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이 7월22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 ‘주요 20개국(이하 G20) 에너지·기후 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영상으로 회의가 개최됐으나 올해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G20국가들과 스페인, 싱가포르 등 초청국, 에너지국제기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있어 에너지부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에너지·기후 공동으로 장관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에너지·기후 장관회의에서는 △도시와 기후행동 △지속가능한 회복과 청정에너지 전환 △파리협정에 일치하는 금융흐름 △에너지안보 및 에너지빈곤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영준 실장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와 효율개선,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 수소와 암모니아의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청정에너지전환이 진행됨에 따라 에너지안보의 개념이 변화하고 있으며 석유·가스 등 전통적 에너지안보 이슈를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 △청정에너지전환에 필요한 핵심광물 확보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및 변동성을 극복하기 위한 전력망 개선 △사이버안보 확립 등을 설명했다. 주영준 실장은 “에너
도시가 발전됨에 따라 해마다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는 유출지하수에 대한 활용기반이 마련된다.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7월23일 지하수법이 일부개정됨에 따라 지하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9월1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유출지하수를 지하수 기초조사 항목에 포함하고 유출지하수 발생지역을 지하수자원확보시설 설치·관리대상 지역으로 포함해 유출지하수를 지하수자원으로써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르면 유출지하수 이용계획 신고 변경시점을 구체화하고 유출지하수 업무와 관련해 지자체가 기술지원을 의뢰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출지하수를 냉난방에너지원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하수냉난방에너지원시설 설치기준에 유출지하수를 활용하는 시설로 규정해 유출지하수를 수자원으로써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행규칙 개정안 제9조의9 별표 5에 따르면 유출지하수를 활용하는 시설은 지하수 유출량은 계절, 강수, 주변 지하시설물 등에 따라 유동적이므로 유출되는 지하수를 냉난방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경우에는 필요한 적정수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 열교환기 내
대성산업의 대표 계열사인 가정용 보일러 전문기업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7월23일 업계에서 유일하게 2004년부터 21년 연속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의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인증은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고객제공서비스의 품질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한 후 그 성과가 탁월한 기업 또는 기관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널리 공표하는 제도로 기업 및 국가경쟁력 제고와 더불어 소비자 삶의 질 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인증제도다. 인증회차당 유효기간은 총 3년으로 대성쎌틱은 지난 2004년부터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연속 7회에 걸처 총 21년간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성쎌틱은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인공지능기술이 접목된 카카오톡 챗봇상담서비스를 론칭하고 업계 최초로 SMART SERVICE를 도입해 본사 인증 서비스기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1월에는 롯데알미늄의 보일러서비스권을 인수, 롯데보일러를 사용하는 고객들도 대성쎌틱의 우수한 서비스를 불편없이 누릴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고 있다. 대성쎌틱의 관계자는 “한국생산성
린나이는 7월22일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에서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모델 ‘2021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조사에서 전기레인지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KS-PBI는 약 10만명의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산업별 최고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1위 브랜드를 발표하는 평가제도로 올해는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브랜드를 인지하고 있는 20~59세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 조사신뢰도를 높였다. 