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회장 김영대)은 사랑의 열매 중앙회(사회복지법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호우피해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7월31일 밝혔다. 대성이 기부한 성금은 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와 주민들의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성산업의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잦은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호우피해 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져 상처 입은 주민들이 빨리 삶의 희망을 되찾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에너지 전문기업 대성은 이번 호우 피해복구 성금 이외에도 매년 홀트아동복지회, 삼성농아원 후원 및 해강대성장학회 운영 등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며 ESG를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기부를 통해 대성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스마트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빌딩을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가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관리 및 사물 인터넷(IoT) 솔루션 전문기업 FM시스템즈(FM Systems)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존슨콘트롤즈는 FM시스템즈의 전문성을 활용해 OpenBlue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강화하고 최첨단 AI 및 디지털트윈기술로 빌딩을 더 스마트하고 건강하게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다. 빌딩들이 전 세계 탄소배출량의 약 40%를 차지하는 가운데 이번 인수는 탄소중립 빌딩기술분야에서 존슨콘트롤즈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는 한편 급성장하는 스마트빌딩부문 수요를 충족시킴으로써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FM시스템즈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분야 선두기업으로 1,200곳이 넘는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80개국에서 240만명 이상이 FM시스템즈의 솔루션을 사용 중이다. FM시스템즈의 혁신적인 소프트웨어는 △보안 프로토콜 △평면 시나리오 모델링 △오토캐드(AutoCAD) 및 레빗(Revit) 모델과 양방향 통합 고급 워크스테이션 분석기능을 기반으로 공간 시나리오 계획, 자산관리 및 시설 개보수 등 업무 공간을 스마트화하는 것에 뛰어나다. 강력한 센서와 분석기
삼성전자가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최고 권위 기업상인 ‘녹색마스터피스상’을 비롯해 생활가전, TV, 스마트폰 등 전 분야의 15개 제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고 7월26일 밝혔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제품의 환경 개선 효과를 전문가와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시상하는 상으로, 전국 20여개 소비자·환경단체와 400여명의 소비자가 평가단으로 참여해 친환경성과 상품성을 갖춘 제품을 선정한다. 삼성전자는 ‘올해의 녹색상품’을 11년 이상 수상한 기업에 자격이 부여되는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해 녹색경영활동을 인정받았다. 녹색상품 개발과 녹색구매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바탕으로 3년 연속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 제품 중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 △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 △비스포크 후드 △Neo QLED 8K △갤럭시 S23 시리즈 △갤럭시 북3 프로 360 등 총 15개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이로써 생활가전, TV, 스마트폰, 노트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의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재활용 소재를 적용하는 등 친환경 노력을 인정받았다.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LG전자(대표 조주완)는 7월26일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으며 친환경·고효율 가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생활가전분야 18개 제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되며 최다 수상기업이 됐다. 수상기업 중 유일하게 2010년부터 올해까지 14년 동안 최장 기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비영리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30여개 소비자·환경단체와 약 400명의 일반 고객과 함께 제조, 유통, 사용, 폐기 등 제품 수명 전 단계를 심사해 2008년부터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선정하고 발표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고 기업상인 ‘녹색마스터피스상’도 4년 연속 수상했다. 이 상은 녹색상품 개발 등 친환경 활동에 크게 기여하는 동시에 ‘올해의 녹색상품’을 11년 이상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수여된다. LG전자 생활가전의 친환경·고효율 비결은 핵심부품인 모터와 컴프레서에 적용하고 있는 차별화된 인버터 기술이다. 