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는 4월3일 새로운 디자인의 온도조절기를 도입하고 상품성과 사용편의성을 높인 최신 친환경보일러 ‘RC610’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 정부지원금 대상의 친환경보일러 모델에 속하는 린나이 보일러 RC610 모델은 한눈에 봐도 직관적이면서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온도조절기가 도입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RC610의 온도조절기에 대해 린나이의 관계자는 “홈인테리어에 신경쓰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어떠한 가전을 고르더라도 섬세한 안목으로 집 안 전체의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도록 심플한 디자인의 상품이 선택돼는 경우가 많다”라며 “RC610 모델은 탁월하고 우수한 기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집의 주요 벽면에 노출되는 온도조절기의 디자인에도 각별한 신경을 쓴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번 린나이 RC610에 새롭게 도입된 온도조절기는 상하로 분리된 깔끔한 블랙-화이트 색상이 반영됐으며 보일러 동작상태를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디지털 계기판의 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보일러 프런트 커버 또한 곡면을 살린 라인위에 녹색의 그레이디언트 체크 패턴과 ECO 심벌을 적용해 친환경의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으며 국내 최소형의 콤팩트한 바디를
경동나비엔은 냉난방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 글로벌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해 글로벌 생산기지인 서탄공장 확충과 시스템 고도화에도 나선다. 이번 조치는 올해 북미를 시작으로 난방과 온수는 물론, 실내 공기질관리, 냉방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를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부사장)을 만나 이번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서탄공장은 어떤 곳인가경동나비엔의 글로벌 생산기지인 서탄공장은 13만2,000m²(4만평) 규모를 가진 단일 규모 세계 최대 보일러 및 온수기 생산공장이다. 2014년 가동을 시작할 당시 연간 생산규모가 120만대였지만 글로벌시장 확대에 따라 지속적으로 생산라인을 증설해 현재는 연간 200만대까지 증가했다. 이는 우리나라 연간 보일러시장(130만대)의 1.5배에 해당하는 시설로, ‘규모의 경제’를 통해 원가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생산~검사~물류에 이르는 3단계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품질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보일러, 온수기 등 각 제품을 구성하는 부품을 모듈별로
서울시는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제로에너지건물(ZEB)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제로에너지건물의 인식 확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중심에는 국내 최초 ZEB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있다. ZEB는 고성능 단열‧칭호를 보강하고 고효율 냉난방시설 및 폐열회수 환기시스템, 신재생에너지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효율등급 1++, 에너지자립률 20% 이상을 확보한 건물이다. 서울시는 시설 노후화로 운영이 중단된 ‘남산창작센터’를 전면 리모델링해 ZEB로 전환하고 에너지소요량을 이전 대비 77% 이상 절감해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에너지자립률 33.45%를 확보한 바 있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에너지드림센터 10년 노하우와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만의 특화된 ZEB 교육‧컨설팅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을 연령, 목적 등에 따라 세분화하고 다양한 교육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공원 내 위치한 국내 최초의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ZEB의 선두 사례로 미래 건축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한 환경교육의 장으로서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에이드(대표 백성식)가 풀무원건강생활(대표 황진선)이 판매하는 가전제품에 대한 A/S 및 고객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월31일 밝혔다. 풀무원건강생활은 건강생활 솔루션을 기반으로 건강기능 식품 및 에어프라이어, 인덕션 등의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헬스케어, 리빙케어 등 다방면의 사업 확장을 통해 고객 건강과 지속가능한 삶을 선도하고 있다. 위니아에이드는 이번 서비스 계약 체결로 풀무원건강생활이 판매하는 가전제품에 대한 A/S 및 고객 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 서비스 해당 제품은 스팀쿡 에어프라이어, 고메 인덕션, 리아 공기청정기, 아르센 무선진공청소기 등이다. 고객은 구입한 제품에 이상이 있거나 수리가 필요할 경우 위니아에이드가 운영하는 풀무원건강생활 전용 콜센터에 연락해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상담과 위니아에이드 서비스센터 위치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수리는 전국에 위치한 위니아에이드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제품을 접수한 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가 미국 환경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과 에너지부(DOE: Department of Energy)가 주관하는 ‘2023 에너지 스타상(2023 ENERGY STAR Awards)’에서 수상기업 중 유일하게 2관왕을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개발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조사’부문에서 10회째 △사업장 전력관리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 수여하는 ‘에너지관리’부문에서 최초로 에너지 스타상 최고등급인 ‘지속가능 최우수상(Sustained Excellence Award)’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2013년 국내 업계 최초로 제조사 부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받은 이래 매년 수상 기록을 이어왔다.(2017년은 미신청). 미국 정부는 2만여개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에너지절감 활동, 에너지스타 인증 활용을 평가해 제조, 에너지관리, 소매 등 8개 부문에 에너지스타상을 수여하고 있다.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은 각 부문의 본상인 ‘올해의 파트너’로 2회 이상 선정된 곳 중에서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감 성과가 탁월한 기업과 단체에 주어진다. 10회째 ‘제조사부문’ 최고상 삼성전자는 다수 제품의 에너지효율 개
