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춘 부이사장(경영전략이사) △김성완 상임이사(수요관리이사)
LH는 12월19일 부동산 정보포털 ‘SEE:REAL’의 브랜드 캐릭터 ‘SEE:REAL Friedns’가 German Design Award 2023의 Excellent Comunication Design부문에서 WINNER(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은 내년 2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된다. 독일디자인 어워드는 1969년 제정된 이래 50여년 동안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어워드로, 제품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건축디자인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국제 디자인 어워드 입상경력이 있거나 독일 디자인위원회가 직접 초청한 작품에 대해서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LH는 지난 2020년 커뮤니케이션 디자인부문에서 한눈에 보는 부동산 정보포털 ‘SEE:REAL’ 브랜드와 포털디자인으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는 ‘SEE:REAL’의 브랜드 캐릭터 ‘SEE:REAL Friedns’로 다시 한 번 본상을 수상하게 돼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2회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됐다. ‘SEE:REAL Friedns’는 2020년 ‘RZ(알지)’와 2022년 ‘EZ(이지)’연구원 외에 6가지 프렌즈 캐릭터로 구성돼 있으며 국민들이
건물부문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패시브설계 요소기술의 에너지요구량의 최소기준을 수립하고 건물 냉난방부문 탈탄소 전략으로 히트펌프 역할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토론회가 열려 주목받았다. 특히 냉난방 연료전환을 통한 건물부문 탄소감축 방안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가 진행돼 관심이 집중됐다. 김성환 국회의원, 이소영 국회의원,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건물부문의 2050 탄소중립, 어떻게 이행할 것인가?’ 토론회가 12월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건물부문 에너지효율 개선과 함께 냉난방 연료전환을 통한 건물부문 탄소감축 방안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가 이뤄졌으며 그린리모델링, 제로에너지건축물 등 우리나라 현행 정책의 한계점들을 짚어보고 법제상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주최자인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은 민간의 참여없이 이뤄질 수 없다”라며 “제로에너지건축물, 그린리모데링 등 공공건축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정부 주도 건물부문 탄소중립정책은 공공건축물을 바꾸는데 그치지 않고 민간건축물이 진입할 수 있는 시장과 문화를 조성해 활성화될 수 있는 토대를 조성하는 것으로 목표를 해야 한다”고 밝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 부설 패시브제로에너지건축연구소(소장 김광우)와 사단법인 건축물에너지평가사협회(회장 최재규)는 12월13일 성동안심상가 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패시브건축 및 제로에너지건축의 국내 보급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축물에너지평가사협회를 대표해 최재규 회장, 김삼철·이동온 부회장, 임채영 사무국장이, 패시브건축연구소에서는 김광우 소장, 박성중 부소장, 임수현 선임연구원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상호 교류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기존건물 에너지 해석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협력 및 상호 지원 △기존건물 에너지 해석 프로그램의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한 교육사업 협력 및 상호 지원 △연구 정보 및 기술 상호교류 및 활용 △기타 패시브건축 및 제로에너지건축 컨설팅·감리·운영과 관련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을 협력키로 했다. 패시브제로에너지건축연구소는 독일 패시브하우스연구소(PHI)와 협약을 맺고 국내 패시브하우스 전문가 양성을 위한 관련 교육 및 CPHD(Certified Passive House Designer) 자격시험을 주관하며 패시브하우스 및 제로에너지건축물을 위한 관련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날씨&공기 빅데이터 플랫폼기업 케이웨더가 ‘아파트형 공기지능(AI: Air Intelliegence) 환기청정솔루션’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되는 AI 환기청정솔루션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을 획득한 ‘실외 및 실내 공기 빅데이터를 이용한 환기청정용 제어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으로 기축시설뿐만 아니라 아파트 등 신축 건물에 적용 가능한 제품이다. 케이웨더의 ‘실외 및 실내 공기 빅데이터를 이용한 환기청정용 제어기술’은 기존 환기청정기의 기술 한계를 극복한 기술이다. 기존 환기청정기는 미세먼지, 온도 등 사용자 위치에 따른 정확한 실외 공기질을 파악하기 힘들어 환기·공청 등 공기 상태에 맞는 청정모드를 선택해 최적의 에너지로 실내공간을 청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VOCs 등 실내오염 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환기량을 조절하는 것 또한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케이웨더의 AI 환기청정솔루션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집안과 밖의 공기를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실내·외 공기데이터를 비교분석해 환기, 공기청정, 바이패스모드가 자동으로 변환·운전되
