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3일자)△신동준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8월9일자)△이호현 에너지산업실 에너지전환정책관 △권기성 에너지산업실(에너지전환소통TF팀장) 지원근무 △윤요한 에너지산업실 에너지전환정책관에너지전환정책과장 △유성우 에너지산업실 에너지전환정책관에너지효율과장 △박태현 에너지산업실 에너지전환정책관에너지기술과장 △성시내 에너지산업실 에너지전환정책관온실가스감축팀장 △이원주 에너지산업실 전력혁신정책관 △이옥헌 에너지산업실 전력혁신정책관전력산업정책과장 △강경택 에너지산업실 전력혁신정책관전력시장과장 △문병철 에너지산업실 전력혁신정책관신산업분산에너지과장 △정재환 에너지산업실 전력혁신정책관전력계통혁신과장 △최우석 에너지산업실 재생에너지정책관 △이재식 에너지산업실 재생에너지정책관재생에너지정책과장 △문양택 에너지산업실 재생에너지정책관재생에너지보급과장 △배준형 에너지산업실 수소경제정책관수소산업과장 △홍순파 에너지산업실 수소경제정책관에너지안전과장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 △김선기 자원산업정책국 자원안보정책과장 △박덕열 자원산업정책국 석유산업과장 △김진 자원산업정책국 가스산업과장 △임형진 자원산업정책국 석탄광물산업과장 △김대자 원전산업정책국장 △김규성 원전산업정책국 원전산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EDC)에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국내 스타트업과 함께 9월17일까지 미래형 스마트공원 조성을 위한 ‘부산 에코델타시티 Smart+ 공원시설물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창업 후 7년 이내의 중소기업(소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설물 제작, 설치가 가능한 국내 스타트업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단독 또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공원’과 ‘철새서식처’ 2개 부문으로 나뉜다. 공원부문은 도시열섬, 탄소, 미세먼지 등 환경이슈에 대응하고 안전하고 편리하며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시설물을 공모하는 것으로 여가활동 및 방범·안전 서비스분야로 구분해 모집한다. 해당 분야에 적합한 시설물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철새서식처부문은 낙동강 철새 등 조류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해 새와 인간이 공생하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시설물을 공모하는 것으로 탐조대 및 둥지, 먹이 공급시설 등 시설물 종류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접수작은 1, 2차 심사를 통해 실현가능성과 기술 혁신성, 이용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며 10월 초에 분야별 최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와 ‘윤리준법경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난 등 운영기관의 윤리준법경영 실천의지 공언 및 인증체제 마련 등 종합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으며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손도장 찍기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황창화 한난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난은 ESG경영 등 윤리준법경영 관련 효율적 인증제도 도입방안을 마련하고 부패리스크 예방 및 개선체계 구축, 이해충돌방지법의 안정적 정착 등에 조직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한난은 갑질 등을 소재로 한 자체 제작 웹드라마 배포, 맞춤형 갑질근절·반부패 사례집 발간 등을 통해 조직문화 변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갱신을 통해 윤리경영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권익위에서 도입하는 윤리준법경영 인증 프로그램(K-CP)의 시범운영 대상으로 선발된 기관은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시장형 공기업 3곳과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준시장형 공기업 3곳으로 총 6곳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기업들의 자발적인 에너지절감 노력을 평가해 2020년도 에너지원단위 개선성과가 우수한 19개 사업장을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 우수사업장’으로 인증하고 8월 중 우수사업장 인증서 및 현판을 수여한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는 국가 에너지효율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에너지다소비사업장을 중심으로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에너지원단위 개선목표를 협약한다. 에너지효율개선 이행실적을 평가 및 검증해 심의위원회를 통해 에너지효율 우수사업장으로 인증해주는 제도다. 44개 참여사업장 중 이번에 인증된 19개 우수사업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효율개선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폐열회수, 공정개선, 최적화 운전 등 다양한 에너지효율 개선활동을 통하여 높은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감축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우수사업장들은 적극적인 시설투자를 통한 효율개선활동을 추진해 기준연도 원단위대비 약 9.5%(참여사업장 평균 1.8%)의 뛰어난 에너지원단위 개선율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병춘 에너지공단 수요관리이사는 “이번 에너지효율목표제 우수사업장 인증이 코로나19로 인해 효율적 