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설비공학회(회장 김민수)가 11월19일 개최한 동계학술발표대회에서는 환기와 관련된 10여편의 논문이 발표돼 최근 실내공기질(IAQ)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현상이 반영됐다. 주로 환기장치의 성능개선, 건물용도별 최적 환기방식, 재실자 환기시스템 가동 행태개선 등의 주제였으며 특히 부침을 겪었던 학교환기 도입사업과 관련해 교실의 IAQ 개선을 위한 연구도 눈에 띄었다. 환기장치 효율, ‘10년째 제자리’강윤호 부산대 회원이 발표한 ‘열회수형 환기장치의 운전풍량별 에너지성능 변화에 관한 연구’는 2010~2020년 사이 성능평가를 수행한 50~800CMH 풍량대의 824개 열회수형 환기장치에 대한 △효율 △누설률 △에너지계수 등의 성능분포를 분석했다. 분석결과 냉방 시 전열교환효율은 매년 꾸준히 성능이 향상됐다. 그러나 난방의 경우 현재는 소멸한 고효율기자재인증기준인 70%를 3~5% 웃도는 수준에서 연도에 따른 개선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윤호 회원은 “당초 고효율기준 제정은 시장에 보급되는 제품성능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고 기술개발을 통해 제품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라며 “그러나 고효율 기준이 냉방 45%, 난방 70%로 명시된
일시: 2021년 12월2일(목) 13:30~16:30장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LH 경기지역본부 3층 대회의실주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주제: 2021 기계설비 컨퍼런스 ‘환경, 탄소중립의 길을 묻다!’ 프로그램- LH 환기브랜드 오투시스 소개(박만욱 공공주택설비처 차장)- 기계설비산업 발전을 위한 기계설비법의 역할(이광우 국토교통부 사무관)-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 정책(김강원 한국에너지공단 팀장)- 탄소중립시대의 LH 기계설비분야 나아갈 방향(송두삼 성균관대 교수)- 패널토론: 제로에너지주택 실현을 위한 LH 기계설비 에너지로드맵 추진전략 - 강용태 고려대 교수 - 정재원 한양대 교수 - 김진호 수원과학대 교수 - 유정현 LHI 박사 - 박승철 한신공영 부장 - 조현일 대한기계설비협회 전무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지난 8일 공모계획을 발표한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이어 중·소규모 도시를 대상으로 스마트솔루션을 조성·구축하는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2025년까지 2,560억원(국비 1,280억원 포함)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우수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전국으로 확산하고 자치단체의 사업역량을 강화해 주민 체감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동안 스마트 챌린지사업을 통해 전국 64개 도시에서 240여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실증하는 성과를 거뒀으나 중·소규모 도시 대부분은 사업에 참여하기 어려웠고 지역주민들의 체감도도 낮은 실정이었다. 이번 사업부터는 정부주도의 보급사업에서 벗어나 계획수립부터 솔루션의 구축·운영단계까지 서비스 이용자가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모델로 사업을 추진하고 도시서비스 향상을 위해 주민이 도시문제를 찾고 상응한 솔루션의 구축계획과 성과목표를 정하면 추진과정에서 정부·지원기관의 적절한 컨설팅도 지원받을 수 있다. 내년 총 640억원(국비 320억원, 지방비 320억원 1:1 매칭사업)으로 16개 기초지자체(특별자치시·도 포함)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선정 도시별로 정부와 지
에이올코리아(대표 백재현)가 지난 11월25일 열린 ‘2021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에서 기술사업화 단체부문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기술사업화대전은 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연례행사로 기술이전과 사업화관련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된다. 2013년 첫 개최 이후 9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는 ‘기술의 가치, 연대와 협력으로 높이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시상은 △기술이전·기술거래부문 5개 △기술사업화부문 20개 △기술나눔부문 3개 등 총 18명의 개인과 10개의 기업·단체에 대해 치러졌다. 이번 시상식에서 에이올은 장기임대아파트의 다기능 복합환기시스템 기술혁신에 성공해 사업화를 이뤄낸 성과를 인정받았다. 