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쾌적하고 안전한 욕실환경 조성을 위해 프리미엄 욕실 환기가전 ‘휴젠뜨’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2012년 출시 이후 힘펠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휴젠뜨는 실내공기질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홈쇼핑, 라이브커머스, 삼성디지털플라자 등에서 큰 인기를 끌며 전년대비 판매량이 5배 이상 증가했다. 휴젠뜨의 판매 성수기인 겨울을 맞아 연말까지 3만대 이상 판매대수 기록을 돌파할 전망이다. 배기만 가능한 기존 환풍기와 달리 휴젠뜨는 환기에 냉·온풍, 건조, 헤어&바디드라이 기능을 갖춘 국내 최초의 욕실 복합환기가전이다. 김정환 힘펠 대표는 “수능을 앞둔 자녀가 보다 여유롭게 아침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고민하다 욕실환풍기에 복합기능을 적용해 개발하게 됐다”라며 “수능 한파에 젖은 머리로 등교하는 자녀의 건강을 위해 개발된 휴젠뜨는 욕실환풍기 최초로 장영실상, 굿디자인인증 등을 수상해 탁월한 기능성과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욕실 환풍구가 바이러스의 확산 통로로 지목되면서 휴젠뜨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제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휴젠뜨에는 외부 공기가 역류해 들어오지 않도
선도적인 글로벌 기술 기업 ABB가 ‘2021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11월30일까지 제품 할인 행사와 해당기간에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ABB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포토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단상 UPS는 최대 30%, 제닛 배선기구 제품은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ABB 단상 UPS인 PowerValue는 이중 변환 온라인 UPS로 최대 10kVA의 균일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중요 단상 응용 장치에 공급한다. 가정과 상업용 건물에 적합한 유럽형 프리미엄 배선기구 제닛시리즈는 다양한 온라인 인테리어 몰에서 인기상품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ABB는 방수, 내충격 및 실내외 제한이 필요한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 적합한 산업용 플러그 및 소켓도 최근 온라인으로 출시한 바 있다. ABB 온라인판매 제품할인 행사와 더불어 행사기간동안 국내 온라인 공식 판매처에서 판매 중인 ABB 단상 UPS, 제닛 배선기구, 산업용 플러그·소켓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 대해 포토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 중 포토 후기를 남긴 고객을 위한 무작위 추첨 경품 이벤트다. 응모방법은 11월30일까지 ABB 온라인행사 제품구매 후 1
서울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은 최근 금천구청 내 구민 교육공간(평생학습 강의실, 전산 교육실)에 공기순환기 설치를 마쳤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미세먼지로 실내 밀집환경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깨끗한 공기수요가 증가해 공기질개선을 목표로 진행됐다. 또한 창문을 열 필요가 없는 환기방식과 장치 내 전열소자로 냉난방 시 열손실이 적기 때문에 에너지효율증가에 따른 전기 요금 절약이 예상된다. 박평 이사장은 “포스트코로나,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공공기관을 이용하는 구민의 건강 보호 등을 위해 공기질개선 서비스를 필수로 진행하는 분위기”라며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공기순환기를 설치해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려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27일 공공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 공기업이다. 운영업무는 △금천구 공영 주차장 및 노상 주차장 운영 △거주자 우선 주차제 운영 △부정 주차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청소년 독서실 운영 △금천구청 종합청사 및
일시: 2021년 11월25일(목) 16:00~18:00장소: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주제: 전환의 시대 새로운 성장기회 재생에너지산업 일자리와 시장규모 전망주최: 국회 기후위기 그린뉴딜연구회 프로그램-국내외 재생에너지산업 시장규모 및 전망(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이사)-재생에너지산업의 일자리 창출효과(박지혜 기후솔루션 이사)-토론 -홍종호 서울대환경대학원 교수(좌장) -차문환 한화큐셀 부사장 -차태병 SK E&S 부문장 -김기환 풍력산업협회 부회장 -이순형 태양광발전협회 고문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전국 도시의 스마트화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내년부터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내년부터 매년 4개 도시를 선정해 사업에 착수하는 방식으로 2025년까지 16개소를 선정하고 선정된 도시에는 3년간 최대 240억원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투자(국비 50% 이내)하게 된다. 