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보일러제조 전문기업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2021 대한민국브랜드평가’에서 2년연속 친환경브랜드(친환경 콘덴싱보일러)부문 1위로 선정됐다. 전 세계적인 친환경 추세에 맞춰 우리나라도 친환경제품의 보급을 정책적으로 장려하고 있는 만큼 친환경 보일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성쎌틱은 친환경 보일러 제조업체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브랜드평가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부문 1위를 달성해 눈길을 끈다. 대성쎌틱은 1982년 국내 최초 유럽형 가스보일러 보급을 시작으로 다양한 모델과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최고품질과 성능을 가진 가스보일러를 생산·제조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최고 열효율을 자랑하는 친환경 콘덴싱보일러인 ‘대성 S-LINE 친환경 콘덴싱’라인을 더욱더 다양화하며 친환경의 중요성과 경제적인 장점을 알리는 것은 물론 물까지 깨끗한 보일러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대성 S-LINE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는 미세먼지의 발생의 주원인인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일반보일러대비 약 79% 저감하고 일산화탄소(CO) 배출을 100ppm 이하로 줄여 환경부에서 부여하는 환경마크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열효율 92% 이상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관세청(청장 노석환)은 저효율 불법·불량 전동기(모터)의 국내유통 차단을 위해 수입되는 삼상유도전동기에 대한 통관단계 안전성검사를 2월부터 실시한다. 기후변화와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수요관리·절약중심정책이 주목받고 있어 에너지효율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전동기는 국내 전력소비량의 54%를 차지하고 삼상유도전동기는 전체 전동기의 약 91%를 점유하고 있으며 팬·펌프·공기압축기 등에 동력을 공급해주는 기기로 산업 전 분야에 걸쳐 사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상유도전동기의 에너지효율을 조금만 향상시켜도 전력절감에 큰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산업부와 관세청은 불법 저효율전동기의 수입을 차단해 에너지이용효율 향상 및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2020년 4월 삼상유도전동기를 세관장확인대상으로 지정해 효율신고여부를 통관단계에서 확인하는 심사체계를 구축했다. 적용대상은 600V 이하 일반용 삼상농형유도전동기이며 0.75kW 이상 375kW 이하에 해당한다. 구 분 확인사항 세부내용 수입요건 확인 신청 전동기 수입요건 확인 신청 내용과 일치여부 확인 품목, 모델명, 용량, 수량, 제조업체명, 제조국명 등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 준수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보일러제조 전문기업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최근 자사 동일 사양 보일러대비 약 30% 작아진 콘덴싱보일러 ‘DNC2’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DNC2는 환경부 친환경보일러 기준 △열효율 92% 이상 △질소산화물(NOx) 배출량 20ppm 이하 △일산화탄소(CO) 배출량 100ppm 이하 등을 모두 충족시켜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국내 보일러업계 최소 사이즈(가로 375mm, 폭 245mm, 높이 670mm)를 자랑하며 세탁실, 다용도실 등 좁은 공간에서도 제약없이 설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NSF(미국물위생협회)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물위생에 대한 적합성과 안정성을 공인받았다. NSF인증은 제품 내장부품과 재질에 대한 독성유무를 확인하는 등 세밀한 인증절차를 거쳐 부여한다. 또한 DNC터보팬과 BLDC송풍기를 적용해 연소 시 가스와 공기비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대성쎌틱만의 특화된 기술로 설계된 저전압·저소음 순환펌프를 통해 소음은 줄이고 내구성과 성능을 강화했다. 낮은 기온으로 인한 동파를 방지하기 위해 보일러배관의 물온도가 15℃ 이하일 경우 순환펌프를 가동하는 1차 동파방지,
냉매 제조업체 Koura가 기존 HFC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저감한 초저온냉매 R473A를 출시했다. Koura의 R473A는 △R23 10% △CO₂ 60% △R1132A 20% △R125 10%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불연성, 무독성의 특징으로 ASHRAE기준에 따라 A1으로 분류됐다. 현재 Koura는 R473A을 ‘Klea 473A’라는 브랜드명으로 판매하고 있다. R473A의 지구온난화지수(GWP)는 1,830으로 현재 초저온냉매로 사용되고 있는 R23(GWP: 1만4,800), R508(GWP: 1만3,396)대비 약 13~14% 수준이다. 특히 R473A는 △콜드체인 △백신저장고 △환경신뢰성 시험기 △운송 △기타 의약분야 등의 초저온기기에서 –75℃까지의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Koura의 관계자는 “R473A는 R23보다 높은 에너지효율성을 제공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초저온냉매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현재 심해운송과 바이오-메디컬 저장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을 논의 중이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백신저장고도 포함돼있다”고 밝혔다. 