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기설비의 안전성, 신뢰성, 편의성 등이 더욱 강화돼 각종 전기설비에 대한 국민의 전기안전을 더욱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전기산업계는 국제표준을 모두 충족하며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가능하게 하면서 국내 상황에도 완벽히 적용될 수 있는 전기산업계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한국전기설비규정(KEC: Korea Electro-technical Code)’ 개발 필요성을 공감하고 2011년부터 개발을 추진해 온 결과 2021년 1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됐다. 1995년 WTO TBT 협정(Agreement on Technical Barriers to Trade, 무역상 기술장벽에 관한 협정)이 발효되면서부터 국내 전기설비기술기준분야에서도 국제표준(IEC)을 우선 적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일본체계를 근간으로 구성된 기술기준의 판단기준을 국제표준으로 적용하면서 일선 현장에서 혼란이 야기됐고 특히 접지방식과 전선표준 등 국제표준(IEC)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상세사항이 미흡,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등 현장적용 상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전기설비기술기준의 국제화 및 신기술 도입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1997년 전기협회를 기술기준 전담 관리기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1월25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국민 중심의 물관리 실현을 위한 ‘물산업 디지털 전환 대국민 심포지엄’과 산·학·연이 연계한 연구개발 성과의 공유와 확산을 위한 ‘테크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기술과 기업 경영전략과의 연계(김용진 서강대 교수) △디지털 전환과 빅데이터 분석(이화식 엔코아 대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디지털 전략방향(김수진 수자원공사 디지털혁신처장) 등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판뉴딜 정책과 발맞춰 ‘세계 최고물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새로운 ‘디지털 비전 2030’을 밝혔다. 이는 ‘융합을 통한 물데이터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목표로 △현실과 동일한 가상모델인 ‘디지털 트윈’을 구축해 물관리시설 운영관리 활용 △정수장과 수도관망, 댐 운영 등의 종합적인 판단에 인공지능(AI) 모델 도입 등의 세부 실행과제를 담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개방하고 디지털 성능시험장(테스트 베드)을 구축해 국민 누구나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 체계도 마련할 예정이다. 주제발표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전경수 성균관대 교수(한국수자원학회장)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11월24일 서울 및 수도권에 소재한 6개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와 지역난방으로의 ‘난방방식 전환 외부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서울 가락 금호 △서울 중앙 하이츠 빌리지 △서초 우성 5차 △디엠씨 한양 △반포 한신 타워 △수원 매탄 삼성 2차 등이 참석했다. ‘난방방식 전환 외부사업’은 공동주택이 난방방식을 중앙난방에서 지역난방으로 전환하면서 감축되는 온실가스(수도권 기준 37% 감축)에 대해 환경부에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등록, 감축량만큼 탄소배출권을 발급받는 사업이다. 이번 저탄소 사업추진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으로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함은 물론 쾌적하고 맑은 공기조성으로 대기질 개선에 일조하며 약 4만3,000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해 공동주택과 약 17억원 상당의 수익을 공유하는 등 일석삼조의 사업 효과가 기대된다. 한난의 관계자는 “이번 협약추진으로 지역난방이 중앙난방보다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우수한 친환경 에너지원임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하며 더불어 사업이익을 공동주택과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한난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상생
2008년 국내 최초의 비영리 기후변화 대응 민간기구로 설립된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는 11월25일 창립 12주년을 맞이해 제10회 그랜드리더스어워드 시상식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 초청된 수상자를 모시고 진행됐으며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 됐다. 올해 10회를 맞는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는 기후변화센터가 국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노력한 기업, 기관, 지자체, 학계인사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외부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올해는 처음으로 청년부문이 신설됐다. 신기후체제를 맞이해 밀레니얼/Z세대의 기후 위기 인식과 대응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신설됐다. 올해는 8개 팀에서 총 9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기업부문은 현대위아(김경배 대표), BGF리테일(이건준 대표) △기관부문은 녹색에너지연구원(허용호 원장), 철원군산림조합(이양수 조합장) △지자체부문은 광명시(박승원 시장) △학계부문은 이명주 명지대 교수 △개인부문은 EBS 이혜정, 최이현 기자 △청년부문은 기후변화청년단체 GEYK(조규리 공동대표)가 선정됐다. 한편 학계부문을 수상한 이명주 명지대 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은 11월25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4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공공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생산성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가생산성대상은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활동을 바탕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발전에 기여한 단체에 수여하는 권위 높은 상이다. 