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본부장△이성영 서울지역본부장 겸 서울강남지사장 △정진락 수도권남부지역본부장 겸 수원지사장 △홍성훈 수도권북부지역본부장 겸 인천지사장 △조성용 충청지역본부장 겸 대전지사장 △김재남 호남지역본부장 겸 광주지사장 △한익현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겸 대구지사장 △김석천 부산경남지역본부장 겸 부산동부지사장 ◆ 본사 실처장△김세형 기획조정실장 △마정호 경영지원실장 △김기영 ICT센터장 △서경화 부동산공시처장 △이남훈 부동산통계처장 △김세기 부동산분석처장 △장우석 시장관리처장 △이상호 청약관리처장 △원효근 소비자보호처장 △김학주 도시정비처장 △김능진 녹색건축처장 △이정환 연구개발실장 ◆ 지사장△김상윤 서울중부지사장 △권영식 성남지사장 △강성덕 고양지사장 △임성기 강릉지사장 △김대환 홍성지사장 △구종서 충주지사장 △배창휘 제주지사장 △채성훈 안동지사장 △송수영 포항지사장 △박보인 부산서부지사장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시장 조성을 지원하고 부동산시장의 소비자 권익보호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7월1일자로 조직개편 및 혁신인사를 단행했다. 부동산원은 준법·윤리경영체계의 강화와 공시·통계 및 부동산 매매·임대시장 관리 등 주요업무의 내실화를 위해 본사를 △혁신경영본부 △공시통계본부 △시장관리본부 △산업지원본부 등으로 개편한다. 또한 부동산분석처와 소비자보호처를 신설해 부동산 소비자 권익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며 △ICT센터 △공익보상처 △도시정비처 등의 역할 확대를 함께 추진한다. 지사의 경우 권역본부제를 폐지하고 대표지사 기능을 확대한 지역본부로 개편해 지사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한다. 손태락 원장은 지난 2월26일 제16대 원장으로 취임해 △신뢰받는 기관 △혁신하는 조직 △직원이 행복한 일터 등을 경영방침으로 설정했다. 이번 조직개편과 혁신인사는 이에 대한 후속조치다.
LH는 지난 23일 공고를 시작으로 화성 남양뉴타운 B-10블록 국민임대주택 796호와 영구임대주택 286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급하는 국민임대주택은 총 796호이며 전용면적 29㎡(240호), 37㎡(280호), 46㎡(276호)로 구성된다. 공급 유형별로 일반공급 201호, 신혼부부 등 우선공급 595호를 공급한다. 임대조건은 37㎡형 기준으로 임대보증금 2,600만원, 월임대료 20만7,000원이며 주변 시세 대비 40%~60% 수준으로 저렴하다. 전환보증금 제도를 활용해 임대보증금을 5,000만원으로 올리면 월 임대료는 8만7,000원으로 낮아진다. 화성 남양뉴타운 B-10블록 국민임대주택은 입주자모집 공고일(2021년 6월23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1인가구 90%, 2인가구 80%) 이하, 총자산가액 2억9,200만원 및 자동차가액 3,496만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일반공급 중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 이하인 세대에게 우선공급하고 남은 주택이 있을 경우 월평균 소득 70%이하 세대에게 공급한다. 경쟁이 발생할 경우 1순위는 화성시 거주자, 2순위는 안산시,
허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스마트 건설기술의 하나인 모듈러(조립식) 건축공법 확산을 위한 주택법 개정안을 지난 6월29일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모듈러 건축공법을 통해 건설되는 주택의 인정대상에 준주택(숙박시설)을 추가해 모듈러 주택 인정제도를 활성화하고 산업을 촉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공기단축 및 건축물 폐기물 감소 등 저탄소·친환경 건설방식으로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모듈러 건축공법의 이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모듈러 공법을 활용해 건설하는 주택 등에 건폐율·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 제공도 가능하도록 했다. 모듈러 건축공법은 3차원 레고블록 형태의 유닛 구조체에 창호와 외벽체, 전기배선 및 배관, 욕실 등 70% 이상의 부품을 공장에서 선 조립해 현장에서 설치하는 공법이다. 현장에서는 조립만 하면 되기 때문에 기존공법대비 50% 이상의 공기단축이 가능하며 현장작업을 줄여 숙련공 및 기능인력 감소 등 국내 건설현장이 직면한 문제점들을 완화할 수 있다. 또한 건축물 해체 시에도 모듈을 재사용할 수 있어 건축물 폐기물 발생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많은 산업이 기계화, 디지털화 등을 통해 혁신적으로 생산성을 증가시키고 있는 것에 비해 건설업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원장 김병석)은 지난 6월29일 오전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제2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국토교통부 제1차관, 홍정민의원, 이재철 고양시 부시장 및 입주기업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KICT 스마트건설지원센터는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융·복합건설기술의 개발·보급 및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시책을 수립·시행하고 지원한다. 