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디지털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기업인 버티브(Vertiv)는 2022년에 주목해야 할 데이터센터시장 핵심동향을 발표했다. 버티브 전문가들은 지속가능성 이슈를 보다 포괄적이고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진화 중인 데이터센터의 효율 및 활용도에 대한 논의를 오래 전부터 지켜봐왔다. 이러한 논의와 실천노력들은 △기후위기의 시급성 △자원의 가용성과 비용상승의 상관관계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정치적 변화 등을 반영하고 있다. 버티브의 롭 존슨(Rob Johnson) CEO는 “2022년에 접어들면서 데이터센터 운영자와 사업자는 기후위기를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버티브는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에너지효율은 물론 대체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 탄소제로 에너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물을 사용하지 않는 냉각기술을 우선시하며 연구리더 및 고객과 협력해 영향력 있는 지속가능성 노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터센터업계 의사 결정권자들이 취하는 이 같은 선도적 조치들은 2022년과 그 이후 전 세계 디지털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버티브의 전문가들은 이러한 과제의 시급성을 반영해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12월22일 한국에너지공단 본사(울산)에서 에너지다소비업종 기업들과 함께 산업부문 에너지효율 혁신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철강, 화학 등 주요 에너지다소비업종 기업의 담당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부문 ‘에너지효율 목표관리제’의 구체적인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업계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경청하는 자리였다. 에너지효율 목표관리제는 에너지다소비사업장에 대해 에너지효율(원단위) 개선목표를 제시하고 실적의 평가‧관리를 통해 효율개선을 유도하는 제도다. 일본‧독일 등 주요 선진국에서 유사한 제도를 도입‧시행 중이며 국제에너지기구(IEA) 등에서도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이행의 주요한 수단으로 높이 평가하고 있는 제도다. 개선목표는 직전 3개년의 에너지원단위 평균개선율 1%로 설정하고 목표달성 사업장에 대해서는 ‘K-ESG 가이드라인’의 환경부문에 에너지효율 지표를 반영함으로써 녹색금융체계에서 우대받을 수 있도록 하고 고효율 설비 투자에 대한 세제‧금융 지원과 R&D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에너지효율 목표관리제 시행으로 연간 180만TOE만큼의 에너지절감과 CO₂ 490만톤 수준의 온실가스 감축이
정부는 12월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2차 일자리위원회 회의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기술인력 양성방안’을 의결·발표했다. 정부는 에너지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최근 4년간(2017~2020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1,454억원을 지원해 에너지산업 기술인력 4,563명을 배출했다. 에너지산업 패러다임이 탈탄소화(Decarbonization), 분산화(Decentralization), 디지털화(Digitalization) 등으로 변화함에 따라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기술인력에 대한 요구는 증대되는데 반해 고급·융합·지역인재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정부는 에너지산업 기술인력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2030년까지 2만명의 에너지 기술인력 육성을 목표로 하되 우선 2025년까지 8,000명의 기술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3대 전략별 10대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2년 에너지인력양성 사업에 464억원, 산업구조 전환대응에 최대 1,854억원의 예산을 투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우선 최정상급 혁신인재를 양성하는 에너지혁신연구센터와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에너지융합대학원을 확대·구축한다. 에너지혁신연구센터 교육과정 설계 시 재직 엔지니어와 석·박사과
△이민우 산업정책실 제조산업정책관 기계로봇항공과장 △정경록 산업정책실 제조산업정책관 자동차과장 △전동욱 신통상질서전략실 통상법무정책관 통상법무기획과장 △정해권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 무역구제정책과장 △박형민 국가기술표준원 적합성정책국 시험인증정책과장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12월24일 가스터빈 제작사(MPW, MPWK) 및 정비사(한전KPS)와 함께 ‘수소 가스터빈 개체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난은 지난 11월 창립 36주년을 맞아 탄소경영 선포식을 개최해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탄소경영 체제로의 전환을 선포, 2050년까지 Net-Zero를 달성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한난은 현재 열병합발전시설 핵심설비인 가스터빈의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천연가스에 수소를 혼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비를 순차적으로 개체하고 향후 수소 전소가 가능한 설비를 제작하고자 협약을 추진했다. 