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광주과학기술원(GIST) 고성능컴퓨팅(HPC-AI) 기반 공용인프라에 엣지 데이터센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HPC 기반 AI컴퓨팅 인프라 구축 경쟁이 활발하다. 전체적인 AI 연구 방향이 하이퍼스케일로 나아가는 가운데 규모있는 인프라는 필수적이다. GIST HPC-AI 공용인프라는 컴퓨팅 클러스터 운영을 위해 국내 대학 최초로 NVIDIA의 최신 DGX-A100 GPU 시스템을 도입해 데이터분석 성능을 높였다. GIST는 공용 인프라 운영 효율성과 전력 안정성, 확장성을 해결하기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 엣지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도입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엣지 데이터센터 솔루션은 전력 안정성, 운영효율성을 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있으며 솔루션 제품에 대한 구성 및 프로젝트 수행은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데우스시스템즈와 협업해 달성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효율적인 인프라 운영 및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슈퍼컴퓨팅센터 랙(Rack) 인프라와 전원분배장치(PDU: Power Distribu
지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지앤지테크놀러지(대표 조희남)가 지난해 ㈜한라 주최로 열린 기술제안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열시스템 기술경쟁력을 시장에서 인정받았다. 한라의 기술제안 공모전은 공기단축 및 원가절감을 위한 새로운 공법, 스마트 건설, ESG 관점에서 환경관리 및 친환경·신재생에너지를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기술들을 찾기 위해 열려 총 51개 업체가 참여해 이중 6개 업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앤지테크는 물넘침 방지 원리를 이용한 반밀폐형 지열시스템 ‘지오썸하이브리드’를 출품해 적용가능성, 완성도, ESG 영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오썸하이브리드’는 개방형 지열시스템 관리가 용이한 밀폐형 구조로 변환한 새로운 구조의 지열시스템으로 기존 지열시스템이 가진 ‘부지면적 부족’과 ‘유지관리 어려움’ 등 한계점을 넘어 신재생에너지시장에 커다란 변혁을 일으키고 시장의 저변을 확대할 기술로 평가된다. 개방형 지열시스템의 높은 열효율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내 지열냉난방시장에서는 밀폐형시스템이 85%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그 이유는밀폐형 시스템의 편리한 유지관리성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앤지테크는 개방형 시스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수도권지사를 비롯한 5개 지사가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월5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주가 안전보건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재해예방 활동을 말한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이러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평가하는 제도로,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국토관리원은 한국시설안전공단 시절이던 2019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20년 12월 국토관리원으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운영에 들어간 5개 지사가 이번에 추가로 인증받았다. 국토관리원은 사업장별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관 출범 직후부터 각 지사에 대한 인증을 추진한 끝에 이번 인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국토관리원은 본사와 지사를 아우르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업장별 특성을 반영한 사고예방체계 고도화 및 근로자의 자율적 안전보건 활동 등 토대를 마련했다. 