또한 융·복합건설기술 관련 예비창업자와 창업자 발굴·육성·교육 및 해외진출 지원, 융·복합건설기술 관련 창업공간 조성 및 운영 등을 수행하고 있다. 스마트건설지원센터에 창업기업을 위한 공간인 입주공간을 구축했으며 2018년부터 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통해 모집된 총 30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입주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총 186명의 고용 창출, 127억2,000만원의 연매출 달성, 연간 25억1,000만원의 투자금액을 유치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KICT는 매년 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입주기업 추가 및 출구전략기업을 최대 50개까지 육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추가로 필요한 입주기업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제2센터를 건립하게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2021년도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위한 교육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부동산원은 2014년부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수행했으며 올해 국토교통부로부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기관’으로 재지정(국토교통부 고시 제2021-898호)을 받았다.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자격요건을 갖춘 교육대상자는 이번 사전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오는 20일까지 담당자 이메일(k25835@reb.or.kr) 또는 팩스(053-663-8709)로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사전교육은 8월9일부터 8월20일까지 평일 주간(6시간/일)으로 10일간 부동산원 대구 본사(동구 혁신도시 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수료하면 수료증이 발급되며 부동산개발업 등록시 전문인력으로 인정받게 된다. 손태락 원장은 “부동산개발 전문인력의 체계적 관리·육성지원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배출해 민간 일자리창출 및 지역사회 동반성장에 기여하는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책임 실현을 위한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H는 양주회천 A-14블록 국민임대주택 957호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전용면적 29~46㎡ 규모로 △29㎡ 361호, △37㎡ 326호, △46㎡ 270호로 구성돼있다. 일반공급은 220호, 신혼부부 등 우선공급은 660호이고 고령자 주택도 77호 공급된다. 임대조건은 37㎡형 기준 임대보증금 2,500만원, 월 임대료 20만8,000원 수준이며 전환보증금 제도를 활용해 임대보증금을 4,900만원으로 높이면 월 임대료는 8만8,000원으로 낮아진다. 입주자모집 공고일(2021년 6월25일)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1인가구 269만원, 3인가구 436만원 등) 이하, 총자산가액 2억9,200만원 및 자동차가액 3,496만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공급 형별 (㎡) 전용 면적 (㎡) 공급호수 임대조건(원) 전환가능 보증금한도액(원) 최대전환 시 임대조건 계 우선 공급 일반 공급 임대보증금 월임대료 임대보증금(원) 월임대료(원) 29A 29.73 326 219 107 14,298,000 158,620 (+) 19,000,000 33,298,000 63,620 29B (주거약자) 2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난 1일 대구시, 대구도시공사 및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유휴공간 활용 대구형 도시재생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심 내 유휴공간을 시민과 청년들을 위한 창의적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도시환경 개선과 지역가치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장기 협업사업이다. 1차 시범사업은 대구시에서 매입·보존한 근대건축물인 민족자본 최초 백화점 ‘무영당’과 대구의 대표 문인 ‘구상’ 시인의 주 활동공간이었던 ‘대지바’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연차별 사업대상을 추가 발굴해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부동산원은 공간특성에 맞는 용도로 건물 리모델링을 수행하게 되며 추후 대구형 도시재생 시범사업을 대표하는 ‘브랜드 공모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기돈 부동산원 부원장은 “지역사회 주체들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창의적인 청년 공간 조성을 통해 ‘인재도시 대구’의 매력도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H는 오는 5일부터 지난달 24일 공고한 2021년도 2분기 행복주택 통합모집에 따른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행복주택은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 공급되는 임대주택으로 각 유형별 입주자격, 소득 및 자산기준을 충족할 경우 입주 가능하다. 