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경영혁신을 지속 추진하고 본격적인 ESG경영 돌입을 위해 지난 23일 ‘LH ESG 경영혁신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LH는 지난해 5월부터 1년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LH 혁신위원회를 운영하며 경영・사업전반의 혁신을 추진한 바 있으며 LH혁신위원회가 외부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경영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됐다. 새정부 출범 이후 공공기관 혁신과 ESG경영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만큼 LH는 ESG 경영혁신위원회를 새롭게 신설해 국민이 원하는 ESG 경영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LH ESG 경영혁신위원회에는 김준기 위원장(서울대 교수)을 비롯한 학계, 시민단체, 법조계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김준기 위원장은 국회예산정책처장 등을 역임한 바 있고 현재 한국공기업학회장을 맡고 있는 정부·공공행정 전문가로서 지난해 LH 혁신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LH혁신을 주도한 바 있어 LH ESG 경영혁신위원회를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된다. 위원으로는 곽채기 동국대 부총장을 비롯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및 혁신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LH ESG경영혁신위원회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혁신(G)
대한설비공학회(회장 강용태)가 6월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간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휘닉스 평창에서 ‘2022년도 하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스마트 설비기술’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일반발표 151편, 특별세션 154편, 포스터발표 66편 등 총 371편의 논문이 접수돼 지난해 309건에 비해 20% 이상 증가했으며 참석자도 사전등록 600여명을 포함해 1,000여명 이상으로 집계돼 해마다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정재동 세종대 교수(차기회장)가 조직위원장을 맡아 치러진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늘푸른재단 △강원도관광재단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설비기술협회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대한설비설계협회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기계기술인회 등이 후원했으며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을 비롯해 98개사가 협찬했다. 또한 학술대회 전시행사 중 기업전시관에는 △PPI PIPE △경원테크 △그렉스 △글로벌이엔피 △대하기업 △델타이에스 △벨리모서울 △삼양발브종합메이커 △선일이씨티 △스페이스솔루션 △에이올코리아 △이지테크 △지텍이엔지 △코리스이엔티 △테스토코리아 △파파야시스
한국EMS협회(회장 박찬우)는 지난 23일 개최한 ‘2022년 광명시 취업박람회’에 참여해 EMS(에너지관리시스템) 유관기관 채용지원을 위해 청년구직자 및 특성화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그린뉴딜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EMS협회를 광명시 스마트인력개발센터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EMS협회는 구직자 및 재직자 대상 다양한 그린뉴딜 관련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그린뉴딜 대표산업인 EMS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과 우수한 채용수요기업 발굴 등 사업을 수행한다. 스마트인력개발센터 위탁운영의 일환으로 EMS협회는 취업박람회에서 EMS산업에 대한 안내자료와 함께 에너지절감을 체험할 수 있는 EMS관련 제품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관을 운영했다. 또한 특성화고등학교 기능인재 채용활성화를 위한 채용수요기업 모집 등 광명시의 인재채용 활성화를 지원했다. 박병훈 EMS협회 사무총장은 “광명시를 그린뉴딜 선도 도시로 성장시키고 스마트인력개발센터를 그린뉴딜산업을 대표하는 인력양성 전문기관으로 성장시켜 ‘스마트에너지를 대표하는 도시 광명시’로 각인시키겠다”고 강조했다.