이어 “Koura는 현재 R473A의 R23 대체적용에 대해 가능성을 평가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보일러제조 전문기업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기술이 접목된 카카오톡 챗봇 상담서비스를 가동해 고객편의성을 향상했다. 카카오톡 챗봇 상담서비스는 상담원을 통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A/S접수 및 취소 △방문일정 △응급 자가조치법 등을 안내하는 서비스다. 정확한 증상을 확인하기 위해 온도조설기 액정창에 나타난 에러코드 화면을 분석해 대처방법을 안내하고 곧바로 A/S접수를 가능케 한 AI기능도 내재돼있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AI 에러코드 분석서비스는 카카오톡 ‘대성쎌틱’ 채널을 통해 쉽게 이용가능하다. 대성쎌틱 내 ‘채팅하기’ 기능을 선택하면 나타나는 메뉴 중 ‘A/S 접수하기’ 또는 ‘응급조치 사용문의’를 클릭하고 단계별 질의에 응답하고 에러코드가 나타나는 온도조절기 액정창 사진을 전송하면 현재 발생하는 에러증상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자가조치 이후에도 에러증상이 지속되면 즉시 A/S 접수를 진행할 수 있다. AI 에러코드 분석서비스는 5,000여가지가 넘는 에러코드 이미지데이터를 학습시킴으로써 더욱더 빠르고 정밀하게 구현될 수 있었다. 실제로 AI 에러코드 분석서비스 론칭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2월1일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미래를 준비하는 탄소중립’이라는 비전아래 2021년도 환경부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환경부는 3대부문을 △탄소중립 이행기반 마련 △그린뉴딜 체감성과 창출 △국민안심 환경안정망 구축 등으로 설정하고 이에 대한 10대 과제를 마련했다. 전 부문 탄소중립 이행기반 마련환경부는 탄소중립 이행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탄소중립 이행체계 구축 △탈플라스틱 사회전환 등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선도 △사회 전 부문의 기후변화 적응능력 강화 등의 과제를 제시했다.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한 감축 시나리오를 마련하고 이행점검·평가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을 추진한다. 또한 관계부처 합동으로 기후대응기금을 조성하고 탄소종합연구센터(가칭) 구축 추진 등 탄소중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탈플라스틱사회 전환 등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을 선도할 계획이다. 과대포장 사전심사 등을 통해 1회용품·포장재 사용을 줄이고 페트병 투명재질 의무화, 재생원료 사용촉진 등 탈플라스틱 사회 전환을 통해 폐기물부문 온실가스를 2017년대비 19% 감축할 예정이다. 특히 전기·수소차 등 미래차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적용처 확대에 매진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최근 서울시 강남구에 신설된 ‘미세먼지 프리존’ 총 9개소에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프리존은 유동인구가 많은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삼성역 △선릉역 △역삼역 등 도로변 버스정류장에 실치돼 대중교통을 기다리는 시민들이 미세먼지 및 대기 중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경동나비엔은 미세먼지 프리존 설치 및 운영을 주관하는 시공업체 KIMG와 손잡고 시민들에게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을 선보이게 됐다. 공기청정·청정환기, 최적 실내공기질 구현미세먼지 프리존에 설치된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은 공기청정과 청정환기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공기청정기능으로 실내공간을 항상 쾌적하게 유지하며 청정환기기능으로 내부의 오염된 공기는 밖으로 내보내고 외부의 공기는 필터를 통해 깨끗하게 걸러 안으로 들여온다. 미세먼지 프리존 내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은 하루종일 많은 이들이 오가는 공간의 특성을 고려해 실내 통합공기질 상태를 측정해 기기 스스로 실내공기를 관리하는 ‘자동운전’ 모드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은
탄소중립,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재생에너지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하수열에너지의 체계적인 사업성 평가체계와 효과적인 적용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2020년 10월 ‘하수열에너지 활용방안 연구’ 용역을 공고하고 서울대 산학협력단을 수행주체로 선정했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으로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우리나라도 재생에너지 공급목표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수열에너지의 활용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기타 열원인 하수는 지하에 매설된 관거 내를 흐르고 있어 외부기온의 영향이 적고 연중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대기와의 온도차를 이용한 열에너지 생산이 가능하다. 하수열E, 비용효과분석·활용방안 및 제도기반 마련이번 연구의 주요내용에는 △국내·외 하수열에너지 활용 추진현황 조사·분석 △하수열에너지 활용을 위한 하수특성, 위험요인 분석 △하수열에너지 활용의 타당성 분석 및 검토기준안 제시 △하수열에너지 활용의 비용효과 분석 △하수열에너지 활용을 위한 기반조성 및 추진방안 제시 등이 있다. 연구를 맡은 최용주 서울대 산학협력단 교수는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는 다양하지만 풍력, 태양광 등에만 국가적인 정책이
