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5월26일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또한 27일 나주 SRF 열병합 발전소 가동과 관련 발전소 가동의 불가피성 및 지역상생 의지 등을 주요골자로 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한난은 나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사업개시신고 수리거부처분 취소소송’에서 지난 4월15일 승소함으로써 발전소 가동의 법적 정당성을 확보했다. 한난에 따르면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는 지난해 환경영향조사를 통해 환경적 유해성이 없는 것으로 판명됐으며 민관 거버넌스 위원회에서 ‘2020년 11월 30일까지 손실보전방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열공급 재량권을 한난에 준다’라는데 합의하는 등 발전소 가동에 대한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난은 5월26일 발전소 가동을 본격 개시했으며 법적 기준을 준수하면서 순조롭게 가동 중에 있다. 한난은 이번 입장문을 통해 발전소 미가동에 따른 손실로 주주불만과 손해배상청구 압력 등의 어려움으로 발전소 가동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임을 호소하면서 지역주민의 환경에 대한 우려를 불식할 수 있도록 환경관리와 대기배출물질 수치의 투명한 공개를 약속했다. 또한 지역사회 갈등 해소와 상생을 위해 노력
윌로펌프(대표 전일승, 민병규)가 윌로그룹 이머징마켓 총괄사장인 옌스 달렌되르퍼(Jens Dallendoerfer)와 함께 주한 독일대사관, 한독상공회의소, KOTRA 등을 방문하며 대내·외 협력강화에 나섰다. 옌스 달렌되르퍼는 한국에 약 2주간 머무르며 윌로펌프 부산 본사를 방문해 전일승, 민병규 신임 대표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후 전일승 대표와 함께 대내외적으로 협력을 강화하는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대내적으로는 서울 영업본부와 공식 대리점을 방문해 한국 펌프시장의 현황을 파악하고 대리점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동반자로써 꾸준한 소통과 협력을 약속했다. 대외적으로는 주한 독일 대사관, 한독상공회의소, KOTRA를 잇달아 방문해 윌로펌프를 홍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의 가능성에 대해서 논의했다. 또한 주한독일명예영사인 정진성 교수를 찾아 한국해양대에 방문해 도덕희 총장, 최진철 교수와 함께 우수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 옌스 달렌되르퍼 총괄사장은 “윌로펌프는 한국해양대와 함께 전문적인 지식과 트랜드 등의 정보를 교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양산업의 미래를 위한 인재양성에 유기적으로 상호협력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5월26일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전투영웅을 찾아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015년 DMZ 목함지뢰 사건 당시 부상자인 김정원 중사와 하재헌 예비역 중사를 찾아가 고효율 가전제품과 온누리 상품권 등 물품을 전달하고 ‘언제나 당신을 기억하고 꿈을 응원한다’는 공단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역사 속 의인의 희생으로 우리나라의 평화와 발전이 지켜지고 있다”라며 “우리는 젊은 시절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을 잊어서는 안 되며 그들을 기억하고 감사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원 중사는 사고 이후에도 군에 남아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충정을 다하고 있다. 하재헌 예비역 중사는 전역 후 조정 국가대표 선수로 재기해 2019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의 성과를 보여줬다. 도쿄 패럴림픽 쿼터 대회 출전을 위해 5월29일 이탈리아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재해예방을 위해 전국 50개 건설현장 소장을 대상으로 코로나 방역관리 지침을 준수하며 ‘건설현장 안전강화 워크숍’을 5월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산업안전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건설현장의 재해감소를 위해 한난이 마련한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을 공유하고 한난과 건설시공사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무재해 건설현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한난은 참석자들에게 정부의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 정책과 내년도 시행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의 현장적용 등 변화하는 국내 안전보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을 강조했으며 이러한 환경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의 주요내용으로는 △시공사 대상 안전경영 컨설팅 지원 및 안전 우수시공업체 선정기준 강화 △안전수칙 2회 미준수 작업자를 퇴출하는 ‘2진 아웃제도’ 시행 △작업자 안전교육 관리강화 △교육 이수자 대상 안전모에 교육이수 스티커 부착 △작업허가제도에 따라 고위험작업 작업승인 의무화 및 안전점검 시 위험장소에 대한 작업중지 표지 부착 등이다. 이와 함께 이번 워크숍에서 한난
