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강원지역본부는 1월3일 올 한해 건설현장 안전, 건설근로자 및 직원들의 무사고·무재해를 결의하는 안전기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춘천시 강원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관내 건설현장 무재해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안전보건 등 국토관리원의 경영방침을 적극 이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국토관리원 강원지역본부는 강원도 18개 시·군과 경기도 동부권 16개 시·군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담당하고 있다. 관할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건설공사장 및 노후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합동 안전점검과 건설공사 안전관리 관련 자문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어윤복 강원지역본부장 직무대행은 “건설현장 안전사고 감소와 직원들의 안전보건 확보를 위해 올 한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LH(사장 이한준)는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2023년 4차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에 대한 청약 접수를 1월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 내 신축 및 기존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매년 분기별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전국에 총 2,753호를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1,130호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1,623호이며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1,266호, 그 외 지역이 1,487호다. ‘청년매입임대주택’은 만 19세∼39세의 청년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임대조건은 인근 시세대비 40∼50% 수준이다. 특히 청년매입임대주택은 학업·취업 등의 사유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수요를 반영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갖춘 상태로 공급된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등에게 공급되는 주택으로 다가구주택 등을 시세의 30∼40% 수준으로 공급하는 ‘신혼부부Ⅰ’과 아파트·오피스텔 등을 시세의 70∼80%로 공급하는 ‘신혼부부Ⅱ’로 구분된다. 신혼부부Ⅱ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은 1월3일 을지로에 위치한 본사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무식에는 정원주 회장, 백정완 사장을 비롯해 주요 임직원과 올해 1월1일자로 입사한 신입사원 86명이 참석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시공능력평가 3위에 진입했다. 또한 리비아 재진입, 투르크메니스탄 신규진출 등 해외시장을 다각화했으며 나이지리아, 베트남 등 기존 거점시장에서도 추가 수주고를 올려 글로벌 건설사의 저력을 보였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시무식에서 “올해 건설환경에 큰 어려움이 전망되지만 우리 대우건설은 이를 극복할 무한한 힘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지난해 시무식에서 세계적인 회사로 성장하는 대우건설이 되기 위해 이 자리에 서있다고 이야기했던 점을 강조했다. 특히 정 회장은 “단순 시공만으로는 이윤확보와 성장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어 해외시장에서도 시행과 시공을 병행하는 디벨로퍼로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라며 “해외에 답이 있고 해외에서 희로애락을 같이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원주 회장은 “지난해 10여개 국가를 방문하며 시장을 점검하며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북미지역,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에서
포스코이앤씨(사장 한성희)는 올해 12월1일자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향후 30년 지속성장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자 엠블럼을 전격 공개하고 ‘30개 성공스토리’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30주년 엠블럼'은 자연 속에 굳건히 뿌리내린 나무 나이테를 모티브로 사명인 ‘Eco & Challenge’ 글자를 활용해 구성했다. 특히 글자로 표현된 ‘0’의 부분은 움직이는 디자인으로 구현해 역동성, 진취성, 생동감 등을 느낄 수 있다. 엠블럼 색상은 친환경적(Eco)이면서 올해 30살을 맞이한 포스코이앤씨의 활기차고 도전적(Challenge)인 이미지를 나타내고자 오로라 그린을 채택했다. 40초 정도의 엠블럼 소개영상은 회사가 지향하는 Eco의 가치를 비롯해 비전 달성을 위해 회사가 추진하는 신성장사업과 지난 30년 성장과 도전의 이미지를 30주년이라는 숫자에 착안해 3단으로 분할, 구성함으로써 색다름을 선사한다. 특히 영상 초반에 등장하는 한 그루의 나무를 통해 비, 바람 등 온갖 역경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그 자리를 묵묵히 지켜 온 포스코이앤씨의 진정성 있는 노력과 지속가능한 의지를 표현했다. 과거-현재-미래로 이어지는 시간의 연속성을 역동적이고 진취적으로 보
