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가 뛰어난 성능에 유럽 감성의 모던함까지 갖춘 알루미늄 시스템 도어 ‘EDS 9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건창호 EDS 95는 이건창호의 시스템창호 제조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알루미늄 소재의 장점을 대폭 살린 견고함과 고단열이 특징이다. 이에 더해 핸들 이외의 하드웨어 노출을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도어는 보안과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이건창호는 유럽식 고성능 하드웨어를 적용해 다양한 외부 환경에도 안정적인 내구성을 구현했다. 특히 출시 전 실시한 10만번 개폐실험에도 문제없이 통과해 우수한 내구성을 입증받았다. 창호프레임 속 특수 소재인 미들가스켓을 사용해 기밀 및 단열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점도주목할만 하다. 이건창호의 시스템 도어의 단열성능은 0.94W/㎡K로 외기에 접하는 공간에 사용이 가능한 수준의 성능을 보이고 있으며 기밀성능 또한 우수해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선사한다. 또한 모던하고 심플한 외관 디자인 역시 눈길을 끈다. 핸들을 제외한 하드웨어 노출이 최소화돼 외관에 심플함과 미니멀함을 더한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외부 마감재와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건축물의 디자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추진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주민 및 시민공동체가 발굴한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공이 협력하는 기구다. 이번 표창은 지역문제해결플랫폼 구축 및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됐다. 전국 10개 시·도에 속한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했으며 대구 지역은 부동산원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동산원은 지역문제해결플랫폼 구축 이후 기관 보유자원을 연계해 지역현안 해결 과제를 주도적으로 발굴해왔으며 올해는 대표의제 7건 중 4건을 추진하는 등 지역혁신과 사회적가치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동산원이 추진 중인 대표의제는 △유휴공간(무영당·대지바) 활용 청년특구 조성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사회적 고용모델인 혁신형 협동조합(문화·예술 프리랜서) 육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RE100 시민클럽 구축지원 △지역주민 및 예비창업가를 위한 공유공간인 청년창업공간 ‘Idea COMMONS’ 조성 등 4건이며 해당 의제 모두 연내 완료될 예정이다. 대표의제 외에도 청년진로 및 자아탐색을 위한 이전 공공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환기가전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공식 온라인쇼핑몰 ‘힘펠몰’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리뉴얼된 힘펠몰은 소비자가 편리하고 정확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사용자 환경(UI)과 사용자경험(UX)이 반영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의 구매패턴과 과정을 고려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고객리뷰와 제품정보 영상 등을 담은 카테고리를 추가해 사용자에게 직관적인 제품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PC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사용자 편의성과 가독성을 한층 높였다. 소비자가 환기가전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설치사례나 리뷰를 통해서 구매제품에 대한 정보를찾아볼 수 있다. 또한 제품페이지에서는 특징부터 제품 자료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 전 제품체험을 원하면 힘펠 홍보관 방문을 신청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힘펠은 힘펠몰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1월 중순부터 신규회원 가입자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베스트리뷰 작성 회원에게는 1만원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힘펠 관계자는 “리뉴얼된 힘펠몰은 제품을 손쉽게 구매하고 환기가전을 찾는 소비자들이 모여 정보를 교
일시: 2021년 11월19일(금) 09:30~12:00장소: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온라인 생중계 병행)주제: 국회기후변화포럼 토론회 ‘2030 NDC 상향! 평가와 후속과제는?’ 프로그램-개회사(유의동 국회의원)-환영사(안호영 국회의원)-토론회(좌장: 조용성 기후변화정책연구소 소장) -이병화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 -김녹영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센터장 -강찬수 중앙일보 환경전문기자 -안영환 숙명여대 교수 -지현영 법무법인 지평 ESG센터 변호사 -황인철 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집행위원장
