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인해 환기는 공기감염병 예방을 위한 핵심기능을 제공하는 필수제품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지만 최근 부동산시장 침체와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가전·가구 등 인테리어업계도 성장이 주춤하는 등 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환기업계는 환기에 공기청정, 자외선(UV) 살균시스템, 각종 냄새 및 유해가스 제거, 복합공조 등 다양한 기능을 결합한 제품을 출시할 뿐만 아니라 케어서비스 및 시공·사후관리분야까지 확대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들을 통해 불황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2023년 기준 환기시장은 5,000억원 규모로 추산하고 있으며 앞으로 기업·소비자간거래(B조C)시장 확산 여부에 따라 최대 수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환기업계에서 지난해 실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기업이 바로 힘펠이다. 창립 첫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힘펠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반적인 가전수요 증가와 환기 중요성이 커지면서 성장을 거듭했다. 2020년 매출 737억원에서 2021년 916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19.6% 성장해 창립 첫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선 1,100억원을 돌파했다. 힘펠의 관계자는 “올해 매출 목표로
“2026년은 KRAAC 창립 20주년을 맞이합니다. ‘믿음과 신뢰‘, ‘존중과 배려‘, ‘도전과 혁신‘을 핵심 DNA 삼아 에너지효율 향상, 고효율기기 보급, 저탄소 청정에너지 활용 냉난방 등 건물·기기부문 에너지효율 개선 및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혁신과 시장창출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습니다. 특히 국내 HVAC-R분야에서 리더십을 지속 발휘할 수 있도록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모색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하겠습니다” 한국냉동공조인증센터(KRAAC)는 국내 냉동공조산업 진흥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06년 산업부 지원 하에 설립된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이다. 냉동공조기기 성능시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연구개발 및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지원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건물․기기부문 에너지효율 개선 및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혁신과 시장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냉동공조인증센터에 박천재 신임 원장이 최근 부임했다. 1993년 공직 입문 이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줄곧 공직생활한 박 신임 원장은 대한민국 산업정책을 총괄하는 산업정책과는 물론 주블라디보스톡 상무관을 역임했다. 특히 산업부 에너지기술과에서 에너지기술연구개발사업을 총괄하고 전라남도 연구개발팀장
수소전문기업 에이치앤파워는 신제품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인 ENERBLOCK PR1.0 제품이 KS인증을 획득했다고 5월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2021년 KS인증을 받은 ENERBLOCK의 신형 모델로, 기존 모델보다 더욱 향상된 성능을 자랑한다. KS인증을 마친 ENERBLOCK PR1.0은 기존 모델에 효율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시공편의성과 A/S편의성까지 고려해 개발됐다. KS인증 정격효율은 96.7%로 발전효율 47.8%, 열효율 48.9%를 달성해 고객에게 보다 높은 에너지절감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에이치앤파워의 관계자는 “고효율의 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던 것은 제품 내 열회수에 집중해 개발했기 때문”이라며 “SOFC타입인 에너블럭은 고온형 연료전지로 전력생산에 고온의 열이 필요하며 고온의 균일한 온도를 유지함으로써 높은 발전효율을 달성함과 동시에 높은 열효율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제품시공 및 설치가 더욱 편리하도록 디자인됐다. 전후면 A/S가 가능한 디자인으로 개발돼 좌우 이격거리가 필요없이 설치가 가능하며 설치면적을 획기적으로 감축시켰다. 후면 A/S 공간을 활용할 엔지니어까지 배려해 가스배관
수소전문기업 에이치앤파워는 최근 가상발전 전문기업 브이젠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ICT R&D 혁신 바우처 지원사업 신규 과제로 도심형 미니 수소발전소 통합관제시스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에이치앤파워는 도심형 미니 수소발전소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원격 제어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국내 건물용 연료전지시장은 연간 17%의 높은 성장률을 기대하고 있으며 가상발전소시장 규모도 비슷한 규모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사업은 향후 신재생에너지시장에 매우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에이치앤파워는 통합관제시스템을 최대 100대의 RTU와 동시에 연동해 연료전지의 전력량과 상태, 정비주기 등을 모바일과 PC 등 2가지 디바이스로 원격제어하게 된다. 이에 따라 남거나 모자라는 전력없이 연료전지를 최적화해 발전할 수 있게 되며 최상의 제품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에이치앤파워의 관계자는 “향후 통합관제시스템을 이용해 가상발전소(VPP)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력거래시장에 참여한다면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미니 수소발전 사업자들에게 운영 안전성과 전력시장에 기여할 기회를 가져다
