음 챔버(Sound Chamber) △소음 엘보(Sound Elbow) △소음 루버(Acoustic Louver) △욕실용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음,진동 방지 전문기업 엔에스브이(대표 윤은중)는 오는 9월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HARFKO 2024’에 참가해 PO-MAT(폴리우레탄매트), FSL 스프링마운트, SRM 스프링고무마운트 등 다양한 소음 및 진동방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PO-MAT(폴리우레탄매트)는 진동으로 발생되는 구조전달음을 저감하는 제품으로 POLYOL과 MDI의 중합반응으로 이루어진 고분자 제품으로 탄성이 오래 유지된다. 또한 내구성이 높으며 우수한 진동 절연특성으로 내·외부 구조물로 진동 차단효과가 탁월해 공조실, 냉각탑, 지하철, 반도체, 플랜트 공장 등의 기초 진동 충격 방지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2023년 대한민국 혁신대상’의 제품혁신상 대상을 수상한 SRM 스프링 고무 마운트는 방진고무와 금속 스프링의 장점을 결합한 우수한 진동·소음 저감 장치로 설비용 기기, 산업용 기계, 수평·수직 배관 등에 폭넓게 쓰이고 있다. 한편 엔에스브이는 1986년 설립돼 ‘쾌적한 환경창조’를 기업이념으로 삼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독자적인 기술개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영남지역본부는 5월21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건축사회, 울산광역시건축사회 등과 함께 중·소규모 건설공사 사망사고 감축과 건설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북, 경남 및 울산 지역의 공사금액 100억원 미만 건설현장 6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토관리원 영남지역본부는 지난해 영남권 5개 건축사회 회원들을 건설안전품질관리단 단원으로 위촉하고 지역별로 합동점검을 진행해오고 있다. 국토관리원은 설계·감리·인허가 업무를 수행하는 건축사들로 구성된 건설안전품질관리단과의 합동점검이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규선 국토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은 “안전문화 정착과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건설안전품질단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H(사장 이한준)는 5월21일 국방부와 3기 신도시 조기 안착 및 무주택 군인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3기 신도시 사업시행자인 LH가 무주택 군인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택지를 국방부에 우선 공급하며 국방부는 3기 신도시 개발사업 안착을 위한 군사시설 이전 등 군 관련 현안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LH는 협약을 통해 군부대 이전, 무주택 군인의 주거지원 등 군 협력 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정책의 핵심인 3기 신도시 주택공급을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국방부는 주거 불안이 군인의 직업적 자긍심과 사기 저하로 이어져 임무수행 저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LH와 무주택 군 간부들을 위한 3기 신도시 내 주택 분양 관련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LH와 국방부는 원활한 협약 이행을 위해 LH 국토도시본부장과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 등을 중심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공공택지 공급 및 군 관련 협력 사항에 대해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부동산 시장 안정 및 수도권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3기 신도시 추진 속도를 올려야 한다”라며 “국방부와 협력해 군부대 이전 등 3기 신도시 조성을 위한
날씨빅데이터 플랫폼기업 케이웨더(대표 김동식)는 5월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해 창문형 공기지능(AI: Air Intelligence) 환기청정기 등 최근 조달청 우수조달 제품으로 선정된 데이터 기반 공기지능 환기청정기를 선보였다. 케이웨더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창문형 AI환기청정기 △조리실용 AI환기청정솔루션 △실내‧외 공기측정기 △공기빅데이터플랫폼 Air365 등을 선보이며 케이웨더의 기술력과 품질력을 입증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첫선을 보이는 케이웨더의 ‘창문형 AI환기청정기’는 국가표준(KS B 6879)을 만족한 제품으로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조달 제품으로 선정됐으며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작동모드와 풍량을 제어하는 기술로 국가공인 NET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케이웨더의 창문형 AI환기청정기는 어린이집, 요양시설 등 환기장치를 설치하기 어려운 환경의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 창문에 쉽게 설치할 수 있게 설계된 환기청정기로 미세먼지 농도가 심한 날에도 창문을 열지 않고 환기를 통해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내부 열교환 소자를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5월20일 ‘반부패 청렴윤리 의지 선언식’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2024년 KALIS 청렴·윤리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토관리원은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청렴·윤리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 간 청렴 인식차 개선과 지역본부 확산을 위해 ‘동상동몽, KALIS인 같은 꿈을 꾸다’를 주제로 운영된다. 5월20일 반부패 청렴윤리의지 선언식에서 김일환 원장은 청렴·윤리에 기반한 기관 운영 의지를 천명하고 갑질 근절을 다짐했다. 선언식에 이어 간부진을 대상으로 한 청렴과 리더의 역할과 관련한 교육도 실시됐다. 