모터와 컴프레서의 운동 속도를 변환해 상황에 따라 꼭 필요한 만큼만 제품을 작동시키는 인버터 기술은 프리미엄 가전의 성능은 물론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에이드(대표 백성식)는 7월26일 토탈홈케어서비스기업인 현대렌탈케어(대표 홍성웅)와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렌탈판매 중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렌탈 판매 중개계약은 양사 핵심역량을 결집하고 고객 편의와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고객은 현대렌탈케어의 렌탈 상품을 위니아에이드 오프라인 직영 매장인 위니아딤채스테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프리미엄 가전제품 등 다양한 제품의 렌탈서비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위니아에이드는 서울 사당점을 필두로 전국 직영 33개 매장에서 현대렌탈케어 렌탈상품을 순차적으로 취급할 예정이다. 현대렌탈케어 정수기, 제빙기, 커피머신, 펫가전 외에도 대유위니아그룹 가전계열사 주요제품인 김치냉장고 딤채, 위니아 에어블에어컨, 닥터마사지 등을 렌탈 상품화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힐 예정이다. 위니아에이드의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고객 중심의 양질의 제품고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라며 "위니아에이드와 현대렌탈케어는 긴밀한 협력과 공동 마케팅을 선보이는 등 상호 시너지를 위한 렌탈서비스 운영 매장도 추가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린나이는 7월25일 대전시 유성구청 희망복지과를 방문해 취약계층 및 침수피해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보일러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디. 릴레이 기부캠페인인 ‘기부溫 GIVE ON’ 행사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수원 장안구를 시작으로 광주 남구, 인천 동구에 이어 대전 유성구에 보일러를 기부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최근 장마로 인해 보일러가 침수돼 고장이 나도 경제적 여건이 되지 않아 교체가 어려운 취약계층가구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린나이의 ‘기부溫 GIVE ON’ 릴레이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린나이가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활동이다. 환경부의 친환경보일러 보급사업 일환으로 저소득층으로 확인된 대상자가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게 되면 최대 60만원까지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지금까지 많은 저소득층 가구들이 도움을 받았지만 친환경보일러를 설치할 수 없는 환경에 거주하고 있거나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가 없거나 또는 해당지역의 보조금 예산이 모두 소진됐을 경우 지원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 대전지역은 장마기간에 호우특보가 내려져 장마피해를 대비하여 지하주차장, 반지하가구 등에
150년 역사를 가진 글로벌 친환경 냉동공조 유통 제조기업 Beijer Ref(베이어레프)가 7월27일 대성마리프의 냉동공조사업부 인수를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7월27일 인수 계약서에 서명한 대성마리프의 냉동공조사업부는 압축기 등 냉동부품 유통 및 냉동기를 제조·공급하며 국내 냉동공조시장에서 50여 년간 입지를 탄탄히 다져온 냉동부문 전문 제조기업으로 Beijer Ref의 한국 시장 진출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또한 한국을 비롯해 국내외 HVAC-R시장에서 명성있는 기업으로 압축기 및 부품공급은 물론 냉동기 및 증발기 등을 제조하며 한국시장에서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는 Beijer Ref그룹 전반의 성장전략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대성마리프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인지도는 Beijer Ref의 한국시장 확대에 탄탄한 기반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Christopher Norbye Beijer Ref CEO는 “우리는 대성마리프의 Beijer Ref그룹 합류를 환영하며 대성마리프의 오랜 운영경험 및 폭넓은 네트워크로 인해 매우 가치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베이어레프는 한국시장의 높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공공기관 최초로 우크라이나 재건에 참여하며 양국 협력을 위한 물꼬를 열었다. 수자원공사는 7월26일(현지시각) 영국 리버풀에서 우크라이나 수력댐 운영을 전담하는 공공기관인 UHE(Ukrhydroenergo)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앞서 정부의 폴란드 경제사절단에서 논의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의 후속 조치로, 수자원공사는 폴란드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카호우카댐 복구 등 물분야 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윤석대 사장은 7월14일 폴란드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을 위한 기업간담회에서 이동형 정수시설 등 임시 물 공급설비의 인도적 지원과 파괴된 카호우카댐 복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시사했다. 이날 협약에는 우크라이나 국회의원과 UHE 부사장 등이 참여했으며 앞서 폴란드에서 논의했던 재건 협력을 위한 방안을 구체화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협약서를 교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댐 및 수력발전 분야에 대한 정보공유 △카호우카댐 등 피해 수자원시설 복구를 위한 안전진단과 기술지원 △노후 수자원시설 현대화 기술지원 △수자원시설 운영 관리체계 개선 위한 기술지원 등이다. 업무협약에 이어 키이우 시장단과
