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사△감사실 최병운 △홍보실 조기형 △에너지신사업단 안규선, 임낙송 △기획처 이경숙 △전력시장처 백선호 △경영개선처 이정복, 전상귀 △재무처 진장호 △KINGS파견 조성인 △노무처 박형환 △자재처 이종우 △자산관리처 강덕원 △영업처 신기정 △전력수급처장 이재우 △배전계획처 이준호 △배전운영처 이종환 △상생협력처 유현호 △민원대책처 김준식 △기술기획처 하동혁 △ICT기획처 박장범, 김용배 △품질경영처 김영성 △계통계획처 김태옥 △송변전건설처 이정원, 전석주 △송변전운영처 김태익 △해외사업개발처 문형일 △해외발전기술처 이상국, 김재하 △정보기술처 한상태, 신중진 ▲ 사업소△서울지역본부 이만근, 김준호 △성동전력지사장 심정운 △남서울지역본부 정익중 △영서전력지사장 김상권 △인천지역본부 최재흥 △김포지사장 허완 △제물포지사장 강상훈 △시흥지사장 강정호 △강화지사장 김완호 △인천전력지사장 이기탁 △경기북부지역본부 유호탁, 홍호웅, 김종화 △포천지사장 남열우 △양평지사장 채준수 △동두천지사장 장창균 △가평지사장 황성훈 △구리전력지사장 권영완 △경기지역본부 신용석, 정치교 △서수원지사장 전재은 △안성지사장 고흥원 △화성지사장 김유활 △광명지사장 허광엽 △평택전력지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016년 1월1일부로 지역난방 열요금 사용요금기준 7.36% 인하한다고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그간 지역난방 열요금의 조정주기 및 조정률이 도시가스요금과 상이해 고객이 불편을 느낀다는 지적에 따라 도시가스요금 조정시 지역난방 열요금도 조정하는 방식으로 열요금제도를 개선해 시행 중이다. 제도개선내용에 의해 매 홀수월(1,3,5,7,9,11월) 도시가스요금이 조정되면 천연가스가 지역난방 연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해 열요금도 조정되며 이번 도시가스요금 조정에 따라 2016년 1월1일부토 열요금도 사용요금기준 7.36% 인하 신고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요금인하로 지역난방 아파트 전용면적 85㎡ 세대는 월평균 약4,600원 정도의 난방비 감소가 예상된다. 특히 동절기 열요금 인하로 지역난방고객이 느끼는 체감도는 이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지역난방공사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원가절감노력 등을 통한 합리적인 열요금으로 지역난방고객의 눈높이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로에너지빌딩은 2014년 저층형, 2015년 고층형에 이어 2016년에 단지형으로 단계적 시범사업 확대 계획에 있다. 인증제 등 관련제도 정비와 우체국·도서관 등 생활밀착형 공공건축물 중심으로 공공기관과 선도사업 추진을 구상하고 있다.“지난해 12월 파리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COP 21) 에서 온실가스 감축문제가 또다시 화두에 올라 전 세계가 들 썩였다. 박근혜대통령은 COP 21에서 단계적으로 제로에 너지빌딩을 의무화한다는 2030 에너지신산업 육성전략의 핵심내용을 소개했고 우리나라는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 을 BAU대비 37% 줄이겠다는 목표를 국제사회에 제시했다. 우리나라 건물부분 온실가스 배출량은 국가 온실가스배출량의 25.2%로 많은 부분을 차지해 온실가스배출 감축을 위해 ‘녹색건축기본계획’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녹색건축 관련 정책 기반을 다지고 있다. 우리나라 녹색건축을 담당하고 있는 엄정희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과장을 만나 2016년도 녹색건축의 방향과 그동안의 성과 등에 대해 들어봤다. 녹색건축물기본계획이란 녹색건축물기본계획은 5년마다 수립되는 녹색건축물 조성 및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과 전략을 담은 법정계획 은 ‘녹색
요즘 같은 한겨울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에 몸이 적응하지 못해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에 걸리기 일쑤다. 대부분 감기는 호흡기를 통해 감염돼 겨울철 실내적정 온도·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 대안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바닥에 카펫이나 보온매트를 깔아두고 있다. 옷은 가볍게 입고 난방을 세게 트는 경우도 많은데 실내온도를 너무 높이다보면 실내 공기가 건조해져 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복사난방패널 전문기업 오알지비(대표 조상연, www.orgb3000.com)는 이러한 문제점을 모두 개선한 난방기기인 ‘아이더워’ 원적외선 복사 난방기를 개발했다.원적외선 이용해 주변온도 올려‘아이더워’ 기기에 쓰인 원적외선은 파장이 25㎛ 이상이다. 눈에 보이지 않고 물질 깊숙이 침투되는 것이 특징이다. 빛은 파장이 짧으면 반사가 잘 되고 파장이 길면 물체에 도달했을 때 깊숙이 흡수되기 때문에 원적외선을 이용한 난방기가 주변의 온도를 따뜻하게 만들기 쉬운 것이다.원적외선 난방의 특징은 크게 복사, 공명, 침투, 흡입 등이 있다. 복사는 어떠한 물질을 통하지 않고 직접 개체에 미치는 작용을 말한다.공명은 열에너지를 내뿜어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혈액순환