국토관리원의 청렴문화를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주민들과 외부고객도 참여할 수 있는 청렴문화 콘서트, 힐링 영화제, 인권 N행시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김일환 국토관리원 원장은 “청렴·윤리 경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식 개선이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5월20일 베트남 꽝남성과 도로시설물 통합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꽝남성 교통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국토관리원 상생협력실장, 꽝남성 교통국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의 공공개발협력(ODA)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교량, 비탈면 등 꽝남성 도로시설물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기술교류와 정보관리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토관리원과 꽝남성은 통합관리시스템 개발을 위한 기술교류를 본격화하는 한편 우리 정부와 베트남 기획투자부(MPI)의 사업승인을 위한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일환 국토관리원 원장은 “국내 민간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더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꽝남성 ODA 사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호남지역본부는 5월20일 호남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재학생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목포대교, 천사대교 등 특수교량 견학 및 안전을 주제로 한 건설안전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날 프로그램은 현장체험을 통해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사고와 관련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학습은 특수교량 시공 및 유지관리에 대한 이론 강의, 목포대교와 천사대교 견학, 건설현장 위험공종 안전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론과 실무를 고루 체험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강영구 국토관리원 호남지역본부장은 “전공 대학생들의 역량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체험학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5월18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10주년 홈커밍데이’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은 지난 2014년 국내 건설사 최초로 선보인 재능기부 활동으로 임직원, 대학생 멘토와 청소년 멘티 3명이 한조가 돼 1년간 활동을 통해 사회적 유대감을 조성하고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는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학생 멘토는 청소년 멘티의 학업능력 향상, 임직원 멘토는 대학생 및 청소년 멘티의 진로탐색을 통한 역량강화를 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정서적 유대감 형성과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으로 지속적인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10주년 홈커밍데이 기념행사는 조혜경 현대건설 사외이사(한성대학교 IT융합공학부 교수), 문제철 상무, 김병기 아이들과미래재단 본부장, 꿈키움멘토링 봉사단 1~10기 임직원, 대학생, 청소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며 사업 성과를 축하했으며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진출한 선‧후배간
LX하우시스(대표 한명호)는 5월20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LX Z:IN(LX지인) 창호 뷰프레임(VUE FRAME)’의 제품가격을 22% 할인하는 ‘뷰프레임 특별 할인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월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LX하우시스가 지난달 선보인 창호 신제품 ‘뷰프레임’ 출시 한 달을 맞이해 펼치는 대대적인 할인 행사로 혼수·이사 시즌 인테리어를 준비 중인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뷰프레임’ 창호는 국내 창호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창틀은 거의 안 보이고 창짝만 보이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도입해 기존 창호제품 보다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하는 점이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더 넓어진 뷰’ 제공을 위해 창호 프레임(창짝+창틀)은 기존보다 대폭 얇아졌는데도 로이유리 1장만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구현이 가능한 뛰어난 단열성능까지 확보한 점도 인기 요인이다. 이와 함께 LX하우시스는 지난달 배우 전지현을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뷰프레임’을 소개하는 새 광고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광고영상 조회수는 유튜브 기준 한 달 만에 390만회를 돌파했다. 이 같은 ‘뷰프레임’ 창호 인기에 힘입어 LX하우시스의 온·오프라
