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5월14일 오전 10시~12시장소: 서울 대치동 세텍(SETEC) ‘HVAC KOREA 2021’ 전시장 내주최: 칸kharn, 메쎄이상, 히트펌프얼라이언스사전신청: 홈페이지(conference.messeesang.com/2021hvacconference_10/?ir_cd=Homepage@Eventpage@Event@%EA%B3%B5%EC%A7%80%EC%82%AC%ED%95%AD@%EC%82%AC%EC%A0%84%EB%93%B1%EB%A1%9D%EC%9D%B4%EB%B2%A4%ED%8A%B8%EC%95%88%EB%82%B4&refer=http%3A%2F%2Fhvackorea.or.kr%2F) 프로그램-열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 현황(k-water)-갱내 유출수 활용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엔원에너지)-장흥군의 소도시 그린뉴딜 수열네트워크 구축(이젠엔지니어링)-수열원 히트펌프 개발 현황(LG전자)-탄소중립 실현, 유출지하수 활용방안(안양대)-수열원-열교환기/수처리 패키지(장한기술)
일시: 5월13일 오후 1시30분~4시10분장소: 서울 대치동 세텍(SETEC) ‘HVAC KOREA 2021’ 전시장 내주최: 칸kharn, 메쎄이상사전신청: 홈페이지(conference.messeesang.com/2021hvacconference_8/?ir_cd=Homepage@Eventpage@Event@%EA%B3%B5%EC%A7%80%EC%82%AC%ED%95%AD@%EC%82%AC%EC%A0%84%EB%93%B1%EB%A1%9D%EC%9D%B4%EB%B2%A4%ED%8A%B8%EC%95%88%EB%82%B4&refer=http%3A%2F%2Fhvackorea.or.kr%2F) 프로그램-데이터센터 산업동향 및 그린데이터센터 인증현황(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데이터센터 cooling 제품 선정 트렌드 변화와 에너지절감 솔루션(슈나이더 일렉트릭)-환경친화형 데이터센터 에너지절감 방안(알파라발)-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냉동기(한국코로나)-하이퍼·엣지 데이터센터 양극화에 따른 쿨링트렌드 변화(버티브)-인천 스마트시티 적용 모듈러 데이터센터 기반의 운영비용 최적화 사례(리탈)-데이터센터용 열원장비 솔루션(LG전자)-데이터센터 에너지절감 냉각시스템(한일엠이씨
일시: 5월12일 오후 1시30분~3시50분장소: 서울 대치동 세텍(SETEC) ‘HVAC KOREA 2021’ 전시장 내주최: 칸kharn, 메쎄이상사전신청: 홈페이지(conference.messeesang.com/2021hvacconference_3/?ir_cd=Homepage@Eventpage@Event@%EA%B3%B5%EC%A7%80%EC%82%AC%ED%95%AD@%EC%82%AC%EC%A0%84%EB%93%B1%EB%A1%9D%EC%9D%B4%EB%B2%A4%ED%8A%B8%EC%95%88%EB%82%B4&refer=http%3A%2F%2Fhvackorea.or.kr%2F) 프로그램-정부 콜드체인 R&D 로드맵(인하대 정석물류통상연구원)-LNG냉열 활용 냉동·냉장창고 구축방안 및 시장전망(티이컴퍼니)-R-744(CO₂)를 이용한 Transcritical system 에너지저감 솔루션(댄포스)-공유형 배송물류 플랫폼 ‘ONDAGO’(FMS코리아)-실시간 백신수송 모니터링시스템 구축방안(동우텍)-에너지효율적인 저온수송 솔루션(캐리어냉장)-콜드체인 글로벌 트렌드와 표준(KCL)
일시: 5월12~14일장소: 세텍(SETEC)주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설비기술협회, 대한설비설계협회,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주관: 메쎄이상미디어파트너: 칸kharn부대행사: HVAC KOREA 개막식, HVAC KOREA 컨퍼런스, 기계설비인 화합 리셉션, 세미나사전신청: 홈페이지(hvackorea.or.kr/member/?c=JOIN&a=EsMemberAgree) 냉난방공조설비, 탱크펌프 등 장비류, 배관밸브 등 자재류, 소방설비 등 기계설비 전 품목이 전시되는 국내 유일 기계설비 종합전시회.
