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무탄소에너지(CFE, Carbon-Free Energy)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국무조정실은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30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가 열렸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 추진계획’과 더불어 ‘유엔 플라스틱 협약 대응방향’, ‘국가 첨단산업 육성정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했다. 특히 세계적으로 민간 주도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날씨‧시간 및 국가‧지역별 한계점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CFE 이니셔티브’는 주목할 만하다. 탈탄소화를 위해서는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원전‧수소 등 다양한 무탄소에너지를 활용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기업부담을 경감할 필요가 있다. 한 총리는 9월21일(현지기준 20일) 윤 대통령이 UN총회에 참석해 전세계 국가‧기업 등에 ‘CF 연합’ 결성을 제안한 것을 언급하며 “우리나라는 무탄소에너지분야 강점을 살려 CF 인증체계 구축 및 국제표준화 추진, CF 연합 출범 및 CFE 프로그램(가칭) 개발, 글로벌 아웃리치를 통한 확산과 국제공동연구, 개도국 무탄소에너지 전환 등 협력 강화를 통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이하 한재협)는 10월2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김성환 의원 등 20여명의 국회의원이 주최하며 한재협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날 국회의장, 여·야 당대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등 30~40명의 여·야 국회의원, 재생에너지협단체장, 재생에너지기업 대표 등 주요 에너지 유관 단체 인사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재생에너지 산업발전과 보급에 공헌한 ‘유공자표창’과 함께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20년사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해 ‘한국 재생에너지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재생에너지 협단체·산업계·학계·시민사회는 뜻을 모아 2019년 10월23일 ‘재생에너지의 날’을 지정하고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실현,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수출경쟁력 강화, 에너지안보 실현을 위해 ‘100만 재생에너지인’의 단합·상생·발전의 기회로 삼고자 매년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월10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환경대책 마련이 미흡하다고 질타했다. 홍정민 의원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향해 “10월부터 시범시행에 들어간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와 2024년 1월부터 시작되는 프랑스판 IRA(인플레이션 감축 법안) 등 강력한 환경규제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는 EU와 프랑스 정부를 대상으로 WTO 규범에 합치되는지 검토를 요청하는 식의 미온적인 대처만 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과 EU가 미국과의 FTA 없이도 IRA에서 배터리 보조금을 받는 별도 협정을 인정받은 점을 거론하며 “정부도 일본과 EU처럼 불합리한 환경장벽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개선요청을 관철해야 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통상현안 해결을 요구했다. 방 장관은 홍 의원의 지적에 대해 “정부의 업무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으며 이어진 질문을 통해 홍 의원은 배터리기업들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주문을 받을 때 ‘최종협력 업체까지 포함해 RE100(재생에너지 사용 100% 캠페인)을 언제까지 당겨서 달성할 수 있는지’ 계획을 요구받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산업부에서는 RE100을 추진할 의지가 없
윤석열 정부가 재정건전화를 이유로 한국전력 산하 6개 발전자회사(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한국수력원자력)들의 신재생에너지사업 투자액을 5년간 2조9,000여억원을 감축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전6사가 지난해 정부에 제출한‘2022~2026년 재정건전화 계획’과 올해 수정된‘2022~2026년 재정건전화 수정계획’, ‘2023~2027년 중장기재정관리계획’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기준 5년간 2조1,751억원이던 신재생에너지 감축규모가 올해 수정계획에서 7,591억원 더 늘어나 같은 기간 총 2조9,342억원 감축 계획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사실상 문재인 정부 때 수립한 발전사 신재생에너지 투자계획을 윤석열 정부가 대폭 축소시킨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발전6사의 신재생분야 투자 감축액(2조9,342억원)은 재정건전화에 따른 총감축액(6조7,791억원)의 43%에 달했다. 이들이 정부 눈치를 보며 신재생분야를 주로 감축했다고 의심을 사는 대목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6월 14개 공공기관을 재무관리위험 기관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발전6사는 지난해 재정건전화 계획, 올해 재정건전화수정계획을 정부에 제출했다.