정부의 말뿐인 녹색건축정책으로 관련업계의 불만이 쌓여가고 있다.올해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의 ‘BEMS 보급활성화’ 및 ‘제로에너지빌딩 활성화’ 예산은 여전히 반영되지 않았고 오히려 기존의 녹색건축관련 예산도 삭감됐다.미래부나 산업부에서는 산하 단체들의 관련 사업이나 정책지원을 해주며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지만 국토부 산하 녹색건축관련 단체들은 오히려 찬밥 신세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다.녹색건축관련 사업들은 오히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나 한국에너지공단으로 넘기고 있는 실정으로 ‘이럴꺼면 왜 국토부 산하단체로 인가해 줬는지 모르겠다’라는 불만이 쌓이고 있다.곳곳에서는 박근혜정부에서 녹색건축에 대한 외면으로 인해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라는 말들이 나왔다.이명박정부가 내세운 ‘녹색건축’이라는 정책을 현 정부에서 무시하고 있어 현(現)정부에서는 전(前)정부의 정책노선과는 반대로 나가는 것이라는 추측만 무성하다.더군다나 이번 파리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1)에서 박 대통령은 첫째 날 기조연설에서 단계적으로 제로에너지빌딩을 의무화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같은 달 황교안 총리는 ‘2030신에너지산업확산전략’을 발표했다. 여기에도 제로에너지 빌딩은 포함됐다
KICT는 COP 21에서 제로카본그린홈 기술을 선보이고 관련 세미나를 개최해 언론 및 대표단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지난해 11월30일부터 12월10일까지 제2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 21)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원장 이태식)은 한국관에서 제로카본그린홈 기술을 전시하고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COP 21 기조연설에서 대한민국의 단계적 제로에너지빌딩 의무화 계획 등을 발표함에 따라 그린홈 기술 및 기후변화 대응기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미래부·환경부·외교부는 ‘Climate Technology for All’을 주제로 한국관 운영을 통해 개도국 문제해결을 위한 대한민국 보유 기술 솔루션을 제안했다. 한국관에서 KICT는 ‘Building’ 테마에 참여해 ‘제로카본그린홈’ 기술을 선보였다.‘제로카본 그린홈’은 고층형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패시브기법을 활용해 창호나 벽체, 지붕에서의 열손실을 최소화하는 기술로 부족한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로 최대한 공급해 냉난방에너지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초에너지 절약형 주택을 말한다.한국관에는 개막 첫 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윤병세 외교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등을 포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지난해 5월 ‘에너지 자립도시’로 선포했다. 이를 위해 제로에너지 하우스 교육을 공무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런 교육을 통해 관련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으며 현실에 맞는 제로에너지건축 정책을 낼 수 있도록 했다.순천시는 녹색건축물 조성지원 조례를 지난해 5월1일에 제정했다. 이는 노후주택의 생활환경과 에너지 성능 등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주거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에너지 비용의 절감 등 녹색 건축물지원을 활성화했다. 지원 대상은 건축물 신축 및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인 단독주택 또는 주상복합건축물 중 연면적 660㎡이하의 건축물이다. 리모델링시 ‘신·재생에너지(태양열, 태양광, 지열 등)’ 및 단열이 매우 잘돼 난방시스템이 필요없는 ‘패시브하우스’ 등을 건립할 경우 공사비의 1/2 범위내에서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난 2015년 사업예산 1억원을 지원해 신축의 경우 최대 2,000만원, 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1,000만원, 옥상·벽면 녹화사업은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을 받았다. 총 25동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3억원으로 예산이 확정돼 1월 중순으로 사업공고를 낼 예정이다.