LH(사장 이한준)는 1월2일 오는 연말까지 청년 및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을 수시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고객이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다. 이에 보증보험 가입을 통해 보증금 회수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돼 2024년 대학 입학예정자 등 다양한 유형의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청년 1순위 전세임대는 혼인 중이 아닌 무주택자로서 대학생, 취업준비생,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자 중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보호대상 한부모가족인 경우 신청가능하다. 전세보증금은 수도권 기준 1억2,000만원, 광역시 9,500만원, 기타지역 8,500만원 한도로 지원하며 입주자는 100만원의 입주자부담 보증금과 지원금액(전세금에서 입주자부담 보증금을 제외한 금액)에 대한 금리(연 1~2%)를 월 임대료로 부담한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으로 최초 임대기간 경과 후 재계약 기준 충족 시 2년 단위로 4회 재계약할 수 있다. 자립준비청년 전세임대는 혼인 중이 아닌 무주택자로서 ‘아동복지법’ 제16조 및 제16조의3에 따라 가정위
◆보임 △감사 권순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2월29일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인증 및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 기준을 개정해 고시했다. 이번 고시는 발령과 즉시 시행된다. 이번 개정은 불명확한 인증기준을 명확하게 정비하고 과도한 인증 처리일수 산정방법을 개선하는 등 현행 제도 운영상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법정 인증처리기간을 기존 공휴일에서 토요일을 포함하는 것으로 개정했다. 인증기준 제2조(인증신청 보완 등)는 법정 인증기간 처리일수 산정 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공휴일만 제외해왔으나 이를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토요일도 제외되도록 개정했다. 또한 시행세칙 제·개정 또는 폐지 시 위원회의 심사와 소관부처 장관의 승인을 얻도록 개정됐다. 기존 기준에는 운영기관이 법령 및 규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시행세칙을 제정‧운영할 수 있게 했으나 제‧개정 및 폐지에 대해서는 별도 언급이 없었다. 개정안은 운영기관장이 시행세칙을 제·개정할 때 관련 규정에 대한 저촉 여부 등을 판단하기 위해 인증운영위원회의 심의 및 국토교통부장관, 산업부장관의 승인을 얻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인증 기준을 명확화했다. 인증기준 중 관련 법령에서 정하지
DX 전문기업 LG CNS가 안전성, 친환경 등 다방면에서 데이터센터(DC) 운영역량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과기부가 통신·전파 재난관리에 기여한 △인터넷데이터센터(IDC·Internet Data Center) △정부 및 기간통신사업자 △부가통신사업자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LG CNS는 IDC 분야에서 ‘LG CNS 클라우드데이터센터사업단 데이터센터운영팀’으로 수상했다. LG CNS는 국내 클라우드 MSP(Managed Service Provider)사업자로서 국내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갖고 있다. 이와 별도로 30년간의 자체 DC 설계·구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 유통 등 국내의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에게 DC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DC 역량을 기반으로 LG CNS는 부산, 가산, 상암 등 국내와 미국, 유럽 등 해외 거점에서 DC를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금융, 글로벌 IT 파트너들과 함께 △확장성과 가용성이 높은 ‘하이퍼스케일 상업용센터’ △AI 전용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센터 △해외 거점센터 등 DC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LG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최근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2024~2028)’을 발표했다. 이번 5개년 계획 추진배경으로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와 노후시설 증가, 학교 역할 확대 등을 강조했다. 이번 계획 수립에 앞서 진행됐던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2019~2023)의 성과목표를 평가해 주요 학교시설 환경개선 과제별 투자계획을 마련했다. 교육부는 지난 5개년 계획에 따라 학교 교육시설을 위해 학생 안전 및 건강에 직‧간접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위해요인을 해소해 안전한 학교를 구축했으며 학습능률, 거주 만족도에 직접 연계된 냉난방기, 칠판 등을 개선해 전반적인 학교환경 질적 제고를 실현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한계도 있다. 먼저 시설사업 통합을 기반으로 한 재구조화가 필요하다. 교육부는 환경개선, 그린스마트스쿨, 학교복합시설 등 사업간 중복성, 연계성 등을 고려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학교입장에서는 중복된 시설공사라는 인식이 많다. 향후 생애주기별(LCC) 중장기 시설투자계획을 수립해 사용자 중심 학습환경 개선을 실현할 필요가 있다. 교육환경개선사업 자율성도 절실하다. 사용자 기반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그린스마트스쿨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LH(사장 이한준)는 국방부와 지난해 12월2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인 가구형 LH 행복주택을 활용해 간부숙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2026년까지 간부숙소 1인 1실을 모두 확보하기 전 발생하는 일시적인 주거지원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해안, 도서, 접경지역에 위치한 부대를 중심으로 인근지역에 건설된 LH 행복주택을 간부숙소로 지원한다. LH는 국방부와 지난해 8월부터 지원가능한 행복주택을 협의해왔으며 그 결과 경북 포항(해병대1사단) 100실, 인천 백령도(해병대 6여단) 44실, 경기 파주(육군 1군단) 70실을 지원 완료한 바 있다. 향후 두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경험 등을 공유하고 부대 인근 주거지원이 가능한 물량에 대해서도 추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김선호 국방부 차관은 “임차방식 주거지원을 통해 간부숙소 부족문제를 즉시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며 앞으로도 국가 안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군 간부들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여건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한준 LH 사장은 “밤낮없이 철저한 경계 태세와 전시 준비로 애쓰는 국군 장병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주거지원을 아끼지 않