정부가 2024년도 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부문 핵심기술 R&D 예산을 대폭 삭감한데 비해 원자력분야 예산은 큰 폭으로 증액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24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재생에너지 및 탄소중립부문 R&D 예산은 2023년도 예산대비 937억원 삭감됐다고 밝혔다. 원자력발전을 제외한 재생에너지 등 탄소중립 관련 2024년도 편성 예산은 2023년 6,962억3,600만원에서 13.47% 삭감된 6,024억5,600만원이다. 세부적으로 삭감된 내역을 보면 ‘수소환원제철공정 기술개발’ 60%, ‘Net-zero 수요관리 기술개발’ 35.3%,‘RE100 전주기 공정지원 기술개발 및 실증’연구사업이 16% 삭감됐다. 태양광과 풍력 핵심개발 사업도 감액됐다. 태양광은 29.8%, 풍력은 16.1% 삭감됐다. 반면 원전 관련 R&D 예산은 267억800만원 늘었다. 2024년도에 편성된 예산이 2023년도 1,255억7,800만원에서 23.11% 증액된 1,546억500만원이다. 주요 증액된 예산을 살펴보면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사업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입주기업 중 절반 이상이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100% 충당하는 ‘RE100제도’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산업단지 입주기업 RE100 수요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입주기업 중 53.6%가 RE100제도를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17.9%만이 RE100 추진 의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결과는 산업단지 디지털화, 에너지자립 및 친환경화를 추진한다는 스마트그린산단의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다. 스마트그린산단 입주기업들의 ‘RE100 인지여부’와 ‘RE100 참여의향’이 전체대비 각각 21.9%p, 19.9%p 더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그린산단 입주기업의 46.4%만이 RE100에 대해 일부 알고 있으며 '잘 알고 있다'는 비율은 0%였다. 스마트그린산단 입주기업의 82.1%는 RE100 추진 의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스마트그린산단 입주기업의 신재생에너지 ‘사용 여부’ 및 ‘사용 계획’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그린산단 입주기업의 89.6%가 신재생에너지를 현재 사
한국지열·수열에너지학회(회장 박창용 서울과기대 교수)는 10월12~13일 이틀간 조선대 입석홀에서 개최된 ‘202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조선대 주최로 열린 추계학술대회는 지열, 수열 그리고 에너지와 관련된 구두발표 33편, 포스터발표 43편 등 총 76편의 논문발표와 네트워킹으로 진행됐다. 조홍현 추계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에너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활성화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며 그 선두에는 지열·수열에너지 관련 기술개발과 적용이 필수적”이라며 “위기가 기회가 되는 계기를 함께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열·수열에너지학회는 지열 및 수열에너지와 관련된 대표적인 학술단체로 다양한 학술, 연구 및 국제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지열·수열에너지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라며 “이번 추계학술발표대회를 통해 지열·수열분야 최신 연구경향과 기술정보를 공유하고자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박창용 지열·수열에너지학회 회장은 “이번 자리를 만들어준 조직위원회, 후원사, 조선대 관계자 등 참석자분들 모두에게 감사하다”라며 “지열·수열에너지분야가 최근 침체기를 극복하고 재조명받고 있는 상황에서
재생에너지산업분야 일자리수가 원자력산업분야보다 4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발전원별 종사자수 현황’을 분석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집중해야 한다고 10월4일 밝혔다. 2021년 기준 재생에너지산업 일자리수는 약 13만9,000개이며 원자력산업의 경우 약 3만5,000개다. 석탄분야는 2022년 기준 약 1만3,000개로 재생에너지분야대비 10배 이상 적다. 특히 태양광산업 일자리수는 약 12만5,000개로 재생에너지산업의 90%를 차지한다. 원자력산업보다 3.6배, 석탄산업보다 9.6배나 많은 사람들이 태양광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이다. 재생에너지 일자리창출 효과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증명된 바 있다.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와 국제노동기구(ILO)의 ‘재생에너지 및 일자리’ 보고서에 따르면 재생에너지부문 일자리수는 1,270만개로 2020년대비 70만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태양광부문 일자리는 전체 재생에너지 일자리수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IRENA, ILO 두 기관에서는 2030년에는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1억3,900만개
