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안양환 국토안전교육원 1급 △장기수 건설안전관리실 2급 △조석기 건설품질관리실 2급 △김동주 기술개발실 2급 ◆전보△조석기 건설품질관리실장 △김동주 기술개발실장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월25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신입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직원은 총 61명으로, 본사 및 사업소 배치 후 3개월간 수습과정을 거쳐 가스공사에서 꿈을 펼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가스공사에서 사회 첫 발을 내딛게 된 신입직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활기차고 열정이 충만한 신입직원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우리 공사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라며 “국가적 사명을 완수한다는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가스공사에 희망을 주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2020년 이후 취업 지원 대상자, 북한 이탈 주민, 다문화 가족, 경력 단절 여성에 대한 우대 점수 부여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열린 채용을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2014년 본사 대구 이전 후 ‘지역 인재 목표제’를 최대 수준인 30%로 지속 운영함으로써 지역 인재 발굴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월26일 평택 LNG 생산기지에서 세계 최초 ‘LNG선 5,000번째 입항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이규봉 현대엘엔지해운 대표 등 양사 관계자 및 선박 승조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그간 LNG선이 5,000회에 걸쳐 평택에 천연가스를 수송한 거리를 모두 합하면 약 9,000만km로, 이는 지구를 2,259바퀴 돌 수 있는 수준이다. ‘우리나라 최초 LNG 인수기지’인 평택 LNG기지는 지난 1986년 인도네시아산 천연가스를 평택화력발전소에, 이듬해부터 수도권에 본격 공급함으로써 국내 천연가스산업시대를 열었다. 특히 공공에너지분야 최장·최고 무재해 달성 기록을 보유한 평택 LNG기지는 1986년 11월 국내 첫 LNG선(Golar Sprit호) 입항 후 지난 37년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없이 ‘무재해 5,000항차 입항’을 달성함으로써 ‘안전은 경영 제1원칙’이라는 가스공사 경영 비전을 증명해내고 있다. 이날 최연혜 사장은 5,000번째 입항 주인공 ‘현대그린피아호’의 선장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승조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 가스공사 사장은 “천연가스가 국내에 첫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12대 회장으로 조인호 해광이엔씨 대표가 선출됐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1월27일 기계설비회관 대회의실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2대 회장 후보로 추대된 조인호 해광이엔씨 대표를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3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이사 및 윤리위원 선출은 신임회장에게 일임했으며 김동호 태창공영 대표를 신임 감사로 선출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정달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달홍 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11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협회, 회원과 소통하는 협회, 내실있는 교섭단체를 회원사와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라며 “하지만 코로나사태와 원자재가격 급등,러시아-우크라이아전쟁 등 악재도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회장 재임기간 기계설비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 및 유지관리자 등급 판정서 발급, 교육업무 위탁, 경영펑가 및 공시업무 위탁 등을 통해 기계설비법을 완성했다“라며 ”기계설비공사업 등급기준 강화를 통해 시공기술능력 향상 및 시공품질 확보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바른 냉매선택은 냉동공조 및 히트펌프시스템이 효율적이며 환경친화적인지 뿐만 아니라 누출로 인해 몇 년안에 시스템이 쓸모없게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에도 영향을 미친다. BITZER는 다양한 제품 솔루션, 냉매보고서, 디지털서비스 및 교육과정을 통해 고객이 적절한 냉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Dr. Heinz Jürgensen BITZER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 및 제품성능이사는 올바른 냉매를 선택 방법 중요성과 자연냉매 사용방법에 대해 특별 서면인터뷰를 진행했다. ■ 오늘날 가장 중요한 냉매규정은 무엇인가EU에서는 의심할 여지없이 개정된 F-Gas 규정 517/2014이다. 2022년 10월 139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유럽경제지역(EEA) 외 지역도 몬트리올의정서에 대한 키갈리개정안(Kigali Amendment)의 영향을 받는다. EU의 REACH 화학물질규제를 통해 PFAS(Per-and Polyfluoroalkyl Substances)에 대해 제안된 제한사항이 마련되고 있다. ■ 이 규정이 얼마나 시급한가 수정된 F-Gas 규정은 곧 유럽의회, 유럽이사회 및 유럽위원회간 협상을 의미하는 3자 협의 단계에 들어갈 것이다. 유럽의회 환경위원
삼성전자가 2023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과 ‘비스포크 큐브 에어 공기청정기’ 신제품 라인업을 1월26일 공개했다. 2016년 첫 출시한 무풍에어컨은 세계 최초로 직바람없이 시원한 1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7년간 혁신을 거듭해왔다. 올해는 최상위 라인업인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와 하위 모델인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클래식’ 외에도 ‘무풍 슬림 에어컨’까지 스탠드 에어컨 전 라인업을 무풍기능으로 운영하고 에너지 특화 모델과 친환경·스마트싱스 기능 등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친환경기능 강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2023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신제품은 친환경기능을 강화하고 제품간 연결성을 높이는 스마트싱스뿐만 아니라 새로운 ‘실루엣 디자인’을 적용해 한층 더 진화했다. 2023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 모델 에너지소비효율 1~2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올해는 열교환기 전열면적을 2배 늘리고 더 커진 실외기 팬과 고효율 모터를 적용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기준보다도 냉방효율이 10% 더 높은 에너지 특화 모델을 선보였다. 스마트싱스 에너지의 ‘AI 절약 모드’를 활용하면 추가로 에너지사용량을 20% 절감할 수 있어 전기요금과 환경에 대한 부