◆상무 승진△차승주 인사관리본부 상무 ◆이사 승진△정성엽 디지털 인더스트리 이사 △암몬베르너 디지털 인더스트리 이사 △음지성 디지털 인더스트리 이사 △배리정 스마트 인프라 이사 △지현욱 스마트 인프라 이사 △주영식 스마트 인프라 이사 △최낙춘 스마트 인프라 이사
◆본부장△김재경 지역균형본부장 △정운섭 건설기술본부장 ◆부서장△최형균 비서실장 △문정만 홍보실장 △오승찬 경영성과관리실장 △양치훈 기획조정실장 △조영훈 사업관리실장 △이준호 재무처장 △정수현 판매기획처장 △고윤석 보상기획처장 △이윤기 안전기획처장 △최은하 정보보안처장 △김경진 주거복지계획처장 △이흥현 건설임대사업처장 △왕인창 매입임대사업처장 △박근태 임대자산관리처장 △김진훈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장 △임현석 스마트도시계획처장 △최준엽 신도시사업1처장 △이상조 신도시사업2처장 △이원훈 공공택지사업처장 △이영헌 선교통환경처장 △최한봉 도시기반처장 △이용주 도시경관처장 △최락우 주거혁신처장 △박철인 설계검증처장 △박주배 공공주택사업처장 △정우신 민간협력사업처장 △최윤철 공공주택시설처장 △주민곤 지역균형발전처장 △김명수 산업단지처장 △권상균 도시정비처장 △안병곤 글로벌사업처장 △이영봉 부동산금융사업처장 △고태호 AMC센터장 △박대순 건설관리처장 △정환영 품질관리처장 △백승무 단지기술처장 △이동현 주택기술처장 △문홍철 스마트건설처장 △김용운 총무처장 △유혜기 인사처장 △문호길 노사협력처장 △채승희 IT운영처장 △김수귀 공정계약처장 △배정복 법무처장 △정나리 토지주택박물관
◆1급 승진△박창일 시장관리처장 △이정환 기획조정실장 ◆2급 승진△손정현 공동주택공시부장 △배정호 거래분석부장 △김종현 포항지사 부장 △정신산 안전관리부장 △문병철 보상총괄부장 △최영진 예산총괄부장
오는 7월 시행되는 단열재 통합 KS에 EPS업계가 지킬 수 없는 기준을 협회가 용인했다는 점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통합KS 내 EPS의 자기소화성 시험기준은 지시솜 발화가 없도록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이를 만족할 수 없음에도 협회가 이를 수용함에 따라 업계 입장과 배치되는 협회의 조치에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조영태)은 최근 충청북도 오창에 위치한 KCL 충북센터에서 2023년 7월18일 통합 개정된 KS M ISO 4898(경질 발포 플라스틱-건축물 단열재 규격)과 관련 EPS 단열재의 연소성(자기소화성)시험 기준이 HF-1으로 지정된 사실 등을 업계에 고지하기 위해 최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KS M ISO 4898이 지난해 7월18일 통합 개정된 후 1년간 유예를 거쳐 올해 7월18일부터 공식 발효됨에 따라 KS기준 공식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사전고지 성격을 띤다. HF-1 기준, 탈지면 발화여부 관건 KS M ISO 4898에서 EPS 단열재 연소성 시험기준은 ISO 규격에 따른 KS M ISO 9772를 따르고 있다. 이는 UL에서도 활용하고 있는 방식으로 UL 94 HBF시험으로 시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건축서비스산업 진흥을 위해 향후 5년간 정책목표 및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제2차 건축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2024~2028)’을 12월29일 수립·고시할했다고 밝혔다. 제2차 건축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은 사회·경제구조와 시장변화 및 디지털전환 등 정책 여건 변화에 맞춰 수립했다. 지난해 4월부터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TF 자문회의, 전문가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해당 계획안에 대한 관계부처 의견수렴 및 12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정책방향을 마련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건축서비스산업 현황분석을 선행해 시장 및 업계 수요변화, 스마트건축(Smart Architecture) 및 첨단기술, 정보활용에 대한 요구증가, 소규모 건축물 품질제고 필요성 등을 도출했다. 또한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빌딩 정보 모델링) 등 첨단기술 활용 및 창의성 제고를 통해 기존 노동력 기반 전통적인 산업구조를 개선하고 건축서비스산업의 외연을 확장하는 등 미래 건축서비스산업 외부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중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건축서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고금리, 부동산 경기 위축, 비용 상승 등으로 건설업계 경영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PF시장 불안이 증가함에 따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건설산업 신속 대응반을 1월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그간 추진해 온 시장안정 및 부동산 규제 합리화 조치 등으로 건설시장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나 과도한 불안심리 확산 등에 대비해 태영건설 건설현장과 건설·PF시장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와 함께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국토부는 국토부 1차관을 반장으로 건설팀, 주택팀, 토지팀, 유관기관(건설협회·공제조합·연구원 등)으로 이뤄진 신속 대응반*을 구성했다. *(건설팀) 건설사·협력사 건설현장 등 관리, (주택팀) 수분양자·주택금융 등 관리, (토지팀) 비주택사업, LH 지원 등 관리, (협회·조합·연구원) 업계의견, 건설보증, 시장·통계분석 등 관리 신속 대응반은 태영건설 건설현장과 건설·PF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공사 차질이나 수분양자, 협력업체 등의 피해가 없도록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추진한다. 또한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