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www.lge.co.kr)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부여하는 ‘사업주 자격검정’ 인증을 취득했다. 이로써 LG전자는 수리기술자격 검정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전문 서비스인력을 육성, 고객에게 더욱 공신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4월28일 경기도 평택시 LG전자 평택디지털파크에서 사업주 자격검정 운영기업 확인증서 수여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 부사장·정재웅 상무, 김혜경 산업인력공단 능력평가이사, 오창열 경기남부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사업주 자격검정 인증은 사업주가 소속 근로자의 직무능력 개발·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사내 자격검정에 산업인력공단이 공신력을 보장하는 제도다. 산업인력공단은 전문 컨설팅 결과와 교육의 체계성, 자격 평가 기준, 제도 시범 운영 결과, 운영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인증을 부여한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공인된 수리기술자격 검정을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검정을 통과한 LG전자 서비스매니저는 국가 공인 수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대상 종목은 LG전자 주요 제품군에 대한 전기수리기술자격(1·2급), 전자수리기술자격(1·2급),
위니아(대표 김혁표)는 한부모 가정을 응원하는 ‘2023년 베이비샤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4월28일 밝혔다. 2022년부터 진행된 ‘베이비 샤워 프로젝트’는 미혼·한부모 가정을 위한 위니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힐링 육아 강연, 쿠킹 클래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미혼·한부모 가정에 정서적 위로 및 정신적 휴식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올 해 첫 번째로 진행된 베이비샤워 프로젝트는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인 ‘성심모자원’에서 생활하는 한부모 가정과 함께 했다. 아이와 멀리 여행을 가기 어려운 한부모 가정에게 특별한 추억과 휴식을 선물하기 위해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푸른산 페어웨이’ 글램핑장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 레크레이션 강사와 함께하는 림보게임, 신발던지기 등의 다양한 게임을 비롯해 숯불 바베큐 파티, 미니 캠프 파이어를 진행하며 가족 모두가 즐겁게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글램핑의 추억을 사진으로 담아갈 수 있도록 포토그래퍼와 함께하는 가족별 사진 촬영 시간을 운영하고, 육아 및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위니아 공기청정기’, ‘위니아미 복부 마사지기’ 등도 선물하며 한부모 가정의
한국공조엔지니어링이 액침냉각, 팬 월 유니트 등 데이터센터용 쿨링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한국공조엔지니어링(대표 김현효)은 5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삼성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에 데이터센터 쿨링용 신제품을 출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86년 설립된 한국공조엔지니어링은 다양한 공조 솔루션을 개발, 제작해 각종 산업체 및 건설 현장에 공급해온 기업이다. 히트펌프(EHP·GHP) 공조기를 비롯해 에너지절감형 공조기와 중대형 냉난방기, 칠러, 열교환기, 공조·산업용 송풍기 등 자체 개발 및 발굴해 제품군을 폭넓게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송풍기(FAN) 브랜드인 독일 ‘월터(Walter)’사의 국내 단독 에이전시도 겸하고 있다. 한국공조엔지니어링은 최근 HVAC AI Web Design을 통해 건축, 기계설비 설계자 및 운영자인 고객에게 사람이 아닌 AI를 통해 웹이나 모바일상에서 자동설계를 제공하는 IT 중심 토탈 공조냉동 솔루션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공조엔지니어링은 ‘정밀 액체냉각장비(Chassis-level Precision Liquid
독일 펌프 및 펌프시스템 전문기업 윌로펌프(대표 전일승)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에 참가해 ‘Eco’와 ‘Solution’의 합성어인 ‘Ecolution’을 주제로 친환경적인 HVAC, 급수, 오배수 솔루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윌로펌프는 데이터센터에 적용되는 센서리스 인라인 펌프 시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센서리스 인라인 펌프는 별도의 센서를 사용하지 않고 인버터 제어를 통해 최적의 효율로 정확한 유량제어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또한 IE3·IE5등급 모터를 적용해 고효율 운전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HVAC를 위한 고효율 인라인 펌프인 ‘스트라토스 기가(Wilo-Stratos GIGA)’와 ‘스트라토스 막소(Wilo-Stratos MAXO’도 선보인다. 윌로펌프 부스에서는 오배수 솔루션 ‘이엠유포트 코어(Wilo-EMUport CORE)’ 시스템 시연회를 진행해 현장에서 직접 제품이 작동되는 모습과 함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엠유포트 코어는 기존 오배수 패키지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오수 내 고형물을 분리 후 이송해 고형물로 인한 펌프 막
