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급 승진△김세기 부동산분석처장 △김대환 의정부지사장 △장우석 시장관리처장 △박형국 청주지사장 ◆ 2급 승진△강표규 부산동부지사 부장 △노경석 K-apt관리부장 △이신일 상업자산통계부장 △이종민 서울강남지사 부장 △정화미 녹색건축정보부장△이신복 공동주택공시부장 △강두식 노사협력부장 △이동환 천안지사 부장 △임창섭 신고센터운영부장 △최균찬 부산동부지사 부장 △권원식 대구지사 부장 △곽영은 재무관리부장 △정병기 제주지사 부장 △박병춘 청약시장관리부장
현대건설은 2021년 12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1년간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을 모아 사회에 기부하며 훈훈하게 한 해를 마무리했다. 현대건설 임직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간 급여 모금으로 모아온 ‘사랑나눔기금’ 약 2억4,000여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행사에는 김기년 노동조합 사무국장과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모아진 성금은 향후 현대건설의 국내외 사업장 인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쓰인다. 사랑나눔기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모금 참여를 바탕으로 2010년 이후 올해로 12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약 38억원을 모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됐다. 임직원들의 성금은 그간 필리핀 소외계층 위생·건강 키트 지원 사업과 조지아 IT 교실 지원사업, 국내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 가구의 고효율 LED 조명 교체사업 및 태양광 설비 설치 사업, 재난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재난안전교육 및 재난안전경안전모 배포, 종로지역 취약계층 식료품 지원사업에 사용됐다. 특히 현대건설은 작년에 이어 민·관·공·협 최초로 진행된 ‘H-그린세이빙’ 사회공헌사업으로 기후위기에 노출된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증진과 온실가스
지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지앤지테크놀러지(대표 조희남)는 12월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8회 2022 대한민국 기업대상’ 시상식에서 기술혁신분야에서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ICT(정보통신기술) △바이오 △핀테크 △사회공헌 등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고 올 한해 시장에서 호평받거나 업계에 모범이 된 기업들을 선정하는 행사다. 지난 10월부터 2달간 사전조사를 통해 △기술성 △사업성 △기업 연혁 등을 두루 고려해 15개 분야 79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수상기업인 지앤지테크놀러지는 지열에너지분야 중 지중열교환기 R&D투자를 집중하고 개발된 기술들의 사업화에 전념해 왔으며 지열분야 세계 1위 특허출원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이달의 산업기술상’과 2022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환경대상’, 2022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 기술부문 대상 ‘환경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시상에서 기술혁신분야에서 7년 연속 수상하며 지열기술분야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금 확고히 계기가 됐다. 지앤지테크가 보유한 수직밀폐형 지중열교환
현대건설이 빅데이터기술을 활용한 부동산 데이터 수집 플랫폼을 구축했다. 국토교통부의 공동주택관리시스템에 의하면 현재 전국의 아파트 단지는 약 1만8,000여개에 약 1,083만6,000호수다. 급변하고 있는 아파트시세를 분석하고 파악하기 위해서는 아파트 시세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도구가 필요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재개발·재건축 등의 도시정비사업이 진행되는 구역은 약 1,800개 이상인데 각 구역의 추진단계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전국 각시도 홈페이지에 접속해 확인해야 했다. 각 구역의 사업성이 우수한 사업장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구역별 토지 및 건물의 개별공시지가와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 정보 등 공공데이터 수집 및 분석이 필요했으며 필요한 상세정보는 날이 갈수록 많아졌다. 이러한 이유로 아파트 시세 및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위한 단순 정보 취합 및 분석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으며 시시각각 변하는 정보의 특성상 수집 및 분석이 어려웠다. 현대건설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자체 개발된 데이터 크롤링(data crawling)기술을 활용, 자체적으로 공공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크롤러(crawler)를 개발했다. 부동산 데이터 수집 플랫폼 구축을
SK에코플랜트가 ‘미래산업의 장’ CES 무대에 2년 연속 참가한다. SK에코플랜트는 1월5~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SK그룹에서는 SK에코플랜트를 포함한 8개 멤버사가 ‘행동’(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로 나아가다)을 주제로 이번 CES에 나선다. CES는 가전전시회로 출발했지만 최근에는 스마트시티·에너지·모빌리티·우주 등 전 산업분야 미래 신기술과 새로운 비전을 선보이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CES 무대에 이름을 올리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환경·에너지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이어 나갔다. 환경·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난 SK에코플랜트는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기술을 기반으로 환경사업 고도화에 앞장서고 있다. 폐기물 처리·관리는 물론 리사이클링 중심의 업스트림 영역으로 사업도 확장 중이다. 에너지 사업은 해상풍력 사업개발, 핵심기자재 생산, 수전해 기술까지 자기완결적 밸류체인을 완비했으며 그동안 축적한 엔지니어링 역량이 뒷받침하는 신속한 사업수행 능력도 갖추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올해 CES에서 폐기물 자원
