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지난 6월28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공간솔루션 개발 전문업체인 글로우서울과 ‘복합개발사업 시설특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부동산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복합개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오피스 및 상업시설 등 비주거부문에 대한 공간기획 및 연계상품 개발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한화건설은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복합상업공간 시설 컨설팅과 콘텐츠 브랜딩에 다양한 경험을 확보하고 있는 글로우서울과 함께 복합공간의 계획부터 브랜딩, 컨텐츠 개발, 운영관리 등 사업 전반적인 노하우를 내재화할 계획이다. 글로우서울은 대형상업시설부터 지역상권까지 폭넓은 개발경험과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공간기획 및 디자인, 콘텐츠 개발 및 운영, 브랜딩 등 종합 공간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대전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수서역 환승센터 개발사업, 잠실 스포츠 마이스 복합공간 조성사업 등 조(兆)단위 복합개발 프로젝트의 사업주관사로 선정돼 이번 협약이 복합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만겸 한화건설 부사장은 “급변하는 부동산시장과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현대건설이 스마트건설 가속화를 위해 건축 및 주택사업본부 전 현장에 클라우드 기반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축정보모델링) 협업시스템을 구축한다. Autodesk BIM 360을 도입해 BIM 프로젝트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BIM이란 3차원 모델을 토대로 시설물의 전체 생애주기에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의 형상, 속성 등을 포함한 디지털 모형을 뜻한다.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로 현재는 건설산업 전 분야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현대건설이 도입한 Autodesk BIM 360은 건설 과정 전 단계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관리 시스템이다. PC에 설치된 프로그램이 아닌 인터넷을 이용한 가상 서버의 데이터 저장소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고사양 하드웨어나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없이 프로젝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과 태블릿, PC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통해 시간적·공간적 제약 없이 접속이 가능하다. 클라우드 저장소에는 설계부터 시공까지 BIM 모델과 도서, 보고서 등 프로젝트에 관련된 데이터가 담긴다. 현장의 작업자는 물론
한국패시브건축협회(PHIKO, 회장 최정만)가 건물에너지 효율화사업을 유도하기 위한 ‘건축물 실내공기질(IAQ) 및 기밀성능 측정대상’을 공개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의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건축물 에너지 디지털 진단 및 설계자동화 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그린리모델링(GR) 활성화와 에너지사용량 절감을 유도하기 위해 기존건축물의 현황파악을 목적으로 하며 3,000㎡ 미만 주거·비주거 건축물을 대상으로 실내환경 및 기밀성능을 무상으로 측정하는 사업이다. 성능진단 항목은 기밀성능분야에서 건축물의 기밀도를 측정하며 실내환경분야에서 실내온·습도, CO₂, 미세먼지, VOCs, 라돈 등을 측정한다. 신청대상은 준공 후 1년 이상된 건축물이며 연면적 3,000㎡ 미만의 단독·다세대·다가구·공동주택 등 주거건축물 및 업무시설·상가시설·노유자시설 등 비주거 건축물이다. 진단을 위한 모든 비용은 연구비를 통해 지원되며 신청자가 부담하는 비용은 없다. 신청한 건축물 중 연구과제의 목적에 맞는 건축물을 우선선정할 수 있으며 매월 첫 번째 주 금요일 선정대상에 유선으로 안내하며 시험일정을 조율하게 된다. 건축물의 성능
LH는 지난 6월27일 3기 신도시 등 남양주권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남양주왕숙·왕숙2, 남양주진접2, 남양주양정역세권 사업지구 내 송전선로 이설의 원활한 진행과 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 및 전력공급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양 기관의 상생협약으로 남양주권 4개 사업지구에서 약 9만2,000호의 주택 공급이 신속하게 추진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구 내 송전선로는 조성공사에 장애물로 작용하고 입주민 비선호 시설에 해당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 적기에 이설돼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한전과의 긴밀한 협업이 필수적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LH와 한전은 △전력계통 및 전력공급 방안에 대한 신속한 검토 △송전선로 이설업무의 사업기간 단축 및 사업비 절감 △안정적 전력계통 구성을 위한 부지제공 △친환경 전력설비 설치에 대한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논의하기로 했다. 박종욱 LH도시기반처장은 “두 기관의 상호협력으로 송전선로의 효율적 이설 및 전력계통의 안정성 확보로 사업비 절감, 사업기간 단축 및 주민불편 해소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주수 한전 경기북부본부장은