린나이가 NGO단체 ‘희망조약돌’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가스레인지를 기부 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린나이는 4월28일 린나이 본사에서 희망조약돌과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했다. 린나이는 그동안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결과는 최근 ‘2023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조사 1위에 선정돼 15회 1위 선정이라는 뜻깊은 결과로 나타나기도 했다. 희망조약돌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경영이념을 기반으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기부문화 확산에 공헌을 한 린나이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희망조약돌은 정치와 종교이념을 배제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나눔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국내 기부단체다. 2017년 설립이래 자립준비청년 지원, 빈곤아동 지원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린나이의 신제품 ‘AA가스레인지’출시 프로모션 중 하나인 ‘ONE FOR ONE’ 캠페인을 위해 진행됐다. 5월15일부터 진행되는 ‘ONE FOR ONE’은 소비자들이 린나이 직영몰을 통해 신제품 ‘AA가스레인지’를 구매하고 리뷰를 작성할 때마다 취약계층에 가스레인지 1대가 기부되는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청년에게 공공기관 직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체험형 청년인턴’ 32명을 채용,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25일부터 현업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인턴 모집은 3월20일부터 4월3일까지 온라인 모집 공고를 통한 공개채용으로 진행됐다. 사무, 기술, 안전 등 3개 분야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형평 인재를 포함한 총 32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체험형 청년인턴은 약 6개월 근무기간 후 교육실적 평가, 근무평가, 과제평가 등을 실시해 우수인턴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 기간 수료자 및 우수인턴은 향후 한난 신규 채용에 지원 시 가점을 부여한다. 한난의 관계자는 “학력·전공·성별 등 제한이 없는 사회형평 채용으로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이행할 것”이라며 “한난은 친환경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청년들에 다양한 직무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역량 향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직바람 없이도 시원함을 선사하는 무풍냉방기능을 더한 2023년형 창문형에어컨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WindowFit)’을 4월2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윈도우핏은 실내기·실외기 일체형으로, 창문이 있는 곳이라면 설치할 수 있어 방마다 에어컨사용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올해 신제품에는 삼성 에어컨만의 차별화된 기술인 무풍냉방을 처음 적용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스탠드형부터 벽걸이형, 천장형, 창문형까지 전체 라인업을 무풍에어컨으로 완성했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은 제품 전면에 약 2만1,000개의 미세한 무풍 홀을 적용해 직바람 없이도 냉기를 뿜어줘 더욱 쾌적한 시원함을 즐길 수 있다. 무풍모드를 사용할 경우 최대(MAX) 냉방모드대비 소비전력을 최대 74% 절감할 수 있다. 뛰어난 냉방성능은 한 단계 진화했다. 크기가 더욱 확대된 ‘빅 블레이드’가 제품 가운데에서 기존 35도에서 50도로 넓어진 각도로 회전하며 강력한 바람을 더 멀리 더 넓고 고르게 보내준다. 약 17% 커진 냉방팬을 적용하고 냉방용량은 기존 제품대비 3.3m² 확대해 방안 구석구석 더욱 빠르게 찬 냉기를 전달한다. 특히 윈도우핏 신제품은 저소음 모드 사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 인천 서구지회(지회장 이한국)는 4월19일 인천 서구 정서진 중앙시장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와 인천시 서구청 에너지관리팀과 함께 ‘민관합동 가스·난방설비 안전사고예방 및 에너지절약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정옥 시회장, 박진석 본부장, 이한국 서구지회장, 강도석 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부장, 박부식 차장, 이미자 대리, 서구청 에너지관리팀 김종혁 사무관, 정용택 사무관 등 참여해 ‘실천하는 에너지절약, 밝은 미래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에게 홍보용품인 시장바구니와 물티슈, 전단지를 함께 나눠 주며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한국 지회장은 “올해 중점 공익활동인 ‘민·관 합동 난방설비 안전사고 예방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기술자인 열관리시공협회 회원들의 책임시공과 안전시공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회원사 권익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열관리시공협회 인천시회는 각 지회별 ‘민·관 합동 난방설비 안전사고 예방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매월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협회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 전남 해남지회(지회장 이광근)는 4월18일 해남군 마산면 상등리에서 취약계층 보일러 안전점검 및 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석정 수석부도회장, 박경민 총괄본부장, 이광근 해남지회장, 이복환 강진지회장, 이종문 장흥지회장 등을 비롯해 해남지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해남군 마산면 상등리 일대의 취약계층 50여가구의 노후되거나 고장난 보일러를 점검, 수리 및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줬다. 이광근 해남지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대부분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인데 재능기부를 통해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힘이 돼 드릴 수 있어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열관리시공협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행복을 나누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등 모범을 보여 협회 위상을 높이고 있다.