LH는 오는 27일부터 양주회천 A24BL 공공분양주택 869호에 대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주회천 A24BL은 지난해 사전청약 단지 중 최초로 본청약이 실시되는 단지다. 이번 공급 주택은 9~29층 8개동 총 869호다. 전 세대 전용면적 59㎡로 건설되며 △59A1(560호) △59A2(172호) △59B(137호) 등 총 3가지 주택타입으로 구성된다. 다만 주택타입은 당첨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국부동산원 전산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612호는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공급되며 218호는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유형으로, 39호는 일반공급 유형으로 공급된다. 공급가격은 2억8,508만~2억9,981만원이며 지난해 사전청약 공고당시 추정분양가(2억9,185만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또한 공급 유형별로 가입기간, 납입횟수, 소득·자산 기준 등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개별적으로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공급 유형은 △사전청약 당첨자 △특별공급(기관추천 및 국가유공자, 신혼부부, 생애최초,
일시: 2022년 6월21일(화) 13:00~18:00 장소: 서울시 중구 덕수궁길 130 정동1928아트센터 주제: 기후변화와 에너지믹스 대응 바이오연료 다변화 모색 주최: 한국바이오연료포럼 등록: https://k-biofuels.or.kr/kor/main 프로그램 - 국내 바이오연료 정책방향(산업통상자원부 석유산업과) - 국내 바이오매스 잠재량 평가를 통한 바이오연료 보급활성화 방안(상병인 한양대 교수) - 국내 바이오연료 산업현황 및 과제(서유현 JC케미칼 상무) - 해운분야 온실가스 감축 대응 선박용 바이오연료 개발현황과 전망(이인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 - 항공분야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서 바이오항공유 개발과 전망(유종익 한국기후변화연구원 박사) - 바이오연료의 온실가스 감축효과에 따른 국가 탄소중립 정책기여(김재곤 한국석유관리원 박사) - 패널토론 - 임미정 산업부 석유산업과 사무관 - 김익수 환경일보 편집대표 - 이인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 - 서유현 JC케미칼 상무 - 김재곤 한국석유관리원 박사 - 윤제용 서울대 교수 -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 상병인 한양대 교수 - 유종익 한국기후변화연구원 박사
일시: 2022년 6월23일(목) 10:00~12:00 장소: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전환포럼 프로그램 - 홍종호 에너지전환포럼 공동대표 - 김영산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김진수 한양대 자원환경공학과 교수 -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 - 심성희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차태병 SK E&S 본부장
제습 청정환기 솔루션 기업 휴마스터(대표 이대영)가 한국무역협회와 KDB산업은행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종합대전 ‘넥스트라이즈 2022 서울(NextRise 2022 Seoul)’에 참여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페어로 부스전시, 컨퍼런스, 사업협력·투자유치를 위한 1대 1 상담으로 구성되며 올해 부스전시에는 310여개의 스타트업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LG, 아마존웹서비스 등 국내·외 대기업, 직방, 리디 등 유니콘기업 등 다양한 벤처생태계 구성원들이 참여했다. 또한 사업협력과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된 1대 1 상담에는 국내·외 1,000여개 스타트업과 175개 대·중견기업, 투자자 등이 참여했다. 휴마스터의 데시컨트 제습냉방 청정환기 솔루션은 온도로부터 독립적인 습도조절을 통해 쾌적한 실내를 만들면서도 탄소중립 실현에 필수적인 고효율에너지 신기술이다. 휴마스터는 2021년 시리즈A 투자유치에 이어 ESG경영 및 ZEB의무화 핵심솔루션 제조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올해는 중기부에서 선정하는 아기유니콘 200기업에 관련업계 최초로 선정됐으며 조달우수제품에도 지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휴마스터가 해당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건축물 에너지·온실가스 정보체계 운영규정’ 개정안에 대해 6월13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그동안 공공기관에만 제공해왔던 건축물에너지・온실가스 정보체계 전산자료를 탄소중립・녹색성장 기여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 민간기관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건축물 에너지·온실가스 정보체계는 건축물의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사용량과 관련된 정보 및 통계를 개발·검증·관리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구축한 정보체계로 그동안 정보체계에 구축된 전산자료는 공공기관만을 대상으로 제공돼 왔다. 그러나 최근 2050 탄소중립에 따른 에너지절감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 및 기업투자 가치평가에 있어 ESG 지표의 중요성 부각 등으로 민간에서도 전산자료의 활용이 활발해 질 것으로 전망돼 필요한 경우 민간기관에도 전산자료 제공이 가능하도록 세부절차를 마련했다. 또한 기존에 공공기관의 전산자료 이용신청 시 유명무실했던 관련 행정기관의 사전심사 과정을 생략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해 전산자료 이용신청이 용이하게 됐다. 이번 운영규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전산자료 이용신청 대상기관 확대 및 이용절차 마련 △불필요한 전산자료 이용신청 행정절차 간소화 등이