해상풍력 전문기업 SK오션플랜트(대표 이승철)가 국내 해상풍력 핵심 기자재 기업들과 ‘K-해상풍력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SK오션 해상풍력 얼라이언스’를 구축, 생산능력을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 SK오션플랜트는 10월5일 SK오션 해상풍력 얼라이언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얼라이언스에는 △상상인인더스트리 △동국S&C △삼일C&S △건화공업 △유일중공업 △금강중공업 △윈앤피 등 24개 해상풍력 핵심 기자재 기업들이 참여한다. 참여기업들은 국내 해상풍력 시장의 본격적인 개화는 물론 점차 확대되는 해외 시장의 하부구조물 수요에 함께 대응할 전망이다. SK오션플랜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총 185만㎡(약 56만평)의 사외 제작부지를 추가로 확보, 1.5배 수준의 생산능력 증설 효과를 통해 수주 물량 확대는 물론 매출액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내 해상풍력 기자재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국내 기술을 바탕으로 한 ‘K-해상풍력 제조역량 제고’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이번 협약에서 SK오션플랜트는 100기 이상 하부구조물을 수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해상풍력 산업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공
한국전력공사 자회사인 5개 발전공기업이 계획한 향후 5년간 신재생에너지분야 투자규모가 화석에너지원의 5분의 1 수준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남부·남동·동서·서부·중부 등 5개 발전공기업은 5년간 석탄, LNG 등 화석에너지 사업에 24조원을 투자하는 반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는 4조 7,000억원 투자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전환을 선도해야 할 발전공기업들이 신재생에너지 투자보다 화석에너지 투자에 열을 올리며 탄소중립에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전력그룹사 5사의 2023년~2027년 중장기재무관리계획을 확인한 결과 이들 기업이 향후 5년간 석탄, LNG 등 화석에너지 기반 발전소 건설과 설비보강에 24조 2,566억원을 투자할 예정인 반면 신재생에너지사업에는 4조 7,379억원을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부분의 발전공기업들은 기존 석탄발전소의 연료를 LNG로 바꾸는 데에 집중하고 있으며 태양력이나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투자계획은 부실했다. 서부발전과 중부발전은 2027년 이후, 남동발전은 2025년과 2026년, 남부발전은 2026년과 2027년에 태양광 투자계획이 아예 없는 상
전 지구적인 기후위기가 인류의 지속가능한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온실가스가 늘어나 온난화가 빨라질수록 폭염과 혹한, 극한 기상으로 인한 피해는 급증할 우려가 높으며 가정, 수송, 산업, 상업 등 모든 분야의 시급한 탄소중립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국내외를 막론하고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 바로 '히트펌프'다. 산업교육연구소(KIEI, 소장 김성의)는 9월22일 ‘저탄소·전기화 시대의 히트펌프 활성화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히트펌프 기술과 시장, 동향, 향후 전망 일체를 조망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국내 최고 히트펌프 전문가를 비롯해 전력거래소 신사업 육성 관점에서의 활성화 방안과 한전 전력연구원의 실증과제 등을 짚어봤다. 또한 아직 히트펌프시장이 개화하지 않은 국내시장에서 히트펌프기술이 빠르게 도입되기 위한 선결 과제와 정책 개선과제는 무엇인지도 제시됐다. 이번 세미나는 △히트펌프의 현재와 미래(김민성 중앙대학교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 △전력 신사업 육성방안 및 히트펌프 활성화 과제(안병진 전력거래소 전력신사업처장) △저탄소·전기화 시대 히트펌프 기술 이슈와 전망(김원욱 한국냉동공조인증센터 박사) △
