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 www.keco.or.kr/www.rims.or.kr)은 3월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HARFKO 2019에 참가해 강화된 냉매관리제도와 냉매회수업 등록제에 대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화된 냉매관리제도는 냉매사용기기의 관리대상이 공기조화용에서 건축물의 냉난방용, 식품의 냉동ㆍ냉장용, 그 밖의 산업용의 용도로 확대됐다. 냉매사용기기 소유자 등은 냉매회수를 대행하게 하는 경우 반드시 냉매회수업자를 활용하고 작업을 철저하게 관리감독해야 한다. 냉매회수 기술인력이 작성한 냉매회수 결과표를 확인하는 등 강화된 냉매관리기준을 준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냉매회수업 등록제는 냉매사용기기의 냉매를 회수하는 영업을 하려는 자가 시설ㆍ장비 및 기술인력의 기준을 갖춰 한국환경공단에 신청하면 서류검토 및 현지확인 후 적합한 경우 냉매회수업 등록증이 발급돼 냉매회수업을 수행할 수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냉매관리기준 준수 여부 확인, 냉매회수업의 등록ㆍ변경등록 및 등록증 발급, 냉매판매량 신고의 접수, 냉매정보관리전산망의 설치 및 운영 등의 업무를 환경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향후 불소계온실가스의 전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제도 보완책
글로벌 계측기기 전문기업 KIMO의 한국총판인 주식회사 키모코리아(대표 남혜경)는 오는 3월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설치형 트랜스미터 및 휴대용 측정기, 가스분석기, 데이터로거 등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키모코리아는 프랑스 KIMO사 한국총판으로서 에너지 및 냉난방, 공조분야의 전문가들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측정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KIMO 브랜드는 OEM방식이 아닌 전제품을 프랑스 현지공장에서 직접 제조, 테스트함으로써 계측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정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키모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산업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산업계측의 솔루션을 제안 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휴대용 다기능측정기 AMI310, 공조 제어용 다기능 트랜스미터 C310, 무선 온습도 측정 데이터로거, 휴대용 연소가스 분석기 KIGAZ 310 등 다양한 제품군들 참관객들에게 알린다. HVAC시스템 관리에 필수적인 다기능측정기 AMI310은 풍속, 풍량, 차압, 온·습도, 노점, RPM, CO·CO₂, 대기압 등 다양한 파라미터를 측정할 수 있으며 유·무선 프로브 지원
주식회사 엠티이에스(MTES, 대표 김종헌, www,mtes-tech.com, www.aermec.co.kr)는 오는 3월12일부터 3월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유럽 공조시장 1위 업체인 에어맥(AERMEC)사의 히트펌프, 칠러, 팬코일, 환기장치와 통합 제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MTES는 1999년 산업용시스템 및 서비스기업으로 설립된 후 미군기지 내 냉동공조분야 엔지니어링 업무를 수행했다. 미군의 높은 검사기준과 품질기준의 엔지니어링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설비설계부터 설치, 운용 토탈솔루션의 노하우와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 냉동공조분야의 글로벌기업인 미국 Carrier, Data Aire, Marvair, Carnes 등, 이탈리아 MTA, Controlli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냉동공조 토탈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특히 2016년 MTES 신사옥 확장 이전과 2018년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AERMEC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AERMEC 신제품 런칭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이후 국내시장에 본격적으로 AERMEC