LH는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과 주거취약계층 등 국민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분양·임대주택 8만7,000호를 공급한다. 올해 상반기에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총 3만3,000여호의 분양·임대주택에 대한 입주자모집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 1월에는 유형별 상이했던 소득·자산기준이 일원화된 통합공공임대주택을 최초로 공급해 수요자의 임대주택 신청 편의성을 높였다. 6월부터는 분양주택 2만호, 임대주택 6만7,000호에 대한 입주자모집을 실시한다. 분양주택의 경우 △공공분양 1만5,818호 △신혼희망타운 4,035호 △공공임대(분양전환) 343호이며 지역별로는 주택수요가 많은 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전체 물량의 55%가 넘는 1만1,124호를 공급하고 광역시 및 기타지역에 9,072호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하반기 분양예정 단지 중에는 고양장항 A-2블록과 양주옥정 A4-1블록을 눈여겨 볼만하다. 고양장항 A-2블록은 자유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킨텍스로 등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건설사업 추진 중인 GTX-A 노선의 킨텍스역과도 근접해 수도권 동남부로의 접근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이 프리미엄 욕실 환기가전 ‘휴젠뜨’ 홈쇼핑 방송을 17일 진행했다. 프리미엄 욕실 환기가전 휴젠뜨의 홈쇼핑 방송은 17일 오후 5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롯데홈쇼핑 채널을 통해 진행됐다. 장마철 욕실은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각종 세균, 곰팡이 등 욕실 유해물질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인 만큼 쾌적하고 안전한 욕실환경을 위해서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휴젠뜨는 일정한 풍량으로 욕실 내 오염공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정풍량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외부공기가 역류해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역류방지 전동댐퍼가 이중으로 적용돼 층간흡연과 악취로부터 안전하고 청결한 욕실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또한 에어샤워 기능으로 개인 청결관리 편의성을 높였으며 단계조절이 가능한 냉·온풍 기능은 계절에 맞게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사계절 사용하기 편한 욕실 환경을 만들어준다. 힘펠은 이번 홈쇼핑 방송을 기념해 할인이벤트를 진행했다. 방송구매 고객은 휴젠뜨를 1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일시불 구매 시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힘펠의 관계자는 “휴젠뜨는 여름 장마철 욕실사용에 불쾌함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이라
한화건설은(대표 최광호) 지난 15일 미국 동부 최대 복합리조트·엔터테인먼트 그룹인 모히건의 제임스 게스너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의 방문을 받고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사업 협력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여의도 63빌딩에서 이뤄진 이번 간담회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과 윤용상 건축사업본부장, 강태구 기획실장을 비롯해 방한한 제임스 게스너 모히건 회장, 레이 피널트 모히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1단계 건설공사의 진행 현황에 대해 점검하고 2023년 성공적인 개장을 위한 준비와 해외 관광객 유치전략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번에 방문한 모히건은 미국 동부 최대규모의 복합리조트 개발 및 운영그룹으로 모히건 선 리조트(코네티컷주)를 비롯해 라스베가스, 나이아가라 폭포, 뉴저지, 워싱턴, 펜실베이니아 등에서 9개 복합리조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프리미엄 복합리조트 개발을 목표로 한국에서는 인스파이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인스파이어 복합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 서편 제3국제업무지구 약 430만㎡ 부지에 4단계에 걸쳐 동북아시아 최대규모의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화건설은 약 1조8,000억원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난 14일 대구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구)과 ‘초등 학력향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지원사업은 대구 서부지역 학력취약계층의 맞춤형 학습지원을 통해 학습결손을 해소하고 기초학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동산원은 온라인 자기주도학습서비스 제공 및 1대1튜터(지도교사) 편성을 위한 운영예산 3,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세부 운영내용은 