김일환 국토관리원 원장은 “안전진단 등 현장 업무가 많은 기관의 특성을 감안해 본사와 5개 지사별 안전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1월4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2022년도 연구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서는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정성 지원센터의 시험·평가사업 수행 현황과 대덕특구수소전주기제품 원스톱 시험평가 지원플랫폼 구축 등 기술개발사업 6건(발표자 : 나희승 수소전주기센터장)과 UAE에 청정 그린수소 실증 연구과제인 ‘해외 수소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기술개발’과제와 국내 최초 액화수소충전소 구축 및 관련 안전기준을 제정하는 ‘액화수소충전소 구축 연계 안전성 평가/실증 및 안전기준 개발’과제 등 12건(발표자 : 나광호 에너지연구소장)의 연구성과를 분야별(그린수소 분야, 액화수소분야, 공정설계분야, 설비진단분야, 소부장R&D분야)로 구분돼 진행됐다. 가스기술공사는 지난 2022년 한 해 수소산업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그린수소와 액화수소분야 연구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12.5MW급 재생에너지 연계 대규모 그린수소 실증 기술 개발’ 등 16건의 관련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수소사회 최종 목표 실현을 위해서는 청정에너지를 통한 수소생산기술과 운반·공급 효율성 확보를 위한 액화수소 활용기술개발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 공사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월3일 2023년 주요 정책 추진과제로 △탄소중립을 도약의 기회로, 순환경제도 본격 추진 △3대 녹색 신산업을 키우고 100조원 수출 효과 창출 △생활 속 환경 안전망 구축 등 3대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환경부는 균형 잡힌 탄소중립 전략으로 국제사회와의 약속을 책임 있게 이행하기 위해 상향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연도별·부문별 이행 계획을 오는 3월 중발표해 본격적인 탄소중립 여정을 시작한다. 2018년 7억2,760만톤에서 감축목표 40% 줄어든 2030년 4억3,660만톤이 목표다. 무탄소 전원인 원전과 재생에너지를 균형있게 고려하고 저탄소 산업구조와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서두르며 무공해차(전기·수소차) 중심의 수송체계를 갖추는 구체적인 실행방안도 내놓는다. 또한 제도혁신과 재정지원으로 탄소 무역장벽 극복, 저탄소 신산업도 창출한다. 우리 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 국경조정제도(CBAM) 등 새로운 무역장벽을 넘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 탄소중립을 저탄소 신산업과 녹색시장 진출의 기회로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규제혁신을 통해 열분해유, 탄소 포집·저장·활용기술(CCUS) 등 새로운 저탄소사업을
토목 등 다른 엔지니어링산업과 달리 기계설비설계산업은 발주처와 직접 계약이 아닌 대부분 주계약자의 하도급으로 설계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설계업무에 대한 대가를 산출하는 방법에는 평당금액, 공사비비율, 실비정산가액방식 등이 있으며 현재 대부분 평당금액으로 산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가의 합리적인 산정을 위해 설비정산가액방식을 이용한 대가산정방법을 이용하고자 기본이 되는 직접인건비 산출을 위한 품셈개정이 이뤄지고 있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내의 표준품셈관리센터 주관하에 엔지니어링사의 설계비 산정뿐만 아니라 발주처의 적정 설계비 산정을 위한 기계설비 표준품셈 개정이 시급한 상황이다. 품셈관리센터 초빙연구원으로서 기계설비 표준품셈 개발을 주도해 온 정종림 삼신설계 대표를 만나봤다. ■ 기계설비설계산업을 평가한다면사람이 살기위해서 꼭 필요한 3가지가 의식주다. 그중 주에 해당하는 건설산업에 한 분야를 담당하는 것이 기계설비설계다. 즉 꼭 필요한 산업분야인 것이다. 하나의 건축물을 지으려면 자금, 설계, 시공, 감리 등 관련분야가 많으며 기계설비는 건물의 기능을 만족시키는 공조, 냉난방, 환기, 위생설비 등을 담당하는 분야다. 기계설비설계는 이러한 기계설비를 설계하는
하나지엔씨는 BIM 연계 에너지절약형 통합수배관시스템 계산프로그램인 ‘Hyd-One’을 개발했다. ‘Hyd-One’은 3D기반 BIM과 연계해 밀폐형 냉난방 수배관 설계 및 개방형 소방 수리계산을 알고리즘을 통해 최적화해 에너지절약 및 소방의 안전성 확보를 이루기 위해 국내 최초로 개발된 ’BIM 연계형 통합수배관 계산프로그램‘이다. Hyd-One은 최근 국산 소프트웨어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인증제도인 GS(Good Soft)인증을 획득하며 신뢰성을 인정받게 됐다. 개발을 총괄한 박동일 하나지엔씨 대표를 만나봤다. ■ Hyd-One 개발 배경은 개발의 첫 시작은 국내에는 최적화프로그램이 전무해 해외 수배관시스템 전문기업인 IMI의 2D 냉난방 수배관 최적화프로그램인 HySelect를 이용해 왔다. 국내 환경에 최적화가 이뤄지지 않고 특정기업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국내현장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따라 하나지엔씨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R&D프로젝트에 대한설비공학회 냉난방수배관시스템전문위원회 위원장인 민준기 경희대 교수와 공동으로 국내에 최적화된 2D 냉난방수배관 프로그램인 ‘Hyd-SAREK’을 개발한 후 설비공학회에 무상 영구임대 판매 및
