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학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공식 온라인쇼핑몰 ‘나비엔하우스’를 전면 리뉴얼했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제품정보를 획득하고 나비엔하우스에 연계된 공식대리점 파트너으로부터 더욱 편리하게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경동나비엔은 소비자편의성 향상을 위해 개인에게 맞는 보일러를 추천하는 기능을 홈페이지 전면에 배치해 인터랙티브기능을 강화했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보일러종류와 주요기능, 거주주택의 난방평수, 온수사용량을 직접 선택하면 보일러 구매 및 설치 예상금액을 알아볼 수 있으며 설치지역을 추가하면 자택 인근 경동나비엔 대리점도 확인가능하다. 이는 경동나비엔 공식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보다 정확한 보일러구입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전통적인 보일러산업의 틀을 깬 것으로 의미가 깊다. 경동나비엔은 나비엔하우스를 통해 제품정보 탐색부터 구매, A/S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A/S접수와 일대일상담, 영상지원 상담, 실시간 채팅상담 등 경동나비엔의 프리미엄 고객만족 서비스를 한눈에 보기 쉽게 모아 개편을 진행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비스센터 간 원활한 업무연계를 돕는다. 또한 경동나비엔은 다양한 제품에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이 19일 국정감사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사장취임 이후 8개월이 지나도록 5명의 상임이사를 선임하지 않고 있는 등 K-water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가 정상운영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K-water 정관에는 사장 1명을 포함한 15명 이내의 이사를 두도록 하고 사장 외 상임이사는 사장이 임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정관 제8조의2제3항에 의하면 이사회는 임원의 임기만료와 그 밖의 사유로 인해 인원을 새로이 선임할 필요가 있는 경우 지체없이 추천위원회를 구성·운영해야 한다고 강제규정하고 있다. 현재 K-water는 8월11일부터 5명을 모두 상임이사 대행체제로 이사회를 운영하고 있고 10월16일 3명만 상임이사로 발령 낸 상태다. 또한 비상임이사도 임기만료 후 2개월이 다가오는 상황임에도 K-water는 추천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고 있다. 노웅래 의원은 “아무리 상임이사 인사권이 사장에 있다고 하지만 수공은 개인회사가 아니라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공기업이다”라며 “사장 취임 후 8개월 동안 상임이사를 5명이나 선임하지 못한 것에 책임을 느껴야 하며 정관을 어기지 말고 이사회를 하루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은 19일 열린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국정감사에서 물관리 상황표출시스템 구축과정에서 K-water가 특별시방서에 독소규격을 포함시켜 특정업체의 제품을 100% 납품하도록 유도했다며 입찰 특혜의혹을 제기했다. 노웅래 의원이 K-water로부터 건내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2004~2017년 14건의 입찰 중 낙찰업체와 상관없이 LED DLP CUBE 등은 하이브시스템 장비로 전량 납품됐고 IP all Contollers는 2014년부터 2020년 10월까지 낙찰업체 29개가 100% 누리콘제품을 납품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 의원은 K-water는 올해에도 영산강·섬진강 상황표출시스템 구매를 위한 사전규격공고에서 ‘내진성능증명’을 포함시켜 특정업체에 유리한 입찰을 시도하려다가 국회에서 문제를 제기하자 해당 내용을 입찰공고에서 삭제했으며 특별시방서 상 독소규격을 삭제하는 등 개선안을 제출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상황표출시스템은 4~5년 전에 이미 고해상도가 일반적인 추세이고 해양경찰청도 2018년부터 Laser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해경은 Laser방식 도입사유로 LED방식과 비용은 비슷하나 장시간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보일러제조 전문기업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가 자사 공식모델인 트로트가수 장민호와 함께하는 CF를 TV와 라디오를 통해 선보였다. 이번 CF는 트로트가수 장민호를 대성쎌틱의 공식모델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지 1개월여 만에 공개한 CF로 광고콘셉트와 모델에 대한 대중의 기대가 높았던 만큼 재치있는 댄스와 중독성있는 CM송으로 트로트팬뿐 아니라 일반소비자들까지 사로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장민호의 S라인댄스가 팬카페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대성쎌틱은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다양한 버전의 S라인댄스 영상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장민호의 S라인댄스는 대성쎌틱의 기술력이 집약된 S자모양의 보일러배관을 표현한 것으로 가스비절감과 친환경은 기본이라는 기존의 장점에 더해 물까지 관리하는 보일러라는 점을 더욱 재치있게 어필하기 위해 연출됐다. 대성쎌틱은 이번 CF방영과 함께 NSF인증을 획득한 제품 중 하나인 ‘프리미엄 DNC 친환경콘덴싱보일러’를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프리미엄 DNC 친환경콘덴싱보일러 구매 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주방, 욕실 및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수전필터 3종세트를 한정수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의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11월5일 오전 9시 온라인 버추얼컨퍼런스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2020(Innovation Summit Korea 2020)’을 개최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지속가능하고 회복력있는 미래(Building a more resilient and sustainable futuer)’를 주제로 11월26일까지 호주, 북미, 남미 등 전 세계 11개국 및 지역에서 투어를 진행한다. 