1987년 버너 전문기업으로 설립돼 현재 에너지세이빙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한국코로나(대표 최재용, www.icorona.net)은 이번 HARFKO 2019에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 항온항습기, 천정형공조기, ROOF TOP UNIT, 공기조화기(AHU), 수직형 및 입형공조기, 저NOx버너, 덕트버너, 탈연·탈취장치 등을 출품한다. 이번에 출품하는 QUANTUM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는 기존 압축기 메카니즘과 다른 오일프리 마그네틱 베어링과 영구자석을 이용한 자기부상 회전방식의 보다 진보된 최신기술이 적용된 터보냉동기다. 무접점·무마찰 회전에 의한 동력손실 최소화, 소프트기동(5A기동전류), 저진동, 저소음, 긴 장비수명이 특징이다. 특히 오일에 의한 냉매오염이 없어 냉동기 초기효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인버터 멀티 압축기의 부하대응 최적화 운전으로 부분부하효율이 뛰어나다. 이에 따라 기존 방식대비 운전비용을 최대로 절감할 수 있으며 폭넓은 안정적인 운전영역대(특히 저부하운전, 높은 냉각수 온도)를 가져 운전 중에도 압축기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QUANTUM 시리즈는 공랭식, 수냉식, 히트펌프식 등이 있으며 QUANTUM 시리즈
80년 이상 혁신을 주도해온 세계 최대의 독립 냉매 압축기 전문 제조기업 BITZER그룹의 한국지사(법인)인 비처코리아(대표 변종환, www.bitzerkorea.com)는 HARFKO 2019에 냉동·냉장, 공정, 선박 및 수송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압축기를 비롯해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지능형 솔루션을 선보인다. 독일 진델핑겐에 본사를 두고 있는 BITZER그룹은 1934년 설립 후 왕복동 압축기, 스크류 압축기, 스크롤 압축기를 비롯해 열교환기 및 압력용기 등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2017년 기준 약 3,5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약 7억4,000만유로(한화 약 1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8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왕복동, 스크류 및 스크롤 압축기 등 세 가지 주요 기술을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압축기 제조기업인 BITZER는 상업용 및 산업용 냉동·냉장, 공정, 선박 및 수송 등 어떠한 응용분야에도 최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BITZER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친환경 공냉식 콘덴싱 유니트인 에코스타(ECOSTAR)는 특수 컨트롤러 및 가변속도로 제어되는 인버터 일체형 VARISPEED 왕복동 압축기와 EC팬이 장착돼 있어
올해 창립 44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최고, 최대의 냉각탑 전문기업인 경인기계(대표 구제병·구태형, www.kimcoct.com)는 HARFKO 2019에 참가해 세계 최초로 PVC 공기가열기가 장착된 백연저감형 냉각탑과 선택적으로 벤추리 효과를 냉각탑에 활용 가능한 백연저감형 직교류 냉각탑 nPKL Cooling Tower와 대향류형 냉각탑인 GX-TOWER, 신개념 백연저감시스템인 CHAPA System을 장착한 백연저감 냉각탑 등을 출품한다. 냉각탑 골칫거리 ‘백연’ 저감기술 확보 냉각탑은 수냉식 열교환을 하는 대부분의 설비(냉동기 등)에서 사용된 뜨거워진 냉각수를 다시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 산업용 기계다. 뜨거워진 냉각수를 외부 공기가 접촉해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 냉각탑의 특성상 어쩔 수 없이 눈에 보이는 하얀 수증기인 ‘백연’ 발생은 피할 수 없는 냉각탑의 골칫거리다. 이에 따라 냉각탑 제조기업들은 백연 저감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경인기계는 아시아 최초로 산업용 냉각탑의 CTI ATC-150 공식테스트를 통과하고 수십년간 이어온 백연 저감기술이 응축돼 있는 nPKL 백연저감 직교류 냉각탑과 CHAPA System이 적용된 GX 대향류 냉각탑을 출
한국방진방음(주)(대표 임칠호, www.kvceng.com)은 오는 3월12일부터 3월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방진방음 및 소방내진 제품을 선보인다. 방진제품은 기계장비 가동 시 발생하는 진동을 감쇠 및 절연시키는 제품 또는 외부에서 발생한 진동이 대상 장비 및 구조체로 전달되는 것을 감소시키기 위한 제품이며 품목으로는 △스프링마운트 △스프링방진기 △스프링행거 △방진패드 △고효율스프링 고무마운트 등이 있다. 방음제품은 소음 발생원에서 소음피해 예상지점으로 전달되는 소음을 저감시키기 위해 소음원대상, 전달경로 및 피해 예상지점에 소음저감 시스템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공조용소음기 △소음챔버 △소음엘보 △소음루버 △욕실용소음기 등이 있다. 특히 한국방진방음은 소방내진제품 전 품목에 대해 2017년 4월 KFI 인정을 받았다. 지진이 발생할 경우 소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NFPA, UL 포함 국내 내진설계에 맞게 설계된 제품으로 △흔들림방지버팀대 △흔들림방지용 케이블/클램프 △소방펌프 내진용스토퍼 등이 있다. 현재도 질적
