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레이(대표 김세훈)가 오는 3월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박람회 ‘코리아빌드(Korea Build) 2022’와 ‘클린에어엑스포’에 스마트 공기살균·청정장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썸레이는 미세먼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스마트 환기장치를 시작으로 건물 외 산업, 선박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창문부착형 장치를 개발해 일반 주택까지 확장해 청정대기산업의 유니콘기업으로 성장을 목표하고 있다. 코리아빌드는 국내·외 건축 기자재 및 기술을 중심으로 설계·시공·디자인·유지관리까지 건설·건축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문 전시회로 1986년 경향하우징페어로 시작해 35년간 산업 최신동향을 제시하며 건자재·기계설비 등 시장활성화에 기여해 온 국내 최대 건설·건축 전시회다. 클린에어엑스포는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국내 대표적인 공기산업 전문전시회로 오는 3월3일~6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코리아빌드와 함께 개최된다. 공기산업 종사자 및 전문가를 비롯해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는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에 관심이 높은 일반수요자까지 다
LH는 지난 1월말 최초 입주자모집 공고한 통합공공임대주택의 청약접수 결과 총 1,181호 공급에 2만1,945명이 접수해 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LH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과천지식정보타운 S-10BL 605호 및 남양주별내 A1-1BL 576호를 대상으로 청약접수를 실시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S-10BL에는 약 1만3,000명, 남양주별내 A1-1BL에는 약 8,800명이 신청해 각각 22대 1,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무주택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 속에서 청약접수가 마무리됐다. 향후 LH는 △서류제출 대상자 발표(3월3일) △서류제출 대상자 서류접수(3월4~11일) △당첨자 발표(6월30일)를 거쳐 오는 7월12일부터 14일까지 계약 체결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10월(남양주)과 2024년 1월(과천) 예정이다. 구분 공급형 공급호수* 신청자수(경쟁률) 총계 1,175호 21,945명(19:1) 과천지식정보타운 S-10BL 계 600호 13,137명(22:1) 18A 59호 335명(6:1) 26A 218호 2,168명(10:1) 26B 19호 275명(14:1) 36A 148호 6,077명(41:1) 46A 84호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2월21일부터 3월18일까지 ‘REB 사회적가치 실현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다양한 여론수렴을 통해 부동산원의 ESG경영 비전(국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부동산 전문기관)을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ESG경영 사업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공모전 주제는 △부동산원 업무에 맞는 사회공헌활동 △REB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네이밍 △한국부동산원 고유사업과 연계한 ESG경영 실천방안 △기타 사회적가치 실현 아이디어 등 총 4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외부 전문가평가 등 심사를 거쳐 총 9건(최우수상 1건, 우수상 3건, 장려상 5건)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총 4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양기돈 부동산원 혁신경영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사회적가치실현을 위한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굴되기를 바란다”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가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H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올해 토목 및 조경분야에 적용될 2022년 자재·공법 선정계획을 ‘LH 기술혁신파트너몰(http://partner.lh.or.k)’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LH 기술혁신파트너몰은 중소기업의 혁신적인 기술 및 제품을 공개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LH는 중소기업에게 동등한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우수기업이 보유한 신기술 등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토목·조경 등 공사 현장에서 사용하는 자재 및 공법 선정계획을 매년 공개하고 있다. 올해에는 109개 토목·조경 공사에 적용할 391건의 자재와 공법을 선정할 예정으로 전년 대상공사건수 대비 175%, 선정건수 대비 230%로 선정규모가 대폭 늘었다. 구 분 2021년 2022년 3기 신도시 대상공사 선정건수 대상공사 선정건수 토 목 25 52 55 (▲30) 244 (▲192) (공사)17건, (공법)90건 조 경 37 118 54 (▲17) 147 (▲29) - 합 계 62 170 109 (▲47) 391 (▲221) (공사)17건, (공법)90건 ▲2022년 자재, 공법 선정계획. 기술을 보유한 업체는 LH 기술혁신파트너몰을 통해 견적을 공개·공모하고 외부위원으로 구성