한국공기안전원(이사장 이형우)은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세컨드 원(SECOND ONE)’에 ‘공기가 안전한 카페 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공기가 안전한 집 제10호’ 공기안전평가 우수 AA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세컨드 원(광주 수완 1호점)은 1만500㎡(약 3,200평) 대규모 정원 및 카페, 이탈리안레스토랑, 갤러리, 마켓 등의 콘텐츠가 함께하는 대형 복합문화공간이다. ‘home next place, family next relationship’를 필두로 방문객들에게 집 다음의 두 번째 장소로 풍요롭고 편안한 쉼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자 다양한 문화로 삶의 영감을 느끼는 공간을 제공한다. 세컨드 원은 실내공기와 관련한 공기안전평가 우수 AA등급을 부여받아 ‘공기가 안전한 집’ 인증기준(ASI-KASH(Rev.0):2017)을 통과했으며 △0.3㎛ 입자 저감비: 최소 5배~20배 이상 △법정환기량: 최소 100%~200% 이상 △공기정화시스템: 헤파필터 99.97% 이상 등 검증품임을 확인받았다. 또한 공기안전도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 실내·외에 고정밀 감지 센서를 통해 실내·외의 공기질을 측정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5월25일 디지털 업무환경 조성으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한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디지털 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place)’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미래 업무환경에 부합하는 플랫폼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경험과 생산성을 최적화함으로써 직원들의 협업 및 몰입, 민첩성을 높이는 비즈니스 전략을 말한다. 이는 코로나19로 개인의 일상생활은 물론 비대면 원격근무 등 기업의 업무형태 변화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일하는 방식개선으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수자원공사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는 △더 긴밀한 협업 △더 열린 소통 △더 높은 생산성 △더 편리한 기반 환경조성을 목표로 12개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2023년까지 400억원을 투자해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더 긴밀한 협업공간’을 위해 다양한 사내 협업서비스 연결성 강화로 언택트시대의 디지털 협업공간이 구현된다. 특히 새로운 협업플랫폼은 프로젝트별 업무관리, 문서 중앙화를 통해 사내 축적된 비정형 콘텐츠를 쉽게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5월14일부터 오는 6월13일까지 약 한 달간 네이버 해피빈(happybean.naver.com)을 통해 ‘탄소중립 스토리 ‘ZERO’’라는 주제로 체험형 온라인 기부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과 관련한 한난의 그린뉴딜 그랜드플랜, 집단에너지 활성화 노력 등을 국민에게 홍보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독려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 시대의 생존전략, 탄소중립 △한국지역난방공사 넌, 계획이 다 있구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한난의 비즈니스 모델 등 총 3개의 참여 미션으로 구성됐다.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포털인 ‘해피빈’을 통해 국민 체험형 온라인 기부 캠페인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캠페인 참여자들은 각 미션마다 부여된 체험을 수행하면 해피빈에서 자유롭게 기부 가능한 콩 1개(댓글참여는 2개, 최대 4개)를 지급받고 1,500원의 매칭 기부금이 모금함에 적립된다. 모금함에 적립된 해피빈 기부금 800만원은 서울, 경기, 대구 소재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지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5월22일 ‘국제 생물 다양성 날(International Biological Diversity Day)’을 맞아 전 세계 여러지역에서 위협을 받고 있는 생물 다양성 보호를 위한 공약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지난 1월 코퍼레이츠 나이츠(Corporate Knight)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환경 및 기후보호와 관련해 오랜 경험과 결과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많은 기업들이 ESG경영을 선포하고 있는 상황에서 ESG경영 선도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생물 다양성 보호를 위한 공약까지 발표해 관심이 집중된다. 생물다양성 손실은 기후변화와 환경파괴 등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생물다양성 손실은 지역 생태계 및 개별종뿐만 아니라 잠재적으로 주요 식량안보 문제 및 주변사회, 경제 및 기업에 다양한 문제를 예고하고 있다.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모두가 행동하고 기업도 책임을 다해야 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지난해 10월 회사와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는 모든 기업
