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난 8월16일부터 진행한 ‘은총이와 함께하는 히어로레이스’ 참가자 3,000명에 대한 모집이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은총이와 함께하는 히어로레이스’는 국제구호 NGO 단체인 굿피플(회장 최경배)과 함께 추진하는 한난의 기부 행사로 누구나 장애를 가진 어린이를 지켜주는 영웅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회 참가비는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레이스 참가자들은 2km, 5km, 10km, 하프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로운 방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신청한 코스를 완주하게 된다. 특히 한난 임직원들도 ‘장애인식 개선’과 ‘희귀난치성 아동 치료비 후원’이라는 대회취지에 깊이 공감해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히어로레이스에 동참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대회는 ‘착한 러닝’으로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가수 션이 홍보대사로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에게 기부문화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9월14일 성남시 여성비전센터에서 성남시(시장 은수미),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원복덕), 성남이로운재단(이사장 최병주)과 함께 ‘성남시 여성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남시 지역여성의 자립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개 기관이 뜻을 모아 협약을 추진했다. 한난은 창업지원사업 사업비 제공 및 운영을 지원하며 성남시는 사업총괄 및 창업기업 보육공간 제공,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와 성남이로운재단은 지역사회 네트워킹 홍보 및 세부프로그램 참여를 담당한다.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9개의 여성기업이 육성돼 올해까지 총 4개 기업이 사업자등록을 마쳤으며 2개 기업은 외부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지역사회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 및 창업생태계 조성에 큰 역할을 했다. 올해는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해 총 19개의 여성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사업인 사업화자금 지원 및 맞춤형 컨설팅, 창업경진대회를 확대함과 동시에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여성들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창업기업 보육공간 입주기업과 매칭해 인턴십을 지원하는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국내 물산업의 체계적인 성장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9월30일까지 ‘2021년 하반기 구매조건부 기술개발사업 공모’ 과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구매조건부 기술개발사업은 수자원공사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술개발비 일부를 지원해 3년간 수의계약을 체결해 중소벤처 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다. 그간 수자원공사는 2008년 구매연계형 기술개발 사업공모를 시작으로 2013년부터는 공동투자형 기술개발 사업까지 확대해 현재까지 총 75건의 과제를 발굴하고 약 82억원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해왔다. 이번 공모는 지난 3월에 진행된 상반기 공모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실시되는 것으로 나날이 증대되는 중소벤처기업 판로지원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공동투자형 기술개발’과 ‘구매연계형 신제품개발’ 두 부문에 대해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기업은 수자원공사가 운영·관리 중인 수자원, 상·하수도, 물에너지, 단지 등 현장 시설 111개소와 연구 인프라 10개소를 활용해 기술의 실·검증 및 기술개발이 가능하게 된다. 공모 자격요건 및 필요서류 등 확인과 온라인 지원은 물산업플랫폼시스템(www.kwa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집단에너지 공급확대 및 합리적 운영을 통해 에너지절약과 환경개선에 이바지하고 국민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통합배관 보급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경동나비엔, 현대BS&C와 손잡고 ‘고양 삼송역 헤리엇’에 통합배관시스템의 에너지절감 효과, 안정성에 대한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효율적인 에너지활용이 강조되는 현재 지역난방 에너지절약을 실현할 수 있는 통합배관의 확대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한상철 한난 고객서비스처 처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 통합배관이 주목받는 이유는통합배관은 기존 난방·급탕 공급·회수 등 4개 배관을 사용하는 지역난방시스템에서 난방과 급탕을 하나의 배관으로 합쳐 공급·회수 2개 배관만을 사용하는 방식이다. 배관 수를 줄임으로써 배관설치비와 필요면적을 감소시키고 배관에서 발생하는 열손실 역시 줄었다. 특히 집단에너지사업자가 보내는 중온수를 아파트 기계실에서 난방·급탕을 각각 열교환해 세대로 보내는 중앙난방 방식에서 탈피해 기계실에는 통합열교환기만 설치, 각 세대에 소형 열교환기를 따로 설치하는 개별난방시스템을 채택했다. 기존의 4배관 방식은 난방수요가