생산활동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산업계에 좋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네이버클라우드(대표 박원기)와 8월10일 대전시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디지털 물산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물 분야 전문성과 국내 최대 규모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중인 네이버클라우드가 보유한 IT기술과 인프라를 결합, 수자원공사가 구축중인 디지털워터플랫폼을 글로벌화 하고 국내 물산업을 역동적인 디지털 물산업 생태계로 발전시켜 나가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디지털워터플랫폼은 기업, 스타트업, 학계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물 데이터를 쉽게 획득하고 이를 기반으로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빠르게 개발해 국내·외 서비스하기 위한 개방형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수자원공사는 지난해 ‘세계 최고의 물 종합 플랫폼 기업’ 비전을 선포하며 디지털워터플랫폼 구축사업에 착수, 이를 통해 물 관련 데이터를 적극 개방하고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개발지원 및 국내·외 판로개척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선점에 앞장서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물산업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
한국에너지공단와 한국전기안전공사은 8월10일 공단 본사에서 ‘감사활동 및 반부패·청렴 업무 공동협력을 위한 감사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 및 우수사례 공유 △감사활동 시 전문인력 지원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정보 및 우수시책 공유 등 자체감사기구 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자체 감사활동 및 반부패·청렴업무 전반에 대한 교류를 통해 감사 성과 및 청렴도를 제고하고 더 나아가 국가 감사체계 개선에 기여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MOU는 에너지와 안전분야의 접점이 많은 기관 간의 협약인 만큼 양 기관은 감사 업무를 넘어 탄소중립 시대에 각 기관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임상경 에너지공단 상임감사는 “에너지분야를 선도하는 양 기관의 활발한 인적 교류와 정보교환을 통해 감사성과를 제고하고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할 것”이라며 “2050 탄소중립 달성과 국가 감사체계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 공공기관으로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대구 달서구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친환경에너지 개체 및 열병합발전소 증설’ 관련 토론회에 참석해 지역사회와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시민단체 전문가 및 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토론회에서 한난은 설비용량 증설, 온실가스 배출량 및 고압가스 배관 설치에 대한 지역사회의 오해와 우려 해소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우선 설비용량에 대해서는 지역사회와의 논의와 협의를 거쳐 추진된 용량임을 밝혔다. 이어 동 설비용량은 지역 내 안정적인 열공급을 위한 최적의 열용량 기준이며 설비개체 전·후 열용량은 개체 전 420Gcal/h에서 개체 후 437Gcal/h로 큰 차이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 우려에 대해서도 기존의 노후발전소를 대체 시(대체발전) 개체 전(66만1,657tCO₂/년)대비 개체 후(50만9,926tCO₂/년)으로 약 23% 저감해 국가적으로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고압가스 배관설치와 관련해 한국가스공사의 관계자는 “주배관 노선은 주민 밀집지역 통과구간을 최소화하고 설계기준 또한 내진 최고등급(특A등급)으로 설계해 안전성 제고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난 5월26일 가동을 재개한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운영을 위해 전남도 내 지자체 생산 SRF 연료 수급에 대한 실무자간 협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한난은 지난 2009년 3월 환경부, 전라남도, 전남 6개 지자체(목포시·순천시·나주시·구례군·화순군·신안군)와 SRF 연료공급에 대한 업무협력 합의서 체결 후 동 사업을 추진했으나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가 나주시의 인허가 지연으로 미가동됨에 따라 연료공급 계약체결 및 실제 연료수급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로 인해 당초 SRF를 생산해 한난에 공급하기로 계획했던 전남 순천시, 목포시는 보유 매립장 조기 포화, 폐기물 처리비용 증가 등으로 생활폐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한난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자원순환형 에너지도시 조성취지에 맞추어 전남도의 SRF 연료를 수급하기 위해 해당 지자체와 본격적으로 실무자간 협의를 시작했다. 한난의 관계자는 “지난 2009년 업무협력 합의서를 고려해 전남도 내 지자체의 연료를 우선 사용하고 광주광역시 연료는 후순위로 조달한다는 것이 한난의 일관된 방침”이라며 “순천시, 목포시 고형연료제품 조달방안 마련뿐만 아니