건축공간연구원(원장 이영범)과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건축·도시분야 인력과 정보교류 및 협동연구 등을 위해 1월25일 건축공간연구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건축·도시분야 인재 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건축·도시분야 발전 공동 연구 및 협력사업 수행 △연구성과 확산 및 인적 네트워크 확보 세미나·포럼 개최 △연구역량 강화 인력·학술교류, 정보교환, 인프라 공유 △기타 상호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의 업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 원장은“2023년에 새롭게 출발하는 국립한경대와 긴밀한 교류협력을 통해 많은 시민이 행복하고 품격 있는 생활공간 마련과 효율적인 전문인력 양성시스템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발표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 12년 연속 선정됐다. 캐나다 미디어그룹이자 투자리서치기관인 코퍼레이트 나이츠는 매년 매출액 10억달러가 넘는 6,900개 이상 기업을 조사해 가장 지속가능한 상위 1%기업을 선정한다. 평가는 자원관리를 다루는 지표(KPI), 직원관리, 재무관리, 공급업체 실적 등을 포함한 23개 핵심 성과지표를 기반으로 측정하며 회사의 청정 수익 및 투자 비중은 평가 점수에 50%의 가중치를 부여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12년부터 코퍼레이트 나이츠의 글로벌 100대 지속가능기업에 선정된 유일한 회사로, 지속가능한 수익 및 투자, 성별 다양성 및 임금 체계 개선 등 사회적 약속을 실천한 성과다. 2021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후 전략과 과학기반 탄소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따른 장단기 탄소감축 목표 등 환경 투명성에 대한 지속가능성 영향 및 모범 사례에 대해 인정받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설 연휴기간 중 안정적인 열·전력 공급 및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월9일부터 20일까지 경영진 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기간 중 찾아올 한파에 대비해 전 경영진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재난관리 대응 태세 △작업 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고 ‘안전경영’ 문화를 확립했다. 또한 연휴기간 중 안정적인 열과 전력생산을 위해 전사업장에서 매일 1회 특별점검을 실시하며 발전설비 고장에 대비한 비상대기조를 편성하고 열수송관 긴급복구를 위한 권역별 긴급복구반을 운영했다. 한난의 관계자는 “이번 설연휴 막바지에 있는 한파로 인해 에너지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대기조와 긴급복구반을 편성해 24시간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을 위한 대응체계를 확보했다”라며 “한난은 안정적인 집단에너지시설 운영으로 연휴기간 중 국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역난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캐리어냉장 2023년 신제품 및 정책설명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난해 3,150억원의 매출을 올린 캐리어냉장이 사업고도화, 전문가전 차별화, 주방가전사업 진출을 통해 2023년 매출 4,500억원, 2027년 1조원 목표를 제시했다. 캐리어냉장은 1월1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홀에서 2023년 신제품 및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콜드체인의 리더, 신사업으로 비상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콜드체인산업을 지속적으로 리딩하고자 하는 목표를 제시해 주목받았다. 이날 정책설명회는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정필경 캐리어에어컨 대표, 김병렬 캐리어냉장 대표, 소남영 오텍 대표, 함종식 오텍오티스 대표, 차배언 FDSYS 대표 등 임직원 및 대리점 대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캐리어냉장은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통해 현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사업을 다각화해 실적의 지속적인 견인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친환경·고효율 제품 출시 △바이오시장 및 무인점포시장 본격 진출 △전문가전 라인업 구축 및 사업 다각화 등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냉동·냉장산업분야에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성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 연휴를 대비해 1월16일부터 24일까지 ‘안전관리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본사 및 전 사업소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월20일 밝혔다. 가스공사 전국 19개 사업소는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과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재난상황 대응체계 정비를 통해 안전 취약시기에 집중적인 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설 연휴를 대비해 최연혜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은 전국 사업소 생산·공급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의무와 책임은 가스공사 경영의 최우선 가치이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이라며 “국민들께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휴일에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자연 재해 및 비상 상황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주말 및 휴무일에 본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안전 컨트롤타워’를 운영해 안전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제조 중소기업의 공정혁신 촉진을위한 기술개발지원이 본격화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제조 중소기업의 공정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2023년 공정품질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1월19일 밝혔다. 