에이치앤파워는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신규 수소도시 조성사업 중 남양주시 수소도시 마스터플랜 수립 과제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수소 에너지원이 공동주택, 건축물, 교통시설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수소생산시설, 이송시설(파이프라인, 튜브 트레일러 등), 활용시설(연료전지 등)등의 도시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에이치앤파워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남양주시가 제안한 △남양주 수소도시 인프라 구축 및 확대 방안 수립 △지속가능한 수소도시 구축 및 운영방안 수립 △지역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계획 수립 △재생에너지 활용 수소생태계 확대 방안 수립 등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남양주시는 우수한 수도권 연계 교통 인프라를 지니고 있어 수도권의 수소공급 허브로써 수소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며 남양주시의 자원순환종합단지에서 생산하는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수소 생태계 확대 방안을 수립하고 공급 인프라를 활용한 자원 재순환 도시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약 5km의 수소배관을 매설해 생산된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를 시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에이치앤파워는 수소배관망을 설치하기 위한 기술, 인허가 사항, 법, 제도 및 규정
삼성전자는 최근 ‘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Infinite Lin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삼성전자는 지난해 냉장고·오븐·인덕션·스마트 후드·식기세척기로 구성된 키친 패키지를 출시한 후 무풍 시스템에어컨을 올해 새롭게 출시했다. 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은 고급스러운 소재·디자인과 ‘엣지 라이팅’으로 공간의 품격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시간이 지나도 변형·변색이 적은 고기능성 ‘ASA(Acrylonitrile Styrene Acrylate)’ 소재를 적용해 인피니트 라인만의 변하지 않는 품격을 갖췄다. 엣지 라이팅은 △따뜻한 △내추럴 △시원한 컬러 중 소비자가 원하는 무드로 컬러를 조절할 수 있으며 조도센서가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준다. 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은 기존 제품보다 2배 넓어진 ‘와이드 무풍’ 냉방기능으로 더욱 시원하고 쾌적한 냉방이 가능해졌으며 일반 운전대비 최대 61% 소비전력을 아낄 수 있다. 또한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이며 소비전력을 최대 20%까지 절감해주는 ‘AI 절약 모드’ 기능도 새롭게
신성이엔지 관계사 신성씨에스가 플라인소프트와 함께 성균관대학교에 프로지캐드(progeCAD) 소프트웨어를 기증했다고 5월18일 밝혔다. 신성씨에스는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에서 기증식을 열고 프로지캐드 소프트웨어 100Copy를 전달했다. 기증식에는 이정선 신성씨에스 대표, 김연정 전무, 강승완 상무와 윤병희 플라인소프트 대표, 문승호 이사, 김태성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장, 노상도 교수, 임동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증은 미래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교육기관의 디지털전환에 기여하기위해 이뤄졌다. IT 전문기업인 신성씨에스는 국내 대표 스마트팩토리로 주목받고 있는 신성이엔지 용인사업장 및 AI센터를 구축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기업이다. 용인사업장은 협동로봇과 협업하는 구조로 AI센터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 수집·분석, 생산성 예측, 3D장비 설계 등 디지털 전환(DX)을 실현하고 있다. 프로지캐드는 1985년 이탈리아 기업인 PROGESOFT에서 개발한 엔지니어링 솔루션으로 전 세계적으로 55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서는 소프트웨어 공급사인 플라인소프트가 독점 총판을 맡고 있다. 프로지캐드 소프트웨어는 DWG 파일과 완벽하게 호환되며 사용자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최근 힘펠 본사에서 ‘힘펠 영화제’ 유튜브 숏폼 영상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5초 영상공모전’은 일상에서 환기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인식하고 건강한 환기방법을 15초 정도의 숏폼영상으로 소개하는 환기 캠페인이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24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 달 남짓 공모기간 접수된 영상은 총 275편으로, 대중들이 ‘환기’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공모전의 최우수상은 일상에서 환기시스템을 사용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은 최수민, 임준혁씨, 금상은 사무실안에서 환기가 필요한 상황을 MZ사원의 관점으로 표현한 김민규, 윤서연씨의 영상이 선정됐다. 참가작들은 3차례의 전문가 심사를 통해 정보전달력, 독창성, 활용성, 대중성 등을 종합 고려해 평가됐다. 영상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우수작은 힘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중들과 함께 건강한 환기문화를 나누기 위해 영상 시청을 SNS에 인증, 공유하는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힘펠의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건강하면서도 지속