일시: 2021년 11월18일(목) 14:00~17:00형식: 유트브 ‘한국법제연구원 채널’ 생중계주제: 제4회 국제기후변화 법제포럼 ‘제26차 당사국 총회 결과와 향후 전망’주최: 한국법제연구원, 고려대, 기후환경법정책센터, 한국기후변화학회, 에너지경제, 기후변화센터 프로그램-제26차 당사국총회 대한민국 대표단 활동 결과(한민영 외교부 심의관)-온실가스감축(손인성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적응 및 손실과 피해(강상인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원)-투명성(정재혁 외교부 사무관)-기술(오채운 녹색기술센터 책임연구원)-국제시장매커니즘(정서용 고려대 교수)-COP26 기간 중 산림분야 대표단 활동(안병기 산림청 과장)-REDD+ 현황과 이슈(김가영 산림청 전문관)-산림분야 협상결과(김래현 산림과학원 임업연구관)-종합토론
일시: 2021년 11월17일(수) 10:00~17:00장소: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A(2층, 온라인동시진행)주최: 인하대 녹색금융대학원주관: 지속가능경영연구소후원: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등록: 11월16일(화) 18:00까지(https://greenfinance.webinar-on.com/) 프로그램-TCFD 공시의 최근동향(David Carlin UNEP FI)-SK의 가치측정체계와 탄소감소 노력(오준환 CSES 본부장)-POSCO의 ESG측정과 보고 사례(김훈태 포스코 ESG경영 그룹장)-ESG평가와 투자의사결정 최근 동향(김동향 NH 리서치센터팀 리더)-지속가능 금융의 확장(김영규 한기평 사회가치평가본부 팀장)-탄소위험에 대한 자본비용 결정계수 요인(배성미 인하대 교수)-환경규제가 기업의 한계감축비용에 미치는 영향(Huang Xuhui 산동대 연구원)-은행의 지속가능성 성과가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박형건 GCF 민간협력국 팀장)-중국산업 에너지할당과 탄소배출권거래제 잠재적 원가절감 비교분석(Ning Zhang 산동대 교수)-지속가능성 하이재킹: ESG와 IFRS재단 사례(Charles Cho 요크대 교수)
경기도가 2019년 이후 미뤄왔던 초·중·고등학교 교실 열회수형 환기장치(공기순환기) 도입을 재개했다. 경기도교육청은 ‘2021년 공기정화장치(공기순환기 및 공기청정기) 확대설치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환기설비 구매 및 설치사업’ 예산으로 1,043억여원을 편성해 5만1,447개 교실에 각 1대씩 공기순환기를 도입한다. 학부모, 환기업계는 늦게라도 예산이 편성돼 사업이 재개되는 측면에 대해서는 환영하면서도 4분기에 접어든 시점에서야 사업이 추진돼 촉박한 일정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이번 기획에서는 경기도교육청 학교 공기순환기 도입을 둘러싼 각계의 입장과 향후 개선·대응방안에 대해 알아본다. 사업재개 ‘2년여만’경기도의 학교 공기순환기 도입은 2019년 4월 ‘공기정화장치 확대설치계획 수립’에 따라 추진됐다. 이어 같은 해 5월 1,476억원 예상이 편성됐으나 이전부터 제기돼 온 공기순환기의 제품 및 시공불량을 포함한 성능, 효과문제가 누적되며 제동이 걸렸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2019년 6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함께 폐교에서 시중 공기순환기제품 9종을 대상으로 소음·환기·공기청정 능력 등을 평가한 결과 다수 제품이 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8월 의결된 제2차 추경을 계기로 그간 미뤄졌던 초·중·고등학교 열회수형 환기장치(공기순환기, 전열교환기) 신규도입 절차에 착수했다. 관련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성태 경기도교육청 교육환경개선과 주무관에게 사업의 주안점에 대해 들었다. ■ 환기장치 도입사업이 지연됐는데이번 사업은 공기청정기만 설치된 교실에 추가로 환기장치를 1대씩 설치하는 사업이다. 또한 공기청정기, 환기장치가 아무것도 설치되지 않은 일반·특별교실에는 임대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예산은 2021년도 2회 추경으로 편성해 사업을 집행할 계획이다. 환기설비는 2년 전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되지 않은 일반교실에 도입하기 위해 예산까지 마련해뒀지만 연기됐다. 당시 미세먼지 저감성능, 소음수준 등을 점검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 교육부와 공동으로 시험한 결과 현장설치 제품의 경우 시험시설 측정값대비 소음이 커 성능개선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있었다. 또한 당시 필터에 대한 KS가 정비되지 않아 개선 이후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 예산을 불용조치하고 요구사항을 적극 제기해 개선작업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2020년 12월30일 KS가 개정돼 필터성능, 소음기준, 풍량, 교체주기
문명에이스(대표 문기웅·이준범)는 창립 52주년을 맞은 냉동공조 및 환기전문기업으로 공기조화에 대한 모든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반적인 환기가 아닌 최상의 실내공기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환기를 제공한다. 문명에이스의 주력제품은 환기용 공기순환기와 공기청정기의 기능이 하나로 융합된 ‘i-One Air’다. 이 제품은 천장형·스탠드형으로 생산·공급된다. 문명에이스의 관계자는 “2~3년 전 초미세먼지가 많아짐에 따라 호흡기질환 및 기타 심각한 질병이 뒤따르자 한국사회 전체가 공기청정기의 필요성에 대해서 느끼게 됐다”라며 “이에 따라 실내에서 공기청정기에 의존해 지냈지만 환기하지 않고 공기청정기에만 의존하면 실내공기질은 더 좋지 않은 상태가 된다는 사실이 많은 연구결과와 체험을 통해 증명됐으며 코로나19 감염확산 우려까지 더해져 환기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많은 학생들이 모여있는 학교 교실의 경우 환기의 중요성이 더욱 높다. 많은 인원이 모이는 것은 물론 활동량이 많은 학생들이 공동생활을 하는 공간이므로 좋은 실내공기질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학생들의 활동종류, 학생 수, 휴식·수업시간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공기청정기