내년 조성에 착수할 도시의 선정을 위한 공모계획은 11월8일 공개됐으며 12월 초 지자체에서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올해 말까지 4곳을 선정한다. 지역거점 스마트시티는 도시공간구조를 재설계하고 도시서비스의 스마트화를 촉진하는 한편 도시에 기반을 둔 기업의 성장과 활동을 지원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별 기술과 서비스 등 솔루션뿐만 아니라 도시 인프라와 공간구조, 도시계획, 도시운영이 종합적으로 융합된 스마트시티를 조성해 도시의 근본적인 변화를 도모한다. 지방정부는 지역여건, 도시문제 등을 고려해 지역 맞춤형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이에 맞춰 새로운 도시인프라가 도입될 수 있도록 공간계획 및 서비스 계획을 수립한다. 각종 센서로부터 수집된 데이터에 기반해 시민의 수요와 도시환경
한국태양열협회(회장 권영호)는 지난 11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1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태양에너지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태양에너지융합분야 특별세션으로 편성됐다. ‘탄소중립과 태양열산업의 역할’을 부제로 학계, 연구계, 정부 및 회원사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해 태양열산업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태양열에너지의 역할을 조명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창대 태양에너지학회 태양열융합전문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침체된 한국 태양열산업이 기후변화 문제와 탄소중립사회 구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태양열에너지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산·학·연·관이 함께 발전적인 논의를 하고자 기획됐다”라며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당면 현안 및 최신동향 등을 발표·토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탄소중립과 태양열에너지(홍희기 경희대 교수) △재생열에너지 보급장벽 분석 및 보급정책 설계방안(조일현 한국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 △태양열 융복합 산업공정열 기술개발(박창대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 △재생열에너지의 전력환산현 가상 상계화에 대한 연구(이형민 KNS에너지 연구소장) △태양열 보급사
한국태양에너지학회(회장 강기환) 추계학술발표대회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돼 제로에너지건물(ZEB)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내용이 발표됐다. 지난 11일 열린 ZEB발표세션(좌장 김홍욱)은 △인공지능 기반 건물에너지 사용량 최적화기법 소개(박정규 오토시맨틱스) △ECO2와 디자인빌더 프로그램을 이용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에너지성능 비교분석(김지혜·유지숙 공주대) △발열유리창호의 열류패턴 분석(이루다 한밭대) △실측데이터 기반 교육시설 건물의 그레이박스 모델 개발(최광원 인하대) △건물에너지 모델 예측제어를 위한 LSTM 기반 일사량 예측(이성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ICT융합연구단) 등으로 구성됐다. ‘인공지능 기반 건물에너지 사용량 최적화기법 소개’ 발표에서 박정규 회원은 BEMS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AI기술을 도입, △실시간 에너지수요 예측 △실시간 최적운전방안 도출 △설비제어 직접연결 또는 실시간 운전자 정보제공 방식 인공지능 전문가시스템 등을 구현한 결과를 소개했다. 이를 위해 DNN, RL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됐으며 건물에너지 생산·분배과정에 대한 모델링과 시뮬레이터 구축 등 건물자체에 대한
건축물에너지평가사협회(회장 최재규, 이하 에평사협회)와 한국조명ICT연구원(원장 임기성, 이하 조명연)이 지난 9일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건축물 조성활성화에 협력키로 합의하고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국내 유일의 조명 및 ICT분야 전문기관인 조명연과 국가전문자격 시험을 통해 발굴·육성된 건축물에너지, 녹색건축분야 전문가집단인 에평사협회는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번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에평사협회 측에서 △최재규 회장(동서울대 교수) △허태식 부회장 △박현우 부회장 △김삼철 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조명연 측에서 △임기성 원장 △장요한 부원장 △김정수 본부장 △박종빈 팀장 △천석희 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 따라 에평사협회와 조명연은 △녹색건축물 조성 활성화를 위한 상호 기술자문 △교육사업 등 정부정책사업 상호 협력 △관련 인증업무를 위한 전문인력 활용 및 정보교류 △녹색건축물 관련 제도보완·개선 제안 △기타 연계업무에 필요한 제반 사항 등에 협력함으로써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한다. 