다이킨은 HVAC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 기업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시스템에어컨 VRV로 잘 알려져 있다. 다이킨은 Air-Conditioning, Chemical 등이 주력인 그룹사로 본사는 일본 오사카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다이킨의 주요그룹사는 Daikin Applied(舊 McQuay)다. 다이킨은 2008년 미국의 주요 중앙공조시스템 브랜드인 McQuay를 인수한 이후 현재는 Daikin으로 브랜드를 통일해 판매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McQuay는 Daikin Applied Americas Inc.로 법인명을 변경한 후 북미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에 Daikin 중앙공조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도 터보냉동기를 포함해 공기조화기, Fan Coil Unit 및 Rooftop Unit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한국의 데이터센터시장이 급성장하자 시장동향 파악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Alexander P. Ward Daikin Applied Americas Inc. Vice President(부사장)을 만나봤다. ■ 이번 한국 방문 목적은한국은 최근 데이터센터가 집중되는 시장이며 많은
엠티이에스(MTES)가 개발한 다목적 음압진료실이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방부 국군고양병원에 납품, 설치가 완료돼 주목받고 있다. 일반 타업체에서 제작, 납품한 코로나19 대응 음압진료실은 질병관리청이 요구하는 실내 팬코일유니트나 시스템에어컨 설치 금지조항과 보건복지부에서 이동형 음압기사용을 3년 동안만 설치 운영을 허용한 조항을 모두 어기면서 불법적으로 버젓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 산업계 현실이다. MTES의 다목적 음압진료실은 질병관리청이 요구하는 실내 시스템에어컨 설치 금지 조항과 이동형 음압기 사용을 하지 않으면서 냉난방과 환기, 음압까지 모두 가능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군부대에 납품하게 됐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집단감염이 우려스러운 군부대에 신규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는 가운데 확실한 기술력으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안심하고 진료할 수 있는 다목적 음압진료실 설치로 사용 군부대 관계자들의 만족감이 매우 높다. 엠티이에스는 외부 환경과 관계없이 평상시엔 일반 진료실로 사용 가능하고 바이러스나 감염병 발생 시 음압진료실로 변환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토록 해 코로나19가 종료된 후에도 제품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엠티이에스의 관계자는 “성남 수
◆보직부여△김기영 서울지역본부장 겸 서울강남지사장 △박보인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겸 대구지사장 △이정환 기획조정실장 △장우석 경영지원실장 △이남훈 서울중부지사장 △박영래 서울동부지사장 △임성기 의정부지사장 △김세기 춘천지사장 △윤종돈 청주지사장 △강신만 전주지사장 △이태홍 제주지사장 △박형국 부산서부지사장 △김지희 창원지사장 △이재문 포항지사장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계절, 기후에 상관없이 전체 공정에 적용 가능한 ‘저탄소 친환경 콘크리트’ 도입을 본격화한다고 12월29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중대형 아파트 1개 단지(평균 40층, 8개동 규모) 시공을 가정해 저탄소 친환경 콘크리트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경우 소나무 270만여그루가 흡수하는 것과 같은 규모의 CO₂ 배출이 저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0년생 소나무 한 그루가 흡수하는 온실가스 양은 연간 약 6.6kg으로, 아파트 건축에 투입되는 시멘트 양을 줄일수록 CO₂ 배출량 역시 상쇄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쓰이는 콘크리트는 1㎥당 245kg의 시멘트(OPC기준, 혼화재 별도)가 사용돼 다량의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콘크리트 주재료로 널리 쓰이는 ‘1종 보통 포틀랜드 시멘트(OPC)’의 경우 1톤 생산에 약 0.8톤의 CO₂가 발생해 기후변화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현재 국내 건설 산업에서 소비하는 시멘트는 연간 5천만여 톤으로, 1년 동안 약 4,000만톤의 CO₂를 배출하는 셈이다. 대우건설은 한라시멘트와 공동 개발한 저탄소 친환경 콘크리트 개발로 기존 콘크리트 대비 최대 112kg/㎥