에기평은 기관장 주도의 포용기반 경영시스템 정착을 통해 관행적 차별을 철폐하고 소수의견도 존중받는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 창출에 앞장섰다. 30개 차별요소를 금지하는 포용헌장 제정, 소수자·약자 중심의 운영자문위원회 운영, 뒤집힌 인사제도(Flipped HR) 등 인사제도 혁신을 통한 포용적인 직장 민주주의를 구현했다. 또한 연구관리 전담기관 최초로 온라인 메타평가를 도입해 코로나 사태에도 100% 활용가능한 평가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온라인을 통한 우수전문가 참여확대, 평가 소요예산 40% 절감, ‘주관기관→전담기관→평가위원장→평가위원→주관기관’ 순환평가 방식의 ‘평가위원이 평가받고 전담기관도 평가받는 갑질없는 메타평가’를 구현해 전문성·효율성·공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외에도 고객중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2050년 온실가스 Net-Zero 달성을 위한 저탄소에너지 보급확대 및 기반사업 운영 등 서울형 그린뉴딜사업 청사진을 제시한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는 11월25일 서울시 서소문1청사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서울기술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서울기술연구원 △한국태양광산업협회 등 6개 기관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서울형 그린뉴딜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7개 기관은 태양광 신기술 실증단지 조성 및 혁신기술 보급확대 등 업무협력을 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그린뉴딜 이행을 위한 탄소저감 기술 및 신제품 지속발굴 △에너지와 ICT융합, 생산·소비 균형을 위한 도시기반기술 지원 △그린에너지 혁신기술에 대한 기술검증을 통하여 저탄소에너지 보급확대 △그린뉴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산업육성 및 일자리 창출 지원 △건물중심 저탄소에너지 보급활성화를 위한 에너지실증 기술지원 등이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협약식에서 “서울시와 우리 공사를 포함해 7개 기관이 함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그린뉴딜 사업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11월24일 본사 넥스테이지에서 ‘2020년 에너지 문화예술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생활 속 에너지절약과 신재생에너지를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만든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국민적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노래부르기 △영상 비디오아트 △톡투유 등 3개 부문으로 작품을 공모했다. 전국 초·중·고교생 및 대학생, 일반인이 참여한 가운데 총 318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에너지공단은 응모작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 심사, 국민공개심사 등을 통해 총 28개의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 200여명의 국민심사단 점수와 유튜브를 통해 공유된 작품별 댓글과 조회수, 좋아요 등 국민 투표를 심사에 반영해 심사의 투명성을 강화했다. 공유작품의 총 누적조회수가 7.6만회에 달하는 등 이번 공모전 콘텐츠에 대한 국민의 반응과 관심도 매우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노래부르기부문에서는 최승원·최서준·신성현·이다슬·이채연·윤영서 서울방송고 학생이 습관적인 에너지낭비를 귓가에서 읊조리듯 랩으로 풀어낸 창작곡 ‘아껴주세요’가 초중고부문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차지했다. 나정현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와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추진을 위한 인력교류 협약을 11월24일 석유공사 본사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관간 전문인력을 파견해 상호 우수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석유공사의 동해-1 가스전 시설을 활용한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등 재생에너지 보급확대 및 그린뉴딜 정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공단은 기재부 공공기관 인사운영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간 인력 상호파견을 통해 업무성과 제고 및 전문성 강화가 기대되는 11개 직무를 발굴하고 19개 관련 공공기관 대상 수요조사 및 직접 협의 등을 거친 후 업무유사성 및 사업 기대효과가 부합하는 석유공사와 인사교류 계획을 수립해왔다. 이상홍 에너지공단 부이사장은 “양 기관간 우수한 인력의 교류와 운영 노하우 전파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양한 풍력사업 활성화를 통해 재생에너지 3020 달성, 그린뉴딜 정책 성공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기계설비산업을 선도하는 토탈엔지니어링 기업인 한일엠이씨(회장 최상홍)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966년 한일기술연구소로 출발한 한일엠이씨는 기계·전기·소방설비분야 전반에 걸쳐 설계, 방재계획, BIM설계, TAB, 진단, 커미셔닝, BEMS 컨설팅, 건설사업관리, 친환경 컨설팅, 연구개발 등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설비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이다. 내년 창립 55주년을 준비하고 있는 한일엠이씨는 매년 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최신 사업내용을 대한설비공학회 학술대회에서 특별세션을 마련해 관련업계와 공유함으로써 상생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한일엠이씨가 업계를 선도하는 위치에 있는 만큼 코로나19 상황에서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이번 발표회에서는 △Barrier-free를 고려한 건축설비 계획(홍지표 소장) △HOT SMOKE TEST를 활용한 주차장 배연성능검증(황금숙 본부장) △건물 최적화를 위한 BEMS 개발(성노천 본부장) △건물 사용정보 연동 HVAC 시스템의 실시간 에너지 분석 툴 개발(엄태윤 연구소장) 등이 주제발표됐다. BF인증, 설계 시 고려해
일시: 11월25일장소: 웹 세미나주최: 한국그런포스펌프주제: 세계 최고층 건물들의 에너지 절약 솔루션사전신청: https://forms.gle/ZSi25zViEyxyjmmS9문의: marketing.korea@grundfos.com