이번 공정품질 기술개발사업은 제조공정의 불량률 감소, 원가절감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정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상반기 183억원의 예산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제성장의 주축인 제조기반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을 통해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위기를 극복하고 디지털화 및 ESG 전환을 하도록 중점 지원한다. 공정품질 기술개발사업은 영세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해 제조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형 R&D가 지원된다. 현장형 R&D는 소규모 공정의 단기 애로기술 수준의 공정개선 기술개발 지원해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 온 사업이다. 올해는 제조산업의 디지털화 등 제조혁신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고 특정설비의 의존도가 높은 영세 제조기업의 디지털화 촉진을 위해 ‘디지털 리트로핏(Retrofit)*’분야의 과제를 우대 지원한다. * 리트로핏(Retrofit) : 노후화된 기계장비·장치의 성능개선 및 디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기획 역량강화 및 현장 기술애로 해결을 위한 ‘2023년 중소기업 R&D역량 제고사업’을 추진한다고 1월20일 밝혔다. ‘중소기업 R&D역량 제고사업’은 2002년부터 기술개발 기획, 현장 애로기술 해결, 재직자 교육 등을 지원해 오며 기술개발을 통한 중소기업의 성장을 도왔다. 주요사업은 △R&D기획지원 △맞춤형기술파트너지원 사업 △R&D기획역량강화 교육 등이 있다. ‘R&D기획지원’은 R&D 과제 수행경험이 없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등 11개 기획기관이 기술개발기획, 개발역량 확보,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663개 과제를 상반기(332개)·하반기(331개)로 나눠 선정한다. ‘맞춤형기술파트너지원’은 수도권(인천대, 한성대, 가천대), 충청권(한밭대), 호남권(전북대, 조선대), 영남권(금오공대, 대구대, 창원대) 등 권역별로 지정된 공학컨설팅센터의 기술전문가와 인프라를 활용해 R&D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결을 지원하며 상반기(100개)·하반기(67개)등 총 167개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R&am
롯데건설이 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의 시공 품질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해 리모델링 특화기술 연구개발(R&D)에 착수했다.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리모델링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위해 롯데건설은 △3D 스캔 역설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마트 계측 △충격하중 분석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D 스캔 역설계는 3D 스캐너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을 통해 기존 구조물 및 지반 형상을 실제와 가깝게 구현하고 리모델링에 활용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기존 건물의 벽체, 기둥 등 구조 부재의 정확한 위치 및 크기를 파악해 리모델링 설계와 시공 계획에 반영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건물에서 노후되거나 파손된 부재의 손상 정도를 파악해 보수 및 보강 계획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마트계측은 리모델링공사 중 주요 구조물에 발생하는 하중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관리자에게 경보를 전달한다. 건물의 하중은 최종적으로 기초 말뚝이 지탱하게 된다. 기존의 말뚝과 리모델링을 위해 추가 시공한 말뚝에 발생하는 하중을 측정하고 단계별 데이터분석을 통해 구조 안전성을 확인할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육경숙)는 2월4일부터 2월18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진행하는 친환경 건축 대학생 워크숍 ‘프로젝트 제로(Project Zero)’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워크숍은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와 협력해 현직자가 강사이자 멘토로 참여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삼우종합건축사무소는 건축설계를 비롯해 친환경 설계, 엔지니어링, 도시설계, 실내설계 등 전 분야에 걸쳐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건축설계 회사다. 친환경건축 대학생 워크숍 Project Zero는 ‘친환경 건축가로 향하는 시작점이자 넷제로(Net-Zero)를 향한 제로에너지빌딩(ZEB: Zero Energy Building)의 실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건축 관련 전공자 또는 친환경건축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40명이 대상이며 기후변화와 친환경건축에 대해 이해하고 친환경건축 관련 진로·직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워크숍은 총 3회차로 구성돼 있다. 1회차는 넷제로를 향한 친환경 건축, 2회차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가 중동 친환경에너지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방문에 공식 경제사절단 100인에 선정된 가스기술공사는 1월16일 UAE 아부다비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과 함께 팔라 알 아바비(H.E. Falah Al Ahbabi) 아부다비 도시교통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간 수소교통 인프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탄소중립으로부터 시작된 친환경에너지로의 대전환 시기에 발맞춰 한국과 UAE 양국은 신에너지인 ‘수소’를 중심으로 하는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UAE 현지에 적합한 수소충전소 기술을 개발해 양국에서 실증을 진행하는 ‘해외수소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기술개발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가스기술공사가 해당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과제는 해외수소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기술개발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부 340억원(국비 220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시간당 35kg 이상 수소를 생산해 수소버스를 운영하는 수소 교통인프라 기술을 개발해 3년간 국내 실증 후 2년간 UAE 실증을 추진한다. 가스기술공사, 교통연구원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