SK오션플랜트(대표 이승철)는 9월 초 부경대를 시작으로 10월까지 경남·부산지역 대학을 방문해 채용설명회와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에는 부경대, 경남대, 창원대, 경상대 등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했으며 10월에는 5일 동아대, 11일 인제대, 12일 한국해양대를 찾아 행사를 진행한다. SK오션플랜트는 설명회를 통해 회사가 가진 비전과 인재상을 알린다. 특히 성장 잠재력이 높은 해상풍력 구조물 생산 사업을 비롯해 해양 플랜트, 조선, 후육강관 등 전체 사업 영역에 대해 설명한다. 지난 6월에는 ‘경남 주력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채용상담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공개 채용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지역 인재 모집에 힘을 쏟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SK오션플랜트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조분야 아시아 최고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첫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 하부구조물 제작·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SK오션플랜트(대표 이승철)가 우리나라 최초의 대규모 해상풍력단지에 설치될 하부구조물을 제작한다. SK오션플랜트는 안마해상풍력이 개발한 ‘안마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하부구조물 제작 사업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PSA: Preferred Supplier Agreement)로 선정됐다고 9월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남 영광군 연안에서 약 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안마도 인근 해상에 발전용량 총 532M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4년 착공해 2028년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해상풍력단지 면적은 83.9㎢이며 이는 여의도 면적(약 2.9㎢)의 29배에 이른다. 국내 최초의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가 될 전망이다. 안마 해상풍력발전단지는 매년 약 1,400G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약 38만가구, 140만명에 이르는 인원이 매년 쓸 수 있는 전력량이다. 풍력발전으로 생산된 재생에너지는 연간 580만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상쇄할 수 있어 10년 동안 9,600만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기르는 것과 같은 효과다. PSA로 선정된 SK오션플랜트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하부구조물 제조기업으로 대만, 일본 등에서 약 2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 회장 문재도)가 청정수소 인증제 상호협력 강화를 위해 9월18일 TUV Rheinland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2KOREA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R&D 사업을 통해 인증제 5대 원칙과 기술별 배출량 산정방식을 정립하는 등 청정수소 인증제 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유관기업·기관 의견수렴을 통해 완성도를 제고 중이다. H2KOREA의 관계자는 “대내외적 활동의 일환으로 글로벌 시험, 검사, 인증 전문기관인 TUV Rheinland와 협약을 체결했다”라며 “협약을 통해 청정수소 인증용 전주기 데이터베이스(LCI DB) 구축, 인증사례 공유와 더불어 청정수소 생태계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 지원분야에서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형 청정수소 인증제는 수소 생산·수입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일정 수준 이하인 경우 청정수소로 인증하는 제도로 2024년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2030년까지 20%까지 확대하면 기준 전망치대비 비숙련 및 숙련 노동자의 실업률이 각각 0.54%p, 0.14%p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에너지경제연구원이 분석한 ‘재생에너지 확대의 국민경제 파급효과 분석’ 자료를 인용해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이 실업률 감소 및 경제 활성화의 부양책이 될 수 있다고 9월19일 밝혔다. 2030년까지 태양광 생산성을 늘려가며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20%까지 확대하면 비숙련노동 실업률이 0.1%p 추가 감소한다. 즉 비숙련 및 숙련 노동 실업률이 기준 전망치대비 0.64%p, 0.14%p 감소하며 태양광 생산성 향상이 실업률 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방증이다. 재생에너지 확대가 실업률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수입대체 및 상류산업 활성화, 화석연료발전보다 상대적으로 ‘노동집약적’이기 때문이다. 에경연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재생에너지 증가없이 탄소규제만 강화할 경우 비숙련 및 숙련 노동 실업률은 기준 전망치보다 각각 5.14%p, 1.21%p 더 높아진다. 그러나 2030년 재생에너지발전 비중을 20% 확대할 경우에는 실업률 상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