특히 협약기관인 MPW는 가스터빈 제작사로서 미국 Intermountain, 유럽 Vattenfall 등과 가스터빈의 수소활용을 위해 협력하는 등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전KPS는 가스터빈 유지관리분야 전문기업으로서 가스터빈 연료의 수소전환을 통해 한난의 탄소중립 목표달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현규 한난 안전기술본부장은 “한난은 탄소중립 에너지리더로서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수소 터빈 기술개발과 실증 및 상용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윌로펌프가 동아일보,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후원하는 ‘2021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에서 기술혁신부문을 수상했다. 윌로펌프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고효율 펌프 및 펌프시스템 솔루션과 녹물 없는 내식성 재질의 수도용 펌프를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술혁신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 워터솔루션 기업인 WILO 그룹은 2025년까지 1억명의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WILO 그룹의 한국법인인 윌로펌프도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깨끗한 펌프, 맑은 물’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윌로펌프는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건물 사이즈 및 용도에 맞춰 내식성 재질을 적용한 수도용 펌프들을 꾸준히 개발, 출시해오고 있다. 급수용, 가압용 펌프부터 온수 급탕용 펌프까지 내식성 재질을 적용해 위생안전기준 인증을 획득한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녹 발생없이 안전하게 맑은 물을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넓혔다. 또한 윌로펌프에서 토털 솔루션으로 펌프뿐만 아니라 필터 샤워기 ‘워터풀 배스’도 런칭했다. 녹이 발생하지 않는 수도용 펌프와 노후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녹물을 필터링해주는 샤
전기설비기술기준의 선진화와 한국전기설비규정(KEC: Korea Electro-technical Code)의 적용 활성화를 통한 전기설비의 안전성 향상 및 국가 에너지정책의 효율적 수행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는 최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회의실에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2차 한국전기기술기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1년 하반기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KEC 제·개정(안) △기술기준 6단계 2차년도(2021년) 사업계획(안)에 대한 의결안건 심의가 진행됐다. 주요 제·개정사항으로는 최근 이상 기후변화에 따라 발전소 설계 시 주위 환경조건을 고려하도록 하고(기술기준 제21조), 국제표준(IEC)에 의한 직류계통 접지규정 신설 반영(KEC 203) 및 발전용 연료전지의 보호장치 시설(KEC 540) 등 총 기술기준 5개 조항 및 KEC 98개 항목 제·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또한 이번에 의결된 전기설비기술기준 6단계 사업 2차년도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전환을 위한 안전기반 KEC 개발 및 적용활성화’를 목표로 △직류송배전, 신재생에너지 발전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 환경조성을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12월23일 밝혔다. 이번 교육기부 기관인증은 공사가 ESG경영 선포 후 첫 번째 실천활동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체험처의 성격, 시설의 안전성, 프로그램의 우수성 등 3가지 영역이 충족돼야 하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함으로써 교육기부를 제공하는 기관에 대해 심사 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사는 양천구청 진로직업체험센터와 협업해 양천구 마스코트인 ‘해우리’와 함께 공사의 핵심사업인 신재생에너지사업과 집단에너지사업 각 분야 직원들이 멘토로 나서 영상콘텐츠를 제작했다. 코로나19로 진로직업체험이 어려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진로선택 기회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이에 앞서 공사는 지난 16일 양천구청(구청장 김수영)으로부터 청소년 진로탐색교육 지원 공로로 양천구청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앞으로 공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선에서 이를 보다 확대해 2022년도에는 강서구 전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교육부는 교육부 홈페이지를 통하여 2021년 제2차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10월22일 일산 킨텍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1년 범부처 기후변화대응 대표기술 10선 대상기관에 선정,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한난이 주관기관으로 연구를 수행한 국가 R&D 과제인 ‘배기가스 내 이산화탄소 포집 및 탄소자원화 하이브리드 동시처리 공정 개발(연구책임자 장원석 박사)에서 도출된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하이브리드 동시처리 기술이란 협소한 도심발전소에서도 적용 가능한 CO₂ 포집기술(분리막)과 이를 활용한 탄소자원화 기술(광물화, 미세조류)을 융복합한 공정으로 이를 통해 효과적인 CO₂ 저감과 고가물질(고칼슘, 항산화물질) 생산이 동시에 가능한 혁신적인 저탄소 녹색기술이다. 