삼성전자는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로 매장방문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이동형 홍보 전시차량을 만들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지난 9월10일부터 12일까지 원주시에 위치한 오페라컨벤션웨딩홀에 이동형 홍보 전시차량을 배치하고 무풍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식기세척기 및 인덕션, 스마트TV, 홈IoT 등 삼성전자 입주가전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이동형 홍보 전시차량은 5톤 차량을 개조해 DVM Home, 시스템 청정환기, 에어모니터, H.IoT 등 SAC와 Bespoke 키친핏 냉장고, 식기세척기, 인덕션 등 빌트인 가전제품으로 구성했다. ‘스마트한 아파트의 완성, 삼성전자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SmartThings Home’를 우리집으로’라는 주제로 △[우축] 무풍시스템에어컨+H.IoT △[중앙부] 65“ 스마트TV △[좌측] 비스포크 빌트인 냉장고, 식기세척기, 인덕션 △[천정] 무풍시스템에어컨+시스템청정환기+시스템제습기 등으로 쇼룸을 구성했다. 이번 홍보차량은 신규입주 아파트를 메인타깃으로 삼고 박람회 혹은 아파트 사전점검 때 삼성전자의 홈IoT 가전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배치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의 거주중인 아
에너지 (328건) 환경 (63건) 계 전력 관리 원자력 발전 수화력 발전 가스 공급 신재생 에너지 기타 환경 시스템 물관리 시스템 계측 센서 및 부품 124건 60건 52건 66건 6건 20건 9건 22건 32건 391건 ▲산업부 제4차 기술나눔 분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대기업, 공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중소기업에게 무상으로 이전하는 ‘2021년 산업부 제4차 기술나눔’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4차 기술나눔에서는 대기업인 LS일렉트릭과 △한국가스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한전원자력연료 등 5개 에너지 공기업이 참여한다. 기술나눔 사업은 대기업, 공기업, 공공연구기관의 미활용 기술을 중소기업으로 무상이전해 새로운 제품개발과 신산업 진출을 지원해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삼성전자와 SK그룹 5개 계열사, 포스코그룹 6개 계열사 등이 이미 참여한 바 있다. 4차 기술나눔에서는 총 391건의 에너지·환경분야 특허·실용신안, 프로그램이 공개될 예정이다. 분야별로는 △전력관리 124건 △원자력발전 60건 △수화력발전 52건 △가스공급 66건 △신재생에너지 6건 등 에너지분야 총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9월6일 UAE 타니 알 제유디(Thani Al Zeyoudi) 대외무역국무장관과 화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경제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여 본부장은 “한-UAE는 그간 석유, 원전 등 전통적 에너지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뤄왔다”고 평가하고 “이러한 성공적 관계를 기반으로 양국 협력범위를 신산업 및 신에너지분야로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업다각화 추진에 있어서도 양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파트너가 될 수 있음”을 상기시키며 “수소, 재생에너지 등 지속성장 가능한 경제로의 전환에도 함께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알 제유디 UAE 장관도 여 본부장의 제안에 공감하며 협력분야 다각화를 통해 앞으로 양국간 교역과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언급했다. 또한 여 본부장은 코로나 19 팬데믹에 따른 공급망 재편, 디지털전환 등에 대한 효율적 대응과 국가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경제협력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양자 및 다자간 FTA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에 현재 중단된 한-GCC FTA의 조속한 재개 등 역내 FTA 네트워크 확대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특히 중