LX하우시스가 인제대와 손잡고 국내 인테리어산업 인력양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에 본격 나선다. LX하우시스는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인제대에서 ‘LX하우시스-인제대 인테리어 전문가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6월27일 밝혔다. 양 측의 업무협약은 현장 맞춤형 인테리어 실무 교육과정으로 전문가를 양성하고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바로 채용으로 연계해 궁극적으로는 국내 인테리어산업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LX하우시스와 인제대는 올해 2학기부터 공과대학 실내건축학과에 ‘LX Z:IN 인테리어 홈 플래닝 전문가’ 과정을 신설한다. 이 과정은 30명 정원으로 인테리어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내 모든 전공의 졸업예정 학생이 이수할 수 있다. LX Z:IN 인테리어 홈 플래닝 전문가 과정은 인테리어 산업 이해를 기본으로 설계, 3D 모델링, 마케팅 등의 이론·실기 과목과 함께 LX Z:IN 인테리어 매니저 직무체험, 취업 클리닉 등 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해당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서류전형 없이 바로 면접 기회가 제공되며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본인 희망 지역의 LX Z:IN 인테리어 대리점 매니저로 채용될 예정이다. 인테리어
현대건설이 산본 무궁화주공1단지 리모델링사업과 부산 서금사6구역 재개발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 수주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수주로 현대건설은 6개월만에 누적 수주액 6조9,544억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초로 도시정비사업부문 7조클럽 달성을 사실상 확정했다. 현대건설은 연초부터 대어급 사업지를 연달아 수주하며 빠른 수주고를 올려 상반기만에 7조원 수주 달성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에 예정된 대규모 도시정비사업 입찰참여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어 4년 연속 업계 1위 달성과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최고기록 경신이 예상된다. 산본 무궁화주공1단지 리모델링과 부산 서금사6구역 재개발 두 사업 모두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입찰해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사업지로 지난 25일과 26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해 단독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압도적인 찬성으로 두 사업지 모두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1기 신도시 리모델링 사업지로 손꼽히는 산본 무궁화주공1단지는 경기도 군포시 산본로 296 일원 공동주택 1,329세대 규모의 노후 단지로 수평·별동증축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지하4층, 지상25층(신축부 25층,
융코리아일렉트릭(대표 이윤희)이 지난 22일 삼성전자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삼성전자의 핵심IoT 플랫폼기술 확장에 이바지하고 IoT 기반의 생태계 확대를 지원하는 한편 KNX 및 IoT 제품이 해당 플랫폼에 원활하게 연동할 수 있도록 협력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스마트싱스(SmartThings) 플랫폼 및 빅스비(Bixby) 등 삼성전자가 보유 중인 IoT 플랫폼에 KNX 표준을 기반으로 하는 JUNG(융) 제품 및 솔루션이 대거 추가될 예정이다. 융코리아는 고품격 디자인 배선기구 및 스마트홈·스마트빌딩을 위한 KNX 기반의 건물 자동제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융의 한국 지사로 조명·채광·냉난방공조·보안·스마트 미터링·출입제어·멀티미디어 제어시스템을 비롯해 다양한 원격제어 및 센서연동 자동제어 등 건물자동제어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융코리아는 KNX 한국협회(KNX National Group Korea) 회장사로서 KNX표준 기반의 스마트 IoT 건축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기술세미나를 비롯해 KNX 트레이닝 센터를 통한 교육활동을 바탕으로 국내 스마트건축 산업계에 글로벌 개방형 건물 자동제어 표준인 KNX 기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과 함께 그린리모델링(GR)분야의 젊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그린리모델링 청년인턴십’에 참여할 청년 15명을 24일 최종 선발했다. GR은 노후건축물의 단열재·창호 교체 등을 통해 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향상하는 리모델링을 말하며 지난해부터 시작된 GR청년인턴십은 GR업무를 수행하는 설계사무소, 에너지컨설팅업체 등의 사업자와 GR에 관심이 있는 청년을 연결해 건축물 에너지성능 분석, 에너지효율향상 설계 등 실무역량을 쌓도록 현장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전국에서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52명이 응시했으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GR에 대한 이해도와 일경험 의지가 높고 직무에 적합성을 보인 15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청년인턴은 GR직무와 안전, 성폭력 예방 등 기본역량 및 소양교육을 마친 후 수련기관으로 선정된 GR사업장에 ‘일경험 수련생’으로 대학교 방학기간에 맞춰 7~8월 2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일경험 수련생은 교육·훈련을 목적으로 사업장에서 일을 경험하는 자로서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와 구별된다. 수련기관은 조직규모 및 전문인력, GR사업 경험, 인턴 수련계획서 등 종합적인 평가