지난해 설비설계시장은 주거·주상복합 건물의 일거리는 많이 줄었지만 아파트 분양 활성화로 2019년대비 나쁘지 않은 한해였던 것으로 보인다. 주상복합, 지식산업센터, 일반건물분야는 올해 상반기까지 침체가 이어지고 있지만 전년부터 이어온 아파트시장이 계속되고 있고 철도, 소방분야에서도 일감이 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와 별개로 지난해 9월 소방시설공사업법이 개정돼 소방분야의 분리발주가 법제화됐다. 정보통신·전기는 이미 오래 전부터 분리발주를 시행하고 있었고 최근 소방까지도 제도가 개선됐다. 이러한 사정으로 기계설비·설계업계는 상대적 박탈감을 토로하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소방분야의 분리발주가 시행됨으로써 이제 설계분야에서는 기계설비만 제값을 못받고 있는 처지에 놓였다”라며 “소방은 이번 개정안으로 공사비요율에 의한 대가기준을 정당하게 가져갈 수 있는데 기계설비도 법적 근거가 조속히 마련돼야 설계품질을 확보하고 제대로된 시공과 에너지절약,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담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일엠이씨의 2020년 매출은 134억2,200만원으로 전년(120억8,900만원)대비 11.0%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0억800만원으로 64.7% 대폭
2020년 최대 화두는 코로나19다. 2019년 12월에 시작된 코로나19는 전 세계적으로 사회·경제·문화 등 모든 사회시스템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국내에서도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는 가운데 코로나19 환자를 격리·치료하기 위한 음압병실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당장 부족한 음압시설을 빠르게 확보하기 위해 이동형 음압기, 모듈러형 음압병실, 컨테이너형 음압병실 등이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설비·시설을 제조·시공하는 기업들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1위 특장차 제조 전문기업인 오텍은 국내 최초로 음압구급차를 개발해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이동형 음압병동’을 개발해 부족한 음압병실을 빠르게 확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기도 했다. 미국, 프랑스 등 선진국의 주요 언론에서도 오텍의 이동형 음압병동을 주목하며 K-방역의 위상을 향상시켰다. 오텍의 2020년 매출은 1,351억2,200만원으로 전년(1,006억7,800만원)대비 34.2%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41억9,000만원으로 203.6% 대폭 상승했으나 당기순이익은 50억300만원을 기록하며 54.7% 하락
펌프업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국제정세 변동과 대기업 투자지연, 건설경기 악화 등 신규 건설수주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부분의 메이저기업 매출이 전년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투자가 위축되고 거시경제를 가리키는 각종 지표가 떨어졌던 것이 사실이다.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기업들 역시 당장 투자가 어려우니 기존에 진행해왔던 프로젝트를 멈추고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취해 펌프업계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업계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국내 전반적인 시장이 주춤한 것은 명확하다”라며 “이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불확실성의 확대가 건설 및 산업시장의 설비투자 침체로 이어져 펌프제조업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올해 역시 코로나19 영향에서 완벽히 벗어날 것이라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업계는 침체됐던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지난해 위축됐던 시장상황에 대한 기저효과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 또한 최근 화재안전기준을 강화한 소방법 개정 역시 국내 펌프시장의 가져올 것이라는 예측이다. 시설 노후화에 따른 스프링클러 부품의 부식과 고
구분 2019년 2020년 증감률 리탈 매출 34,856 34,759 -0.3% 영업이익 738 532 -27.9% 당기순이익 729 998 36.9% 버티브코리아 매출 16,548 11,140 -32.7% 영업이익 16,548 1,218 -92.6% 당기순이익 160 1,098 582.9% 에이알 매출 58,332 61,343 5.2% 영업이익 3,631 4,459 22.8% 당기순이익 2,994 3,880 29.6% 삼화에이스 매출 73,950 75,250 1.8% 영업이익 2,751 1,752 -36.3% 당기순이익 3,533 1,373 -61.1% 덕산코트렌 매출 20,640 18,710 -9.3% 영업이익 741 641 -13.5% 당기순이익 408 128 -68.4% 세원센추리 매출 16,485 14,916 -9.5% 영업이익 1,676 978 -41.6% 당기순이익 1,630 795 -51.2% 세원기연 매출 8,074 8,324 3.1% 영업이익 784 919 17.2% 당기순이익 1,134 1,110 -2.1% ▲ 데이터센터업계 2019, 2020년 실적(단위: 백만원).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산업이 피해를 입고 있지만 데이터센터시장은 오히