(주)이비엠팝스트코리아(대표 이근섭, www.ebmpapst.co.kr)가 오는 3월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팬모터(Fan Motor) 및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선보인다. 이비엠팝스트코리아는 혁신적이고 뛰어난 효율의 GreenTech EC 기술로 생산된 Fan Motor의 전 세계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독일 ebm-papst 사의 한국지사법인이다. 축류·원심(Axial·Centrifugal) Fan Motor를 비롯해 콤팩트팬(Compact Fan), 탄젠셜 블로어(Tangential Blower), 가스 블로어(Gas Blower) 등 제품을 생산하며 다양하고 폭넓은 범위의 Fan Motor를 보유함으로써 많은 산업분야에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비엠팝스트코리아의 관계자는 “독일을 기반으로 각국에 47개 지사를 포함한 57개의 판매회사를 운용함으로써 전 세계 시장을 담당하는 유기적인 글로벌채널을 구축한다”라며 “기술혁신과 급변하는 시장요구에 를 미리 준비해 가는 Global, Leading, High Tech, Custo
실내 공기질(IAQ: Indoor Air Quality)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이 오는 3월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힘펠은 독립부스를 마련해 공기순환기, 전열교환기, 환풍기, 전동댐퍼 등 냉난방공조 분야 첨단 제품을 전시한다. 미세먼지, CO₂ 등의 증가로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가운데 공기순환기에 대한 관심이 높다. 힘펠의 공기청정기능이 적용된 공기순환기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경우 외기 급기시스템을 차단하고 실내의 공기를 열회수형 환기장치 내에서 헤파필터를 통해 정화한 뒤 다시 실내로 급기할 수 있다. 반대로 실내의 이산화탄소(CO₂) 농도가 높을 경우 외기를 공급해 실내의 산소농도를 높일 수 있으며 외기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경우에도 고성능 헤파필터가 미세먼지를 차단해 편리하게 쾌적한 실내공기질을 유지시킨다. 또한 LG유플러스와 사업협약을 통해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 IoT 환풍기인 휴젠뜨 IoT는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환기, 건조 제어가 가능하다. 곰팡이 예방과 악취 제거 등이 원격으로 가능하며 AI 스피커인 네이버 클로바 스피커를 통해 음성
냉동공조기기 전문기업 문명에이스(대표 이준범, www.moonmyung.co.kr)는 ‘HARFKO 2019’에 참가해 Total HVAC Solution를 하나로 통합한 브랜드 ‘ i-ONE’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문명에이스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제품 i-ONE은 국내 특허를 획득했으며 현재 미국, 독일, 일본 등에서 특허출원 중이다. i-ONE에 적용된 열원장비인 무급유 자기부상 터보냉동기는 기존의 일반 스크류냉동기대비 90% 이상 효율을 높이면서도 소음과 진동을 72dB 이하까지 대폭 낮춘 제품이다. 오일 급유가 전혀 필요 없는 자기부상 베어링이 적용됐으며 기동전류도 2A밖에 되지 않아 경제적인 절감 효과도 상당하다. 냉각탑은 별도의 코일 또는 장비가 없이 백연저감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고효율, 저소음 성능이 특징이다. 소음은 저소음형, 초저소음형, 극초저소음형 등으로 적용가능하며 극초저소음은 별도의 소음기없이 20m 거리에서 45dB 까지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송풍기가 적용됐다. 공기조화기도 고효율, 저소음, 저진동은 물론 Clean Air Solution을 제공한다. i-ONE의 Smart Control Kit에서는 실내의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AIM TECH(대표 이효상, www.aim-tech.kr)는 오는 3월 열리는 HARFKO 2019에 냉장고 등 무용접으로 파이프를 연결시키는 제품인락슬리브(Lock Sleeve), 연결툴, 유압유닛, 락씰 등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락슬리브는 냉장, 냉동의 각 핵심 사이클 시스템 사이의 연결에 기존의 방법인 용접없이 이종간 혹은 동종간 연결을 누구나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발된 솔루션이다. AIM TECH의 관계자는 “기존 용접공정의 단점은 폭발성, 인체 유해한 가스 유입, 그을음이나 이물로 인한 막힘, 용접사의 숙련도로 인한 불량 의존성, 이종의 접합의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락슬리브는 이러한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검증된 영구적인 밀폐와 신속성, 신뢰성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연결툴(Hydraulic Flaring Tool)은 락슬리브를 압착시키기 위한 유압을 이용한 도구이며 유압유닛에 호스를 이용해 연결시킨다. 