특허청(청장 이인실)에 따르면 공기청정기, 환기시스템 등 실내공기질(IAQ) 관리장치 관련 특허출원이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10년간 연평균 15% 증가했으며 특히 코로나19 이후 연간 1,000건 이상 출원돼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IAQ 관리장치는 공기청정기와 환기시스템 부분으로 구분된다. 공기청정기 출원건수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5년간 연평균 18% 증가했으며 환기시스템 출원건수는 같은 기간 연평균 32% 증가했다. 밀폐된 실내에서 공기를 정화하는 공기청정기에 비해 실내·외 공기를 교환하는 환기시스템 특허출원의 증가세가 더 가파른 것으로 나타나 IAQ관리기술의 무게중심이 정화에서 환기로 이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IAQ관리장치 출원은 중소기업과 개인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 1,901건, 개인 1,567건, 대기업 586건, 연구소·학교 203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IAQ관리장치가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아 시장규모가 계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접근성이 높은 기술에 대해 개인과 중소기업이 지재권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시장조사기관 Technavio에 따르면 IAQ관
LH는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지난 21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한국주택학회,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한국주거학회와 함께 2022년 제2회 ‘주거복지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주거복지 미래포럼은 지속적인 주거복지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보다 효과적인 정책의제 제안을 위해 지난해 10월 출범해 3차례 포럼을 개최했으며 올해부터는 매분기 개최된다. 2차 포럼은 21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LH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기조강연, 주제발표, 패널토론 등으로 구성됐으며 진행은 박혜선 백석대 교수가 맡았다. 기조강연은 김덕례 한국주택학회 회장이 ‘밀레니얼세대, 청년 주거사다리 기반 마련’을 주제로 발표했음다. 집을 갖고 싶은 사람과 가지고 있는 사람의 차이가 가장 큰 밀레니얼 세대가 생각하는 집의 가치에 집중하고 소통과 참여를 통한 청년 맞춤형 주택 제공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 김준형 명지대 교수가 ‘청년을 위한 주거사다리 제작법’을 주제로 주거실태조사 자료분석을 통해 청년들이 자가소유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수단이 무엇인지 가늠했다. 박미선 국토연구원 주거정책연구센터장은 ‘청년 가구의 다양성을 고려한 주거여건 변화와 시
현대건설이 2022년 상반기만에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5조5,499억원을 뛰어넘으며 3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최대실적 경신이라는 목표를 조기달성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18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 내 이문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5조6,988억원을 달성했다. 동대문구 이문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전종애)은 지난 1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인 현대건설과 롯데건설 컨소시엄 사업단(이하 스카이 사업단)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압도적인 찬성으로 스카이 사업단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주로 △대구 봉덕1동 우리재개발 △이촌 강촌 리모델링 △대전 장대B구역 재개발 △강동 선사현대 리모델링 △과천 주공8·9단지 재건축 △광주 광천동 재개발 △ 대전 도마·변동 5구역 재개발 △이문4구역 재개발 사업을 연달아 수주하며 누적 수주액 5조6,988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상반기 기준으로 2021년 1조2,919억원과 비교해 4배가 넘는 실적이다. 현대건설은 1962년 국내 최초로 단지형 아파트인 마포아파트를 공급했으며 1976년에는
현대건설은 지난 24일 대전 유성구 봉명동 541-29번지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을 오픈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 473실로 조성됐다. 타입별 호실 수는 △84㎡A 92실 △84㎡B 23실 △84㎡BA 46실 △84㎡C 45실 △84㎡D 38실 △84㎡E 45실 △84㎡F 69실 △84㎡FA 23실 △84㎡G 23실 △84㎡H 23실 △84㎡I 23실 △84㎡J 23실 등이다. 단지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유성온천역 정차를 추진 중으로 향후 1, 2호선 환승역이 될 예정이며 KTX·SRT대전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도로교통은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도안대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월드컵대로 등을 통한 대전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양호하다. 