또한 기후위기에 맞서 녹색건축물 조성 활성화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함께 할 방침이다. 특히 양 기관은 조명설비를 포함한 건축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난 12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2021 REB 반부패·청렴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REB 반부패·청렴상은 2021년 한 해 동안 반부패·청렴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임직원의 청렴의식 확산에 기여한 우수부서 및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서별 청렴활동 실적과 직원추천을 거쳐 최우수부서 6개 및 최우수직원 6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민지홍 부동산원 감사는 “이번 반부패·청렴상 시상식을 통해 우리 직원들의 높은 청렴의식 수준과 청렴활동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과 청렴실천을 바탕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난 12일 해외건설협회(회장 박선호)와 부동산분야 해외사업 개발 및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외건설 지원을 위한 현지 부동산 정책 및 정보 공유 △부동산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개발을 위한 협력 및 공동 수행 △부동산 및 건설분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민간기업 지원 등을 통해 해외사업 개발 및 민간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손태락 부동산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한국의 우수한 부동산 정책 및 제도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해외건설협회와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우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LH는 양주 옥정신도시 내 지원시설용지 3필지(1만6,277㎡, 231억원)를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급하는 지원시설용지의 필지별 면적은 4,536~6,254.9㎡, 공급가격은 64억~88억원으로 3.3㎡당 464만~474만원 수준이다. 건축제한사항은 건폐율 70% 이하, 용적률 300% 이하이며 교육연구시설과 업무시설(오피스텔 제외), 문화 및 집회시설, 창고시설, 자동차 관련 시설, 도시형 공장 등을 건축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일반 실수요자이며 LH청약센터(apply.lh.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예약금은 필지별 3억~4억원이며 3년 유이자 분할납부 조건으로 대금완납 후에는 즉시 토지사용이 가능하다. 블록 소재지 확정지번 면적(㎡) 공급금액(천원) 신청예약금 건축제한사항 지원8 옥정동 1025-1 4,536.0 6,418,440 3억원 건폐율: 70%이하 용적률: 300%이하 최고 층수 : 5층 토지사용가능시기:즉시 지원9-1 옥정동 1024-7 5,486.5 7,873,130 3억원 지원9-2 옥정동 1024-6 6,254.9 8,788,140 4억원 ▲공급대상 토지 세부내역. 공급일정은 △신청접수(11월18일
반복되는 물류창고 화재참사 방지를 위해 송석준 의원이 대표발의한 패키지 법안 중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내용이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대안으로 묶여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11일 송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지하면적이 3만㎡ 이상이면서 지하층이 2층 이상인 창고시설도 성능위주설계를 하도록 하고 △소방안전관련 전문성이 없는 타 직군의 안전관리자는 소방안전관리자를 겸직할 수 없도록 하고 △소방훈련과 교육을 실시할 경우 그 결과를 소방관서에 제출하도록 하는 등 내용을 담았다. 이 중 성능위주설계부분은 법률명이 변경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일정규모 이상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특정소방대상물에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경우는 성능위주설계를 하도록 규정됐는데 구체적인 범위와 대상은 내년 상반기 중 하위법령에 규정될 예정이다. 또한 소방안전관련 전문성이 없는 타 직군의 안전관리자는 소방안전관리자를 겸직할 수 없도록 하고 소방훈련과 교육을 실시할 경우 그 결과를 소방관서에 제출하도록 하는 내용은 새롭게 제정된