◆보직부여△류제룡 건설시험인증본부장 △박태무 구매관리실장 △김형진 화재안전연구소 화성행정팀장
△손동필 기획조정실장(선임연구위원)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우수한 환경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환경기업의 성공을 돕기위해 올해 총 865억원 규모의 지원 사업과 함께 3,700억원 규모의 정부 재정융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환경창업기업, 중소환경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은 △에코스타트업 지원 사업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 △중소환경기업 해외수출 지원사업 △새활용 산업 육성 지원사업 등으로 구성됐다. 환경부는 보조금 지원사업 외에도 ‘미래환경산업 육성융자’를 통해 중소‧중견 환경기업을 재정적으로 지원한다. 2023년 중소환경기업 대상 지원 규모는 전년과 비교해 총 22% 증가했으며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은 158억원으로 저년대비 41%, 미래환경산업육성융자사업은 3,700억원으로 전년대비 23% 대폭 확대됐다.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기업과 7년 이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약 15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지원 및 진단·상담(컨설팅‧멘토링) 등을 지원하기 위해 총 158억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예비 창업기업은 최대 6,000만원을, 7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은 최대 1억2,000만원의 자금 지원을 받게 되며 2023년부터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ESG경영 내재화 및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원장·부원장을 포함한 임직원 60여명이 ‘전경련 ESG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2월29일 밝혔다. ESG전문가 자격증은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교육기관인 국제경영원에서 운영하는 과정으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으로부터 승인받은 자격증이다. ESG분야 8개과목(기후변화, 인권경영, 지배구조 등) 50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부동산원은 지난 2021년 7월 ESG경영 선포식을 통해 ESG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한 바 있으며 2022년 7월 한국부동산원만의 독자적인 ESG전략체계인 ESGi+를 발표하는 등 ESG 선도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SGi+는 ESG에 (I)혁신성장기반 구축을 더한 한국부동산원만의 독자적인 ESG 전략체계다. 또한 기관 고유의 지속가능경영한 모델 발굴과 성과사례 확산을 위해 지난 11월 UN SDGs(글로벌 지속가능발전목표) 이니셔티브 가입을 마친바 있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올해 우리 부동산원은 ESG경영을 선포한 이래 다양한 ESG활동을 펼쳐왔다”라며 “앞으로도 ESG 선도기관으로서 지속가능경영과 ESG 가치 실천에 앞장서겠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12월29일 투명경영 실현을 위해 내부통제시스템을 강화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지난 11월 취임 직후 ‘투명경영’을 4대 경영방침 중 하나로 수립했으며 12월19일 간부진 대상 내부통제 전문가 교육을 실시하고 황찬익 상임감사위원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서약식을 가졌다. 서약식에서 정용기 사장과 황찬익 상임감사위원은 “우리는 투명경영을 위한 내부통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신뢰라는 사회적 자본의 축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에 앞서 한난은 감사위원회와 이사회를 개최해 내부통제 실행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올해 반기별 전사 내부통제 적정성 진단과 함께 자율적인 내부통제 확립을 지원하기 위해 특정감사를 시행한 바 있다. 이러한 내부통제 노력 결과 한난은 2022년 한국ESG기준원 ESG평가에서 공기업 최초 ‘A+’ 및 2022년 재난대응 안전훈련 행정안전부 평가 ‘우수’ 등급 획득, 2022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심사에서 3년 연속 A등급 달성, 2022년 한국 공공기관감사협회 최고감사인으로 선정되는 등 한난 내부통제 시스템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