목재팰릿보일러에 대한 정책적 관심부재로 인해 관련업계는 도산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는 목재팰릿보일러 보급사업 주관기관인 산림청에 진정성있는 답변을 요구하고 있다. 산림자원을 가공해 생산하는 목재팰릿은 원유 1t 대체 시 3.04t의 온실가스 배출이 저감되며 기후변화협약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연료로 인정받았다. 또한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도 적은 것이 특징이다. 정부는 이러한 장점에 주목해 2008년부터 목재팰릿보일러 보급사업을 시작했다. 보급사업 초기 태양광, 태양열, 풍력, 지열 등 타 신재생에너지와 다르게 목재팰릿보일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아닌 산림청이 주관해 국가보급사업을 추진했다. 산림청의 보급추진계획을 통한 시장확대의 가능성을 믿고 목재팰릿보일러업계는 지난 13년간 목재팰릿보일러의 성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개발·생산해 보급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급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100여개의 목재팰릿보일러 전문업체가 도산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의 관계자는 “산림청은 보급약속과 달리 타 신재생에너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열의와 의지없이 업계의 개선요청을 무시하고 방관해왔다”라며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산업계와 함께 1월2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50 탄소중립 추진방안과 배출권거래제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탄소중립 지원협의체’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감축기술 혁신 로드맵을 수립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배출권거래제 대상 업종별 대표기업, 협회, 전문가 82명으로 구성됐으며 업종별 특성을 고려하고 효율적인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발전, 집단, 산단 △철강, 비철금속, 시멘트 △석유화학, 정유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전기·전자 △교통, 폐기물, 광업 조선 △기타업종 등 6개 그룹으로 구분·운영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2020년 12월7일 발표된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과 향후 일정을 공유했다. 또한 올해 6월까지 마련할 예정인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산업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또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올해 말까지 수립할 계획인 ‘배출권거래제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기술혁신·이행안(이하 로드맵)’ 수립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로드맵에는 최적가용기법 적용 및 배출효율기준 할당 확대와 연계한 할당 혜택(인센티브) 부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1월22일 ‘2021년도 농업에너지 자립형 산업모델 기술개발(R&D)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2월2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R&D사업은 농산업 현장에서 생산 가능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생산·소비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및 실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90억9,100만원이 지원된다. △목질계 바이오에너지 산업화 △에너지자립형 저장·관리기술개발 등 두가지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목질계 바이오에너지 산업화사업은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활용해 농산업에 활용가능한 고효율 연료 개발과 에너지화 과정에서 생산 가능한 고부가가치 첨단소재 개발이 목표다. 목질계 바이오에너지 산업화사업에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팰릿 제조 시 불순물 제거기술 개발 △400kW급 목재칩-농업부산물 혼소보일러 기술개발 등 연구과제가 포함됐다. 미이용 산림자원 고품질 팰릿 제조기술 개발‘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팰릿 제조 시 불순물 제거기술 개발’ 과제는 팰릿 제조를 위해 흙, 모래 등 회분과 같은 불순물을 제거하는 전처리 기술개발이 목표다. 이를 통해 불순물 제거기술 사업화 전략을 제시하는 등의 성과가 기대된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1월27일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기준 개정내용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도 개요와 개정내용, 효율관리체계 고도화 사업 안내를 위해 마련됐으며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도 및 효율관리체계 고도화 사업개요 △품목별 효율관리기준 개정내용 △하반기 고시개정 추진계획 등이 소개됐다. 이병헌 효율기술실 차장은 “효율관리체계 고도화사업은 기존 효율측정방법을 사용자 환경중심으로 개선하고 중장기 효율목표를 수립해 체계적인 효율관리제도를 운영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등급표시라벨의 값 중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개선하고 제조사들은 기술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기준값을 사전에 제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효율관리체계 고도화사업은 3년에 걸처 진행된다. 1년차에는 △전력계측을 통한 150가구 대상 실제 사용자조건 분석 △1,000가구 이상 사용자 설문조사 △현행 시험방법과 비교시험 진행을 통한 효율측정방법 개선 등이 진행된다. 2년차에는 △전문가로 구성된 워킹그룹 운영 △비용-효율 상관관계 분석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등이 추진되고 3년차에는 △중장기 목표제시 △에너지소비효율등급기준 개정 등이 진행된다. 이러한 과정을