유럽을 대상으로 10월8일 첫 번째 투어를 시작했으며 한국은 11월 다섯 번째로 행사를 진행한다. 업계 최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3D로 구현된 컨퍼런스현장에서 전 세계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한 산업의 비전 및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최신 사업트렌드와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장 파스칼 트리쿠아(Jean-Pascal Tricoire) 슈나이더일렉트릭 회장 겸 CEO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위한 디지털솔루션’을 주제로 기후위기와 글로벌 펜데믹 이후의 불확실성을 대처하기 위한 디지털변혁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추진하는 대한민국 수소경제 컨트롤타워인 ‘수소경제위원회(이하 위원회)’가 7월 제1차 위원회에 이어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10월15일 제2차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수소법)’에 따라 향후 우리나라가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주요 정책을 수립·추진하는 민관합동 회의체로 정세균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8개 관계부처(△산업부 △기재부 △행안부 △과기부 △환경부 △국토부 △해수부 △중기부)장관과 산업계·학계·시민단체 등 분야별 최고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 개최 전 정세균 국무총리는 도심상용차용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인 Kohygen 설립과 관련한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해 산업부, 환경부, 국토부, 부산시, 인천시, 울산시, 전북, 경남, 한국지역난방공사, 현대자동차,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E1, SK가스와 도심권 수소충전소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Kohygen 개요 ㅇ (개요)상용차용 수소충전인프라 확충을 위해 설립추진 중인 민관합동 특수목적법인 ㅇ (사업규모)총 사업비 3,300억원(정부
경동나비엔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 고객만족도(KCSI)’에서 가정용 보일러부문 1위를 수상했다. 경동나비엔은 가정용 보일러부문에서 7년 연속, 통산 8회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에 대한 높은 소비자선호도를 입증했다.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의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한 이후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알리며 대중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콘덴싱보일러는 일반보일러대비 미세먼지의 주원인인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약 79%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크게 감소시켜 1년에 소나무 208그루를 심는 효과를 보여준다. 또한 에너지효율이 높아 일반보일러대비 최대 28.4% 가스사용량 저감효과가 있다. 4월부터 대기관리권역법에 따라 대기관리권역 내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설치가 의무화된 가운데 경동나비엔은 소비자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콘덴싱보일러 라인업 다변화에도 힘쓰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365일 24시간 상담서비스와 전국 13개 직영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대면상담 및 안내를 지원하는 ‘영상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IoT기능이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는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 이하 KOTRA)가 13일 개최한 ‘한-인도 태양광산업 협력방안’ 웨비나를 통해 인도태양광에너지협회(NSEFI)와 3자간 업무협약(MOU), 태양광협회와 NSEFI간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NSEFI의 제안으로 진행됐으며 한국과 인도 태양광업계간 협력을 지원해 비즈니스기회를 창출하고 각국 태양광산업 발전을 위해 체결됐다. 태양광협회와 NSEFI가 체결한 MOU에는 협력기관간 정보교환, 공동행사 진행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태양광협회, NSEFI, KOTRA가 체결한 3자간 MOU 또한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인도는 자국 내 태양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높이는 동시에 중국에 대한 수입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타진하고 있다. 체결식에는 정우식 태양관협회 상근부회장, 김문영 KOTRA 서남아본부장, 프러넵 얼 메터(Mr. Pranav R Mehta) NSEFI 회장이 참석했으며 온라인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됐다. MOU 체결식과 함께 진행된 웨비나에서는 인도 경제동향 및 인도정부의 태양광정책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한국 태양광기업과 협력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와 더불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추워지는 날씨에 수험생 컨디션관리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수험생들이 시험 당일 제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수면시간이 부족하거나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면역력저하로 이어진다. 