핵심 디지털인프라와 연속성솔루션 전문기업인 버티브(Vertiv)는 데이터센터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요구사항들을 충족하는 차세대 IT관리 플랫폼인 ‘버티브 Avocent® ADX 에코시스템(VertivTM Avocent® ADX Ecosyste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Avocent ADX 에코시스템은 오늘날 보다 복잡해진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위해 그리고 원격 작업자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설계된 장치 및 소프트웨어의 기능 블록이며 전 세계 모든 지역에 공급된다. 새로운 Avocent ADX 에코시스템은 지난 수년 동안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받아 온 Avocent 기술과 버티브의 사고 리더십(thought leadership)을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 엣지, 클라우드 및 코로케이션 환경에서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첨단 엔지니어링 및 설계, 비디오 편집, 기타 고해상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데이터에 작업자가 빠르고 원활하게 액세스 및 제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안전하고 강력한 원격작업 환경을 지원한다. Avocent ADX 에코시스템은 시장에서 가장 포괄적인 IT장치 관리기능과 가장 빠르고 기능이 풍부한 4K KVM을 단일 장치 상에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는 분산형에너지 확산을 위해 ‘2021년 하반기 서울에너지공사 신재생에너지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8월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풍력·연료전지·폐기물부문 등으로 확대, 분산에너지사업을 모집해 적극적인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기여하고자 실시한다. 하반기 공모 모집대상은 태양광을 제외한 폐자원에너지, 연료전지발전, 소수력 발전사업 등 비태양광부문이다. 대상지역과 설비용량에는 제한이 없다. 다만 착공 전 개발사업, 추가 증설 예정인 사업, 분산에너지 보급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에 한해 공모 가능하다. 공사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자와 특수목적 법인에 출자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대상사업 접수가 완료되면 심사 및 타당성 검토를 걸쳐 오는 11월 최종 선정 사업자를 발표하고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사업공모는 오는 9월30일까지 이메일(kjj78@i-se.co.kr)로 접수 가능하며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또는 민간기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분산에너지부(전화 02-2640-5343,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2021년 하반기 공모사업은 태양광에너지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분야 글로벌 리더인 아비바(AVEVA, 한국대표 오재진)가 런던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위 100대 기업(FTSE100) 중 47번째로 유엔(UN)의 ‘레이스 투 제로(Race to Zero)’ 캠페인에 참여한다. 레이스 투 제로 캠페인은 전 세계 다양한 기업, 도시, 자치구 및 투자자의 리더십과 지원을 바탕으로 더욱 건강하고 탄력적인 탄소배출 제로환경을 조성해 미래에 대한 위협요소를 차단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더욱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제로로 만들기 위해 조성된 최대규모의 연합으로 현존하는 다양한 탄소배출 제로 이니셔티브 활동을 더욱 촉진하고자 한다. 캠페인 참여조직들은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25%를 배출하며 GDP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각국 정부가 파리협정 준수 기준을 더욱 높이게 되는 올해 유엔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6)에 앞서 아비바는 이번 모멘텀을 활용해 탈탄소화를 위한 행동 실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영국기업의 탈탄소화 활동을 장려하는 넷 제로 비즈니스 챔피언(Net Zero Business Champion)인
국토교통부는 8월9일 기계설비의 성능점검 및 유지관리의 지침이 될 ‘기계설비 유지관리기준’을 고시했다. 기계설비 유지관리기준은 건축물에 설치된 기계설비의 유지관리, 성능점검 시 고려해야 할 지침과 세부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유지관리자와 성능점검업자는 건축물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기계설비의 수명기간 중 본래의 성능을 발휘하는 동시에 에너지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유지관리기준에 따라 관리주체는 건축물 등의 기계설비에 대해 △준공도면, 시방서, 부하 및 장비선정 계산서를 포함한 기계설비 준공도서 △제조사의 검사서 또는 성적서를 포함한 시스템 운용 매뉴얼 △사용 전 확인표 △성능확인서 △안전확인서 △사용적합 확인서 등이 게재된 유지관리지침서를 구비해야 한다. 이러한 기준들은 기계설비 유지관리기준 고시일인 8월9일 당시 건축법에 따라 건축허가를 신청했거나 받은 건물, 기축건물 등에 대해서는 유지관리지침서 중 △시방서, 부하 및 장비선정 계산서 △기계설비 제조사의 검사서 또는 성적서 △사용 전 확인표 △성능확인서 △안전확인서 △사용적합 확인서 등을 구비한 것으로 본다. 또한 매년 유지관리 및 성능점검 대상 기계설비에 대한 유지관리 및 성능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선정해 공적을 치하함으로써 기계설비인들의 사기진작이 이뤄지고 있다. 매년 7월16일은 기계설비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계설비인의 자긍심 고취 및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지정된 ‘기계설비의 날’이다. 