현대건설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2(ASIA DESIGN PRIZE 2022)’에서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예술시설물 ‘클라우드 워크 파빌리온(Cloud Walk Pavilion, 이하 클라우드 워크)’으로 골드위너(Gold Winner)와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의 특화 정원 ‘라운지 가든(Lounge Garden)’으로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2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로서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카림 라시드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파슨즈 디자인스쿨의 안드레아 루기에로 교수를 비롯해 8개국 34명이 심사에 참여했다. 이 공모전은 각 분야의 출품작 중 심미성, 혁신성, 신기술, 형태 등 심사를 통해 최고의 디자인 상품을 선정한다. 현대건설은 이번 공모전에서 국내 건설사 출품작 중 가장 높은 순위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골드 위너를 수상한 현대건설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예술 시설물 클라우드 워크는 지난해 미국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프로덕트 어워드(Architizer A+ Product Award)와 미국 굿디자인(Good Design® Award)을 수상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
국무조정실 생활SOC추진단(실장 구윤철)과 건축공간연구원(원장 이영범, 이하 auri)은 지난 2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생활SOC 3개년 계획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2022 생활SOC 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는 생활SOC 3개년 계획의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생활SOC 정책방향과 지속적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생활SOC 관계 전문가 4명의 발제로 진행됐다. 첫번째로 국무조정실 생활SOC추진단 이주현 기획총괄과장은 ‘생활SOC 3개년 계획 추진성과’를 주제로 발제했다. 생활SOC 추진성과에 대해 투자·시설확충 및 사업혁신, 균형발전 및 일자리 창출, 분야별 체감성과를 제시하고 여가활력·생애돌봄·안전안심 등 3대 분야의 생활SOC 성과지표 달성 현황을 공유했다. 2022년은 ‘생활SOC 3개년 계획’의 마지막 해인만큼, 체감성과 확산과 지속가능성 제고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성은영 auri 연구위원은 ‘생활SOC 정책성과 평가 및 향후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생활SOC정책을 통한 공급효과를 공급량 증가, 접근성 제고, 지역간·지역내 격차 해소, 생활SOC복합화를 통한 서비스 확대 및
대우조선해양이 2024년 3분기~2025년 2분기 모나코 해상풍력 건설사 에네티로 인도할 예정인 3억3,000만달러(약 3,900억원)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기 설치선(WTIV) 2척에 ABB의 전력·자동화·제어시스템, 실시간 성능분석, 전기추진시스템이 탑재된다. 해당 시스템은 2021년 3분기, 2022년 1분기 각각 계약됐다. 새로 건조되는 설치선은 미래 지향적 선박이다. 최대 수심 65m까지 해상풍력 발전기 설치가 가능하고 무공해연료 선박으로 운영하도록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ABB 배터리시스템 적용은 풍력발전기 설치작업부터 배터리 충전기능을 포함해 선박운영 측면에서 지속가능성을 높인다. 풍력발전 수요가 증가하면서 효율적으로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상풍력 발전기 설치선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2020년 해상풍력 발전은 용량 6GW를 추가하며 약 30% 증가했다.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의 ‘2050 넷제로 보고서(Net Zero by 2050)’에 따르면 2050년까지 전 세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매년 육상풍력 310GW, 해상풍력 80GW의 추가 증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프란체스코 벨루시(
LX하우시스가 인테리어 성수기인 봄을 맞이해 내구성을 높인 강마루 신제품 ‘LX Z:IN(LX지인) 바닥재 강그린 프로’를 출시했다. 강그린 프로는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나무합판을 사용한 기존 강마루와는 달리 목재 섬유질을 가공해 만든 고밀도 보드(HDF)*를 적용해 찍힘, 긁힘, 눌림 등 외부 충격에 강한 뛰어난 내구성을 확보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인 제품이다. *HDF(High Density Fiberboard): 원목을 껍질째 곱게 갈아 고온으로 압축시킨 목재 고밀도 섬유판 여러 장의 단판을 접착한 합판구조가 아닌 한 장의 단판으로 구성된 두꺼운 보드인 만큼 LX하우시스의 기존 강마루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내구성이 월등히 우수하다. 또한 제품표면에 높은 온도와 압력으로 압축시킨 HPL(High Pressure Laminate: 고압성형 라미네이트) 소재의 고성능 표면재를 적용한 표면보호층으로 생활 스크래치에 강함은 물론 수분에도 강해 습기 노출이나 장기침수 시에도 변형이 적다. 이에 더해 제품하부 콘크리트 바닥 접촉면에는 기존 강마루에는 없던 특수구조의 우드 단판층을 추가, 접착력과 바닥밀착력을 높여 마루제품 시공 후 가장 많이 발생하는 들뜸이나 뒤틀림