대우건설(대표 백정완)과 SK에코플랜트(대표 박경일)가 국내외 원전 및 플랜트시장 진출 공동협력을 위해 손 잡았다. 대우건설과 SK에코플랜트는 7월26일 서울시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원자력 및 플랜트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해 국내외 원전 및 플랜트사업분야 전반에 걸쳐 협력키로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기술과 인력을 교류하고 필요시 상호 협의체를 구성해 국내외 원자력 및 플랜트사업분야에 공동 진출 방안을 모색키로 했으며 수소 등 미래에너지사업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국내기업 중 원자력분야 토탈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월성 1·2호기 등의 상용원전 대표사로 참여해온 대우건설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장 1~2단계 공사 수행, 상용원전에 대한 설계 인증까지 갖추고 있어 원자력분야에서 설계, 시공, 폐기물 처리 전반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월성1호기 해체공사 및 공정설계’ 용역을 수행하며 원전 해체분야까지 원자력 전반에 걸친 토탈솔루션을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 경북도회(도회장 김수태)는 7월20일 문경·예천에서, 21일 영주에서 집중호우 침수피해 주택 복구지원을 위한 민·관합동 보일러설비 긴급복구 지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은 7월16~17일 양일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심한 문경, 예천, 영주 주택 200여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분야 점검 및 수리를 위한 민·관 합동 긴급 복구반을 편성해 응급복구를 지원했다. 긴급복구반은 열관리시공협회 경북도회를 포함해 경북도청,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북 서도회, 보일러 서비스업체(경동나비엔, 귀뚜라미), 경북도 공무원과 전력기술인 등 총 80여명으로 편성됐다. 열관리시공협회는 김수태 도회장, 우윤식 도회 감사, 김상기 안동도회장 겸 도회본부장, 윤종수 상주지회장, 김영철 문경·예천지회장, 최희권 영주지회장을 비롯해 회원 60여명이 참여해 수해피해가구의 보일러를 점검, 부품교체 등 수해로 고통받고 있는 수재민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해줬다. 김수태 도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수해가 발생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복구에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 충남도회(도회장 김인환)는 7월22일 공주시 옥룡동 일대에서 집중호우 피해지역 긴급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해복구 봉사활동에는 김인환 충남도회장, 박기환·김창호 도부회장, 정선봉 도감사, 김지태 공주지회장을 비롯해 도회운영위원 및 회원사 50여명이 참여했다. 공주시 옥룡동 버드나무길 일대 120여가구의 침수된 전기, 가스, 기름보일러 등을 점검하고 부품교체 및 수리해 줘 실의에 빠진 수재민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해줬다. 김인환 도회장은 “현장을 방문해 직접 눈으로 보니 마음이 안타깝다”라며 “수해 피해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 공주시는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7월13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피해 1명을 비롯해 도로‧교량 379건, 하천제방 419건, 소규모시설 223건, 산사태 20건 등 공공시설 1203건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사유시설 피해는 주택 526건, 공장 13건, 비닐하우스 21건, 상업시설 149건 등 1,588건으로 조사가 진행될수록 피해는 늘어나고 있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가 화재 등 재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이승현 사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소 및 공사 운영시설 내 화재발생 시 대응 가상모의 훈련을 전사적으로 실시했다고 7월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종합훈련에는 양천소방서와의 합동훈련으로 실제상황을 방불케 했다. 또한 한국재난안전협회에서 배석해 전 과정을 함께하며 재난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점검의 시간도 가졌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최근 이어지는 화재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해 공사의 재난안전관리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취약점을 도출하기 위해 종합훈련을 실시, 자위소방대 등 현장 직원에게 훈련 전 소화기, 심폐소생술 등 교육을 진행한 뒤 동시 상황 훈련으로 전 직원의 사고 대응 기술․경험 습득 및 사고 인식을 강화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서부지사 목동플랜트에서 가연물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과 개화역환승센터 태양광발전소 접속함 화재발생을 가상으로 화재 초동진압 훈련을 했으며 플랜트 화재의 경우 초동진압 실패한 상황을 전제로 양천소방서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까지 실제 재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시나리오를 훈련에 