특히 이번 기술은 실제 현장발전소 배기가스를 대상으로 0.1MW급 현장 실증파일럿 장기운전(180여일)을 통해 연간 최대 700톤의 CO₂ 저감과 고가물질 제품생산으로 3억5,000만원의 수익을 얻을 것으로 평가받았다. 향후 1~100MW급의 최적 상용화설비 현장적용과 이를 통한 사업화 방안 도출 및 기술이전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난의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한난과 주요한 기술을 개발한 에어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국민안전 강화를 위해 구축한 열수송관 통합 공간정보시스템 ‘한난맵’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시행한 데이터 품질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클래스’를 획득했다고 12월21일 밝혔다. 한난맵은 전국 4,600km에 이르는 한난 열수송시설의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1만 4,000개 이상의 밸브 및 7,000여개의 지역난방 사용자 정보를 통합관리하는 열수송망 통합 공간정보시스템으로 지난해 10월 운영을 시작했다. ‘데이터 품질인증’은 공공·민간에서 구축해 활용 중인 데이터베이스의 품질을 심사해 정합률에 따라 3등급(실버, 골드, 플래티넘)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한난맵의 인증심사 결과, 보유 중인 총 2,400만건의 데이터정합률이 99.985%로 확인됐고 이는 품질인증 최고등급인 ‘플래티넘 클래스(99.977% 이상)’ 기준을 상회했다. 한난은 이번 품질인증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열수송관 공사 및 현장점검 시 안전관리 기능을 추가 개발하는 등 고도화 사업을 지속추진할 계획이다. 한난의 관계자는 “이번 플래티넘 클래스 인증은 국민안전 강화를 위해 한난맵시스템의 데이터 오류 최소화와 품질향상을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12월2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상생결제 확산의 날’ 기념행사 시상식에서 상생결제 우수 구매기업(공공)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상생결제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와 공공기관·기업 등을 격려하고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난은 이날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 개선과 투명한 결제환경을 위한 상생결제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생결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난은 지난 2017년 상생협력 실현 및 협력업체들과 동반성장을 위해 거래관계가 있는 1차 거래기업이 한난으로부터 받은 납품대금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명의로 개설한 상생결제 전용예치계좌에 별도 보관한 후 대금지급일에 맞춰 2차 이하 협력기업에 현금으로 직접 지급하는 안전한 결제시스템을 도입했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상생결제 시스템을 활용할수록 협력기업들의 현금확보가 쉬워지고 자금흐름도 투명해질 것”이라며 “한난은 탄소중립 에너지리더로서 내부직원뿐 아니라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상생결제 시스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활용우수 기업에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상생결제 시스템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적극 앞장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12월21일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에서 부산시 강서구청,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평강천, 맥도강의 수질 개선을 위한 ‘물순환 실증시험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평강천, 맥도강 경우 1934년 낙동강하구 삼각주의 저지대 침수방지 및 관개용수 확보 등을 위해 수문을 설치해 호소형태의 특성을 가지게 되고 정체된 흐름과 유역 내 발생하는 오염원 유입 등으로 인해 연평균 수질은 3~4급 수준으로 악화된 상태다.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은 2015년 2월부터 매주 수요일을 ‘수질개선의 날’로 지정해 맥도배수펌프장을 통해 평강천, 맥도강의 물순환을 실시, 수질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수질개선 효과는 미미한 실정이다. 평강천, 맥도강 일원의 정주여건 향상과 하구통합 물관리의 완결을 위해서는 평강천, 맥도강 서낙동강(평강천, 맥도강 포함) 수질개선은 중요한 사항이다. 