때문에 컨디션유지에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숙면이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8,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의 건강 및 생활습관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대상자 중 55.2%가 수면부족을 느끼고 있었다. 특히 고등학생 평균 수면시간은 6시간 3분으로 OECD국가 평균 수면시간 8시간 22분에 비해 현저히 부족했다. 최근 경동나비엔이 선보인 나비엔 메이트 ‘더 케어(The Care)’ EQM581 온수매트는 최적의 수면온도를 맞춰 쾌적한 수면환경 조성을 돕는 대표적인 숙면가전이다. EQM581에는 국내 최고 연구기관인 KAIST와 공동연구를 통해 검증한 새로운 ‘수면모드’가 적용됐다. 수면모드는 가동 후 30분 동안 잠들기 위한 온도가 유지되고 이후 깊은 숙면을 유도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온도를 낮추는 기능이다. 또한 기상 1시간 전부터 온도를 상승시켜 포근하고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은 14일 열린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이창성 한국생물과학협회 회장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환경부의 저탄소발전전략의 보완점을 제기했다. 홍석준 의원은 “우리나라는 현재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7억톤을 넘어서고 있지만 흡수량은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발생량과 흡수량의 균형이 맞지 않고 있다”라며 탄소중립의 실현 가능성과 국내 흡수량 측정법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이창석 회장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탄소흡수량을 측정하는 방법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평가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홍석준 의원은 답변에 대해 “결국 환경보전 주무부처인 환경부가 모니터링을 위한 시설 구축, 흡수량에 대한 정확한 평가지표 마련이라는 기본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홍석준 의원은 이지언 기후위기 비상행동 집행위원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정부의 로드맵 미비를 지적했다. 홍 의원은 “작년 9월 국민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기후위기 비상행동 출범 등과 같이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라며 “그러나 적극적인 국민의 대응과
태양관산업협회(회장 이완근, 이하 태양광협회)가 서울시의 뉴딜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업계의 인력부족현상과 청년구직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태양광기업 맞춤형 그린뉴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태양광협회는 13일 교육생 선발을 마쳤으며 선발된 2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10월15일부터 2달간의 일정으로 ‘태양광전문가 양성과정’ 직무교육을 진행한다. 태양광협회는 직무교육을 성실히 수행한 인원을 대상으로 태양광협회 소속기업에서 3달간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추후 정규직전환까지 이어지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직무교육에는 △신성이엔지 △한화솔루션 △현대에너지솔루션 △한솔테크닉스 △에스에너지 △웅진에너지 △헥스파워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태양광 웨이퍼, 셀, 모듈, 인버터 제조기업의 현직 임직원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이를 통해 태양광협회는 교육생들에게 직무에 필요한 이론은 물론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또한 양성과정에는 △강정화 한국수출입은행 연구원 △이찬주 DKC컨설팅 회계사 △이광민 변호사 등 태양광협회의 전문위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태양광분야의 전문적이고 트렌드한 정보를 제공한다.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과 BGF리테일의 편의점 브랜드 CU가 동절기를 맞아 손을 맞잡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방한용품을 선보인다. 전국 CU매장에서 15일부터 만나볼 수 있는 총 6종의 핫팩에는 경동나비엔 보일러의 실내온도조절기 디자인이 적용됐다. 온도조절기 디자인으로 핫팩의 지속시간과 최고온도 등 사용정보를 재미있게 표현했으며 보일러 특유의 따뜻한 느낌을 배가했다. 특히 경동나비엔의 유명한 광고카피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를 ‘손 보일러’, ‘발 보일러’로 변형해 레트로디자인을 강조했다. 경동나비엔은 장갑, 귀마개, 마스크 등의 방한용품 추가 출시도 계획하고 있으며 경동나비엔 공식 SNS채널을 통해 풍성한 소비자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동나비엔은 9월부터 스파오와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에 더해 CU와 새로운 협업을 시작하며 업계에서 차별화된 마케팅전략을 펼치고 있다. 그간 전통적인 보일러제조업체로 보여왔던 기업이미지를 쇄신하고 잠재소비자인 1020세대를 비롯한 젊은 층과 유연한 소통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이는 최근 생활환경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브랜드의 얼굴인 CI와 BI를 변경한 움직임에 맞닿아 있다. 경동나비엔은 최근