복합환기시스템은 약 2만6,000세대의 공공임대주택에 적용돼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에이올은 2018년 1월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이번 복합환기시스템은 2019~2020년 혁신조달 연계형 신기술 사업화사업으로 개발됐다. 해당 사업은 정부지원 7억6,000만원, 민간 3억7,432만원 등 총 11억3,432만원이 투입된 프로젝트로 국내 사계절 기후특성을 분석해 환기·청정·제습·냉방·제균탈취 등을 구현할 수 있는 복합환기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에 위치한 둘리뮤지엄(관장 김대겸)이 녹색건축인증(G-SEED) 연장심사를 통과해 지난 11월24일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둘리뮤지엄은 G-SEED 최우수등급(그린1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이는 연장심사를 통과한 수도권 첫 사례이며 전국적으로는 충남도청에 이은 두 번째 사례다. G-SEED는 건축물의 자재생산, 설계, 건설, 유지관리 폐기 등 전 과정을 대상으로 에너지 및 자원의 절약, 오염물질의 배출감소, 쾌적한 거주환경 조성 등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등을 평가하기 위한 제도로 2002년 1월부터 시행됐다. 최우수~일반(그린4등급) 등 4개 등급체계로 이뤄져 있으며 인증기간은 5년이다. 2021월 9월 기준 누적 인증건수는 1만7,939건으로 녹색성장, 탄소중립 등 이슈를 거치며 급격하게 성장했다. 그러나 최근 G-SEED의 양적 성장에 비해 인증건축물의 성능유지, 유지관리 측면에서는 관리가 소홀하다는 문제제기가 지속됐다. 또한 인증제도가 1회성에 그쳐 기간만료 후에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안은 전무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인증제도 운영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지난 4월 운영세칙 개정
실내공간 에어케어 전문기업 하츠(대표 김성식)가 지난 11월23일 개최된 ‘제14회 제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살균환기 신제품 개발로 국민안전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제품안전의 날은 2008년부터 ‘전기제품 안전의 날’과 ‘공산품 안전의 날’을 통합해 운영하고 있는 제품안전분야 국내 최대규모 행사다.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국민안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단체에 동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등 총 41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하츠는 2020년 UV-LED 광촉매기술로 코로나19 등 전염성 바이러스와 세균·박테리아 등 살균환기가 가능한 신개념 환기청정기를 개발했으며 2016년에는 사용자가 안전하게 설치·사용할 수 있는 DIY형 창호연결키트를 개발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제품안전성 강화부문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에어케어 솔루션 ‘토탈라인업’하츠는 1988년 설립 이후 32년여간 다양한 신기술·신제품을 개발해 시장을 선도하며 2020년 기준 연매출 1,250억여원, 상시종업원 210명이 근무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그간 공기질관리장치 제조, 판매 및 에어케어 솔루션 제시 등을 통해 공기질관리 전
◆과장급 전보△김유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파견 △최병길 국무조정실 국토정책과장 △김태오 국토도시실 녹색건축과장 △박진홍 교통물류실 물류산업과장
일시: 2021년 11월29일(월) 15:00~17:00형식: 온라인 생중계(ZOOM 및 유튜브)주최: 한국녹색건축기술협회(KOSATA)주제: KOSATA 2021 기술세미나 ‘탄소중립과 ESG시대의 녹색건축기술 대응방안’참여: KOSATA 홈페이지 참조(http://kosata.org) 프로그램- 개회 및 협회소개(신지웅 EAN테크놀로지 대표)- 건물부문 탄소중립을 위한 외부사업 방법론 개발 진행 소개(김학건 청연 대표)- 수소경제 시대의 건축물 신재생에너지 대응방안(안병욱 안파트너스 대표)- 제로에너지빌딩 달성을 위한 기술수준 및 경제성 비교(장향인 미래환경플랜 본부장)- 탄소중립을 위한 서울시 녹색설계기준 대응방안(원종연 네드 대표)- ESG 목표달성을 위한 ‘E’ 향상 방안(고정림 EAN테크놀로지 사장)- 질의응답 및 패널토론
일시: 2021년 12월2일(목) 14:00~16:00장소: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교육실2주제: 에너지전환을 위한 공공인프라와 규제혁신-에너지고속도로 구축주최: 국회 기후위기 그린뉴딜연구회주관: 양이원영 의원실