신재생에너지·환경기업으로 변신을 완료한 SK에코플랜트가 새로운 기술을 활용, 연료전지로 전기를 생산하면서 발생하는 소량의 탄소까지 줄이기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와 한국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는 강원도 영월 연료전지발전소 내 300kW 규모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에서 나오는 탄소를 포집, 액화한 뒤 수요처에서 활용하는 탄소 포집·활용(CCU: 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과 탄소 포집·액화(CCL: Carbon Capture & Liquefaction) 실증 사업에 착수했다고 4월24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국내 최초로 연료전지 전력 생산과정에서 배출되는 배가스(Flue Gas)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냉각, 액화한 뒤 수요처에서 활용하는 프로젝트다. 실증사업은 오는 2025년 5월까지 약 2년간 진행된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연료전지 배가스 탄소 포집기술 실증을 위해 대·중소기업과 공기업, 학계가 손을 잡았다. SK에코플랜트는 실증사업을 추진, 총괄하며 탄소 포집과 액화를 통한 운송, 활용 등의 설비 투자와 연구개발을 전담한다. 실증 관련 핵심기술 개발과 인허가 업무는 스타트업 카본밸류가 맡는다. 카본밸류는 SK에코
린나이는 최근 NGO단체 ‘지파운데이션’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가스레인지 기부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린나이와 기부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지파운데이션은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을 위로하며 도움을 주는 자와 받는 자가 구별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내외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국내 사회복지시설 협력기관 및 해외 개발도상국과 함께 수행하고 있는 국제개발협력단체다. 이번 협약은 린나이의 신제품 ‘AA가스레인지’ 출시 프로모션 중 하나인 ‘ONE FOR ONE’ 캠페인을 위해 진행됐다. 5월15일부터 진행되는 ‘ONE FOR ONE’은 소비자들이 린나이 직영몰을 통해 신제품 ‘AA가스레인지’를 구매하고 리뷰를 작성할 때마다 취약계층에 가스레인지 1대가 기부되는 린나이의 사회공헌활동이다. 린나이는 이번 기부행사 외에도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행사를 운영할 계획에 있다. 특히 ‘더 건강한 삶의 방식을 창조(Creating a healthier way of living)’하는 것을 브랜드 공약으로 삼고 있는 린나이는 ‘따듯함으로 함께 만드는 더 좋은 생활’의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4월24일 세종에서 서울시, 부산시, 영등포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남부발전 등 5개 기관과 함께 도심지에서 유출되는 지하수를 선순환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유출지하수 활용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 및 ‘유출지하수 다용도 활용 모델구축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유출지하수란 도심의 지하철·터널, 대형건물 등 지하공간 개발 시 흘러나오는 지하수로 국내에서 연간 1억4,000만톤이 발생하지만 이중 11%만이 도로청소, 공원 조경 등에 활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도심지 지하공간의 지속적인 개발로 유출지하수의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으나 대부분 하천이나 하수도로 버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버려지는 유출지하수의 적극 활용체계를 마련해 지하수의 미래가치 확보, 지하수자원의 효율적 이용 및 도심 물순환 건전성 기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환경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출지하수를 체계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유출지하수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환경부, 서울시, 부산시는 유출지하수 관련 연구 수행, 제도 개선, 모델사업 추진, 정보 공유, 관련산업 활성화 등 주요 사항을 상호 협력해 추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직무대행 정경윤)는 4월21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공공․민간 20개 기관, 유관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 정기총회 및 유망기업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는 수자원공사 및 투자기관이 참여해 물산업분야 유망기업 투자 확대와 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2년 4월 출범한 협업기구다. 