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플라텍(대표 김준일)이 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에 제품 홍보관을 설치한다. 코비플라텍은 도로교통공단에서 실시한 상생누리프로그램의 참여자 중 우수 중소업체로 선정돼 도봉운전면허시험장 민원실과 도로주행용 시험차량 10대에 각각 공기살균탈취기 및 차량용 공기살균청정기를 설치한다. 코비플라텍이 지원한 상생누리프로그램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고 도로교통공단에서 공공기관과 중소업체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우수 중소업체의 제품 홍보, 판로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시험장 내 유휴 공간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기업제품을 진열함으로써 방문객과의 접점을 마련하며 기업이 보다 적극적으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을 이용하는 방문객 수는 일 2,000여명에 달한다. 방문객의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나아가 판로개척 및 제품 판매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비플라텍이 설치하는 에어플라(Air-Pla), 엑스플라(X-Pla) 및 엑스플라 미니(X-Pla Mini)는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친환경 특허 기술 리얼 벌크 플라즈마 기술이 적용돼 공기청정 및 살균뿐만 아니라 탈취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다. 코비
건국대는 이만종 공과대학 화학과 교수 연구팀이 습윤환경에서도 차세대 태양전지인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논문명은 ‘Ambient-air fabrication of stable mixed cation perovskite planar solar cells with efficiencies exceeding 22% using a synergistic mixed antisolvent with complementary properties’이다. 연구 결과는 에너지·소재분야 국제학술지 ‘나노 에너지(Nano Energy)’에 7월30일 자로 게재됐다 페로브스카이트가 엄격한 환경에서 제조해야 한다는 제한은 그동안 설비투자 비용면에서 큰 부담 요인이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설비투자 비용이 많이 드는 드라이룸 또는 질소 글러브박스 없이 태양전지를 제작할 수 있음을 보여줘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실리콘이 아닌 페로브스카이트 물질을 광흡수층으로 사용한다. 최고효율이 높고 비교적 간단한 용액법으로 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제조설비 등이 상용화의 과제로 남아있다. 특히 높은 습도에서는 전구체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의 입찰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관리를 위한 입찰시장 규모가 2020년 낙찰금액 기준 약 7조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의무관리대상은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으로서 승강기 또는 중앙(지역)난방방식 공동주택 △주택이 150세대 이상인 주상복합아파트 △그 외 입주자등의 3분의2 이상이 서면동의하여 정하는 공동주택 등으로 2020년 12월 기준 1만5,549단지 911만2,558세대다. 입찰방식별로 살펴보면 전자입찰방식은 1조3,100억원으로 19.6%를 차지했고 비(非)전자입찰방식은 5조3,800억원으로 80.4%로 나타났다. 구 분 전자입찰 비전자입찰 합 계 최고최저낙찰제 적격심사제 수의계약 소 계 금 액 1.31 2.36 3.02 5.38 6.69 비 율 19.6% 35.3% 45.1% 80.4% 100% ▲2020년 입찰방식별 규모(낙찰금액 기준, 단위: 조원) 관리비 집행이 수반되는 사업자 선정은 입찰과정을 입주민 등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전자입찰방식이 의무화돼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나 적격심사제, 수의계약은 전자입찰방식 의무화에서 제외돼있어 개선
LX하우시스가 지난 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IMM 프라이빗에쿼티(PE)가 한샘 인수를 위해 설립 예정인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PEF)에 3,000억원을 출자해 전략적 투자자로서 참여를 타진한다고 공시했다. 매각금액이 약 1조5,000억원으로 추산되는 한샘을 IMM PE가 인수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LX하우시스가 공동인수자로의 참여의사를 밝힌 것이다. 이에 따라 한샘을 공동인수하기 위한 IMM PE의 파트너사 지위를 놓고 롯데, 신세계, 현대리바트, LX하우시스가 경쟁하게 됐다. LX하우시스의 관계자는 “인수 주체인 IMM 측에서 조만간 한샘 공동인수를 위한 전략적 투자자를 결정할 예정이므로 최종 출자 여부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고부가 건장재사업 역량과 시장입지를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토탈 인테리어사업을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회사의 중장기 전략 방향에 따라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종적으로 LX하우시스가 전략적 투자자로 확정되면 향후 양사 간 상호협력 시너지로 국내 토탈 인테리어시장에서 한샘의 다양한 가구와 소품부터 LX하우시스의 프리미엄 건자재까지 전체 시장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렉스(사장 오재근, www.grex.co.kr)가 주거공간의 실내공기질(IAQ) 개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쇼룸을 오픈해 주목받고 있다. 