린나이는 1월26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에서 47주년 창립을 기념해 인덕션과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를 최대 48%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특별 할인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린나이는 쇼핑라이브 방송에서 전기레인지 5종에 대한 할인행사와 더불어 소비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린나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사전 알람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스타벅스 커피쿠폰도 제공한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린나이 ‘쥬벨 인덕션 전기레인지(PJI410AW)’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650mm 와이드글라스 상판이 적용돼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큰 냄비나 넓은 팬을 이용한 대용량 요리를 한번에 조리할 수 있는 더블듀오 쿠킹존을 자랑한다. 특히 한식요리에 적합한 히트업 기능이 적용돼 최대화력으로 요리를 끓인 뒤 미리 설정한 화력으로 바꿔 가열해 오랫동안 끓이는 요리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냄비와 뚝배기 등 용기사용이 자유로운 라디언트와 인덕션의 장점을 합친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 쇼핑과 집콕족이 늘어
일시: 2021년 1월27일 수요일 13:00~13:40 장소: 온라인(한국에너지공단 유튜브 채널 생중계) 주최: 한국에너지공단 프로그램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제도 및 효율관리체계 고도화 사업개요 -품목별 효율관리기준 개정내용 -하반기 고시개정 추진계획
연료전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효율 연료전지 기술의 국산화와 수요창출기반 마련이 추진된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1월19일 2021년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를 발표했다. 신재생에너지산업의 핵심기술 개발분야에 연료전지분야가 포함됐으며 총 157억7,000만원의 정부출연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연료전지분야 과제에는 △캐스케이드 스택을 활용한 10kW급 고효율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시스템 기술개발 △SOFC 스택의 신뢰성과 경제성 확보를 위한 밀봉재 및 집전체의 표준화 연계 기술개발 △수소연료전지 스택용 금속분리판 고속제조공정 기술개발 △연료전지시스템의 스마트설계·제조·운전 오픈 플랫폼 개발 △페라이트계 스테인리스 금속지지체를 기반으로 한 금속지지형 SOFC 셀·스택 개발 등이 포함됐다. 캐스케이드 스택 활용 고효율 SOFC시스템 개발국내 수소경제 활성화정책에 따라 가정·건물용 연료전지 보급 및 운영경제성 확보를 위한 다중스택과 연료재생기술을 접목한 고효율 연료전지의 자립형 기술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다중 스택(Multi-Stack) 적용을 통해 연료이용율을 85% 이상으로 높여 시스템 발전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고효율 스택 및 연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1월22일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비대면 취임식에서 탄소중립이라는 역사적 전환점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환경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제시된 정책방향은 △탄소중립 이행기반 구축 △국민에게 희망이 되는 환경정책 성과 △포용적 환경서비스 제공 등이다. 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인원만 참석했으며 참석하지 목한 직원들은 영상으로 취임식을 시청했다. 취임식에서 한정애 장관은 “2021년이 탄소중립 전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전환점이자 문재인 정부의 기후·환경정책의 체감성과가 창출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 미래를 위한 명료한 비전을 제시하고 확고한 이행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미세먼지 농도 저감 등 환경정책 성과가 창출된 분야는 개선추이를 가속화하고 그린뉴딜과 탈플라스틱 등 핵심과제에서 체감성과를 창출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겠다”라며 “기후위기, 환경오염, 화학물질 등으로 취약계층에 피해가 집중되지 않도록 환경안전망을 구축하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방식을 찾는 등 포용적 환경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정애 장관은 또한 환경부 직원들에게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먼저 다가가 줄 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