2019년 2020년 증감률 대성계전 매출 33,107 33,265 0.5% 영업이익 269 403 49.8% 당기순이익 243 1,929 693.8% 삼양발브종합메이커 매출 18,171 18,426 1.4% 영업이익 587 918 56.4% 당기순이익 1,035 1,003 -3.1% 벨리모서울 매출 10,566 8,983 -15.0% 영업이익 1,072 386 -64.0% 당기순이익 475 290 -38.9% ▲밸브업계 2019, 2020년 실적(단위: 백만원). 건설시장의 영향력을 강하게 받고 있는 밸브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체감하고 있다. 특히 진행중이던 프로젝트들이 중단되거나 지연되는 등 악재가 거듭되며 업계 전체에 걸쳐 부정적인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하지만 2021년은 전년대비 광·공업, 서비스 생산, 설비 및 건설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설비투자의 증가는 주택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3기 신도시, 재건축 및 재개발 증가로 연계현상이 예상되며 향후 3~5년간 설비분야의 투자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산업 역시 동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코로나19, 미·중 갈등격화로 수출·입 불안, 원자재 가격상승 등이 변
2021년 4월 중국공장의 냉매 출고가격 변화는 2019년 1월대비 △형석(91%) △불산(81%) △R22(88%) △R134a(75%) △R32(74%) △R125(122%) △R410A(91%) 등으로 나타났다. 냉매가격은 전년동월대비 △형석(-5%p) △불산(3%p) △R22(6%p) △R134a(14%p) △R32(5%p) △R125(60%p) △R410A(27%p), 전월대비 △형석(-2%p) △R22(7%p) △R134a(8%p) △R32(-2%p) △R410A(-3%p)씩 변동됐으며 불산, R125는 변동이 없었다. 형석은 공장이 재가동되며 시장가격이 소폭하락했다. 또한 형석을 원료로 사용하는 불산공장의 가동률이 낮아 가격하락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불산 공급은 여전히 철저히 관리되고 있다. 공장가동이 원활하지 않지만 원자재가격 안정으로 높은 시장가격이 단기간 유지되다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 전망이다. R22의 수요와 공급은 안정적이지만 생산쿼터가 감소해 공급자 위주의 시장이 유지되고 있어 가격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R134a는 일부 공장들의 유지보수와 신규공장 가동지연으로 인해 생산량이 급격히 감소했다. 공장가동률이 정상화되기 전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온실가스를 효율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지역난방이라고 불리는 집단에너지산업은 열병합발전소에서 열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고 인근지역에 공급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효율을 크게 높인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도입 후 2017년 기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의 20년 이상 장기사용자는 약 41만호로 사용자설비의 노후화와 설비보수, 유지관리 미흡으로 인한 열손실이 점차 증가되는 등 에너지이용효율화가 요구되고 있다. 사용자시설 관리 사각지대 극복한난이 관리하고 있는 1차측 시설인 열병합발전소, 열배관 등에 대한 개보수 및 시설향상은 꾸준히 이뤄지고 있으나 2차측 범위인 공동주택 기계실부터는 책임주체가 열 사용자이기 때문에 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실정이다. 지역난방은 연속으로 난방공급이 가능해 사용자 세대 내 실내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타 난방방식대비 쾌적성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동절기 피크부하 시기를 제외한 나머지 시기에는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열부하 이상의 유량공급으로 기계실 내 펌프 동력비와 공회전에 따른 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에너지분야 기술개발 기획·평가 및 관리 전담기관으로서 에너지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그린뉴딜을 통한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에너지기술의 국제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각 산업분야의 에너지기술과제를 기획, 연구기관을 선정해 대한민국의 미래산업 육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개발된 기술들이 현장에 원활히 적용될 수 있도록 개발이 끝난 우수한 연구과제들의 기술 및 제품이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게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창호 에기평 공공R&D혁신센터 실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 에너지 벤처기업 지원은에기평은 산업부의 ‘에너지혁신기업 지원전략’에 따라 에너지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달성을 위해 2020년 9월 한국거래소, 한국에너지공단, VC협회, 한국전력공사 등 유기적 협력이 필요한 관련기관과 MOU를 체결했다. 