LH는 지난 11일 LH 인천지역본부의 주택공급과 공공택지 개발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파주운정3지구 택지개발사업 현장에서 인천권역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9월15일 서울권역 점검을 시작으로 10월15일 제2차 경기권역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회의 후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수도권 현장 점검회의로 2021년 기준 전 지역본부 중 가장 많은 주택을 공급하는 인천지역본부의 주택공급 촉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부동산시장은 금리상승, 강도 높은 대출규제 등 그간 정부의 유동성 관리강화 등의 영향으로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으며 부동산 수급상황을 나타내는 매매수급지수도 일부 개선되는 등 시장변화의 조짐이 감지되는 상황이다. LH는 현 시점이 부동산시장의 중요 기로라는 판단 하에 보다 확고한 안정세 진입을 위한 주택공급대책의 차질없는 추진과 주택공급 속도 제고라는 정부정책 수행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앞서 김현준 사장은 “가격 안정의 모멘텀이 확산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두 달여 남은 올해와 2022~2023년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모든 역량을 집결해 수요가 있는 곳에 더 많이 주
종합건축자재 이건(EAGON)이 유럽 무대에서 가장 촉망받고 있는 아티스트인 독일의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크리헬(Alexander Krichel)’을 초청해 제32회 이건음악회를 개최한다. 제32회 이건음악회는 오는 12월4일 토요일 20시에 비대면 형식의 온라인 콘서트로 진행된다. 이건음악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예술문화 전문 채널인 ‘오르페오’와 ‘토마토TV’에 동시 방영되며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이건은 이번 음악회 개최를 맞아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을 즐기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작은 나눔을 진행할 수 있는 특별한 기부 행사도 마련했다. 공연이 시작되는 12월4일 20시부터 7일간 이건음악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음악회 영상을 시청하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조회수 1회당 1,000원의 기부금을 전달한다. 이번 음악회에 초청된 알렉산더 크리헬은 유럽 무대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주자다. 독일의 그래미라고 불리는 ‘에코 클래식 어워즈(ECHO Klassik)’ 수상자인 그는 청중과의 교감이 탁월한 뮤지션으로 정평이 나 있다. 조나단 노트, 마이클 잔덜링, 가브리엘 펠츠, 루벤 가차리안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의 공연과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난 9일 대구시청 본관에서 대구지역 비주택거주자의 주거환경 개선 및 복지 안전망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쪽방, 고시원 등 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구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쪽방상담소, 대구주거복지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동산원은 대구지역의 ‘쪽방촌 주민 주거상향’을 위한 피복비, 식료품상자, 공공임대주택 이주 보증금 및 임시피난주택 내 생활집기 등 의식주 요소별 지원을 연간 총 1억원 범위 내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각 기관들은 비주택거주자를 위한 입주보증금‧주거복지지원(부동산원), 공공임대주택‧재난안전 쉼터 제공(LH), 주거상향 상담‧신청‧사후관리(쪽방상담소, 주거복지센터) 및 행정지원(대구시) 등 주거복지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기돈 부동산원 부원장은 “이번 주거상향사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부동산원은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H 토지주택연구원(이하 LHI)이 발간하는 ‘LHI Journal(’이 한국연구재단의 ‘2021년 신규 등재후보 학술지’로 선정됐다. LHI Journal은 국내 최초로 창간된 토지·주택·도시 관련 종합학술지로 토지·주택·도시 관련정책과 제도, 건설 및 환경기술분야 등을 다룬다. LHI Journal은 지난 2010년 9월 창간돼 현재까지 매년 4번 발간된다. LHI Journal은 그간 LH 실무에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학문과 결합해 새로운 정보와 아이디어를 담은 논문을 대외에 제공하고 있다. 창간 이후 현재까지 국토·주택, 경제·경영, 건축·에너지 등 5개 분야에서 내·외부 전문가들의 실용적 논문 총 365편이 게재돼 종합 저널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LHI는 LHI Journal의 지난 2년간(2019~2020년) 실적을 바탕으로 한국연구재단에 학술지 평가를 신청했으며 그 결과 91.18점의 높은 점수로 신규 등재후보 학술지로 선정됐다. 또한 실무적 지식을 활용했다는 점이 타 학술지 등과 차별화됐으며 복잡하고 어려운 토지 및 주택에 대한 이슈를 발굴하고 이를 학술주제로 다루는 것 또한 높게 평가됐다. 이번 평가를 계기로 LHI Journal의 학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