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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관리원, 충청권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스마트안전 통합관제센터 개소식 개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6월14일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충청권 스마트안전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관제센터는 국토교통부와 국토관리원이 건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충청권의 18개 현장에 무상으로 지원한 지능형 CCTV, 붕괴위험 방지장치 등 스마트안전장비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또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시스템을 통해 건설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 인지해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최종근 국토관리원 충청지사장은 “건설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스마트안전장비 지원을 확대하고 통합관제센터 운영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관리원은 충청남도 15개 시‧군과 충청북도 11개 시‧군, 대전광역시 및 세종시를 충청권으로 분류하고 청주시에 있는 충청지사를 통해 안전점검 등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