이에 앞서 공기업 R&D 관리체계 미흡과 정부 R&D와의 중복가능성에 대한 감사원 지적에 따라 지난 ‘정부·에너지공기업 역할분담 및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18개 에너지공기업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김종남)은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공동주택 실증을 통해 스마트미터 활용을 통한 각종 효과분석, 에너지효율 향상 파악 및 적용기술 확대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과제 책임자인 이재용 책임연구원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 스마트미터기 연구배경은지역난방을 이용하는 기존 수기검침단지의 경우 관리자가 월 1회 세대 누적사용량만 방문 확인하고 있어 계량기 관리가 제때 이뤄지지 않아 열요금 과·오납 관련분쟁이 발생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나머지 원격검침 단지들도 단순 요금부과용으로만 에너지사용량을 수집하므로 관리자가 열공급 및 사용과 관련된 각종 문제점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어렵다. 또한 세대사용자는 관리비 고지서로만 지난달에 사용한 난방·온수 요금을 뒤늦게 확인하기 때문에 현재의 열에너지 사용량을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데 한계가 있다. ■ 스마트미터시스템은지역난방 열사용시설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세대에 설치되는 난방 및 온수미터로 각 세대의 난방·온수 열량, 유량 측정과 동시에 다양한 사용상태 진단을 수행한다. 중앙 모니터링시스템은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한 정보로 가공해 관리자에게 제공하고 실시간 모바일 앱
한에너지시스템(대표 장사윤)은 1998년 세계 최초로 멀티식 온도조절기를 개발해 지금까지 약 30만세대의 고급 브랜드아파트에 제품을 공급해왔다. 현대식 바닥복사난방에 최적화한 독자적인 제어 알고리즘 개발로 타사와 차별화되는 제어기법을 통해 실내난방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주요 사업분야인 △실별 온도조절기 △난방 분배기 △밸브 △구동기 △제어기는 물론 서버와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온돌난방의 관한 모든 것을 직접 연구하고 제조·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세대와 기계실 최적 연동 제어시스템 및 세대 사용자용 앱’ 과제를 통해 지역난방 2차측 기계실과 수용가 세대의 효율향상을 목표로 차압독립형 스마트밸브(PISV: Pressure Independent Smart Valve) 수용가 세대에서 사용하는 세대 난방제어용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기계실·세대 간 에너지효율화지역난방 2차측 기계실에서는 환절기나 여름철같이 저부하 또는 초저부하 상태에서도 많은 동력을 소모하고 있어 불필요한 난방에너지 손실량이 매우 큰 상황이다. 이를 부하에 맞게 제어하는 알고리즘과 유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PISV를 통해 이러한 공동주택 난방을 효율적
수열에너지, 데이터센터, 콜드체인, 그린리모델링 등 그린뉴딜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산업 및 시장동향에 대한 최신정보를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칸kharn과 메쎄이상은 오는 5월12일부터 14일까지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2021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에서 △수열에너지 △데이터센터 △콜드체인 △그린리모델링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2021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는 국내 유일 기계설비산업 종합전시회로 기계설비와 관련된 장비, 자재, 공법을 총망라한다. 전시회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기계설비 관련 산·학·연 단체들이 총 14세션의 다양한 주제를 구성했다. 12~14일 세텍서 개최칸은 전시회 첫날인 12일 오후에 ‘한국형 콜드체인산업 기반구축’을 주제로 △정부 콜드체인 R&D 로드맵(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LNG냉열 활용 냉동·냉장창고 구축방안 및 시장전망(티이컴퍼니) △R-744(CO₂)를 이용한 Transcritical system 에너지저감 솔루션(댄포스) △공유형 배송물류 플랫폼 ‘ONDAGO’(FMS코리아) △실시간 백신수송 모니터링시스템 구축방안(동우텍) △에너지효율적인 저온수송 솔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가 총사업비 4,142억원 규모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2022년부터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0~20년 후 산업의 판도를 바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미래 신산업·신시장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부는 과제성공에만 중점을 둔 연구 관행 속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하고 혁신적인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2019년부터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시범사업)를 추진해 왔다. 시범사업을 토대로 미래 신산업 선점을 위한 고위험·도전적 R&D를 중장기·대규모로 확대하여 전략적으로 추진하고자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예타사업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의 예타통과는 범부처가 적극 추진 중인 혁신도전형R&D 사업군 중에서 처음으로 예타를 통과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정부 내에 과감하고 혁신적인 R&D사업이 더욱 확대되는 기반이 마련됐으며 미국의 DARPA, 일본의 ImPACT, Moonshot과 같은 혁신도전형 R&D의 한국형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가진다. ‘산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