LH는 12월16일 경기지역본부에서 이한준 사장과 김근용 LH 이사회 의장을 포함한 임직원 약 300여명이 모여 ‘청렴 서약식’을 개최하고 혁신의지를 담은 자체 LH혁신(안)을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한준 사장을 비롯한 LH 임직원들은 이번 서약식을 통해 지난해 일부 직원의 투기사태로 훼손된 국민신뢰를 회복하고 전사적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을 결의했다. 청렴서약서에는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 금지 및 공직자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한준 LH 사장은 청렴 서약식에 앞서 부동산 투기 행위 등 불공정․부조리 해소, 전관예우 근절, 성과중심 인사체계 개편 등을 포함한 LH 혁신계획안을 직접 발표했다. 그간 투기재발방지를 위해 전직원 재산 등록, 실사용 목적 외 부동산 신규 취득 제한, 준법감시관 임명 등 강력한 내부통제장치를 마련해 왔으나 업무상의 관행이나 기관 운영 등이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이에 따라 LH는 경영 전반에 공정성․투명성을 제고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투명하고 공정한 공기업으로의 체질 개선 △성과중심 인사체계 개편 등 경영 효율성 제고 △수요자 중심의 본연의 역할 수행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12월14일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의 인정기관 선정 및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 비영리단체와 협력관계(파트너십)를 형성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발굴하는 제도다. 심사는 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지표에 대해 평가하며, 공무원·학계·비영리단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기관이 선정된다. 부동산원은 본사를 대구로 이전한 이후 △명절 사랑의 쌀 나눔 사업(12년간 누적 8,500개소), △주거환경 개선지원 REB행복HOME사업(누적 394호 집수리), △대구 원도심 역사문화공간 보존사업(무영당, 대지바 리모델링),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온라인 교육, 원예체험학습 등) △범죄피해자 지원(대구경찰청과 협업)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종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전체 심사지표에서 상위 점수를 부여받아 대구지역 내에서 유일하게 최고등급(레벨5)을 획득했으며 우수기관에 수여되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함께 수상했다. 손태락 부동산원 원장은 “
포스코건설이 동물복지 국회포럼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동물복지 국회포럼은 여·야 국회의원 38명이 참여하는 국회 내 정책연구모임으로 2019년부터 매년 동물복지 증진에 공로가 있는 공공기관, 기업, 민간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기업부문은 풀무원, LUSH 등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들이 수상한 바 있으며 건설사로는 올해 포스코건설이 최초로 수상했다. 포스코건설은 튼튼한 내구성과 유려한 미관을 갖춘 ‘스틸 고양이 급식소’ 보급, 통영시와 협력해 섬마을 폐교를 리모델링한 국내 최초 공공형 동물 보호 및 분양센터 ‘통영 고양이 학교’ 구축, 재개발·재건축 예정지역 야생·유기동물에 대한 구조, 치료, 임시보호소 건립 등을 지원하는 ‘재개발 지역 동물보호’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인천 송도 달빛 공원과 국립 과천과학관에 양봉장을 설치에 인류 식량 위기와 직결된 꿀벌의 멸종을 막고 미래세대 교육과 연계해 생물다양성 보전의 소중함을 전파하는 ‘비즈니즈(Bees-Needs) 도시 양봉 및 어린이 꿀벌축제 개최’, 생물 다양성을 테마로 건설 폐자재를 활용해 문래동 소공인 및 예술인과 협업 전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2월14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네이버와 ‘RE100 이행과 ESG 가치확산을 위한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수력, 수상태양광 등을 포함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설비(1,416MW)를 보유한 물관리 전문 공기업으로 2020년 11월 기후위기 경영체제로의 전환 및 공공기관 최초 RE100 가입, ‘2050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등 기후변화 대응 정부의 저탄소 정책을 지원하며 탄소저감 및 녹색전환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8월 RE100 및 10월 EV100에 가입하며 친환경경영 의지를 드러냈으며 12월1일 엔라이튼 및 한국전력과 제3자간 전력구매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s)을 체결하고 제2사옥 ‘1784’에 재생에너지를 확대 도입하는 등 RE100 달성과 친환경 경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사회 실현 필요에 대한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수자원공사가 보유한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네이버의 RE100 이행을 지원하는 한편 재생에너지 가치