(9월6일자)△나승식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전윤종 통상교섭실장 △정대진 통상차관보 △김완기 통상정책국장 △최우석 산업정책실 소재융합산업정책관 △고상미 통상정책국 통상정책총괄과장 △박성진 신통상질서전략실 신통상질서정책관한미자유무역협정대책과장 △권혜진 산업정책실 제조산업정책관조선해양플랜트과장 △안창용 통상교섭실 자유무역협정교섭관자유무역협정상품과장 △최영수 무역투자실 투자정책관 투자정책과장 △채규남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정책기획팀장 (9월7일자)△유성우 통상협력국 신북방통상총괄과장 △김호성 에너지산업실 에너지전환정책관에너지효율과장 △정상용 산업혁신성장실 중견기업정책관유통물류과장 △박정미 통상협력국 동북아통상과장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와 9월10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본원에서 ‘물산업분야 정보통신기술(ICT) 표준화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물 대표기업인 수자원공사와 정보통신기술협회 간 협력을 통해 물산업 ICT분야 국내·외 표준을 마련하고 교육훈련, 시험인증 등 지속적인 지원으로 물산업 기업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ICT기반 물관리 전반의 기술·서비스 국내·국제 표준화 △ICT기반 물관리 기술의 시장확산을 위한 인력양성 △표준기반 물관리 시설 및 서비스 구현에 따른 표준 적합성 시험검증 협력 등이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물산업 ICT 국내·외 표준화뿐만 아니라 디지털 물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적극 앞장설계획이다. 특히 물산업 ICT의 기반이 되는 물분야 IoT의 단체표준 및 국제표준을 단계적으로 제정하고 물산업 ICT기업들을 대상으로 핵심기술 지원 및 시험·인증 등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 물관리 기술의 경쟁력 제고 및 디지털 물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준근 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 이사
대한설비공학회(회장 김민수)는 오는 11월19일 세종대 컨번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21년 동계학술발표대회’ 논문을 모집한다. 동계학술발표대회는 대학, 연구소, 설계사무소, 종합건설사 및 기기 제조회사 등에서 연구자, 개발자, 설계자, 종사자 등 500여명 이상이 참석하는 큰 행사다. 이번 학술대회는 ‘설비공학 50년 그리고 다함께 미래로!’라는 주제를 설정했다. 동계학술대회에서는 △학술행사 △초청강연 △제9회 HVAC 경진대회 △제3회 유튜브 컨텐츠 경진대회 △정기총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논문은 학회 홈페이지(conf.sarek.or.kr/)에서 온라인으로 제목접수 및 논문제출을 할 수 있으며 오는 9월15일까지 발표제목을, 10월7일까지 논문제출 및 사전등록을 마감한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2021년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에서 ‘나’ 등급 달성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공사는 광역 특정공사‧공단 평가군 8개 기관 중 2위로 공사설립 5년 만에 이뤄낸 성과인 만큼 의미를 더하고 있다. 2021년 지방공기업 평가대상은 272개(공사 67, 공단 83, 상수도 122) 기관이며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등 3개분야 20여개의 세부지표가 평가됐다. 특히 세부지표에는 코로나19 대응지표를 도입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지방공기업의 대응노력을 평가에 반영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악조건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안정적 열공급을 했고 그린뉴딜사업을 적극 추진해 국가 에너지전환 우수사례 대상(산업부 장관상)을 수여한 바 있다. 또한 지역사회 방역활동, 열요금 납부 유예, 혁신기술 보유기업 판로지원 등 수혜자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번 ‘나’등급을 획득한 성과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코로나19 비상상황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경영성과 향상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공사는 올해 ESG 경영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고객지원 앱 마이슈나이더(mySchneider)를 선보인다. 마이슈나이더는 고객과 파트너사를 위한 개인화 서비스로 이용자들은 마이슈나이더를 통해 각 비즈니스에 적합한 FAQ, 전문가 지원 및 제품정보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료를 찾는 시간을 절약해 보다 효율적으로 작업이 가능하고 주요 데이터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슈나이더는 신제품, 소프트웨어 출시 일정, 제품 관련 자료 및 카탈로그, FAQ 등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각 비즈니스와 환경에 따라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식으로 콘텐츠 구성이 가능하다. 파트너사는 △비즈니스 기회 △제품정보 △견적 △주문 △주문확인 △배송추적 △결제내역 △교육 및 파트너십 프로그램과 같이 비즈니스를 지원하도록 맞춤화된 모든 리소스에 대한 단일 게이트웨이를 통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시설 관리자는 마이슈나이더에 자산을 등록해 앞으로 자산의 수명주기 및 계획된 서비스 시각화를 통해 시설을 관리할 수 있다. 피터 웨거서(Peter Weckesser) 슈나이더일렉트릭 최고 디지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9월6일 관내 출산예정인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육아교육과 출산축하키트를 지원하는 ‘행복한맘 태교교실’ 운영비용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금액은 한난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기부하고 직원의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에서 적립하는 한난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서영)와 함께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복한맘 태교교실’은 다문화가정 여성 대부분이 국내 정착 후 출산과 양육을 겪게 되지만 육아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겪고 있는 정서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착안한 행사로 올해 5주년을 맞이했다. 