담았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훈련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7월24일(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지회)와 함께 여름철 에너지취약계층에 고효율 냉방기기 지원을 위한 1억원의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국가적 현안인 에너지효율 개선 및 향상의 선도적 이행을 위해 한난이 추진하는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중 대표사업인 ‘에너지효율 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난에서 열공급을 하고 있는 지역인 성남시 수정구, 중원구에 거주하는 에너지취약계층 1,000가구에 폭염 피해예방 및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고효율 선풍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는 지난 2004년 구성 이후 활발히 활동 중인 사내 임직원 봉사조직인 ‘행복나눔단’이 사업비 일부를 자발적으로 후원해 에너지복지를 통한 지역상생 실천에 힘을 보탰다. 한난은 향후 ‘에너지 효율 플러스’ 핵심사업으로 에너지비용 부담이 큰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진단 컨설팅 후 에너지시설 시공(설비·단열개선 등) 및 고효율 냉난방기기 지원사업도 연내 추진할 계획이다. 강진 한난 경영관리처장은 “에너지효율 플러스는 범사회적 이슈인 에너지효율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한난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대표 사회공헌
기계설비성능점검이 형식적인 점검으로 전락하고 있어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성능점검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관련 협회의 필요성 및 제도개선방안이 제시된 국회토론회가 열려 주목받았다. (가칭)사단법인 대한기계설비성능점검업협회는 7월21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기계설비 성능점검업의 효율적인 정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기계설비 성능점검업 관계자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송성암 기계설비성능점검업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공청회는 기계설비성능점검업협회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먼저 설명하고 성능점검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라며 “성능점검업은 점검기술과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컨설팅 능력과 엔지니어링 영역을 종합적으로 접목한 기계설비의 수명점검을 바탕으로 한 토탈 솔루션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능점검자는 몇 년의 경험과 기술을 접목한 유능한 해결능력을 갖춰 문제점을 찾고 해결해야할 전문가가 돼야 한다”라며 “유능한 성능점검자가 될 수 있도록 성능점검자 교육제도가 필요하고 교육을 이수한 기술자만이 성능점검을 하고 성능점검업체에는 등급제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주최: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칸kharn주관: 칸kharn일자: 2023년 7월28일 10시부터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후원: 한국태양열융합협회, 한국지열협회, 한국설비기술협회 - 개회사: 권영호 태양열융합협회 회장- 환영사: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축사: 김철영 설비기술협회 회장- 주제발표재생열에너지 보급 활성화 장벽은(조일현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태양열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조성구 태양열융합협회 위원장)지열·수열에너지산업 활성화 정책 제안(이동원 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패널 토론(좌장: 홍희기 경희대 교수) -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조희남 한국지열협회 회장 - 조성구 태양열융합협회 발전위원장- 임효재 호서대 지열인력양성센터 교수 - 박창대 한국태양에너지학회 수석부회장- 이성락 설비기술협회 감사
“냉난방 시 탄소발생량은 지열에너지를 1이라고 가정할 경우 전기히터는 3.5배, 가스보일러는 4.91배, 기름보일러는 5.69배의 탄소를 배출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냉난방설비를 지열시스템으로 교체할 경우 획기적인 탄소배출량 감소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열에너지연구에 대한 일몰제 도입과 전기에너지에 지나치게 편중된 정책으로 인해 지열산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조화로운 육성을 위해 RHO나 RHI제도의 신속한 도입과 신재생열에너지에 REC를 부여하는 방안 등을 심도있게 연구하고 추진해야 합니다”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산학협력단 산하 지열인력양성센터(GTEEC: GeoThermal Energy Education Center)는 2008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열분야 핵심연구센터로 지정돼 지열분야 최신 기술개발과 지열관련 기업의 엔지니어를 위한 재교육 및 신규로 지열분야에 진입하는 인력의 전문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지열분야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는 물론 실무 재교육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기술정보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지열전문기업의 기술지원과 국제협력을 통한 국내기업의 기술경쟁력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