국내 최초 공기순환기분야 조달청 품질보증물품 보증인증을 획득한 은성화학(대표 이경순)은 최근 조달우수제품 스탠드형 슬림화된 공기순환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강당과 교실에 특화된 제품으로 특허기술이 적용돼배관 노출없는 구조설계로 제작돼 주목받고 있다. 공기순환기는 실내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신선한 공기를 실내에 공급 시 초미세먼지를 차단하고 냉난방 시열교환을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는 제품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4계절 내내 연속환기 가능한 생활방역제품으로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라돈, 발암물질 배출에 탁월한 제품이다. 특히 봄, 가을 간절기 상황에 따라 바이패스 운전을 통해 불필요한 열교환방지 및 외기냉방효과로 4계절 에너지절약이가능한 바이패스기능과 겨울 혹은 배기 시 배기열 일부를 다시 실내측 공기와 외부 찬공기를 혼합해 전기히터없이 결로나 곰팡이를 방지할 수 있는 내부리턴기능이 적용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강당전용 800CMH 공기순환기는 슬림화제품으로 배관 노출없는 구조설계가 눈에 띈다. 이에 따라 벽타공 시공으로 체육관 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어 깔끔한 설치가 가능하다. 교육부 공기순환기 관리기준은 소음 55
소방방재청은 최근 제연설비 배출풍도 덕트 단열재의 불연재료 사용을 의무화하는 ‘제연설비의 화재안전성능기준(NFPC 501)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제연설비의 화재안전성능기준 제9조(배출기 및 배출풍도)에 따르면 배출기의 배출능력은 제6조제1항부터 제4항까지 배출량 이상이 되도록 하고 배출기 및 배출기와 배출풍도의 접속부분 등은 화열 등으로 인한 영향을 받지 않도록 설치해야 한다. 이에 따라 배출풍도는 아연도금강판 또는 이와 동등 이상 내식성·내열성이 있는 것으로 해야 하며 건축법 시행령 제2조제10호에 따른 불연재료(석면재료를 제외한다)인 단열재로 풍도 외부에 유효한 단열 처리를 하고 강판의 두께는 배출풍도의 크기에 따라 기준 이상으로 해야 한다. 배출기의 흡입측 풍도안의 풍속은 초속 15m 이하로 하고 배출측 풍속은 초속 20m 이하로 해야 한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제연설비 배출풍도의 덕트 단열재는 반드시 불연재료를 사용해야 한다”라며 “특히 기계설비 공조덕트와 제연설비 겸용으로 설치되는 모든 해당 건축물들의 보온단열재는 반드시 불연재료로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의 관계자는 “이번 고시 시행 전에 건축허가 등의 신청 또는 신고를
정부는 12월14일 제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부의장 이우일)를 개최하고 ‘제1차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기본계획(2023~2032’)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2022년 1월부터 탄소중립 관련 주요정책 및 연구개발사업 등에 관한 기초조사를 수행한 이래 연구개발을 직접 추진하는 13개 관계부처 협의회 및 75명의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해 기술 수요조사, 산·학·연 전문가 간담회, 국민 의견수렴(11월23일) 등을 거쳐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이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탄소중립 특별위원회 심의(12월5일),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협의(12월6일)를 거쳐 제1차 기후기술 기본계획을 12월14일 발표했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자연과 인간에 대한 전방위적인 재난발생 및 기후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지난 20년간(2000~2019년) 약 39억명이 기후재해에 영향을 받았으며 경제적 피해는 약 3,415조원에 이른다. 이에 따른 탄소 관련한 국제적 규제로 우리 기업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유럽연합과 미국은 탄소국경세를 도입을 논의 중이며 탄소국경세 도입 시 국내 산업계는 연간 3