LH(사장 이한준)는 5월20일 중소기업 판로개척 및 동반성장 등을 위해 지난해 8조9,000억원의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해 전체 공기업·준정부기관 중소기업제품 구매액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체 87개 공기업·준정부기관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은 36조5,660억원으로 이중 LH의 구매액 비중은 24.5%로 1위를 기록했다. LH는 최근 3년간 총 24조원 규모로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했으며 전체 구매 실적 30조원 중 중소기업제품 비중은 80%에 달한다고 밝혔다. LH는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 추진을 통해 올해 총 구매(예정) 금액 8조6,000억원 중 약 84%인 7조2,000억원을 중소기업제품으로 구매할 예정이다. 연내 △지역별·분야별 지속적인 구매실적 모니터링 시행 △6월 예정 인증신제품(NEP) 공공구매 상담회 개최 △순회 구매 컨설팅 등을 추진해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 달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LH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수요기관 역할에서 벗어나 중소기업 제품 품질향상 및 안정적인 판로확보 등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에 참여해 중소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5월20일 스마트폰을 활용해 시공사 및 협력사 현장직원의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 공사관리시스템(Hi-Note)을 개발해 이달부터 실제 현장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공사관리시스템(Hi-Note, Hanwha intelligent-Note)은 건설현장관리에 가장 필요한 △품질 및 공정관리 △시공 동영상 기록관리 △기술자료 게시판 등으로 구성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Hi-Note를 이용해 기존 서류업무를 대폭 간소화해 업무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Hi-Note의 기능인 품질 및 공정관리는 실시간 사진촬영으로 시공 보완사항을 협력사 직원에게 전달해 조치여부를 기록 및 관리하며 공사 진행현황을 모바일로 체크, 관리하는 기능이다. 일반적인 시공현황 관리는 반복적인 서류작업으로 업무피로도가 높았으며 오기입 등이 발생할 수 있었다. 그러나 Hi-Note를 활용하면 관련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처리가 가능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자동으로 데이터가 쌓여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시공 동영상 기록관리 기능은 작업내용을 기입하고 동영상을 촬영하면 입력내용을 기반으로 자동 편집 및 분류돼 저장된다. 중요도 및 공종별 기록관리 등이 손쉬우며 이후 도
MICE 1호 상장기업 메쎄이상(대표 조원표)이 글로벌 전시주최사로 도약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국내 최대 반려동물 전시회 ‘MEGAZOO (메가주)’를 주최하는 메쎄이상은 5월17일 ‘2024 메가주 일산’ 현장에서 태국의 IMPACT EXHIBITION MANAGEMENT(이하 IMPACT), 한국펫사료협회 등과 3자간 ‘태국 펫 산업 전시회 공동개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오는 10월 방콕 현지에서 IMPACT가 주최하는 ‘THAILAND INTERNATIONAL PET VARIETY EXHIBITION(이하 PET VARIETY)’과 공동으로 ‘MEGAZOO in Thailand’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에는 약 50부스 규모의 국내기업들이 참여해 펫 푸드, 펫 테크, 펫 케어 용품, 의류 및 액세서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가주는 최근 B2B 영역과 수출상담회를 강화하며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5월17~19일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 메가주 일산’에서는 태국, 일본, 미국 등 10개국 400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해 수출상담액 1,034만달러, 계약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는 5월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진행되며 기계설비산업을 대표하는 종합전시회로 올해로 9회차를 맞이한다. 냉난방 공조설비, 탱크펌프 등 장비류, 배관밸브 등 자재류, 소방설비, 위생설비, 에너지설비, 특수전문설비 등 기계설비 전 품목이 전시되는 기계설비 종합전시회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설비기술협회, 대한설비설계협회,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가 공동 주최하며, 한국설비기술협회와 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한다. 기계설비산업의 모든 주체가 함께 참가하고 만들어가는 산업 대표 전시회이자 기계설비인을 위한 네트워킹 축제로 자리잡았다. 기계설비는 건축물, 시설물 등에 설치된 기계·기구·배관 및 그밖에 건물 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설비로 △열원설비 △냉난방설비 △공기조화·공기청정·환기설비 △위생기구·급수·급탕·오배수·통기설비 △오수정화·물 재이용 설비 △우수배수설비 △보온설비 △덕트설비 △자동제어설비 △방음·방진·내진설비 △플랜트설비 △특수설비 등 건물 기능을 담당하고 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전문 영역으로 앞으로는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 에너지비용 상승에 따른 원자
환기청정 선도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5월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4)에 참가한다고 5월20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한국설비기술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 LH 등이 후원하는 국내 유일 최대 규모 기계설비 종합전시회다. 국내 냉난방공조, 위생설비 등 기계설비 전 분야의 신제품, 신기술 등이 소개되는 자리로 올해는 ‘국민의 삶을 선도하는 기계설비’ 주제로 개최된다. 힘펠은 ‘숨쉬는 집’으로 거주 공간의 실내 전체 공기질을 관리하는 환기시스템, 욕실 환기가전, 주방후드 등 청정 환기 제품 17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주방후드 ‘바이오후드2’와 환기시스템 ‘휴벤’의 연동 기능 실내 인체수를 감지해 작동하는 ‘각실환기 제어시스템’을 처음 선보인다. 최근 출시된 신제품 ‘현관청정시스템’과 주부들의 입소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욕실 환기가전 휴젠뜨의 새로운 디자인 버전도 공개된다. 힘펠은 바이오후드2의 전원을 켜고 주방 환기를 시작하면 환기시스템 휴벤이 작동돼 거실을 비롯해 각 방 전체를 환기청정 시키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특히 ‘숨쉬는 집’에 걸맞게 주방과 거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