LH는 공공재개발 원주민 맞춤형 재정착 지원을 위해 ‘공적역할 강화를 위한 공공재개발 주거 및 생활안정방안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12월2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공공재개발사업 추진과정에서 원주민들의 재정착률을 높이고 주민들의 주거 및 생활안정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종합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재정착의 개념은 단순 사업대상지로의 복귀를 의미했으나 LH는 사업 준공 이후 주민들이 기존 생활지로 돌아와 새롭게 구축된 인프라로 더욱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구 여건, 원주민들의 사회·경제적 특성 등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하고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지원방안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연구용역은 제안서 평가위원회 등 절차를 거쳐 (사)한국주거학회 컨소시엄이 진행하기로 했다. 용역대상은 △전농9 △장위9 △성북1 △거여새마을 △봉천13 등 서울시 내 공공재개발 사업지구 12개 중 사업 진행 단계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연구용역은 △지구현황 분석 △원주민 설문조사 △주거 및 생활안정방안 및 지구특성화 방안을 내용으로 하며 연구과정에서 도출되는 관련 제도 등 정책 건의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원주민 설문조사는 기존 형식적인 설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저명한 ESG(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평가기관 3곳에서 최고 평가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 에스앤피글로벌(S&P Global), 무디스 산하 ESG 평가기관인 비지오 아이리스(Vigeo Eiris), 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CDP) 등 3곳에서 최고의 ESG등급을 가진 기업으로 선정됐다. 성과는 민간부문에서 슈나이더의 고유한 지속가능성 리더십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비즈니스와 지속가능한 영향력을 결합하려는 슈나이더의 노력과 전략의 가치를 보여준다. 그웨나엘 아비스-휴에(Gwenaelle Avice-Huet) 슈나이더 일렉트릭 최고 전략 및 지속가능성 책임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속적인 혼란 속에서 사람, 지구 및 성과 등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라며 “ESG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회사 내부와 외부 이해 관계자의 복지와 환경에 대한 우리의 확고한 참여를 반영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행동과 혁신에 집중하고 모든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12월19일 네이버 제2사옥에서 네이버(대표 최수연)와 ‘ESG경영 활성화를 위한 공간정보 제공 및 이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부동산원이 (주)유오케이 등과 협업해 자체구축한 도서산간지역의 공간정보를 네이버에 제공하고 네이버는 해당 지자체에 환경보호기금을 조성해 전달하는 것이다.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이번 업무협약의 첫 번째 지자체는 경상북도 울릉군으로 선정했으며 부동산원과 네이버간 상호협력해 울릉군 일원의 네이버지도 거리뷰 정보를 최신화하고 해양보호사업비 1,000만원을 조성해 12월21일 울릉군청에 전달했다. 유은철 한국부동산원 부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상호발전은 물론 공간정보의 대국민 공유 및 환경보호를 통한 ESG경영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지속가능경영과 ESG 가치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이 202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13년 연속 DJSI World에 편입되며 글로벌 ESG경영의 선도기업으로서 앞장서고 있다. 이번 평가는 글로벌 2,500여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건설산업분야에서 13년 연속으로 DJSI World에 편입된 기업은 국내 건설사 중 현대건설이 유일하다. 현대건설은 업계 최초로 건설·엔지니어링부문에서 글로벌 최우수기업 ‘Industry Leader’로 총 9회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는 환경경영관리 고도화 및 생물다양성과 산림파괴 예방을 위한 환경정책 제정 등을 전년대비 성과로 인정받았다. 또한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2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받아 국내 건설사 최초로 5년 연속(2018년~2022년) 통합 A등급을 달성했다. KCGS의 ESG 평가모형이 글로벌 기준에 맞춰 개정된 모범규준을 반영함에 따라 B+ 등급 이상의 비율이 전년대비 10%P 감소했음에도 통합 A 등급을 유지한 것은 의미가 있다. 이외에도 2022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ESG평가에서 BBB 등급을 받아, 전년 대비 1등급 상승했다. 현대건설은 해마다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매해 상승하는
LH는 오는 1월2일부터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2,174호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 내 신축 및 기존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매년 분기별로 입주자를 정기 모집한다. LH는 상반기에 3번의 정기모집을 통해 1만974호를 공급했으며 이번 2022년 4차 정기모집에서는 전국 76개 시·군·구에서 총 2,174호를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815호(기숙사 56호 포함)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1,359호를 공급하며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919호, 이외 지역이 1,255호이다. ‘청년매입임대주택’은 만 19세∼39세의 청년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임대조건은 인근 시세의 40∼50% 수준이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등에게 공급되는 주택으로, 다가구주택 등을 시세의 30∼40%로 공급하는 ‘신혼부부Ⅰ’과 아파트·오피스텔 등을 시세의 70∼80%로 공급하는 ‘신혼부부Ⅱ’로 구분된다. 신혼부부Ⅱ의 경우 (예비)신혼부부 등 외에 일반 혼인가구도 신청할 수 있으며