삼성물산 건설부문, 포스코, 포스코에너지, GS에너지, 한국석유공사, 한국남부발전 등 국내 6개기업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 암모니아 등 청정에너지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6개 사는 공동사업 중 하나로 동해권역에 청정에너지 저장·공급 시설인 ‘허브터미널’ 구축사업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무탄소에너지원인 수소와 암모니아는 연소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아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발전연료로 사용하면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일 수 있다. 23일 서울 강동구 삼성물산 건설부문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병수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업개발실 부사장을 비롯해 유병옥 포스코 친환경 미래소재팀 부사장,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 김성원 GS에너지 부사장, 최문규 한국석유공사 부사장, 심재원 한국남부발전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6개 사는 해외에서 생산한 청정에너지를 도입·저장하는 인프라 및 공급망을 구축하기로 했으며 밸류체인 전 과정에 걸쳐 사업협력의 폭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를 통해 2050 탄소중립이라는 국가적 비전 및 목표에 선도적
롯데건설(대표 하석주)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주영창, 이하 융기원)은 건설산업분야 기술발전을 위한 연구협력을 강화하고자 지난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설산업 기술정보 교류 △융합기술을 적용한 건설기술 연구개발 수행 △친환경 녹색기술, 미래 에너지기술 연구개발 협력 △기술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및 기술사업화 공동추진 등 각 기관이 보유한 특성·장점을 바탕으로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의 관계자는 “국내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융기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신사업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핵심기술 발굴·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영창 융기원 원장은 “차세대 교통시스템, 스마트시티, 환경·안전 등 융기원이 보유한 최첨단 융합기술에 롯데건설의 건설산업기술이 더해진다면 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건설현장의 안전확보와 녹색건축기술을 통한 탄소중립실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융기원은 경기도와 서울대가 공동으로 출연해 설립한 연구개발 융합기술 전문연구기관으로 롯데건설과 ‘잭 서포트 모니터링 시스템’,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3월3일부터 6일까지 삼성역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0회 베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아이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환기가전 소개와 특별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베베 베이비페어는 국내·외 다양한 육아·임신·출산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육아박람회다. 힘펠은 이번 전시회에서 안심 실내공기를 조성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아이를 지켜줄 환기가전을 총망라해 선보이고 소비자가 직접 다양한 환기가전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환기, 온풍, 제습·건조, 헤어&바디 드라이기능을 갖춘 욕실 환기가전 휴젠뜨의 체험존을 별도로 마련해 힘펠만의 차별화된 환기기술을 보여준다. 휴젠뜨 체험존에서는 일정한 환기풍량으로 외부의 오염물질을 차단하는 정풍량 기능 시연과 휴젠뜨를 이용해 손 말리기 체험 등으로 온풍, 제습·건조기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휴젠뜨 체험 후 설문을 완료한 방문객에는 마스크와 힘펠 공식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SNS를 통한 박람회 방문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휴젠뜨는 욕실공간에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과 쾌적한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은 나라살림연구소와 공동으로 2010년부터 2020년까지의 에너지원별 정부예산 지출변동과 공기업 용역, 위탁예산 변동에 대해 분석한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정부 예산서로 확인가능한 에너지관련 예산은 중앙정부가 직접 기획하고 지출한 내용에 국한된다. 이로 인해 정부가 출자 또는 출연한 연구기관에서 자체적으로 기획해 지출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집계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또한 공기업이 자체 수입원을 통해 지출하는 경우에도 정부예산에는 집계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에너지예산의 전반을 파악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현실이다. 이번 보고서는 정부가 직접 기획하고 지출한 에너지원별 예산의 변화에 더해 연구기관과 공기업이 정부예산 또는 자체수입을 통해 기획하고 진행한 내용도 함께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부터의 2021년까지 정부의 에너지 예산총합은 약 37조8,000억원으로 확인됐다. 정부예산 전체 37조8,000억원 중 수·화력에너지는 14조원(37.1%), 재생에너지는 11조6,000억원(30.7%), 원자력 8조5,000억원(22.5%), 핵융합 2조원(