한국녹색건축기술협회(KOSATA, 회장 신지웅)가 오는 29일 온라인으로 ‘2021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탄소중립과 ESG시대의 녹색건축기술 대응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ZOOM과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29일 오후 3시부터 생중계된다. 세미나는 김민성 썬앤라이트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며 KOSATA 회원사들의 발표와 이후 발표자들을 패널로 하는 질의응답 및 토론회가 계획됐다. △개회 및 협회소개(신지웅 EAN테크놀로지 대표) △건물부문 탄소중립을 위한 외부사업 방법론 개발 진행 소개(김학건 친환경계획그룹 청연 대표) △수소경제 시대의 건축물 신재생에너지 대응방안(안병욱 안파트너스 대표) △제로에너지빌딩 달성을 위한 기술수준 및 경제성 비교(장향인 미래환경플랜 건축사사무소 본부장) △탄소중립을 위한 서울시 녹색설계기준 대응방안(원종연 네드 대표) △ESG 목표달성을 위한 ‘E’ 향상 방안(고정림 EAN테크놀로지 사장) 등이 발표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KOSATA 홈페이지(http://kosata.org)에 접속해 ‘협회 및 회원사소식’ 게시판에 게재된 2021 기술세미나 ZOOM 링크 및 ID·비밀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
대표적인 공사중단 장기방치건축물인 과천 우정병원부지에서 민간 분양주택 174호가 공급된다. LH와 보성건설이 옛 과천 우정병원 개발을 위해 만든 SPC 법인인 과천개발은 지난 25일 과천갈현 민간분양주택 174호에 대한 입주자모집 공고를 실시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5년 도시 경관을 해치고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장기방치건축물 정비사업을 시작했고 과천 우정병원을 선도사업지로 선정해 LH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LH는 보성건설과 SPC법인인 ‘과천개발’을 설립하고 경기도로부터 사업시행자 지위를 위탁받아 2017년 장기방치건축물 선도사업계획 수립, 2018년 5월 SPC 설립 및 토지보상, 2019년 4월 주택건설사업승인, 2019년 8월 주택건설 착공 등을 진행해 왔다. 과천 우정병원 정비사업은 공사착공 후 분양가상한제 적용 등으로 사업손실이 증가해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분양주택은 지하 3층, 지상 20층 규모의 4개 동으로 총 174가구 규모다. △59㎡형 88호 △84㎡형 86호 등이 공급된다 공급가격은 △59㎡형 평균 6억4,400만원 △84㎡형 평균 8억7,700만원 등이다. 이중 87호는 다자녀가구,
국회 기후위기 그린뉴딜연구회(공동대표 우원식·김성환 의원, 이하 그린뉴딜연구회)가 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전환의 시대 새로운 성장기회, 재생에너지 산업 일자리와 시장규모 전망: 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가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에너지전환 시대를 맞아 재생에너지산업의 중요성이 전세계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전환의 길 새로운 성장의 기회’ 연속세미나의 첫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그린뉴딜연구회의 공동대표를 맡은 우원식 의원, 김성환 의원, 연구책임의원인 양이원영 의원 등을 비롯해 소속의원인 △이원욱 △양정숙 △이용선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발표자와 토론자로 산업계, 금융계, 협회, 정부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이사는 국내·외 재생에너지 시장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으며 박지혜 기후솔루션 이사는 재생에너지산업 확대가 가져올 일자리 창출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 세션에서는 △차태병 SK E&S 부문장 △차문환 한화큐셀 부사장 △김기환 한국풍력산업협회 부회장 △이순형 전국태양광발전협회 고문 △강경성 산업통상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K-RE100(한국형 RE100 제도)의 적극적 이행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K-RE100은 기업 등 전기소비자가 재생에너지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한국형 RE100제도로 이행수단으로는 △자체건설(신재생에너지 설비로 직접 생산·사용) △녹색 프리미엄(한전으로부터 신재생에너지 구입)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구매 △제3자 전력 구매계약 △지분참여(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투자)등 총 5가지가 있다. 지난 15일 부동산원은 K-RE100 가입을 마쳤으며 공기업 최초로 한국에너지공단 ‘RE100 REC 거래플랫폼’을 통해 REC 구매를 완료했다. REC는 발전사업자가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공급했음을 증명하는 인증서로 기관이 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인증서를 구매해 재생에너지를 사용했음을 인증받는 방식이다. 