그렉스는 기존 분당 홍보관을 철거하고 방문고객의 교통 편리성을 고려해 쇼룸을 지하철 이매역(성남아트센터) 1번 출구 앞으로 확장 이전했다. 주택공급 전문 건설사뿐만 아니라 아파트 재개발·재건축 조합 등 주택건설 사업주체와 환기가전·부자재를 취급하는 전문기업 등 B2B, B2C 고객들이 그렉스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에 확장이전했다. 그렉스 쇼룸을 방문한 고객은 △현관(Entrance Clean Zone) △욕실(Bathroom Clean Zone) △침실·거실(Room Clean Zone) △주방(Kitchen Clean Zone) 등으로 구획된 공간에서 최적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 현관 Zone에서는 국내 최초로 현관으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해 개발돼 이미 많은 건설사에서 적용하고 있는 현관청정시스템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현관청정시스템은 현관에 특화된 클린 시스템으로 외출 후 실내로 들어갈 때 현관 천장에 설치된 에어샤워기를 통해 강력한 바람을 토출해 머리나 의복에 붙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설연)은 바이오폴리머 혼합토를 활용해 식생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홍수로 인한 침식방지 성능을 향상할 수 있는 친환경 제방공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돌발홍수 발생의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2020년에는 2,694개소의 제방과 연결 도로에서 홍수피해가 발생했다. 연평균 1,000억원의 재산상 피해가 발생하며 복구비가 2,200억원에 달한다. 국지성 돌발홍수 때에는 강한 유속으로 인해 제방의 표면이 깎여나가는 침식현상이 발생한다. 이를 막기 위해 콘크리트 제방을 주로 적용해왔으나 인공재료로 만들어진 제방은 식물성장을 방해한다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환경문제에 따라 다양한 친환경 제방이 적용되고 있으나 홍수 시 유실되는 경우가 많아 성능측면에서 개선 및 보완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두한 건설연 박사 연구팀은 친환경 제방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바이오 신소재인 바이오폴리머를 적용했다. 바이오폴리머는 미생물의 생체활동을 통해 만들어지는 자연적인 부산물이며 끈적한 성질이 있는 100% 순수 생체고분자이다. 바이오폴리머 제방은 흙 제방 표면에 분해성 섬유 네트(1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분해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김현준)는 9월3일부터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공동으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진단과 활성화방안’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학계·정부·부동산 전문가들과 함께 2.4대책의 선도사업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추진현황과 발전방안, LH 등 공공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세미나는 △저층주거지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진단과 공공의 역할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추진현황과 발전방안(역세권, 준공업지역 사업을 중심으로)을 주제로 한 발제를 시작으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진행·사회는 임미화 전주대 교수가 맡으며 저층주거지 사업에 대해서는 배웅규 중앙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역세권 및 준공업지역 사업에 대해서는 김옥연 LH 토지주택연구원 박사가 발제했다. 토론에는 박환용 가천대 교수를 좌장으로 백인길 대진대 교수, 박정은 국토연구원 도시재생연구센터장, 이재우 목원대 교수, 이명범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정책부위원장, 전인재 국토교통부 도심주택총괄과장 등이 참여했다. 배웅규 중앙대 교수는 “그간 정비사업이 경기악화와 주민갈등으로 해제된 후 보전형 재생사업 위주로 추진돼 노후주택 정비가 더디게 진행됐으나 3080+ 도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김현준)는 9월2일 밀양시청에서 경상남도, 밀양시, 한국전력공사, 한국동서발전과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부지매입 및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박일호 밀양시장, 김현준 LH 사장, 김태옥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참석했다.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는 국가 균형발전 정책에 따라 지난 2017년부터 LH가 지역의 특화 산업육성을 목표로 경남 밀양시 부북면 일원에 165만6,000㎡(50만평) 규모로 조성하고 있는 국가산업단지다. 