일시: 5월25~28일장소: 킨텍스 제1전시장주최: 한국통합물류협회, 경연전람, 케이와이엑스포 전시품목-Transportation·Logistics·Last Mile Delivery-Automation & Robot-ColdChain Solution·Bio Logistics-E-Commerce & SCM Solution-Fulfillment·Warehousion System-Materials Handling & Transport Vehicle 특별관-Logistics Robot-ColdChain-Auto identification-E-Commerce Logistics 세미나 및 컨퍼런스-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글로벌 물류 투자환경 설명회-4차 산업혁명 & 물류 융·복합 세미나-식품콜드체인 고도화를 위한 신기술 세미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저소득층 에너지비용을 지원하는 2021년도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청·접수를 5월21일부터 12월31일까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사업은 동‧하절기 냉난방을 위한 에너지비용을 보조하는 사업으로 올해 70여만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부터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들의 신청 편의를 위해 ‘복지로(online.bokjiro.go.kr)’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중 노인,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성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 아동 포함)이 포함된 가구다. 지원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가구원 수가 많을수록 에너지소비량이 증가하므로 올해부터 가구원 수 구분을 3인 이상에서 3인과 4인 이상으로 조정하고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권자인 외국인이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표기된 경우 에너지바우처 세대원에 포함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여름 바우처는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겨울 바우처는 10월6일부터 내년 4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여름 바우처 사용 후 잔액은 겨울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이상훈)는 ‘공급인증서 발급 및 거래시장 운영에 관한 규칙’에서 정의하고 있는 현행 해상풍력 설비 기준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공급인증서 발급 및 거래시장 운영에 관한 규칙’에서는 해안선을 기준으로 해상(海上)에 위치하는 경우를 해상풍력, 그 외는 모두 육상풍력으로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해상풍력이 해안선 기준 안쪽인지 바깥쪽인지, 해상의 정의는 무엇인지 등이 불명확해 그간 관련 업계·전문가 등으로부터 해상풍력의 정의를 보다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으며 국민권익위원회에서도 육상풍력과 해상풍력 구분에 따라 REC 가중치가 달라지는 만큼 해석에 모호함이 없도록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이러한 의견을 바탕으로 해양, 연안, 공유수면 등 관련법령, 국내 개발여건 및 풍력발전 설치 사례 등에 대한 연구결과와 산·학·연 전문가 및 업계 의견수렴을 통해 ‘공유수면관리법 상 바다’ 또는 ‘공유수면관리법 상 바닷가이면서 수심이 존재’하는 해역에 풍력설비를 설치한 경우를 해상풍력으로 정의하는 개정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정안은 관련규정 간 정합성을 고려해 향후 REC 가중치 개정시점(현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과 5월21일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수질관리 등 기술교류와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수질관리 및 보호종관리, 탄소중립분야의 기술교류와 공동연구를 함으로써 수질관리 기술의 발전과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됐다. 주요내용은 △수자원공사가 보유한 수질관리 기술을 국립세종수목원 내 저류지에 적용해 기술 실증시험 및 평가를 통한 수질개선 협력 △수생식물 다양성 및 보호종 보존을 위한 정보제공 및 조사 △온실가스 저감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 중인 수처리 및 녹조저감 기술의 실·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활용해 기술을 고도화하고 온실가스 흡수원으로 활용 가능한 수생식물을 선별, 댐과 저수지 등에 적용하는 등 온실가스 저감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박노혁 K-water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국립세종수목원과 협력해 자연과 도시의 깨끗하고 쾌적한 물환경을 조성하고 보호 식물관리 및 온실가스 저감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개발에 큰 발전이 있을 것으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5월17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시너지, 