에이올코리아는 2018년 2월 설립돼 환기시장에서 탄탄한 R&D 능력과 신소재, 신기술을 탑재한 신제품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문제가 발생하기 전 2019년 11월 제균환기시스템을 처음 제안해 공기로 전염되는 전염병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 현재 대형 건설사에 주력제품인 제균환기시스템을 납품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탄소중립과 2025년 전면 시행 예정인 제로에너지건축물(ZEB)에 특화된 제균환기시스템에 제습기능이 탑재된 복합환기시스템을 개발, 현재 대형 건설사 공용부에 적용하는 등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2019년 한국화학연구원 장종산 박사팀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MOF(Metal Organic Framework) 소재를 세계 최초로 톤단위로 양산해 다양한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MOF소재 응용시스템부문에서는 하이브리드 제습기, 복합환기시스템, 가정용 통합공조기, MOF제습·VOC제거 로터 등을 개발해 경쟁력을 갖췄다. 기타 소재·부품부문에서는 흡착식 냉동기 소재, 필터, 실라카겔 및 제올라이트 대체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백재현 에이올 대표는 “앞으로 에이올코리아는 MOF 신소재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특히
에이피(대표 임형선)는 환기유니트, 팬코일유니트 전문제조기업으로 2008년 공기순환기(전열교환기, 환기유니트) 최초 KS인증기업이다. 현재 전열교환기뿐만 아니라 팬코일유니트 및 공기청정기 제조시설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테스트 시설을 구축해 철저한 제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에이피는 △천장매립형(표준·슬림·바이패스 타입) △천장무덕트형 △바닥상치형 △스탠드 환기청정기 등 열회수형 환기장치 라인업과 △스탠드형 △스틱형 △천장형 등 공기청정기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바닥상치형의 경우 신선한 공기를 유입하고 CO₂, VOCs, 라돈 등 실내오염공기를 배출하는 환기기능은 물론 6T 항균프리필터, 30T 고성능외기청정필터(미디엄필터), 50T 헤파필터(H13등급) 등 필터시스템을 구성해 미세먼지 제거도 가능하다. 이러한 환기청정기능에 따라 학교교실, 돌봄교실, 강의실 등 바닥에 설치하기 용이한 장비로 신선공기 유입, 유해가스 배출, 미세먼지 제거 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임형선 에이피 대표는 “고농도 미세먼지, 실내공기질 관리필요성 증대, 바이러스·세균 감염예방 등 필요성 증대에 따라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기존학교에 미세먼지 저감용필터를 장착한 기
이피아(대표 임만순)는 전천후 맞춤형 실내환기 유니트 전문 생산기업으로 날로 심각해지는 대기오염 악화에 대응해 안심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실내공기질 개선에 기업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피아의 공기질 개선사업은 아이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생활하는 학교교실부터 시작해 고객들의 사무실,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주택 등 실내공간 전체 유형으로 확대됐다. 임만순 이피아 대표는 “고객들이 깨끗한 실내공기를 마음껏 호흡하면서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것이 이피아의 목표”라며 “지속적인 혁신기술개발, 창의적인 제품개발, 정성이 담긴 A/S로 고객에게 무한감동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피아의 주력제품은 바닥상치형, 천장형 겸용이 가능한 ‘에어토피아(Airtopia, 모델번호: EP400FR2)’다. 소비전력을 90W 이하로 최소화했으며 본체 측면을 ABS재질로 성형사출해 제작했다. 모서리는 라운드처리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전면하부 흡입방식으로 환기해 성층화된 오염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하며 기기 전면부에 디스플레이를 설치, 기기에서 실내공기질과 작동상태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CO₂ 및 미세먼지 오염도에 따라