유성IC를 통한 호남고속지선, 경부고속도로, 대전순환고속도로의 진입이 가능해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도시로의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가 2026년 완공 예정이다. 생활환경은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등 대형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가 재건축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강남권 재건축 현장의 경우 대형 건설사들의 프리미엄 브랜드가 주축이 돼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고급 건축자재에 대한 수요가 높다. 특히 한강변 아파트의 경우 강가에 위치해 휨이나 뒤틀림에 강한 구조성능, 조망권 확보가 가능한 디자인 등 요소를 갖춘 프리미엄 창호를 선택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부분에서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가 생산하는 알루미늄 시스템창호가 30년 이상 구축한 프리미엄 가치를 입증 받고 있다. 1988년 국내 최초로 시스템창호를 선보인 이건창호는 다양한 공간 및 설계에 대응하는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고급 시스템창호 시장트렌드를 주도한다. 지난 3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시가격 상위 10위 공동주택’ 중 7개 현장이 이건창호 제품을 사용했을 정도로 고급주택 및 아파트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건창호의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는 한강변에 위치한 재건축 단지에 특화됐다. 알루미늄 소재의 단창으로 이중창에 비해 더 많은 채광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뛰어난 구조성능으로 강변에서 부는 돌풍 등 각종 자연재해에서의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
LX하우시스가 젊은 디자이너들과 함께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하며 주거공간 인테리어 및 제품 디자인 선도에 나섰다. LX하우시스는 지난 23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LX지인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강남전시장에서 공모전 수상자 및 LX하우시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LX Z:IN 인테리어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인테리어 디자인부문 △제품 디자인부문 등 두 분야로 나눠 아이디어 접수를 진행했다. LX하우시스는 1차 내부심사 및 2차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팀(상금 1,000만원), 금상 2팀(각 500만원), 은상 2팀(각 200만원), 동상 4팀(각 100만원), 입선 20팀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자투리 천을 이어서 만든 조각보의 한국적인 미를 주방 공간에 접목한 디자인을 선보인 추도현·김지웅 호서대 실내디자인학과팀의 ‘채움의 미학’ 작품이 선정됐다. 주방이 단순 요리가 아닌 휴식 및 소통의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는 점을 반영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디자인 요소들로 구성한 새로운 주방디자인 콘셉트를 제안했다. 대상, 금상, 은상
일시: 2022년 6월29일(수) 14:00~16:30장소: 여의도 전경련회관 2층 토파즈홀(‘에너지전환포럼’ 유튜브 채널 생중계)주제: 그린리모델링사업 확대방안주최: 에너지전환포럼, 안호영 국회의원 프로그램-K-MAP 건물부문 탄소주립 로드맵과 정책제언(임현지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연구원)-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역할(추소연 RE미래건축연구소 소장)-기초지자체의 그린리모델링 수행사례 및 개선방향 제안(유동철 광명시청 주택과 주무관)-패널토론 - 최동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 - 고배원 인테그라디앤씨 대표 - 박노호 이스퀘어이앤씨 대표 - 박상욱 JTBC 기자 - 이상엽 국토안전관리원 차장
일시: 2022년 6월29일(수) 09:30~16:30장소: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국제회의장주제: 합리적인 전력시장 개편 및 에너지정책 방향주최: 대한상공회의소접수: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https://event.korcham.net/onlineWeb/form/1259.do) 프로그램-기조강연: 새로운 탄소중립 전략과 새정부 에너지 정책(박주헌 동덕여대 교수)-1세션: 전력시장 개편…올바른 방향과 해법은 - 발제: 전력시장·인프라 선진화 방안(박종배 건국대 교수) - 토론 - 박호정 고려대 교수 - 주병기 서울대 교수 - 강경택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시장과장 - 조성봉 숭실대 교수 - 박종배 건국대 교수-2세션: 합리적인 에너지믹스 방안은 - 발제: 합리적 전원믹스와 에너지시장 개편방안(조홍종 단국대 교수) - 토론 - 손양훈 인천대 교수 - 정범진 경희대 교수 - 이준신 성균관대 교수 -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전환정책관 - 조홍종 단국대 교수-종합토론: 합리적인 전력시장 개편 및 에너지정책 방향 - 토론 - 임진 대한상공회의소 SGI 원장 - 박호정 고려대 교수 - 손양훈 인천대 교수 - 허은녕 서울대 교수 - 유승훈 서울과기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