기계설비산업과 관련된 학술(대한설비공학회), 시공(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조(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기술(한국설비기술협회), 설계(한국설비설계협회)분야로 이뤄진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기계설비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산업발전방향을 재확인하기 위한 ‘기계설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왔다.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기계설비의 날 기념행사는 국토교통부 장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및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며 기계설비산업의 중요성과 산업발전 필요성에 대해 재확인하고 산업발전의 유공자를 치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부득이하게 계획된 행사를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비록 올해 기념행사는 취소됐지만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표창은 개별 전달하는 것으로 방침이 정해졌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지난해까지 기계설비분야의 유공자들을 선발해 국토부장관 표창을
김성엽 댄포스코리아 대표가 자신의 CEO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는 ‘리플렉션: CEO의 비밀노트’를 출간한다. 저자인 김성엽 대표는 연매출 11조원(원화 기준)의 덴마크 국적의 글로벌 기업의 한국법인인 댄포스코리아를 비약적으로 성장시켜온 인물이다. ‘리플렉션: CEO의 비밀노트’에서는 올해 1월부터 한국, 대만, 일본 등 동북아 3개국의 총괄대표로 임명될 수 있었던 김 대표의 성공 원동력을 찾아볼 수 있다. 언제나 인문학적 사유를 던져주며 강단에서 호평을 받아온 김 대표의 이야기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CEO를 꿈꾸는 이들에게 성공에 대한 힌트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관계, 궁극적으로 경영인의 관점에서 삶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플렉션: CEO의 비밀노트’의 출간가격은 1만6,000원이며 오는 8월31일 서점에서 찾아볼 수 있다. (목차)I. 연봉 1억은 7시에 결정된다하루의 작은 성취가 성공의 디딤돌대표가 된다는 것IQ와 EQ를 넘어연봉 1억, 가능하다Holic Life 그리고 행복 + alpha나는 나, 너는 너: 나는 남들과 다르다 II. 평형수, 끊임없이 버리고 채운다왜 살까? 어떻게 살까?오타쿠? 아님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건축 패러다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미래건축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으로 ‘2021 미래건축 특별설계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미래건축 특별설계공모는 4차 산업혁명 등 사회변화에 맞춰 ‘스마트건축 주거단지 실현’을 주제로 했다. 공모를 통해 모집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스마트건축 인증제도 도입을 추진하는 등 건축분야 성장동력을 발굴·육성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다. 이번 설계공모는 다변화하는 생활패턴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삶의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미래의 지속가능한 첨단기술을 탑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담는 미래 생활공간 플랫폼’을 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등 사회변화에 따른 다양한 수요에 맞춰 다층적 생활공간을 계획하고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공유공간 특화여부에 방점을 둘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스마트기술 및 BIM 적용을 확대하고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건축물에너지 절약 및 자연친화공간 구성방안도 함께 살필 계획이다. 보다 많은 건축사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일반 건축설계공모 방식으로 8월5일 공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8월4일 그동안 비전자 형태로 관리돼오던 물 관련 자료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물 전문자료 및 중요 기록물 디지털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자원공사에서 관리 중인 약 7,300여건의 비전자 형태의 자료를 대상으로 공사가 자체 생산한 물 전문자료 및 중요 기록물을 포함하고 있다. 1단계로 청년일자리 창출과 연계해 지난 5월부터 7월 말 기준 약 70만면의 자체보고서 2,800여건을 디지털로 전환했다. 8월부터는 후속 용역사업을 통해 12월까지 약 1,70만면에 달하는 자료 4,500여건을 디지털로 전환 완료할 계획이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화한 자료들을 향후 정보공개심의 등을 거쳐 모든 국민에게 개방한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개방 중인 자료들과 함께 11월 오픈 예정인 ‘워터 북 플랫폼(Water Book Platform)’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국민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자원공사는 자료의 생성 및 유통, 보관 등 전 과정의 체계적 관리가 가능해짐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물관리 기관으로서 물 관련 기록유산의 공유 가치를 창출하고 공공 활용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