최근 참여기관을 12개에서 20개로 확대하고 물산업 유망기업 정보 공유, 물산업분야 전문 투자심사역 양성 등 기업과 투자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물산업 투자 확대와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협의회 총회와 ‘반도체 초순수의 이해와 미래’를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으며 물산업 전문 투자인력 양성 방안 및 블루오션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초순수 사업과 관련 혁신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2부에서는 수자원공사와 함께 CES 2023에 참여해 CES 혁신상을 받은 비티이와 클로버스튜디오를 포함하여 공간의 파티, 멤브레어, 써니웨이브텍 등 혁신기술을 보유한 물산업 스타트업 5개사의 투자 연계
캐나다 펌프기업 Armstrong의 한국 공식 수입원이자 독일 Reflex사의 한국총판인 어플로즈(대표 이승엽)은 4월18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노보텔 엠버서더호텔에서 업계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암스트롱 변유량시스템과 리플렉스 진공팽창기체분리유닛 및 먼지분리기가 소개돼 주목받았다. 이승엽 어플로즈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수배관내 가장 중요한 이슈인 공기 및 먼지(이물질)의 생성 이유, 유입 경로 및 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올바르게 이해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선진기술을 한국 내 보급하고 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최근 적용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냉온수 펌프 변유량제어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며 정확한 이해가 필요한 시점인 만큼 이번 기술 세미나가 수배관내 이슈를 해결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소개된 암스트롱 변유량시스템은 1, 2차 냉온수 펌프의 변유량 운전을 자동제어하는 시스템이다. 1차 냉온수 펌프 변유량제어반은 독립된 외장 판넬형으로 제어방식은 센서리스, 차압센서, 환수 온도센서, 하이브리드(센서리스+차압센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효율 기준 에너지최적화 병렬운전을 통
린나이가 ‘AA가스레인지’ 신제품을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 크로우캐년의 카탈리나 비기너세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크로우캐년은 197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한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키친&테이블 웨어 브랜드로,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아 꾸준하게 인기를 끌어온 제품이다. 최근 캠핑족들의 증가와 함께 법랑재질 마블라인이 MZ세대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많은 기업들이 크로우캐년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린나이의 신제품 프로모션 혜택은 4월20일부터 5월7일까지 린나이 공식 쇼핑몰 외 SSG닷컴, AK몰, LF몰에서 ‘AA가스레인지(BTA21BJ, RTR-A2420GJ)를 구매한 선착순 500명에게 주어진다. 비기너 세트는 블루타이드, 민트 히비스커스, 핑크 선셋, 버뮤다 버터컵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고 랜덤 발송된다. 사전구매한 가스레인지 제품은 5월8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되며 크로우캐년 사은품은 가스레인지 설치 이후 별도 발송될 예정이다. 신제품 ‘AA가스레인지는’ 하단 레그와 건전지 케이스를 일체형 디자인으로 구성해 심플하고 플랫한 프론트 디자인을 구성했다.
신성이엔지가 건물일체형 태양광모듈 ‘BIPV 솔라스킨’을 통해 재생에너지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 컬러 BIPV(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솔라스킨을 적용했다고 4월20일 밝혔다. 글로벌비즈센터는 재생에너지 설치 의무화 대상으로 총 55kW 규모가 설치돼 연간 33tCO₂-eq의 탄소를 감축하게 된다. BIPV 솔라스킨은 건물일체형 태양광모듈이다. 태양광모듈과 건축 외장재가 결합한 형태로 전력생산과 건축자재기능을 모두 갖췄다. 다양한 색상으로 생산이 가능하며 밝은 회색의 경우 200W 이상 출력을 자랑한다. 눈부심 방지와 방진성, 강도 등 다양한 외장재 성능 역시 적용된 제품이다. 신성이엔지는 다양한 건축 디자인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건축설계 관련 기술을 다수 보유한 코오롱글로벌과 솔라스킨을 공동 개발했으며 설치시공기술을 보유한 시공회사 에이비엠(ABM)과 협력해 더욱 완벽한 BIPV시스템을 완성해 내고 있다. 특히 KS C 8577(건물일체형 태양광모듈(BIPV))인증을 확보함으로써 제품의 건물형 태양광 모듈로서 성능과 신뢰성도 입증했다. KS인증은 계통 연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