초등 전학년 5개 과목(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중심의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것으로 에듀테크 등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온라인 학습·출결관리시스템) 기반의 온라인 학습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들의 성적과 진도, 출석 등 학습 이력을 관리하고 1대1 온라인 학습 매니저를 통해 학습·과제관리 및 학부모 상담 등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교육 대상자는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의 심사를 거쳐 선발될 예정이며 교육기간은 7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다. 손태락 부동산원장은 “이번 교육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습관형성과 학습격차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꿈나무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원해 나
LH는 지난 14일 태국 동부경제회랑(EEC) 경제특구 내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태국산업단지청(IEAT)과 개발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국 동부경제회랑은 태국 정부가 해외 투자유치 및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경제특구로 지정한 곳으로 방콕 동남부에 위치한 촌부리, 라용, 차충사오 3개 지역이 속한다. LH는 한국기업의 태국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태국 산업단지 조성을 검토하던 중 태국 산업부와 IEAT에서 LH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하면서 MOU를 먼저 제안함에 따라 이번 양해각서 체결이 이뤄졌다. 협약 체결기관인 IEAT는 태국의 산업단지에 대한 직접개발권 및 개발인·허가권을 보유한 태국의 국영 공기업이다. 방콕 수코솔 호텔(Sukosol Hotel)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김현준 LH사장과 베리스 아마라팔라(Veeris Ammarapala) IEAT 청장, 나린 카라야나밋(Narin Kalayanamit) IEAT 의장, 쑤리야 쯩룽루엉낏(Suriya Juangroongruangkit) 태국 산업부 장관과 전조영 주태 한국대사관 공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체결한 양해각서를 통해 두 기관은 스마트 산업단지 개발관련 정책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오는 7월 대전 서구 정림동 산23-21, 도마동 산39-1번지에서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분양한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규모이며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1,349세대(1단지 659세대, 2단지 690세대)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이다. 공원 안에는 편안한 숲, 건강한 숲, 힐링포레스트, 숲길쉼터 등 다양한 테마녹지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근 갑천 산책로를 따라 갑천생태호수공원이 들어선다. 단지 앞에는 둔산동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배재로가 위치해 있으며 도안신도시와 서대전으로 갈 수 있는 계백로가 있다. 차량이용 시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와 호남고속지선 등을 10분대로 이용할 수 있다. KTX서대전역은 차량 10분 거리다. 사업지 인근으로 다양한 교통개발이 예정됐다.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이 2027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대전시를 순환하는 총연장 37.8km, 45개 정거장, 차량기지 1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충청
◆보직인사△오상목 대외협력정보실장 △김병길 연구관리실장 △나무영 안동행정팀장
현대건설이 원자력 원천기술 확보를 비롯한 전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차세대 원전사업 로드맵 전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현대건설은 최다 원전건설과 해외 첫 수출을 통해 경쟁력을 입증한 한국형 대형원전사업을 기반으로 소형모듈원전(SMR), 원전해체, 사용후핵연료 처리 등 원자력 전 분야에 걸쳐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톱티어 원전기업으로서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세계적인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 및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현대건설 윤영준 대표는 최근 창립 75주년을 맞아 임직원에게 발송한 기념 메시지를 통해 “현대건설은 국내·외 최고의 원전사업 선진사들과 협력해 총체적인 원자력 벨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라며 “현대건설만의 창의와 도전의 DNA로 글로벌 1위의 ‘원전 토탈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건설은 국내·외 한국형 대형원전 34기 중 22기를 시공하며 에너지산업의 핵심인 대형원전 부문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1978년 고리 1호기를 시작으로 총 18기의 국내 원전사업을 수행함으로써 국내 건설사 가운데 압도적인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