경동나비엔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온수가전’으로 거듭나고 있는 콘덴싱보일러를 1+1으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해 주목받았다. 5월18일 ‘나비엔 라이브(https://www.navienhouse.com)’를 통해 보일러를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1대 더 증정하는 특별 라이브 방송을 선보인 것이다. 경동나비엔은 33년 전 “여보,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라는 광고 카피로 우리 사회에 온정과 효의 가치를 공유했다. 이번 보일러 1+1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녀의 가정과 부모님 댁 보일러를 동시에 교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다시 한 번 가족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최근에 온수가전으로 패러다임이 변화된 보일러를 행사 제품으로 준비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더 나은 온수라이프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1+1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했다. 저녁 8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에서 상담을 접수하고 1개월 이내에 보일러를 설치하기만 하면 된다. 모든 구매자의 설치가 완료되는 6월19일 추가 보일러를 증정 받을 주소를 확인하는 URL이 발송되며 여기에 주소를 입력하면 공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직무대행 정경윤)는 최근 국민에게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쉽고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제17기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는 물과 환경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의 넘치는 열정과 아이디어를 통해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수자원공사가 마련한 대표 소통 프로그램으로, 2007년 출범 이후 16기까지 총 2,600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올해 모집인원은 총 80명이며 한강, 금강, 영산강·섬진강, 낙동강 등 4개 유역으로 나눠 선발한다. 활동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이며 ‘출동! 水퍼 서포터즈!’라는 이름으로 수자원공사의 다양한 사업 및 물과 환경에 대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영상 및 카드뉴스, 웹툰 등 온라인 미션 수행과 함께 소양강댐 50주년 행사 및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 참여 등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서포터즈 유니폼, 촬영장비 제공 및 활동 우수팀 포상, 수료증 등의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기간은 5월15일부터 6월6일까지이며 자세한 모집 요강 및 지원 방법은 한국수자원공사 누리집(www.kwater.or.kr)을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지역난방 열사용시설에 대한 에너지 절감 및 효율 향상을 위해 국민이 참여하는‘지역난방 에너지 효율향상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5월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국민 참여를 확대하면서도 고효율 EERS(에너지공급자효율향상 의무화제도)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공모분야를 일반 및 전문분야 등 2개로 구분해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1인 또는 2인 이상의 팀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5월22일부터 6월30일까지 진행되며 이메일(kdhceers@kdhc.co.kr) 및 우편(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28번길 88 한국지역난방공사 고객서비스처)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한난의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요자 중심 에너지절약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라며 “국민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을 EERS 사업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http://www.se.com/kr/ko/, 대표 김경록)는 5월17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 김세종)과 탄소중립 및 디지털전환기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경록 슈나이더 대표와 김세종 KTL 원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KTL은 △탄소중립·스마트팩토리분야 공동 통합 컨설팅 △전력기기·스마트그리드분야 시험인증 상호협력 △산업디지털전환 촉진을 위한 표준 제정 및 보급 △기술세미나 개최 등 공동 마케팅에 대한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KTL은 탄소중립 이행 검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슈나이더는 고객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디지털 파트너로서 전략화–디지털화–탈탄소화 등 3단계를 통한 차별화된 탄소중립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에너지관리·효율 향상(Scope1&2), 재생에너지 조달, RE100 달성(Scope 2), 공급망 관리(Scope 3)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해 KTL 고객의 국내외 사업장의 탄소중립