◆부서장 전보(본사) △김상명 준법지원실장 △한종현 경영지원실장 △최국영 회계운영실장 △김창식 수요정책실장 △김경태 산업기후실장 △최성우 건물에너지실장 △정종일 수송에너지실장 △유기호 지역에너지복지실장 △김형중 에너지신산업실장 △김성훈 기후국제협력실장 △이광복 자금융자실장 △강형일 에너지진단실장 △박성우 신재생정책실장 △유영선 태양광사업실장 △류지현 신재생지원사업실장 ◆부서장 전보(지역본부)△최재동 서울지역본부장 △김명록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김준호 인천지역본부장 △나을영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주완 대전충남지역본부장 △김회철 세종충북지역본부장 △김규식 경기지역본부장 △류창기 강원지역본부장 △배상석 경남지역본부장 △한윤철 제주지역본부장
◆ 1급 승진△유기호 △최성우 △김상명 ◆ 2급 승진△정진원 △조현수 △장광식 △손명임 △최석재 ◆ 3급 승진 △전소희 △노병진 △이주상 △임석기 △주동현 △권용출 △권태성 △안상수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월27일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직접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비 훈련으로, 올해 11월 2019년 이후 3년만에 대면 현장훈련으로 실시됐다. 한난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진에 의한 열원시설 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열수송관 고온수 누출 등 여러 유형의 재난이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재난에 대한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한난은 그동안 재난대비 훈련경험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토대로 복합재난 훈련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지자체,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총 12개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한편 주민이 훈련에 직접 참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복합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유관기관 협업과 지역주민의 재난피해 최소화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한난은 앞으로도 국민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실 있는 재난훈련을 통한 비상대응체계 강화와 재난사고 예방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열수송관 매설지역 이상여부 등을 어르신들이 점검하는 ‘2022년도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23년부터 정규 노인일자리사업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은 지난 2020년 안전 실천이 가능한 업 연계 일자리 창출 모델로 발굴됐으며 2021년 경기도와 MOU를 통해 도내 6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확대됐다. 2022년에는 타 집단에너지사업자(GS파워, 안산도시개발)의 참여를 유도해 민간으로 성과를 확산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아파트단지, 공원 등 차량 진입이 어려운 도보구간에서 노면온도를 측정하고 난방수 유출여부를 확인해 장기사용 열수송관 안전을 한난과 함께 관리하는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한난은 지난 2020년 이후 총 180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어르신들의 활동 만족도가 매우 높게 평가됨에 따라 2023년부터는 경기도의 협조를 통해 고양, 성남, 용인, 수원, 화성 등 5개 지역에서 연간 160명 수준의 국비 지원 정규 노인일자리사업으로 확대 전환된다. 안전 실버지킴이 활동내용은 에는 △열수송관 인근 스팀
LG전자(www.lge.co.kr)가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창원 LG스마트파크에 전기요금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하는 ‘피크저감용 ESS’를 구축했다. LG전자는 12월27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LG스마트파크에서 ‘창원 LG스마트파크 피크저감용 ESS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이 참석했다. 피크저감용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는 전기 사용량이 적고 전기요금이 저렴한 심야시간대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한 뒤 주간 피크시간대에 방전해 공장 전기요금을 낮춰준다. 이번에 구축된 ESS는 동서발전이 운영하며 향후 15년간 약 774억원의 전기료 절감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피크저감용 ESS 확대에 동참하는 이번 사업은 국가 전력망의 피크전력(최대전력)을 낮춤으로써 예비발전설비 가동을 줄이고 온실가스 저감에도 기여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이다. LG전자가 이번에 세운 피크저감용 ESS는 경제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배터리 용량 163MWh, 전력변환장치(PCS: Power Conditioning Sy
SK에코플랜트가 단국대학교와 친환경 기술교류 및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SK에코플랜트는 12월23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단국대와 ‘친환경 기술교류 및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과 김수복 단국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가 탄소중립(Net zero) 달성 및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친환경 기술의 공동 연구, 친환경기술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 단국대는 기후기술·바이오·AI분야 기술융합형 연구기반 확충 및 기술이전, 사업화를 목적으로 산학협력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환경부 지정 ‘통합환경관리 특성화대학원’ 5곳 중 1곳으로 선정돼 친환경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단국대와 함께 우수 친환경기술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을 추진하는 한편 산학협력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공동으로 개발,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SK에코플랜트의 주요 사업영역인 폐배터리 리사이클링기술분야, AI·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