린나이는 소비자가 직접 설문에 참여한 이번 조사를 통해 국내 전기레인지 브랜드 중 최고점을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평가항목 중 소비자 친숙도, 선호도, 재구매의사 등 브랜드가치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2위 브랜드와 점수차를 벌리며 전기레인지업계에서 소비자에게 명실상부 프리미엄브랜드로 인식돼있음을 증명했다. 린나이는 최근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창조(Creating a healthier way of living)한다’는 뉴비전을 발표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다. 건강하고 행복한 밥상을 제공하는 주방기구와 음식물처리기, 빨래건조기 등과 같이 생활의 편의를 높여주는 생활가전 제품의 출시는 향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대표 손연호)은 7월22일 ‘2021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조사에서 가스보일러 및 온수매트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개발한 브랜드평가제도로 약 10만명의 소비자조사를 통해 산업별 최고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선발하는 제도다. 경동나비엔은 가스보일러부문 3년 연속, 온수매트부문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굳건한 브랜드파워를 입증했다.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하고 에너지절감과 환경보호를 위해 콘덴싱보일러의 국내 보급에 앞장서왔다. 우리사회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해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과 대기환경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겠다는 기업철학이 근간이다. 콘덴싱보일러는 일반보일러대비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원인인 질소산화물(NOx)을 약 79% 적게 배출하고 온실효과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낮춰 대기질개선에 기여할 수 있으며 2020년 4월부터 대기관리권역 내 사용이 의무화됐다. 경동나비엔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의 더욱 쾌적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은 7월21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1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부문’조사에서 3년 연속 가정용 보일러A/S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KSQI는 다양한 산업의 서비스품질에 대한 고객의 체감정도를 조사하는 지표다. 고객접점부문 조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객센터, 지점, 매장 등에서 이뤄지는 대면서비스를 평가하는 것으로 기업의 고객지향적인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기준이 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서비스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오프라인 채널 고객만족실현을 위한 중요한 채널로 특히 고장시 불편이 큰 보일러의 특성상 신속하고 정확한 대면서비스는 매우 중요한 지표다. 이러한 측면에서 경동나비엔의 3년 연속 고객접점부문 1위 선정은 의미가 크며 특히 경동나비엔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경동나비엔의 AI기술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제공하는 ‘나비엔 AI서비스’다. 보일러 구매상담부터 제품 이상에 대한 자가진단, A/S접수까지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스톱으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생산자책임재활용(EPR) 의무대상 품목확대를 골자로 하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7월21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건축용 단열재, 바닥재 등 17개 품목을 생산하는 사업자는 매년 환경부가 산정·발표하는 재활용의무량만큼 해당 품목을 회수·재활용하는 의무를 지게된다. 재활용 의무대상제품으로 새롭게 추가되는 품목은 △건축용 단열재 △바닥재 △파렛트 △안전망 △어망 △로프 △산업용 필름 △영농필름 △폴리에틸렌(PE)관 △인조잔디 △생활용품(주방용 밀폐·보관용기 등) 20종 △플라스틱 운반상자 △프로파일 △폴리염화비닐(PVC)관 △전력·통신선 △교체용 정수기 필터 △자동차 유지관리용 부품 등 17개 품목이다. 건축용 단열재는 폴리스티렌(PS)재질의 비드를 발포·성형한 제품에 해당한다. 생산자책임재활용 의무대상 품목의 생산자는 자원재활용법 제16조에 따라 재활용의무를 공동으로 이해하기 위한 분담금을 재활용사업공제조합 등 단체에 내야 하며 직접회수해 재활용하거나 위탁해 회수·재활용하는 경우에는 회수·재활용량에 상응하는 금액을 분담금에서 공제받을 수 있다. 또한 의무량을 달성하지
스택모듈화기술 기반 발전용 고용량 SOFC시스템 기술의 국산화 가능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미코파워(대표 하태형)는 7월19일 자체기술로 국내 최초 개발한 8kW급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시스템(TUCY 8KN2100 모델)이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설계단계검사(정밀검사)’를 합격했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를 통해 확인된 미코파워의 8kW급 SOFC시스템의 정격전기효율은 52%, 종합효율은 99%로 공식적으로 국내 최고효율을 기록했다. 미코파워는 SOFC 셀과 스택, 시스템까지 전주기 제조기술을 확보했으며 2kW 상용 SOFC시스템을 출시한 이후 다수의 스택을 연결해 고출력화하는 스택모듈화기술을 개발해왔다. 현재까지 SOFC분야 국내 상용기술은 수kW급에 머물러 있었으나 스택모듈화기술을 기반으로한 미코파워의 8kW급 상용시스템의 성능과 안정성을 공인받게 됨에 따라 수백kW급의 SOFC발전용 시스템기술의 국산화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산전원기반 탄소중립사회 실현미코파워는 지난 4월 2kW급 상용 SOFC시스템(TUCY 2K 040201 모델)으로 국내 최초로 KS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KS인증은 산업표준화법에 의해 제품의 품질과 생산과