지난 4월 제3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에서 정부가 발표한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자립화 정책을 이행하기 위해 경상남도, 밀양시, 한국전력공사, 한국동서발전와 함께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에 에너지 저장소, 수소연료 발전소 설치를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그간 저탄소사회 실현과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 등에 관해 지속 협의해 온 내용을 바탕으로 기관별 업무를 명확히 하고 에너지자립화에 보다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진행됐다. LH는 에너지 저장소와 수소연료 발전소 등을 건립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8월31일 경기주택도시공사(사장 이헌욱)와 ‘공공정비사업 추정분담금 검증 및 지정요건 검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정비사업 수행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과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공급 촉진을 위해 마련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부동산원은 공공정비사업(공공재개발, 공공재건축,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 사업성 분석, 추정분담금 검증, 주민 설명회 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시주택공사는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검토자료를 기반으로 주민동의를 거쳐 공공정비사업 시행, 사업·분양 등을 진행하게 된다. 부동산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동참 및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공기업 최초 비대면 양방향 VR 홀로그램 메타버스 방식을 협약식에 도입했다. 이날 협약식에 활용된 VR 홀로그램 메타버스는 홀로그램 아바타가 공존하는 가상현실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혁신기술을 말하며 한국부동산원과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각각 대구와 수원에서 VR 협업플랫폼 스페이셜 앱을 활용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부영 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공기업 최초로 양방향 VR 홀로그램 메타버스 방식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라며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김현준)는 주택공급 확대, 도시재생 등 공공사업에 활용 가능한 우량 토지를 비축하기 위해 8월31일부터 9월17일까지 토지매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LH는 지난 2015년부터 국가 정책사업과 도심 내 주택공급 등을 적기에 추진하기 위해 공모방식으로 토지를 매입·비축하고 있다. 비축된 토지는 ‘서울 중구 산림동 지식산업센터’ 건립과 같이 수요발생 시 공공주택 개발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활용 중이다. 올해 매입할 토지는 약 1,000억원 규모이며 공모방식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활용가능한 토지를 비축할 계획이다. 매입대상은 개인 또는 법인 명의의 1필지 또는 연접한 다수의 필지로 토지면적이 도시지역의 경우 1,000㎡, 도시지역 이외는 1,500㎡ 이상이어야 한다. 도시재생사업, 주택건설사업 등 공공사업 활용에 적합한 토지를 대상으로 한다. 관계법령에 따라 취득·이용·처분이 제한돼 개발이 곤란한 토지이거나 주택 건설사업 등에 활용이 어려운 임야는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입가격은 LH가 선정한 2인의 감정평가업자가 평가한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 이내에서 LH와 매각신청인이 협의해 결정하며 매매계약이 체결된 경우 감정평가 비용은 LH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8월26일 대구 지역사회 전역에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KF94 마스크 3만장과 의료용 방호복 700세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생활치료센터 의료진 지원용 KF94 마스크 1만장 및 의료용 방호복 700세트와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활용될 KF94 마스크 1만장을 대구적십자사에 기부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태고자 본사가 위치한 대구 동구 소재 전통시장(대구방촌시장) 내 점포 200여곳을 방문해 위기극복을 위한 응원과 함께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 한편 부동산원은 지난해부터 △소외계층 감염예방 물품 지원 △대구시 1억원 기부 △전국지사별 관할지역 코로나 성금 및 물품 지원 △대구본사 셧다운 모의훈련 실시 △대구 동구청 취약계층 지원 △대구행복페이 발급 행사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모범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김현준)는 8월26일 서울 동작구 소재 전문건설회관에서 김현준 사장과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정한 건설환경을 조성하고 건설업체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전문건설업계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건설하도급 공정성 제고 방안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확대 △전문건설공사 분리발주 확대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에 따른 협조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LH가 그동안 추진해 온 하도급 거래에서의 부당특약 근절노력, 건설현장 불합리한 관행개선 등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현준 사장은 “LH와 전문건설업체는 서로 의지하고 협력해 나가야 할 동반자”라며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용창출과 내수경기 회복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15조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하는 