2011년 패시브하우스 특강 및 워크숍 개최를 시작으로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 산하 (사)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가 인가를 받았다. 제로에너지건축협회는 관계자교육은 물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활발히 제로에너지건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제로에너지건축의 활성 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제로에너지건축을 이끌어줄 고용규 제로에너지건축협회 회장을 만나 제로에너지건축의 현황과 방향에 대해 물어봤다. 제로에너지건축협회는 어떤 단체인가 제로에너지건축협회는 인문학적 접근에서 기후변화문제, 에너지위기문제, 원전안전문제 등으로 적극적인 대응 을 건축물에서 찾는 건축인들의 열린 토론광장이다. 또한 건축물에 고효율, 에너지절약 설계기법을 도입한 친환경 초저에너지 건축물을 대중에게 교육·보급하기 위해 설립 된 건축 전문 사회단체다. 제로에너지건축협회는 다른 건축단체와는 차이가 존재한다. 바로 친환경 초저에너지 건축현장의 건축엔지니어와 독일 패시브하우스 디자이너들이 중심이 돼 활동한다는 저에너지하우스 건축현장의 목소리를 축적하는 저장소로써 그 역할과 책임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제로에너지건축협회의 역할은 궁극적으로 제로에너지빌딩시장의 확대를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시장 확대
국토교통부(장관강호인)는 공동주택에 적용되는 에너지 설계기준을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의 건설기준’과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을 일원화하는 기준으로 통합해 2016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에서 ‘친환경주택’으로 인정받은 공동주택은 에너지절약계획서 제출대상에서 제외하고 ‘친환경주택 건설기준’에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의 의무사항을 추가해 에너지절감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사항이 규정됐다.‘친환경주택 건설기준’은 공동주택의 사업계획승인 단계에서,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은 공동주택을 포함한 건축물의 인·허가 단계에서 적용되는 에너지설계기준이다.공동주택은 취지가 에너지절감으로 동일하고 평가항목이 유사한 양 기준이 모두 적용됨에 따른 중복평가 문제가 지적돼 왔다.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4년 제2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공동주택에 적용되는 에너지 설계기준은 ‘주택법’에 따른 ‘친환경주택 건설기준’으로 일원화하기로 결정한 바에 따른 후속조치로 시행을 위한 세부기준이 마련된 것이다.개정안에 따라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주택사업자는 ‘친환경주택 건설기준’에 따른 에너지성능 평가만 받게 돼 서류제출 및 사업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이태식)은 터널·절개 비달면 등에 적용해 감시대상 시설물의 이상 징후를 발생 즉시 찾아내는 기술인 ‘터널 지반 변위 관리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붕괴위험이 가장 큰 터널 발파지점 근처 위치에 계측센서를 설치할 수 있어서 발파 직후 미세한 변화를 실시간으로 검지함으로써 시설물 이상 징후와 지반 붕괴 예측이 가능하다. 터널의 시공이나 이용 중에 압력이나 하중, 응력 등 다양한 영향으로 인해 터널 형상에 변형이 초래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실제 다양한 사고가 발생했다. 일반적으로 터널 시공과정과 공용 중 시설물의 상태를 측정, 형상변형을 계측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간헐적으로 계측을 하고 있어 지속적·돌발적으로 발생되는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수동계측·점검은 며칠또는 몇 달마다 시행돼 데이터 수집의 비효율성, 경비와 인력의 과대 투입, 위험 시설물의 진단에 따른 안전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 이에 KICT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홍인이엔씨와 공동으로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하고 시설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정확히 분석할 수 있는 지반 변위 시스템(실시간 터널용 케이블 센싱 시스템 Real-time Cable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국민에 대한 정부3.0의 일환으로 지역난방 의무사용지역에 대한 정보를 담은 웹지도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현행 집단에너지사업법 등에 따르면 지역난방 의무사용지역으로 고시·공고된 지역에 건축물을 신축하는 경우에는 타 난방방식이 아닌 지역난방을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지역난방 의무사용지역 여부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사용희망자가 해당지역사업소에 매번 문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이에 대한 민원 또한 다수 발생해 왔다. 이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사내 5개 부서가 협업해 시범적으로 서울중앙지사 관내 지역난방 의무사용지역을 웹지도화해 쉽게 사용자들이 고시지역 여부를 알 수 있도록 도왔다.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지역 조회가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매번 담당자를 통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했으며 고객의 불편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국민편의를 높였다. 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이번 웹지도 제작은 사내 여러부서가 국민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협업하며 성과를 창출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라며 ”정부3.0의 가치를 바탕으로 검색기능을 강화하는 등 이번 서비스를 발전시켜 전사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