올 상반기 전국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일수는 31일이고 전북지역이 27일로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전북지역의 미세먼지가 높은 정확한 원인분석과 저감대책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은 14일 환경부 소속기관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전국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일이 총 87일이었는데 전북은 65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라며 “올 상반기에도 전국적으로 31일간 주의보가 발령됐는데 전북은 27일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이어 “시군단위로 발령기준을 운용해 전북지역이 발령일수가 상대적으로 많다고 하지만 같은 발령조건을 사용하고 있는 경남(18개 시군)은 발령일수가 7일로 전북(14개 시군)에 비해 1/4 수준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윤준병 의원은 이와 관련해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에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올해 상반기 초미세먼지주의보가 급감한 사유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양호한 기상상황에 더해 계절관리제 등의 정책효과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경제적활동의 감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판단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윤 의원은 “전북지역에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되는 이유에 대해 정확히 진단해야 올바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조경인들의 축제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시상식이 13일 언택스시대에 맞춰 유튜브를 통해 개최됐으며 이후 작품전도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하고 환경과조경 주관, 늘푸른,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환경조경대전에서 17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올해의 주제 ‘포용도시(Inclusive City)’는 청년실업, 저출산, 고령화 등 다양한 사회현상을 고려해 셰어하우스와 협동주택 같은 공유주택이 새로운 주거형태로 부상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선정됐다. 특히 전통적인 가족 및 이웃공동체를 대체하는 소규모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반영해 공원, 광장 등 도시공간도 진화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팀이 대상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팀의 ‘TACTICAL UNTACT’는 전염병 발생 시 효과적으로 자국민을 포용할 수 있는 물리적인 공간과 체계를 제시했다. 이밖에 노인세대의 여가생활을 공간을 통해 표현한 ‘고요한 활력’, 대학생 1인가구 등 청년맞춤형 공간을 조명한 ‘슬기로운 공유생활’ 등이 본상 및 입선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김종욱 재단법인 늘푸른 이사장은 “2000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제3차 계획기간(2021~2025년) 국가배출권 할당계획’에 따른 배출권거래제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배출권할당신청, 배출권 거래·정산 등 제도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제3차 계획기간에는 신규 진입업체와 교통 및 건설업종이 추가됨에 따라 할당대상이 제2차 계획기간 589개 업체에서 685개 업체로 증가했다. 이에 환경부는 업체들이 배출권거래제도 참여 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콜센터를 지속운영할 계획이다. 참여업체는 콜센터를 통해 할당량산정 및 신청, 배출권거래 시 이월·차입 방법·일정, 배출량산정, 명세서 작성법 등 제도전반에 대해 5개 업종군별 담당자에게 필요사항을 문의할 수 있다. 문의내용 및 업종群 연락처 정책사항 044-201-6581 / 6587 사전할당량 산정 총괄 032-590-5651 / 5653 (1) 광업, 발전, 비철금속, 산업단지, 수송, 시멘트, 요업, 집단에너지 032-590-5656 / 5648 (2) 건물, 건설, 목재, 정유, 제지, 철강 032-590-5652 / 5655 (3) 디스플레이, 반도체, 섬유, 수도, 유리, 전기전자, 폐기물 032-590-5645 / 5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건축 및 단열재전문 제조기업 토이론은 13일 건축용 단열재 화재안정성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KCL과 토이론은 건축 단열재 등 건축자재의 화재안정성과 단열성능에 대한 공동 기술개발을 수행하고 관련 기술적용실험 및 인증협력을 통해 소재의 품질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토이론은 화재안전성과 단열성능 등 고도의 품질성능이 중요한 건축업계의 수요에 발맞춰 KCL과 공동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건축자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신뢰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전두열 토이론 대표는 “단열재의 재질은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토이론은 안전성능의 확보와 신뢰도 증진에 사활을 걸고 있다”라며 “국내 최고의 장비와 연구인력을 갖춘 KCL과의 공동연구 및 협력을 통해 건축자재의 개발 및 품질관리, 인증획득을 가속화하고 이를 통해 건자재분야에서 높은 신뢰도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