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올코리아(대표 백재현, www.aeolkorea.co.kr)는 오는 10월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국내 대표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인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2)’에 참가해 복합환기시스템, 제균환기시스템, MOF(Metal Organic Framework) 로터 및 MOF 응용제품 등을 선보인다.
복합환기시스템은 열회수 환기장치와 관련된 법규, 규정(KS B 6879, 건강친화형 주택건설 기준 등)에서 요구하는 필수기능 외에 제습, 제균, 공기청정 등 부가기능 들을 장비 내에 일체화하여 컴팩트하게 구성한 제품이다. 제습모듈과 복합공기질 센서(온·습도, VOCs, CO₂, 미세먼지 측정)를 사용해 4계절 실내·외 환경에 따른 최적 운전을 통해 항상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제균제균환기시스템은 전열교환기에 UV LED 살균모듈과 고성능 복합집진필터 등을 적용해 환기·청정·제균 및 탈취 기능을 구현한 실내공기질 관리시스템이다. 특히 H13 HEPA, 광촉매, 탈취필터로 구성된 복합집진필터는 청정, 탈취 성능을 강화함은 물론 단일모듈로 구성해 필터관리와 교체가 용이한 구조로 사용자 편의성이 향상된 제품이다.
MOF는 금속이온과 유기 리간드(연결물질)가 결합한 하이브리드 초미세 다공성 소재로 타 흡착제대비 넓은 표면적을 가지고 있어 흡착 성능이 우수하다.
에이올은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MOF 합성기술을 이전받고 지속적인 R&D를 통해 MOF 대량 양산에 성공했으며 최근 개발을 시작한 공조용 제습로터를 비롯 MOF를 활용한 다양한 응용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공조용 로터에 적용된 MOF는 비표면적(BET)가 1,600㎡/g 수준으로 기존 로터용 흡착제인 실리카겔 또는 제올라이트 대비 약 3~10배 이상 높으며 특히 70°C의 낮은 열원에도 재생이 가능해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나다.
또한 MOF 로터는 탁월한 제습능력 외에 유해가스 제거, 탈취 및 폐열회수에도 유리해 전열교환기와 VOC 흡착용으로도 적용 가능하다.
백재현 에이올 대표는 “세상을 바꾸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라는 슬러건 아래 ESG경영을 실천하며 혁신기술을 통한 글러벌 1등 소재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고객에게는 Innovation Product와 Intelligence Solution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 소재 리딩기업으로의 가치를 증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OF는 금속이온과 유기 리간드(연결물질)가 결합한 하이브리드 초미세 다공성 소재로 타 흡착제대비 넓은 표면적을 가지고 있어 흡착 성능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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