LH는 주택 조기공급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평택고덕 A-57-2블록 신혼희망타운(신희타) 공공분양주택 256호에 대한 입주자모집공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혼희망타운은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등에게 공급되는 주택으로 어린이집 등 육아에 편리한 환경이 함께 마련된다. 이번 공급하는 주택은 평택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위치한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주택으로 전용면적 55㎡ 단일평형 256호다. 평택고덕 A-57-2블록은 공공분양 256세대, 행복주택 129세대, 총 385세대로 구성됐다. 주택유형별로 △55AH 134세대 △55AL 85세대 △55B 37세대로 구분된다. 공급가격은 호당 평균 3억700만원으로 3.3㎡당 평균 1,300만원 수준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2월25일 기준으로 수도권에 거주하는 신혼부부(혼인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경우),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이며 경기도 평택시 거주자에게 우선공급된다.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가입 이후 6개월 이상 경과하고 월납임금도 6회 이상 납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이어야 하며 소득과 자산기준 등도 충족해야 한다. 예비신혼부부, 혼인기간 2년 이내이거나 2세 이하 자녀를 둔
현대건설이 용산 이촌동 강촌아파트 리모델링사업과 대전 유성구 장대B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하며 1조6,638억원의 수주고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에서야 수주 1조원을 돌파한 것에 비하면 굉장히 빠른 속도다. 이촌강촌아파트 리모델링주택사업조합과 대전 장대B구역 재개발사업조합은 각각 지난 25일과 26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압도적인 찬성으로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업지명 사업구분 지역 가구수 공사금액(단위:억원) 비고 대구 봉덕1동 우리재개발 재개발 대구 남구 1,107세대 3,023.48 당사 100% 이촌 강촌 리모델링 리모델링 용산 이촌 1,114세대 4,742.93 당사 100% 대전 장대B구역 재개발 재개발 대전 유성 2,900세대 8,871.65 당사 100% 계 16,638.05 ▲2022년 현대건설 도시정비사업 수주 현황. 이촌 강촌아파트 리모델링, 113세대 증가1968년 공무원아파트로 이촌동의 중심에 지어진 후 1998년 재건축돼 이촌동 변화를 이끌었던 강촌아파트는 서울시 용산구 이촌로87길 13(이촌동 402번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학교에서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환기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국회포럼이 개최된다.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인하대 수도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과 함께 오는 3월16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코로나19 등 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한 학교 환기시스템의 중요성’을 주제로 국회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코로나19 사태 이후 밀폐된 실내공간에서 바이러스의 감염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학교 교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밀폐된 공간에 밀집한 채로 머물러야 해 감염예방에 대한 해법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바이러스 예방은 백신이 가장 확실하지만 접종에 대한 불안감을 비롯해 돌파감염 우려도 있어 일상적 예방활동으로서의 공학적 접근, 즉 환기시스템을 통한 예방 필요성이 크다. 실제로 국내·외 다양한 연구에서 실내공간 환기 시 감염예방에 효과가 있음을 증명한 결과가 도출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보건당국 역시 주기적인 실내환기를 권고하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지난 수년간 국민들을 괴롭혀 온 미세먼지를 감안하면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것은 완벽한 해법이 아
◆국장급 전보△윤진환 교통물류실 종합교통정책관 △김헌정 항공정책실 항공정책관 ◆과장급 전보△문봉섭 새만금개발청 기술서기관 △정수호 기획조정실 미래전략일자리담당관 △이중기 주택토지실 주거복지지원과장 ◆계장급 전보△박숙정 감사관실 행정사무관 △최민중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시설사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