삼성전자가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2023년형 무풍에어컨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무풍당당 에너지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이 높은 제품을 구매할수록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클래식 △가정용 무풍시스템에어컨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먼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2023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를 구매할 경우 냉방면적에 따라 최대 7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클래식·무풍 시스템에어컨 행사 모델 구매 시 최대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구매처에 따라 혜택 제공 방식은 다를 수 있음) 기존 에어컨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 판매도 진행한다. 2023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행사 모델 구매 시 최대 30만원, 가정용 무풍 시스템에어컨 구매 시 10만원 상당의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제조사 관계없이 기존 에어컨 제품 보유 고객에만 보상 혜택이 제공되며, 기존 에어컨 반납 없이도 행사 적용 가능). 다양한 에어컨 액세서리와 옵션 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행사 모델 구
행정안전부는 ‘민간건축물 내진보강 활성화를 위한 정부 합동 특별팀(TF)’ (이하 ‘내진보강 특별팀’)을 구성하고 4월3일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진보강 특별팀은 지난 2월6일 발생한 튀르키예 강진(규모 7.8)을 계기로 국내 민간건축물 내진율이 지난해 말 기준 15.8%로 공공시설물 내진율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하다는 지적에 따라 관련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내진보강 특별팀은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단장으로, 국토교통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 실장급이 반장을 맡았다. 또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해 지진분야 각계 민간전문가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소속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번 회의는 행안부에서 내진보강 특별팀 추진 배경과 필요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민간건축물 내진보강 활성화를 위한 추진방안에 대해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요 안건은 민간건축물의 내진설계 적용 여부를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진성능 공개제도 활성화와 정부의 민간건축물 내진보강 지원 대상 확대를 위한 우선순위 도출 방법 등이다. 또한 반별 신규과제를 발굴해 종합대책 마련을 위해 올해 5월부터는 구체화 논의
일시: 2023년 4월6일 목요일 14시30분부터 장소: Grand Hyatt Seoul, Grand Salon(1F)내용: - 한국 데이터센터 동향 및 국내 정책- Digital Transformation of DC Business, beyond BMS & DCIM- LFP(리튬인산철) 및 삼원계 리튬이온 이차전지 현황과 전망- 친환경 데이터센터 수배전 솔루션-PowerPOD- Huawei 데이터센터 솔루션 소개-Fusion DC- 패널토의: 그린데이터센터의 지속가능한 발전 교류
LG전자(www.lge.co.kr)가 가전제품을 통한 환경보호와 에너지절감측면에서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3 에너지스타 어워드(2023 ENERGY STAR Award)’의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Sustained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 에너지스타 어워드는 미국 환경보호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과 에너지부(DOE: Department of Energy)가 1993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환경 및 에너지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LG전자는 2012년 ‘올해의 파트너상(ENERGY STAR Partner of the Year)’을 처음 수상한 이후 올해까지 10번째 에너지스타 어워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속적인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 출시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각종 캠페인을 펼치며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LG전자는 지난 한 해 북미에서 6초에 1대씩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을 판매했다. 지난해 판매된 전체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들은 수명기간 동안 370만톤 이상의 온실가스(CO₂) 배출을 줄이는 효과를 낸다. 이는 72만7,696대