강동구청, 한국동서발전과 ‘강동구 친환경 스마트 에너지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동구 친환경 스마트 에너지시티 조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에너지공단이 수행하는 ‘2021년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총 사업비 376억원, 국비 93억원)’ 중 하나이며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24억원, 한국동서발전이 48억원으로 총 96억원이 출자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 강동구 내 연료전지, 태양광 및 ESS 등 신재생에너지 분산전원을 구축하고 공공부문 에너지효율 향상, 수요반응 DR 등을 활용해 친환경에너지 공급과 에너지 이용효율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연간 200만톤의 이산화탄소 발생 저감과 총 356명 규모의 고용창출, 330억원 수익 창출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며 사업으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강동구 지역사회와 주민복지 등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차재호 에너지공단 지역협력이사는 “이번 강동구 사업을 계기로 지역이 선도하는 친환경 스마트 에너지시티의 성과가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라며 “에너지공단은 지역 에너지신산업 비즈니스 모델발굴과 확산을
국내 기계설비산업을 선도하는 토탈엔지니어링 기업인 한일엠이씨(회장 최상홍)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1)’에 참가해 통합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HI-BEMS시스템을 공개했다. 1966년 한일기술연구소로 출범해 올해로 55주년을 맞이한 한일엠이씨는 기계·전기·소방설비분야를 비롯해 설계, 방재계획의 전문기업이다. BIM설계, TAB, 진단, 커미셔닝, BEMS 컨설팅, 건설사업관리, 친환경 컨설팅, 연구개발 등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설비엔지니어링 전문분야의 국내 최고 기술을 보유했다. 꾸준한 노하우 축적과 인적자원 개발을 통해 국내 최고의 설비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거듭 발전하고 있으며 철저한 품질관리 등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에너지절약적인 설비시스템이 설계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Total Building Engineering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HI-BEMS는 건물의 에너지사용량 파악 및 BAS시스템과 연계를 통해 환경변수와 설비운전 추이를 종합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물에 최적환경을 제공,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시스템이다. 설비엔지니어 중심
국내 대표 토종 펌프기업인 두크(대표 정상용)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1)’에 참가해 △프리미엄 부스터펌프시스템 △인라인 순환펌프 △소방펌프 등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1996년 설립된 두크는 국내 펌프업계 대표기업으로 에너지절감형 전자제어펌프 및 산업용펌프 전문기업으로 부스터펌프와 인버터펌프 등 급수펌프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두크는 국내기업 중 유일하게 입형다단펌프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부스터펌프시스템, 입형다단펌프, 펌프전용 인버터 등 펌프제품을 개발·제조하며 대부분 제품에 효율관리기자재 인증서 및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서를 획득한 상태다. 앞으로도 생산하는 모든 제품의 고효율인증을 통해 에너지문제에 앞장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크의 인버터 인라인 순환펌프는 자체 개발한 첨단 펌프전용 인버터를 장착한 전자제어펌프시스템이다. 모터의 회전수를 조절하는 인버터, 부하기능을 감지하는 센서, 종합적으로 부하를 판단해 적절한 명령을 내리는 컨트롤러가 하나의 장치로 통합된 펌프제어장치다. 사용처의 유량 및 양정이 변화함에
청정환경·에너지기술 전문기업 하나지엔씨(대표 박동일)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1)’에 참가했다. 쉽고 편리한 에너지절감 냉난방수배관 및 소방수리계산 통합 BIM설계최적화 프로그램인 ‘Hyd-One’을 비롯해 다양한 수배관 솔루션을 선보였다. 기계설비전은 국내 유일의 기계설비 종합 전시회로 매년 건설사, 정부기관, 기계설비 관련 전문가 등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기술 및 신제품을 공유하는 자리다. 하나지엔씨의 부스에서는 에너지효율적인 수배관 설비 및 부품 등을 소개했다. 또한 ‘2021 Hyd-One 설명회’를 통해 냉난방, 소방 수배관시스템에서 3D기반의 BIM과 연계해 보다 편리하고 저렴한 에너지절약형 통합 수배관시스템 계산시스템을 소개했다. 1994년 설립된 청정환경·에너지기술 전문기업 하나지엔씨는 병원의 각종 수술실, 무균실, 국가지정 음압격리병실, ICU, CCU, 생물안전시설, 실험동물사육시설을 전문적으로 설계, 제조, 시공, 유지보수까지 일괄수주방식으로 수행하는 의료시설관련 최다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응 관련 이동형 음압기·검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