앞서 지난 8월30일 전문가를 초빙해 임산부의 영양, 분만과정 등에 대한 산전관리와 신생아마사지, 모유수유 등 육아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9월6일에는 다문화가정 출산예정 부부를 대상으로 태교교실 소개, 후원금 및 베이비키트 전달식,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석한 모든 가정을 대상으로 새로 태어날 아이를 위한 25만원 상당의 출산축하키트(분유, 기저귀, 신생아용품 등)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비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창의적인 홍보 콘텐츠 발굴 및 청년 일자리 기회창출을 위해 지난 5월17일부터 7월15일까지 시행된 ‘2021 한난 홍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예년과 달리 이번 공모전은 만 19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동영상·징글·굿즈디자인 총 3개부문에 걸쳐 진행됐으며 △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공기업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친환경에너지 공기업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행복에너지 공기업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총 60일간의 공모접수 후 온라인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33점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으며 총 1,7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공모전 수상작들은 공사 유튜브 등 SNS 채널 게시, 대국민 홍보용 기념품 제작 등 공사 공식 홍보채널을 통한 PR 목적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일자리 창출 및 활동기회 제공을 위해 희망하는 수상자를 대상으로 향후 한난 홍보활동 지원 시 우대하고 한난의 창업기업 지원사업과 연계해 창업기업이 필요로 하는 영상, 음악, 디자인분야에서의 일자리 매칭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난의 관계자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의 많은 호응으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물 문제 해결과 물관리 기술 연구개발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거둔 연구자를 발굴하기 위해 ‘K-water 학술상’을 제정하고 9월6일부터 10월5일까지 수상자 공모에 나선다. 현재 기후위기 심화로 홍수, 가뭄 등 전 세계적인 물 문제가 대두되고 국내적으로 물기업 육성 필요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물 관련 연구개발분야 지원을 통해 물전문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학술상을 제정했다. ‘K-water 학술상’은 △물환경 △물이용 △물안전 등 3개 분야에서 대상 1명 1,000만원, 우수상 3명 각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물환경분야는 수질, 수생태계, 자연성 회복, 하천 공간 등을, 물이용분야는 수요관리, 수자원, 물배분, 수돗물 공급, 물복지 등을 세부분야를 포함한다. 물안전분야는 기후변화 대응, 물안보, 가뭄·홍수, 도시침수, 시설안전 등을 포함한다. 후보자는 대학학장, 학회장, 출연연 및 기업부설연구소의 기관장은 각 2명까지 추천 가능하고 물분야 전문가 5인 이상이 공동으로 1명의 연구자를 추천할 수도 있다.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후보자 추천, 대내·외 전문가가 참여한 1·2차 심
핵심 디지털인프라와 연속성 솔루션 전문기업인 버티브(Vertiv)는 고밀도 IT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최신 항온항습솔루션 라인인 ‘Liebert® XD’을 출시했다. 새로운 Liebert® XD 제품군은 향후 설비확장을 고려한 확장성 및 유연성과 함께 열(row), 랙(rack) 또는 실내공간에 합리적인 냉각솔루션을 제공한다. Liebert XD 제품군은 냉매기반 시스템을 활용해 IT장비를 냉각한다. 물을 사용하지 않는 설계를 채택함으로써 전기장비 주변에서 사용하기에 이상적이다. 위험성도 줄어들 뿐 아니라 데이터센터에서 물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한다. 고밀도 컴퓨팅 애플리케이션 및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에 이상적인 Liebert XD 제품군은 마루설치형 핵심 냉각장치와 Liebert XD 시리즈의 냉각장치를 보조 또는 기본으로 조합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컴팩트한 디자인 덕분에 열원에 더 가깝게 설치해 조준냉각이 가능하므로 기존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비교하면 기본 냉각장치로 설치했을 때 최대 70%, 보조 냉각장치로 사용할 경우 최대 30%까지 잠재적인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