등 LH는 앞으로도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김현준)는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대책(이하 2.4대책)’ 발표 이후 상반기 동안의 정책실적 및 하반기 주요 중점추진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CEO주재 ‘2.4대책 하반기 추진점검 회의’를 8월26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하반기에 개최되는 첫 회의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 2.4대책의 사업별 추진목표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연말 정책성과 달성을 위한 세부 실행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2.4대책 발표 이후 상반기에는 총 6차례에 걸쳐 116곳, 13.1만호 규모의 도심사업 선도후보지가 발표됐다. 지속적인 사업후보지 발굴을 위해 LH에서는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 4개 주요 도심사업에 대해 수도권 및 5대 광역시를 대상으로 대국민통합공모를 시행 중이다. 또한 새롭게 도입된 도심사업 시행을 위해 △공공주택특별법 △빈집및소규모주택정비에관한특례법 △도시재생활성화및지원에관한특별법 등 주요 3개 사업관련 법률 개정(9월21일 시행예정)을 완료함에 따라 정책이행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LH에서는 주민동의율이 높고 사업성이 양호한 선도후보지를 중심으로 중점추진지구를 선정하고 지구지정 등 연말 정책목표
LX하우시스가 프리미엄 시트 바닥재 ‘LX Z:IN(LX지인) 바닥재 지아소리잠’의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 지아소리잠은 지난 2013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실생활소음 저감 기능성 바닥재로 출시 이후 줄곧 국내 시트 바닥재 시장에서 판매 1위 자리를 지켜온 인기제품이다. 이번에 4년 만에 리뉴얼된 지아소리잠은 기존의 친환경성 및 실생활소음 저감 기능에 새롭게 항균기능과 우드 및 스톤 등 천연소재의 깊이감 있는 디자인을 대폭 추가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지아소리잠은 항균처리로 위생성을 대폭 강화했다. 실제 FITI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 항균 미처리 제품대비 소화기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모두 약 99% 저감시키는 항균성능 시험성적서를 확보했다. 바닥재 표면코팅층에 식물유래성분을 적용해 환경부의 △환경성적표지 △저탄소제품인증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뛰어난 친환경성에 새롭게 항균기능까지 더해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바닥재를 구현하게 됐다. 또한 제품하부에 고탄성 쿠션층을 적용, 청소기 소음 및 의자 끄는 소리와 같은 실생활 소음(경량바닥충격음) 저감과 충격흡수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실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테
한국패시브건축협회는 8월24일 인증팀 계약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패시브건축협회는 고효율, 에너지절약설계기법을 도입한 패시브건축물을 일반 대중에게 교육, 보급하기 위해 설립된 건축전문사회단체다. 지속적인 교육과 패시브건축물 인증, 연구사업 및 국내·외 정보교류를 시행하는 등 에너지절약형 건축물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2021년 인증팀 계약직 지원자격은 대졸 이상(졸업예정자 가능), 건축관련 학과 전공자로 우대사항은 건축공학·건축학 전공 및 운전면허취득자다. 담당업무는 △패시브건축물 인증 △건축물 에너지컨설팅 업무 △협회 내 각종 교육지원 업무 등이다. 모집기간은 8월24일부터 9월15일까지로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필요한 서류를 메일(info.phiko@gmail.com)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치고 최종합격하게 된다. 근무여건,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패시브건축협회 홈페이지(http://www.phiko.kr/)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H는 8월25일 경기도 양주고읍지구 내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71필지(1만8,738m²)를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와 달리 근린생활시설 등을 건축할 수 없으며 ‘건축법시행령’ 별포 1호 가목에 의한 단독주택만 건축할 수 있는 용지다.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필지별 면적은 218~341m²이며 공급예정가격은 2억4,000~3억8,000만원으로 3.3m²당 372만원 수준이다. 건축제한대상은 건폐율 50%, 용적률 100%로 2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블록 면적 (㎡) 공급금액 (천원) 건폐율 용적률 최고 층수 허용 가구수 신청 예약금 비고 고읍 광사동 71필지 217.7 ~ 340.7 239,470 ~ 376,843 50% 이하 100% 이하 2층 이하 1가구 필지별 1,000만원 1인1필지 신청가능 대금납부: 3년 무이자 토지사용가능시기:즉시 ▲공급대상 토지 세부내역.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인 일반 실수요자로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를 통해 1인 1필지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예약금은 필지별 1,000만원으로 3년 무이자 분할납부조건으로 대금완납 후에는 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