이를 위해 수자원공사는 평강천, 맥도강의 기존 물순환 방식에서 횟수 및 시간을 확대해 수질개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실증시험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체결에 따라 수자원공사는 실증시험 계획수립 주관 및 수질분석 등 물순환 효과분석을 담당하고 부산광역시 강서구청과 농어촌공사는 각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탄소중립·ESG 비전선포와 함께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을 인정받았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자발적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축량이 국제표준 ISO 14064 기준에 부합하다는 검증성명서를 수여받았다고 12월19일 밝혔다. 이는 공사가 배출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축량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에 인증받은 온실가스 인벤토리는 △화석연료 사용에 의한 직접배출(Scope1) △외부 수열 및 전기사용에 따른 간접배출(Scope2) △외부로 공급하는 열 판매량에 따른 기타 간접배출량을 포함해 검증을 받았으며 앞으로 기타 간접(Scope3) 대상시설로 인증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검증성명서에는 국내 최초 태양광 융합형 전기차 충전소인 양천솔라스테이션의 온실가스 감축량을 포함해 의미를 더했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배출량 산정 및 감축활동은 기후변화 리스크를 완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지속가능한 친환경에너지를 기반으로 자발적이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공기업으로 탄소중립과 ESG 환경분야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표준인 ISO
□상임이사△박평록 기획부문이사 □본부장△이우석 인재개발원장 △안정호 디지털혁신본부장 △강왕희 수도지원본부장 △김영일 녹색전환본부장 △박도선 시화사업본부장 △윤재찬 금강유역본부장 △김현식 영·섬유역본부장 △류웅선 동남아시아협력본부장 △원담수 제주지역협력본부장 △오승환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본부장 □부서장△박현철 미래전략실장 △고영공 기획조정실장 △남영현 경영혁신실장 △전근일 글로벌기획설계처장 △조용덕 글로벌협력처장 △박갑순 글로벌사업처장 △오수진 연구관리처장 △이용배 물정책연구소장 △김호준 수자원환경연구소장 △김영준 물에너지연구소장 △김선호 인재경영처장 △강희완 재무관리처장 △김형숙 디지털기획처장 △이안규 정보보안처장 △임동진 물관리기획처장 △이혜승 수자원시설처장 △송영일 물환경계획처장 △김범석 물환경개선처장 △김정희 물환경안전처장 △김재학 수도관리처장 △김호성 유역수도지원처장 △하광우 지방상수도처장 △이남영 물종합진단처장 △김태광 수변기획처장 △옥민석 에코시티처장 △이종식 물산업혁신처장 △박세훈 구미사업단장 △김현일 그린에너지처장 △김중현 시화경영처장 △김양호 시화사업처장 △박용순 시화환경처장 △이상희 MTV사업단장 △강신익 송산사업처장 △김지웅 한강경영처장 △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2021년 코퍼레이트 나이츠가 세계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선정한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미국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가 주관하는 ‘2022 다양성리더(Diversity Leaders 2022)’ 기업으로 선정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파이낸셜타임즈 올해 선정된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기업 총 850개 중에서 전체 66위를 차지했으며 인더스트리분야에서는 5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12만8,000명의 임직원의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을 증진하기 위한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다양성 리더 순위는 직장에서 모든 종류의 다양성을 증진시키는 데 있어 기업성과를 평가하는 것이 목표다. 이 순위는 유럽 16개국에서 최소 25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의 직원 1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독립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설문조사 참여자들은 연령, 성별, 민족, 장애 및 성적 취향(LGBT+)이라는 주제에 대한 질문을 통해 고용주가 얼마나 다양성을 촉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12월17일 2021년 하반기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하반기 입찰은 설비용량 구분에 따라 4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했다. 태양광 탄소배출량 검증인증서 최초 발급시점 전후를 기준으로 각각 기존설비시장 및 신규설비시장으로 분리해 평가를 진행했다. 구간별 선정용량은 접수용량 결과 등을 토대로 △100kW 미만의 경우 총 선정용량의 10.5% △100kW 이상 500kW 미만은 32% △500kW 이상 3MW 미만은 40% △3MW 이상의 경우는 17.5%를 배분했다. 이에 따라 △100kW 미만 소규모 발전소는 231MW △100kW 이상 500kW 미만은 706MW △500kW 이상 3MW 미만은 881MW △3MW 이상은 385MW를 선정, 전체 평균 경쟁률은 1.59:1로 나타났다. 용량별 평균 낙찰가격은 △100kW 미만 15만3,492원/MWh △100kW 이상 500kW 미만 14만1,999원/MWh △500kW 이상 3MW 미만 14만2,173원/MWh △3MW 이상은 13만9,742원/MWh이며 전체 평균 선정가격은 14만3,120원/MWh으로 결정됐다. 탄소배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