EU는 오는 10월부터 수입되는 철강, 시멘트, 전력 등 품목에 탄소배출량에 따른 비용을 추가로 부담시키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시범운영한다. 이제는 기업이 물건을 판매하려면 탄소배출량을 스스로 측정하고 감축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했다. 이처럼 글로벌 공급망 차원에서 ESG 규제가 빠르게 강화되고 있는 반면 국내 기업들이 대응할 수 있는 탄소배출 측정 및 감축방안 설정에 대한 통합모델, 솔루션 등 범용 인프라는 부족한 게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 기업의 탄소배출 측정, 관리를 위한 개념인 ‘탄소회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탄소회계 관리 솔루션’이 등장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SK에코플랜트, 탄소회계 솔루션 고도화 SK에코플랜트는 3월28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탄소회계 솔루션 개발기업인 엔츠(AENTS)와 ‘탄소배출량 진단 및 감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탄소회계란 사업활동으로 발생한 기업의 모든 탄소배출량과 감축량을 기록해 데이터로 변환하는 일련의 프로세스를 뜻한다. 탄소회계 솔루션은 그간 수기로 작성해 관리해온 각종 환경 데이터를 자동으로 측정해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3월29일 대구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무배당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2021년 말 1조8,000억원이었던 민수용 도시가스 미수금이 지난해 말 8조6,000억 원까지 증가함에 따라 취약한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무배당을 결정했다. 가스공사가 상장 이후 처음으로 무배당을 결정한 것에 대해 소액주주들은 “가스공사가 주주에 대한 약속을 파기하고 신뢰를 저버린 것”이라고 비판하며 가스요금 인상을 강하게 촉구했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한 소액주주는 “가스공사의 미수금이 이미 자본 규모를 초과한 상황이며 미수금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경영진은 물론, 요금을 통제하는 정부를 상대로 국내외 소송도 불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가스공사의 관계자는 “재무건전성 확보 및 현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액 주주 여러분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2022회계연도 재무제표 승인 건, 상임이사 선임 건 등 2개 안건을 가결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3월27일 대전 본사 4층 영상회의실에서 ‘사회적 책임경영 자문그룹’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책임경영 자문그룹은 사회공헌활동 질적 수준 향상과 사업비 집행에 대한 공정성 및 투명성 제고 등 공사의 CSR강화를 위해 새롭게 출범됐으며 지자체, 대학교수, 사회복지센터 등 사회복지 관련 외부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 8명은 위촉식 이후 현재까지 가스기술공사의 사회공헌 발자취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자문에 응했다. 위촉식에 참석한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본부장은 “사회적 책임경영 자문그룹을 통해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며 우리 공사의 지속적인 CSR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동나비엔과 평택시, 미코파워가 3월28일 평택시청에서 ‘수소도시 조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에너지문제 해결과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김종욱 경동나비엔 대표, 하태형 미코파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동나비엔과 평택시, 미코파워는 제로에너지 건축 활성화와 수소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시범사업을 함께 진행한다. 평택시의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 미코파워는 수소연료전지를 설치해 건물에 필요한 전기를 생산하고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에어컨’으로 전기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재활용해 냉방을 구현한다. 평택시는 시범사업의 효과에 따라 다른 공공시설로 사업을 확장해 평택시를 친환경 수소도시로 전환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번 사업에 포함된 경동나비엔 ‘콘덴싱 에어컨’은 이제까지 버려지던 배열(발전시 발생하는 열)을 활용해 냉방을 구현하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외부 공기의 습도를 제거한 뒤 물이 증발할 때 주위 공기온도를 떨어뜨리는 증발 냉각방식으로, 제습과 환기 등 실내 공기질 관리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번 사업처럼 연료전지의 열이나 지역난방 등에서 여름철에 전기
바이오메스산업 국가대표기업으로 성장한 규원테크(대표 김규원)는 3월29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신공장을 마련하고 준공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이정아 경상북도 축산정책과장, 한규성 충북대 교수, 정훈 한국전력연구원 실장, 신명철 생산기술연구원 박사, 최종원 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 송형운 고등기술연구원 박사, 정종민 축산과학원 박사, 이현수 기후변화연구원 단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규원 규원테크 대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산업혁명이후 엄청난 화석연료 사용으로 온도가 1.5℃ 높아졌으며 이로 인해 빙하의 소멸, 해수면의 상승, 가뭄, 홍수, 폭염과 한파 등 상상하지 못한 기후재앙이 지구 곳곳에서 현실이 되고 있다”라며 “우리나라 정부도 2050년까지 2018년대비 CO2 배출량을 38%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이를 달성하기위해 악취와 대기, 수질오염의 주범인 축산분뇨 6,000만톤, 버섯배지 포함 농업부산물 1,500만톤, 미이용목재 400만톤 등 연간 8,000만톤의 농업, 축산, 산림부산물을 친환경에너지로 활용하는 일은 환경을 위해서도 농민을 위해서도 어렵고 힘들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구환경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3월29일 대구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경영관리부사장(상임이사)에 임종순(사진) 前 경영관리처장을 새로 선임했다고 3월30일 밝혔다. 임 부사장은 1963년 인천 출생으로 1992년 가스공사에 공채 입사 후 경영전략부장, 경영평가부장, 경영관리처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는 본사 강당에서 열공급지역의 시설관리자로 구성된 15명의 4기 고객 탐방단을 위촉했다고 3월31일 밝혔다. 서울에너지공사는 고객만족 및 열공급서비스 향상을 위해 2020년부터 ‘고객 탐방단’을 운영해오고 있다. 고객 탐방단은 앞으로 간담회 및 정기회의를 통해 서울에너지공사의 집단에너지사업과 열공급서비스에 관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고객 탐방단 여러분들의 값진 의견을 바탕으로 서울에너지공사의 집단에너지사업 및 열공급서비스를 향상시켜 시민들에게 최상의 고객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