이밖에도 부동산원은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기관으로서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제로에너지건축 시장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대구RE100 시민클럽 발대식 개최, 쓰레기 줄이기 간담회, 페이퍼리스 경진대회 등 탄소중립 과제를 통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LH는 공공정비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지난 26일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도시계획가협회와 함께 ‘2021년 제3차 공공정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2.4대책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공공정비사업의 취지와 저층주거지 사업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기 위해 총 3회에 걸쳐 개최됐다. 이번 3차 토론회는 10월22일, 11월5일 개최된 1·2차 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종합해 2.4대책 등 공공정비사업 관련 제도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1차 정책토론회에서는 공공성 확보 및 이익공유 등 공공정비사업의 정책취지에 대해 논의했으며 2차 토론회에서는 사업현장 분석을 통해 공공정비·민간정비·정비사업 반대 등 3가지 입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공정비사업이 주거안정과 주민재정착 등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현물보상 기준, 세제·대출 지원 등 사업 참여 주민들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책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다. 3차 토론회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발표자 등이 1·2차에서 제기된 질의에 대해 응답하는 시간을 갖고 민간정비와 공공정비의 차이점을 소개했으며 공공정비사업의 발전방향, 향후 제도개선
LH는 지난 10월25일부터 11월5일까지 남양주왕숙2지구 등 10개 지구 1만102호에 대한 2차 사전청약을 실시한 결과 총 10만1,528명이 신청해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구분 대상 접수 경쟁률 계 10,102호 101,528건 1,005% 공공분양 5,976호 89,614건 1,500% 신혼희망 4,126호 11,914건 289% ▲2차 지구 접수결과(경쟁률). 일반공급의 경우 청약저축 불입액 당첨선은 평균 1,770만원 수준이며 최고 불입액은 남양주왕숙2 3,380만원, 성남신촌 2,480만원, 인천검단 2,380만원, 의정부우정 2,230만원, 파주운정 2,810만원 등을 기록했다. 남양주왕숙2 성남신촌 인천검단 A1 A3 A2 AA21 59형 74형 84형 59형 74형 84형 59형 74형 84형 무주택기간 3년이상 무주택기간 3년이상 무주택기간 3년이상 무주택기간 3년이상 무주택기간 3년이상 무주택기간 3년이상 무주택기간 3년이상 무주택기간 3년이상 무주택기간 3년이상 1,810 2,000 2,120 2,030 2,210 2,290 2,030 1,770 1,770 의정부우정 파주운정 A1 A2 A20 A22 A23 59형
LX하우시스가 주방가구 도어에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한 무광 필름을 적용한 키친 신제품 ‘LX Z:IN(LX지인) 셀렉션 제스트(ZEST)’ 시리즈를 선보였다. 셀렉션 제스트 시리즈는 최근 주방가구에 표면 내구성을 강화한 소재와 빛반사가 없는 무광 인테리어를 적용하는 트렌드가 유행함에 따라 이에 맞춰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특히 주방가구, 도어가구용 필름에 특수 경화공정과 특수 표면처리제 등 자체 개발 특수코팅 기술을 적용해 무광을 구현하면서도 스크래치와 오염에도 강한 내구성을 확보, 기존 무광제품의 단점으로 꼽힌 내구성 문제를 개선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 이탈리아 시험기관 카타스(CATAS)의 테스트 결과 셀렉션 제스트 시리즈 도어표면에 사용된 소재는 내스크래치성과 내오염성 등 2개 항목에서 까다로운 유럽규격(EN)을 충족하는 시험성적서를 획득했다. 카타스는 이케아 등 글로벌 가구기업들이 각종 제품의 기능성 테스트를 의뢰하고 그 결과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공신력 있는 유럽 지역의 시험기관이다. LX하우시스는 셀렉션 제스트 시리즈와 관련된 독창적인 가구용 필름 특수코팅 기술인 ‘내오염성이 우수한 저광택 경화물 및 이의 제조방법’ 등 현재까지 국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