일시: 11월23일 오전 10시 장소: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주최: 국회의원 허영, 국회의원 한기호주관: 환경부, 강원도, 춘천시 프로그램-에너지전환 시대 수열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그린뉴딜 추진 과제(윤린 한밭대 기계공학과 교수)-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 조성 추진 현황 및 과제(박세훈 한국수자원공사 에코그린시티 처장)-빅데이터 시대 수열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뉴딜 추진 과제(김경구 강원도 데이터산업과장)-종합토론
일시: 11월16일 오후 1시~4시장소: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주최: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프로그램-저온저장고 에너지효율화를 위한 친환경 통합솔루션(댄포스)-Digital Cold Chain-Digital Transformation for Cold Chain(넷매니아)-신선다회용 용기 콜드체인시장 적용방안(한국컨테이너풀)-코로나19 대비 백신·의약품·신선식품 등 안전운송 모니터링시스템(동우엔지니어링)-홈플러스 콜드체인 현황과 All-line(홈플러스)
코로나19로 인해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콜드체인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회장 하헌구)는 11월17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20 서울콜드체인포럼’을 개최했다. ‘비욘드 코로나19-극복과 성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건설생활환경기험연구원(KCL),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정석학술물류재단, 인하대물류전문대학원, 미래물류기술포럼 등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하헌구 물류과학기술학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4차 산업혁명 실현으로 통칭되는 다양한 혁신기술들이 물류산업 전체를 관통하고 있다”라며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는 최근 중요성이 크게 증대하고 있는 콜드체인분야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서울콜드체인포럼 개최, 물류분야의 산·학·연 교류를 활성화시키고 미래물류기술 실현과 산업발전 지속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우영 정석물류학술재단 이사는 “물류산업에서 콜드체인비중이 85%까지 증대한다는 전망과 함께 1인가구 증대, 소비형태 변화 등이 그 배경으로 제시되고 있다”라며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포럼주제에 공감하면서 콜드체인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마련되는 계기로 자리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1월18일 전경련회관에서 에너지혁신기업, 대기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제1회 에너지혁신기업 연대·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산업부가 9월에 발표한 ‘에너지혁신기업 지원전략’의 이행을 위해 혁신기업, 대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 에너지신산업 유관기관들이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그린뉴딜, 탄소중립 등 에너지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투자촉진을 주제로 대기업과 혁신기업의 협력모델, 벤처캐피탈의 혁신기업 투자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에너지혁신기업 연대·협력 포럼’에서는 정부의 혁신기업 지원 정책에 대한 설명에 이어 연사들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은 ‘글로벌 대전환과 에너지기업의 변화방향’을 주제로 기후변화 관련 글로벌 기업들의 대응전략과 전 세계적 지속가능경영 투자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윤석환 현대자동차 CVC팀 책임은 ‘Introduction to Hyundai Open Innovation’을 주제로 에너지신산업분야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김기용 한국거래소 기업기술상장부 팀장은 ‘에너지 기술기업의 코스닥상장과 기술특례상장 내용’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한전KDN(사장 박성철), 휴먼아이씨티(대표 강기헌)와 ‘발전소 스마트 안전지원 기술협력 및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11월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난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김진홍 한난 안전기술본부장 △정재훈 한전KDN 전력융합사업본부장 △강기헌 휴먼아이씨티 대표 등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AI Vision 실증 및 기술개발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 확대적용 및 고도화를 통한 현장안전 강화 협력 △ICT(정보통신기술) 융합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안전환경 체계 구축 △지역난방산업 디지털 변환 기반 조성 및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 △개발기술 및 안전지원 시스템 판로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이다. 이를 통해 한난은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영상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발전소 현장 위험상황(화재, 연기 등)에 신속 대응하고 위험지역 등에 비인가자 출입 시 자동안내 등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난방 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김진홍 한난 안전기술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열병합발전 등 지역난방 주요시설 현장에 ICT 기술 접목을 강화함으로써 디지털 뉴
일시: 11월26일 오후 2시~4시40분장소: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80명 좌석, 40명 참석 제한)주최: 국회 기후위기그린뉴딜연구회, 국회의원 우원식, 국회의원 김성환, 국회의원 윤건영, 남북풍력사업단, 남북강원도협력협회주관: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환경운동연합문의: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02-552-0940), 환경운동연합(02-735-7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