김동철 국토교통위원장은 녹색건축물 조성 활성화를 촉진하고 녹색건축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을 지난 23일 제출했다.개정안에 따르면 건물부문의 국가 온실가스 배출비중은 25.2%이며 이는 전체 온실가스 배출비중의 50.1%를 차지하고 있는 산업부문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다. 2020년까지 건축부문 온실가스 배출을 26.9% 감축해 국가적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고 동시에 우리나라의 에너지 안보강화를 위해서는 에너지이용 효율 및 신‧재생에너지의 사용비율이 높은 녹색건축물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이에 따라 △제로에너지건축물 정의 신설 △녹색건축물 기본계획 수립‧변경절차 명확화 △제로에너지건축물 등 녹색건축물 조성사업을 추가하고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 도입과 건축물 에너지성능정보 활용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또한 녹색건축물 조성 시범사업 확대 및 공공부문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업무지원 근거마련 등을 통해 녹색건축물 조성 활성화를 촉진하고 녹색건축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조성한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현재 제로에너지건축물 정의가 존재하지 않아 법‧제도적 지원 및 민간부문 보급 활성화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서류의 보완기간이 정해져있지 않아 빚어졌던 혼선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지난 24일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기준’을 개정·고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에 제출되는 서류에 설계자 및 관계전문기술자의 날인이 포함 △보완 요청받는 건축주 등은 보완 요청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보완 완료 △인증 처리기간 공휴일 제외 △서류제출·보완·수수료납부 안한 경우 그 사유 명시해 인증 신청 반려 △인증기준은 난방·냉방·급탕 등에 대해 종합적 평가 제작프로그램으로 산출된 연간 단위면적당 1차 에너지소요량으로 실시 등이다. 이에 따라 인증신청 후 신청서류의 보완을 요청받는 건축주 등은 보완 요청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보완이 완료가 돼야한다. 이번 개정은 산업부와 국토교통부의 협의로 개정한 것으로 2016년 2월1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종전의 규정에 따라 예비인증을 받은 건축물은 본인증 평가 시 예비인증 당시의 기준을 적용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지난 23일 ‘기후변화를 대비하는 전력 RD’ 컨퍼런스를 열고 ‘전력분야 RD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했으며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를 위한 기술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전력당국과 전력분야 공기업, 민간 기업들의 생각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新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신재생에너지 등 분산자원 확산, 스마트미터 보급 등 소비자 서비스 향상 요구를 전력분야에서 시급하게 풀어야하는 과제로 진단했다. 전력분야 RD 추진계획은 △전력분야 3大 타겟 RD △공기업의 기술개발 투자확대 △전력분야 RD 협의체 운영 계획 등이 포함됐다. 전력분야 3大 타겟 RD에는내년 정부와 공기업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프로슈머 육성, 소비자 서비스 향상의 주요 3大 타겟 RD에 대해 올해보다 금액을 50% 이상 확대 투자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공기업의 기술개발 투자확대에서는 한전 등 공기업의 기술개발 투자가 올해보다 두 배 이상 확대되고정부는 스마트그리드, 청정화력 등 기술개발과 전력 표준화·인증·정보화 등 기반조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지난 23일 문재도 차관주재로 ‘제21차 파리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결과 및 에너지신산업 확산전략 산업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신기후체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응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2030 에너지신산업 확산전략을 통해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정책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산업부는 파리협정의 내용을 설명하며탄소 감축목표 달성하기 위해 저탄소시대에 경쟁력을 갖는 산업을 발굴·지원하고 온실가스 감축기술 혁신을 위한 RD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이번 협정을 통해 당사국간 자발적 시장 등 다양한 형태의 시장을 활용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으므로 산업계가 이와 같은 메커니즘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차분히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2030 에너지신산업 확산전략’에 대해 △에너지 프로슈머 전력시장 △저탄소 발전 확대 △전기차 보급·확산 △친환경 공정․기술 개발 등 4대 분야로 이를 통해 50만개의 일자리와 100조원의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특히 新기후체제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면서도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해 국가 경쟁력 강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해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기술과 제로에너지하우스 시설을 배우고 연령별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6년 1월7일에는 초등학교 5~6학년 대상으로 지난 여름방학에 인기리에 진행한 ‘어린이탈핵학교’를 진행하고 1월9일에는 중·고등학생대상 건축을 전공하는 대학생 멘토가 함께하는 ‘청소년건축캠프’를 통해 청소년이 스스로 진로설계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에너지를 주제로 유아환경교육프로그램인 ‘그림자극’ 시나리오 공모전을 진행한다. 10대의 감성과 재능을 환경교육프록램 콘텐츠로 개발해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기간은 12월28일부터 2016년 1월25일까지로 개인 혹은 팀을 구성해 15분 분량의 시나리오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 외에도 에너지드림센터와 주변의 환경관련시설들을 돌아보는 ‘에코투어’와 보드게임을 즐기면서 신‧재생에너지를 배워가는 ‘출발! 드림이’등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강필영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겨울방학특별 프로그램과 그림자극공모전을 통해 에너지 위기시대에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