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영남지사는 5월3일 경남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건설 인허가 업무 담당 공무원과 군 관내 건설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국토관리원은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사망사고 줄이기를 위해 건설안전 정책동향, 주요 건설사고 사례, 건설공사 현장점검 주요 지적사항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규선 국토관리원 영남지사장은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