공급대상은 서울잠실(40호) 등 수도권 12곳 4,297호와 대구도남A-1(562호) 등 지방권 13곳 4,370호로 전국 25개 지구 8,667호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정부의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 방안‘에 따라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이 8개 지구에서 공급된다. 하남감일A-7(170호)은 수서역(SRT),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와 인접하고 3호선 감일역이 신설될 예정으로 교통 여건이 우수하고 단지 내 초·중·고 등 교육시설과 금암산, 천마산 등 녹지 환경이 어우러져 신혼부부들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행복42M3(199호)은 외부순환도로·BRT 등 탁월한 광역교통망으로 인근 도시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공공청사와 풍부한 근린생활시설 등을 갖추고 있는 등 정주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 내 주민카페·어린이집·작은도서관 등 신혼부부의 선호도를 반영한 육아·보육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류승기 도로교통연구본부장 △박성용 구조연구본부장 △김주형 지반연구본부장 △황은경 건축연구본부장 △윤광석 수자원하천연구본부장 △김원재 환경연구본부장 △신휴성 미래스마트건설연구본부장 △최경석 건축에너지연구소장 △오현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쿨 대표교수(겸직) △최영희 대외협력홍보본부장 △정상화 하천실험센터장 △옥치열 시험평가센터장 △권선순 융합연구기획실장 △이유화 지역협력진흥실장 △유동철 정보보안실장 △박근철 대외협력정보실장 △김영균 홍보실장 △박태무 안동행정팀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김현준)가 지난 25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환기장치 제조기업들과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구매계약을 위한 상생협력 클린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기순환기(열회수형 환기장치) 지급자재 구매관련 유의사항과 성능개선 예정사항을 공유하고 관련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정기 LH 공공주택설비처장 △김기수 LH 공공주택설비처 부장 △박만욱 LH 공공주택설비처 차장 등 LH 관계자를 비롯해 △김기정 환경안전환기협회장 △이동규 환경안전환기협회 사무국장 등 협회 관계자와 △경동나비엔 △마스윈 △무창 △브라운테크 △센도리 △유원기술 △에어패스 △에이피 △에코이엔지 △이피아 △티아이씨 △포원솔루션그룹 △하나에너텍 △하츠(가나다 순) 등 기업들이 참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정기 LH 주택설비처장은 “현재 기계설비분야에서 관심갖고 논의되는 주제가 환기분야”라며 “환경안전환기협회, 한국환기산업협회 회원사를 비롯한 관련업계 기업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미세먼지가 일상화되고 코로나19 사태가 촉발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LH는 2019년부터 전체 임대주택에 전열교환기를 설계반영해 입주민
에이올코리아(대표 백제현)가 지난 25일 대한설비공학회 2021년도 하계학술발표대회에 참여해 기존 에어컨시스템에 제습로터를 적용함으로써 에너지효율적 실내쾌적성을 확보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홍성호 에이올 기술이사는 ‘금속유기골격체 MIL-100(Fe)를 적용한 제습로터의 제습성능 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논문발표에서 “2014년 미세먼지 경보제 시행과 지속적인 감염병 발생에 따라 실내공기질(IAQ) 개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며 “이에 따라 상업용 및 주거용건물의 열쾌적성 제어에 대한 에너지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은 에너지로 IAQ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핵심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는 습도다. 습도가 높으면 쉽게 불쾌함을 느끼게 되며 잠열부하가 높아져 쾌적향상에 많은 에너지가 소요된다. 특히 실내 높은 습도는 박테리아, 인플루엔자, 곰팡이 그리고 진드기 등 감염병의 원인인 미생물 증식의 문제를 발생시킨다. 그러나 기존 에어컨시스템은 증발기에서 공기가 이슬점 온도 이하로 냉각될 때 결로 현상을 이용해 제습을 수행하기 때문에 실내 제습을 위해 냉방상태가 지속돼야 한다는 한계가 있다. 지