댄포스코리아는 5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설비기술협회 등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속할 수 있는 지구환경 보존을 위한 기계설비-탄소중립, RE100, ESG경영,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열렸다. 댄포스는 드라이브사업부의 VLT인버터 및 신제품 ic2, ic7과 클라이밋사업부의 열교환기, 스마트복합밸브, FCU 전용 토탈 복합밸브 솔루션(Flexo 4.0) 등을 선보였다. 특히 ic7은 올해 상반기 런칭 예정인 제품으로, 일반 HVAC, 지상, 해양, 전기화 등에 모두 사용되는 범용 솔루션이다. 화재 예방 및 처리, 먼지 흡착 등에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미스트 파이어파이팅 제품도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설비기술협회, 칸kharn이 주관한 데이터센터 세미나에서는 댄포스코리아 Climate Solution CB Sales 이지섭 매니저가 댄포스 솔루션과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통한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구현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데이터센터 에너지세이빙, PUE 절감, 더 나아가 스마트 오퍼레이션을 지향하고 있는
LG전자(www.lge.co.kr)가 항균 작용을 하는 ‘항균 유리 파우더’, 물에 녹아 해양 생태계 복원 등에 적용 가능한 ‘수용성 유리 파우더’ 등을 생산하는 신규 사업을 추진해 미래성장동력으로 활용한다. 유리 파우더란 유리를 분쇄해 얻는 미세한 입자다. 유리계 소재의 경우 화학적·열적·변색 안정성뿐만 아니라 우수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LG전자는 독자적인 유리조성 설계기술과 가전제품 실사용 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항균 성능을 갖는 유리 파우더를 개발했다. 항균 유리 파우더는 플라스틱, 섬유, 페인트, 코팅제 등 다양한 소재를 만들 때 첨가하면 항균 및 항곰팡이 성능을 갖출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실제 항균소재는 코로나 이후 수요가 급증해 헬스케어, 포장, 의료, 건축자재 등 여러 산업분야에서 다양한 소재에 적용되며 활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LG전자는 2022년부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LG 가전에 항균 유리 파우더를 적용했다. 신체와 자주 접하는 손잡이와 같은 플라스틱 부품을 생산할 때 첨가해 고객이 제품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항균 유리 파우더의 강점인 유리소재 성분을 정밀하게 방출하는
댄포스코리아는 5월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에서 개최된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엑스포는 ‘모빌리티 혁신과 에너지 대전환을 향한 담대한 여정’을 주제로 열렸다. 전기차뿐만 아니라 전기선박과 도심항공교통(UAM) 등 e-모빌리티 관련 업체 등 50개국 약 2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댄포스코리아는 연안석박시장 트렌드에 맞게 드라이브 NXP DC 그리드 스위치보드, 에디트론 필터, PMI540-T4000 모터 및 EC-C1200-450 인버터를 전시했다. 데모유니트 기반 시뮬레이션을 통해 하이브리드 선박과 순수전기 추진 선박의 뛰어난 안전성과 시스템 효율성, 선박운영 성능향상 및 유지보수비용 절감에 대해 소개했다. 장은상 댄포스코리아 드라이브사업부 상무는 ‘e-모빌리티의 미래 전기선박의 시대,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주제의 세미나에서 발표를 맡아 친환경 선박의 전동화 및 전기화, 덴마크 크로테 전기추전선 사례를 들며 기존 드라이브와 댄포스 드라이브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장은상 상무는 “205
린나이는 신제품 A2400J, H2000, H2100 시리즈(이하 ‘AA가스레인지’)출시를 기념해 5월15일부터 소비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인 ‘ONE FOR ON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린나이의 ‘AA가스레인지’를 린나이 직영 온라인몰(SSG 및 Naver 플랫폼)에서 구매한 후 구매리뷰를 작성하면 리뷰 1개당 신제품 가스레인지 1대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단순하게 제품을 구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최근 소비 트랜드에 맞춰 진행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린나이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여러 NGO단체 및 지역복지단체와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의 참여를 권장하기 위해 리뷰를 작성하는 소비자들에게 상품권 및 포인트를 제공하고 ‘베스트 리뷰어’에 선정된 10명에게는 린나이에서 최근 출시한 신제품 ‘전기복합오븐’도 증정할 계획이다. 린나이의 신제품 ‘AA가스레인지’는 49년간 축적된 린나이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대성된 제품으로 사용편의와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시키며 ‘가스레인지의 마스터피스’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기존의 D형 건전지를 AA형으로 교체하고 건전지 케이스를 전면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