한국EMS협회(회장 이재승)는 7월20일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운영관리 민간자격 검정계획을 발표했다. BEMS산업은 공공건축 의무구축 시행 및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항목으로 건물분야 에너지효율관리 핵심산업으로 성장 중이다. 하지만 설치된 BEMS를 운영할 수 있는 전문관리자의 부재로 인해 에너지절감 효과가 미미해 산업활성화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EMS협회는 BEMS산업의 전문인력 공급활성화를 위해 2018년 BEMS분야 국가직무표준(NCS)를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BEMS 운영관리 자격검정’ 민간자격을 지난해 12월 등록 완료해 전문적인 BEMS 운영관리자 공급 저변확대 기반을 조성했다. BEMS 운영관리 자격검정은 NCS 직무표준을 기반으로 △건물에너지현황파악 △BEMS 운영계획 △BEMS 운영 △BEMS 운영데이터 분석 △BEMS 운영성과 관리 등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1차 필기시험과 2차 서술형 실기시험으로 검정을 실시한다. EMS협회는 오는 10월8일 1차 필기, 12월11일 2차 실기로 진행하는 첫 자격검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첫 자격시험 응시자들의 검정준비를 위해 40시간 과정 실무교육 시행계획도 마련했다. 실무
그린리모델링을 통한 기축건물의 건물에너지 성능 향상, 분석방법 등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건축학회(회장 강부성) 건물에너지성능위원회(위원장 문진우 중앙대 교수)는 7월14일 ‘건물에너지 성능향상과 분석방법 및 오차축소’를 주제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거점센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축사, 주제발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제발표는 △건물에너지성능 향상(남유진 부산대 교수) △리모델링건물의 에너지성능 분석(김상진 전주대 교수) △건물에너지 분석방법의 오차축소와 선별검사 Tool(김재민 이젠파트너스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강부성 회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발생하는 기상기온 등으로 기후위기를 실감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온실가스 저감이 현재 가장 큰 화두”라며 “국내 온실가스 배출의 30%를 차지하는 건물분야는 이를 저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현재 그린리모델링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건물에너지 성능향상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하고 그린뉴딜정책 성공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건물 E부하 대응방안, '융복합'남유진 부산대 교수는 ‘건물에너지성능향상’ 발표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2050 탄소중립에 전 세계적인 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의 효율 및 효용 향상이 강조되고 있다. 국내 최종에너지 소비구조 중 열에너지는 전체 에너지소비형태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화력발전, 태양광, 풍력 등으로 생산한 전기를 열로 변환해 사용하고 있으며 변환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가장 많이 보급되고 있는 태양광, 풍력 등은 기상상황에 따른 변동성을 가지고 있어 보완방안이 필요하다. 최근 태양열업계는 전력위주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정책으로 인해 에너지원간 불균형 및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방향을 벗어나 수요에 맞는 에너지를 공급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현재 국내 태양열업계의 매출액은 지속 감소하고 있으며 2015년 290억원에서 2019년 107억원으로 5년간 63%가 감소했다. 태양열업계의 한 관계자는 “산·학·연·관 전 부문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며 탄소중립은 태양열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라며 “국내와 달리 글로벌 태양열시장은 지속 성장하는 등 탄소중립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2050 탄소중립 로드맵에서도 열부문은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등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7월14일 중소기업의 친환경 기술·제품개발과 스마트화를 위해 포스코그룹과 588건의 보유기술 무상이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포스코그룹이 보유한 기술을 중소기업에게 무상으로 이전하는 ‘2021 산업부-포스코 기술나눔’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기술나눔은 대기업 등이 보유한 미활용기술을 중소기업에게 무상이전해주는 사업으로 산업부는 2013년부터 매년 대기업·공기업 등과 함께 기술이전을 지원해왔으며 포스코그룹은 2017년 첫 참여 이후 2019년부터 공존, 공생의 가치를 확대하고자 매년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포스코그룹 기술나눔은 지난해에 이어 △포스코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케미칼 △포스코ICT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6개 그룹사가 함께 친환경·스마트화분야 588건의 기술을 무상나눔한다. 