생활환경가전기업 경동나비엔은 15~1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AIR FAIR 2022(국제 공기산업전시회)’에 참가해 하나의 시스템으로 집안 전체 공기질을 관리하는 선도적인 청정환기기술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AIR FAIR 2022’는 실내 공기질과 대기환경 개선, 미세먼지 저감 대책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 참여하는 전문 전시회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국가대표 보일러기업’을 넘어 ‘생활환경가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06년 ‘에너지(Energy)와 환경(Environment)의 길잡이(Navigator)’라는 뜻을 가진 현재의 사명으로 바꾼 경동나비엔은 친환경 기술로 에너지의 효율적인 활용에 기여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하겠다는 비전을 실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06년 환기사업에 진출한 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거듭했으며 2019년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을 출시하며 청정환기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청정환기시스템은 공기청정과 청정환기를 동시에 구현하는 제품으로,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으로 급부상했다. 실제로 청정환기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경동나비엔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올해 10월 기준 전년동기대비 1
LG전자(www.lge.co.kr)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공기산업박람회 ‘에어페어(Air Fair) 2022’에 참가해 다양한 공간 맞춤형 공기청정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에어페어는 한국공기청정협회, 케이훼어스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한국대기환경학회 등이 후원하는 공기산업 전문 전시회다. LG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192㎡ 규모 전시관에 고객이 머무르는 다양한 장소에 따라 공간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한다. 공기청정 성능뿐만 아니라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융복합 제품도 함께 전시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했다. ‘주거용 솔루션’은 거실과 침실을 중심으로 최적의 제품을 보여줬다. △국내 스탠드형 에어컨 최초로 실내공기질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UL 그린가드 골드(GREENGUARD GOLD) 인증을 받은 ‘휘센 타워 에어컨’ △제품 내부에 투명한 날개인 에어가드를 탑재해 바람의 방향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1방향(way) 시스템에어컨’ △공기청정 성능은 물론 정화한 공기를 희망 온도에 맞춰 원하는 풍량과 방향으로 보내주는 공기청정팬 ‘에어로타워’ △나만의 맞춤 디자인과 다
특화된 기술력으로 연소기기가 배출하는 각종 유해물질을 최대한 억제하고 NOx 발생을 최소화한 특화된 기술력으로 저NOx버너를 개발해 연소기기가 배출하는 각종 유해물질을 최대한 억제해 국민건강은 물론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재용 한국코로나 대표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987년 설립된 한국코로나는 환경을 지키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해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사업분야에서 세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체 프로세스를 엔지니어링 컨설팅을 제공해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코로나는 공업용 축열식 연소버너, NOx저감형 버너용 노즐, 저NOx버너, 연소온도 저감에 따른 저질소산화물 발생용 가스버너,튜브형 난방장치, 커피원두 볶음용 탈연탈취 분진 제거장치, 탄소배출 및 에너지절감형 자동 차량 무빙장치, IDC 현열 냉각용 바이패스 CRAH, 커피로스터용 배기가스정화장치, 천장형 공기조화기 및 에너지절감형 공조시스템, 이산화탄소 발생과 양을 조절할 수 있는 가스히터장치 등 다양한 특허를 획득하며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주력제품 중 하나인 저NOx버너는 연료 및 공기의 혼합특성을 조절하
국내 지열에너지를 활용한 냉난방설비 시공분야에 선진기술을 도입해 건물 냉난방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화석연료 사용 의존도를 낮춰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한 최근화 지엔원에너지 대표가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 종합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지엔원에너지는 전신인 코텍엔지니어링으로 사업을 개시한 이후 2002년부터 지중 열에너지를 이용해 건물의 냉난방 및 급탕을 공급하는 지열냉난방시스템과 도시가스에서 추출된 수소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연료전자사업의 설계 및 시공을 주요 업종으로 하고 있다. 2012년에는 국내 지열보급량의 30%를 담당할 정도로 국내 지열 보급의 리더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2010년부터 현재까지 278개 현장에 약 10만RT 이상 지열냉난방시스템을 보급해왔다. 이는 축구장 528개 넓이의 건물을 냉난방할 수 있는 용량으로 연간 1만2,867TOE(경유 1,430만리터, 약 200억원)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있다. 이산화탄소 절감량은 연간 대략 2만7,657 TCO2다. 지엔원에너지는 지열냉난방시스템 및 지중열교환기 설계에 미흡했던 대한민국에 Water Furnace의 최적설계기법을 도입해 상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