케이웨더(대표 김동식)는 기상전문기업의 장점을 살려 2018년 환기사업에 뛰어들었다. 케이웨더는 기존 실내공기질 측정, 측정기 제조·공급 및 관련 정보제공서비스를 기반으로 환기제품 제조·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케이웨더는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CO₂, VOCs, 폼알데하이드, 라돈, 각종 냄새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AI 환기청정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스탠드형, 벽걸이형, 대용량, 천장형 등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학교·사무실용 스탠드형 환기청정기 ‘K2(모델번호: KW-400SC1)’는 실내오염공기를 개선하는 충분한 환기효과를 갖췄으며 창문, 외벽을 통한 편리한 설치가 강점이다. 공기청정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10mm 프리필터, 30mm 미디엄필터, 55mm 헤파필터 등 총 95mm 두께의 3단계 필터를 장착해 교체주기를 6개월가량으로 연장했다. 필터는 누구나 쉽게 제품을 열어 교체가 가능한 구조로 구성했다. 또한 대부분의 공기청정기와 환기청정기가 50~55dB 수준의 소음이 발생하는 것에 비해 K2는 학교·사무실에 적합한 49dB로 정숙함을 자랑한다. 특히 AI 환기청정기는 1등급 공기측정기와 연동돼 미세먼지, CO₂ 등 실내공기질 데이터를
포원솔루션그룹(대표 김학겸)은 창호부착형 스마트 하이브리드 환기시스템을 주력으로 제조·판매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2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무덕트형으로 연구개발됐으며 학교, 병원, 공동주택, 기타 다중이용시설에 모두 적용이 가능하도록 고안돼 시스템창호, 슬라이딩창호, 커트월창호 등 모든 창호메이커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 하이브리드 환기시스템은 전열교환을 통한 환기설비시스템과 함께 바이패스기능, 공기청정기능을 탑재했다. 김학겸 포원솔루션 대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를 눈에 보이게 하기 위해 KT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24시간 외부공기질과 실내공기질을 포집, 재실자의 건강을 위해 능동적으로 실내공기를 관리·제어하는 통합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는 제한된 공간 내에 우리의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활동하는 곳이므로 항상 건강하고 깨끗하며 안전한 면학 분위기를 갖춰야 한다”라며 “이를 위한 환기설비의 성능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마트 하이브리드 환기시스템은 학교보건법상 환기규정을 준수하며 적정한 소음을 유지해 면학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KS B 6879에 따른 환기성능을 확보하고 있으며 창호부착형으로서 별도의 실내공간
하나에너텍(대표 오충록)은 전남 담양에 소재한 열회수환기시스템(공기순환기) 전문기업이다. 2000년 설립돼 열회수환기장치 전문기업으로서 기술과 경험을 축적했으며 2016년 조달청의 공기순환기분야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 하나에너텍은 2019년 신규로 공장대지 약 8,000㎡(약 2,400평)를 확보해 사무동을 포함, 공장 4개동을 신축했다. 제품생산, 품질관리, A/S 등에 활용하고 있으며 A/S부서를 확대해 전국에 설치한 제품의 필터교체 및 하자처리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하나에너텍의 우수제품은 실내공기청정기능, 필터탈진기능, 결로제거기능, 냄새제거기능 등 추가적인 기능을 구현했으며 일반제품에도 실내공기청정기능을 추가했다. 최근 KS B 6879 개정에 맞춰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고 양산체계를 갖췄으며 천장매립덕트형, 바닥상치형, 스탠드형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학교 교실에 적용할 수 있는 세 가지 유형에 모든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천장매립형의 경우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작동 시 소음이 적은 장점이 있으나 천장공간확보 필요, 시공시간·비용 소모 등을 고려해야 한다. 바닥상치형은 교실 외벽 창틀하부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스탠드형대비 적은 공간을 차지
힘펠(대표 김정환)은 32년간 환기업계에서 입지를 다져온 선도기업이다. 매출, 영업이익, 생산량 등 대다수 부문에서 경쟁기업대비 앞서 순수 환기기업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힘펠의 관계자는 “힘펠이 업계 리딩기업으로 성장한 비결은 ‘공기, 에너지기술을 통해 인간건강에 기여한다’는 비전 아래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적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데 있다”고 강조했다. 시장의 반응도 좋다.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생활이 늘어난 학생들을 바이러스와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힘펠 공기순환기의 수요가 크게 늘었다. 특히 도서관, 독서실, 스터디 카페 등 학생들이 최대 집중력을 발휘하고 학습 효율을 높여야 하는 장소에서 많은 설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밀폐된 실내 공간에서의 공기청정기만으로는 이산화탄소, 바이러스, 세균 등을 제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음 인지하고 공기순환기를 통한 실내공기질 관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힘펠 공기순환기는 올해 진행된 ‘서울시 국공립 어린이집 환기시설 설치지원 사업’ 지원 제품으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 스마트쉘터, 대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충북 영동군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어린이집 등 각종 다중이용시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