특히 올해는 기술이전 희망기업이 필요기술을 보다 손쉽게 파악하고 이전받을 수 있도록 관련기술군을 그룹핑해 제공할 예정이다. 구분 친환경 스마트화 계 에너지·자원 공정 기계·장치 전기·전자 공정 기술건수 62 50 235 71 170 588 ▲2021년도 포스코그룹 기술나눔분야. 지난해 포스코 기술나눔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경동나비엔은 7월1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남 진도군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복구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지원이 필요한 고객들이 손쉽게 접수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진도읍 조금시장 내 베이스캠프를 마련하고 보일러 무상점검 및 수리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침수 등 집숭호우로 인한 피해를 겪고 있는 경동나비엔 고객은 베이스캠프에서 서비스를 접수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베이스캠프 방문이 어려운 경우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경동나비엔의 고객상담센터(1588-1144)를 통해서도 서비스접수와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경동나비엔은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대한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직접 가정에 방문해 점검 및 수리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경동나비엔의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상심이 큰 고객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긴급복구서비스를 마련했다”라며 “고객의 어려움에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가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교체 보조금의 하반기 예산 46억9,000만원, 약 2만3,000대분을 추가확보해 7월14일부터 신청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당초 올해 친환경보일러 보급예산 75억6,000만원, 3만7,000대분을 확보해 지난 1월 지원사업을 시작했으나 신청자가 급증해 3월말 예산 조기소진으로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이 중단됨에 따라 이번에 추가예산을 확보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지원은 예산 조기소진으로 인해 지원이 중단된 △저소득층 △민간보육원 △민간경로당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0년 이상 노후보일러 중 오래된 보일러순으로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다만 접수시간에 지원신청이 예산을 초과할 경우 후순위 신청자는 지원이 어려울 수 있다. 선착순으로 접수 시 일시에 많은 신청으로 혼잡이 우려돼 서울시는 오는 8월31일까지 접수받고 선순위 신청자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순위는 △취약계층(수급자, 차상위계층) △민간보육원, 민간경로당 등 민간이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로 △10년 이상 노후보일러 등 순이다. 친환경보일러는 일반 노후보일러대비 미세먼지 저감뿐만 아니라 열효율이 12% 높아 연간 13만원의 요금절감효과가 있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린나이는 7월13일 오후 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광자마켓서 장마철 눅눅한 집안의 습기로 인한 빨래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빨래건조기 해밀 특집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린나이 공식 MC인 광자댁이 진행하는 광자마켓은 주방가전과 생활가전 특장점을 소개하고 방송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가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이다. 7월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 광자댁은 여름철 주부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아이템인 빨래건조기 해밀을 직접 사용해본 경험자로서 제품에 대한 특장점을 상세히 소개하고 제품을 100%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소개했다. 광자댁은 린나이 빨래건조기 해밀에 적용된 빠른 건조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곰팡이 번식을 막아주는 살균효과에 대한 장점을 시연을 통해 선보였다. 특히 방송 중 해밀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특가혜택과 함께 건조기 전용 섬유유연시트 사은품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했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가스식 빨래건조기의 특징과 장점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라이브커머스가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라며 “장마철 빨래고민을 해결해주는 빨래건조기 해밀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일시: 7월15일 오후 2시~5시장소: 신한대 에벤에셀관 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주최: 신한대 그린에너지융합연구원, 댄포스 프로그램-개소식(그린에너지융합연구원)-그린에너지융합연구원관련 영상시청-선언식(탄소중립 마이크로그리드 스마트 그린캠퍼스)-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