도시혁신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시티에서 탄소중립, 4차 산업혁명 등을 위한 에너지인프라와 기계설비 적용동향을 살펴보는 세미나가 개최됐다. 대한설비공학회(회장 김민수) 2021년 하계학술발표대회 기간 중 지난 24일 ‘스마트시티 에너지인프라·기계설비시스템 적용동향’을 주제로 개최된 ‘칸kharn 특별세션’은 △대한민국 스마트시티 추진전략(김강문 국토교통부 도시경제과 사무관) △부산 에코델타시티(EDC)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현황 및 스마트빌리지 조성계획(조해진 K-water 스마트시티처 차장) △에너지자립 스마트시티 R&D 실증현황(김민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 △스마트시티 에너지자립 건설기술(차희운 GS건설 책임연구원) △AMI 빅데이터 플랫폼 추진동향 및 향후 전망(이창훈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사무국장) △스마트시티 지열·수열·연료전지 인프라 확대방안(이재하 지엔원에너지 책임연구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특별세션은 국내 스마트시티의 전반적인 추진체계·정책 및 전략을 살펴보고 부산EDC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의 에너지인프라의 개념을 구체화했다. 이어 부산EDC 시범도시에 추진되고 있는 에너지거래플랫폼 실증계획,
1971년 창립한 대한설비공학회(회장 김민수)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아 그간 발전을 거듭해 온 대한민국 기계설비산업의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의지를 다지는 행사가 개최됐다. 대한설비공학회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휘닉스 평창에서 ‘2021년도 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미래설비기술’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기존 2박3일로 진행되던 일정에서 하루를 연장해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학술논문 발표 총 309건, 해외초청강연 4건, 특별세션 28개, 국제세션 6편 등을 비롯해 신제품·신기술 발표, 설계사례 발표,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2일에는 설비공학회 친교행사가 종일 진행됐으며 23일에는 50주년 특별프로그램으로 하계학술대회 기념식, 해외초청강연, 학회 부문위원회 활동현황 보고, 미래설비포럼 등이 진행됐다. 24~25일에는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의 초청강연과 부분별 학술논문발표와 특별세션 등이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최상홍(8~9대) △노승탁(13대) △오후규(20대) △유호선(22대) △한화택(24대) △박종일(25대) △강병하(26대)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LH 직원들의 투기행위 예방 및 감시와 공공주택지구 지정 등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위반행위 여부를 조사하는 내용을 담은 ‘한국토지주택공사법 시행령’ 및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22일 국무회의를 통과, 7월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토지주택공사법 시행령 개정안은 감사·수사에 전문성 있는 외부인사를 LH 준법감시관으로 임용해 LH 임직원의 부동산 투기행위를 독립적으로 감시·적발하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법률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준법감시관이 LH 모든 임직원의 부동산 거래를 감시·감독하고 조사하며 부동산 투기 등 행위를 예방할 수 있는 교육을 지원하는 등 막강한 권한과 막중한 책임을 부여했다. 준법감시관은 감사·수사경력이 5년 이상인 5급 이상 공무원 또는 판사·검사·변호사 등 외부전문가를 대상으로 공개모집해 선발한다. 준법감시관은 LH 임직원의 부동산 소유여부 및 거래행위 등에 대해 확인하고 공공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개발정보를 이용해 투기행위를 했는지에 대해 조사한 후 그 결과를 공개한다. 또한 위법·부당한 부동산 거래행위 및 투기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부패방지교육의 지원 업무도 수행한다. 준법감시관은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 허경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원장 손봉수)은 한국의 스마트시티 경험과 우리 기업의 우수한 정보통신기술(ICT)을 해외에 확산하기 위한 ‘K-City Network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이하 K-City Network)’ 공모를 통해 총 11건, 11개국의 사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선정된 사업은 △도시개발형 4건(4개국) △솔루션형 계획수립 4건(4개국) △솔루션형 해외실증 3건(3개국) 등이며 지역별로는 신남방·신북방 3건, 기타 5건(유럽 2, 북미·남미·아프리카 각 1건)이 선정됐다. 도시개발형은 4~6억원, 솔루션형 계획수립은 2~3억원, 솔루션형 해외실증은 4~6억원 규모로 기본계획(MP) 또는 타당성조사(F/S) 수립과 초청연수, 기업 해외실증 등을 지원한다. 도시개발형 계획수립 사업은 24개국에서 57건을 신청했으며 4개국 4건의 사업이 선정됐다. 먼저 필리핀 클락 경제자유구역 스마트시티 기본계획은 마닐라 북쪽 2시간 거리(80km)의 클락 지역 내 경제자유구역 공군주택부지를 스마트시티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필리핀 정부의 ‘Build, Build, Bu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