유압유닛(Lock Sleeve Hydraulic Unit)은 연결툴에 유압으로 작동 압력을 생성해 준다. 유닛은 운송이 가능하며 적용 툴에 따라 각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유압은 제어장치뿐만 아니라 연결툴의 제어
항온항습기 대표기업 (주)에이알(대표 한영모, www.arp.co.kr)은 ‘HARFKO 2019’에서 에너지절약형 항온항습기(복합식), 에너지절약형 냉각기(Chiller), 수냉식 에너지절약형 프리쿨링 시스템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너지절약형 항온항습기(복합식)는 에이알의 에너지절약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2개의 열교환기를 운전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제어해 현열비 1.0에 가깝게 운전하고 폐열회수를 통한 재열기능으로 탁월한 에너지절감 효과를 자랑한다. 또한 절대습도를 이용한 제어를 실현함으로써 상대습도 제어 시 불필요한 가습 및 제습에 의한 에너지낭비를 막을 수 있다. 에너지절약형 냉각기(Chiller)는 외부의 찬 공기를 이용해 냉수를 냉각시켜 공급하는 방식을 채용해 에너지를 25% 이상 절감시켜준다. 저탄소‧친환경‧고효율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용도와 설치조건에 따라 다양하게 맞춤형 제작도 가능하다. 특히 냉수와 Brine의 온도를 요구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제작할 수 있으며 온도변화에 따른 용량 조절도 용이하다. 수냉식 에너지절약형 프리쿨링시스템은 데이터센터의 냉방시스템에 적용하는 간접외기 프리쿨링 방식 중 가장 진보한 솔루션이다. 동절기에는 냉
지멘스(대표 럼추콩, www.siemens.co.kr) 빌딩자동화사업본부는 ‘HARFKO 2019’에 HVAC용 PLC 클라이매틱스(Climatix™) 2세대, 원격제어솔루션(Climatix IC™), 마그네틱 방식 전자식 팽창변(EEV), 마그네틱 원격제어 모니터링을 위한 차세대 통합시스템 솔루션(Climatix Smart Control), 고성능 미세먼지 측정센서 및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Climatix™는 조작이 쉽고 모든 유형의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는 모듈제어 컨트롤러이다. 개방형 통신 프로토콜 적용으로 자동제어시스템의 보다 쉽고 경제적인 통합이 가능해 총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Climatix™ 2세대는 Climatix를 사용하는 냉동기, 공조기, 히트펌프 등 기기가 스마트빌딩 내 다른 솔루션과 통합이 용이토록 네트워크 통신부분이 대폭 강화됐다. 뿐만 아니라 시스템 내 전자식 팽창변 적용이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별도 확장모듈 형식의 전자식 팽창변 제어 모듈을 2Cycle까지 대응이 가능토록 모듈을 내장시켜 보다 편리하고 신뢰성 있는 지원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원격제어솔루션인 Climaitx IC™를 이용
㈜나라이엔씨(대표 한익희, www.naracontrols.com)는 ‘HARFKO 2019’에 모세관 호스, 냉매 호스와 금구, 진동 흡수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세관 호스는 동 모세관을 대체해 사용되는 제품으로 진동, 내압, 내구성 면에서 동 모세관의 취약점이 보완됐으며 작업이 용이한 제품이다. 호스에 연결되는 금구에는 직결, 엘보, 티 타입이 있으며 압착기로 압착해 사용하면 된다. 모세관 호스와 냉매 호스를 금구와 연결해주는 압착기는 수동으로 작업하는 플라이어, 압축 공기의 압력을 이용해 압착하는 NP-4와 유압으로 사용하는 NP-9가 있다. NP-4는 NP-9를 경량화시키기 위해 개발된 장비로 모세관 호스와 금구에 특화돼 있다. 진동 흡수기는 압축기로부터 발생하는 진동을 잡아주어 배관의 파손을 방지해주는 부품으로 3/8”(NF-1)부터 4-1/8”(NF-13)까지 생산하고 있다. 사용 환경에 맞게 길이를 변경해 생산이 가능하며 표준 제품은 UL과 CE 인증을 획득했으며 철저한 사후관리로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생산 완료 후 파괴 압력 검사와 누수 검사를 실시한 후 공급된다. 나라이엔씨의 관계자는 “1990년부터 냉동공조 시스템 기
시스트로닉스(대표 김원선, www.ss22.com )는 내년 3월 열리는 ‘제 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다양한 냉동공조제어 콘트롤러 및 원격관리 프로그램인 Sysnet Series, 특수 공조제어용 컨트롤러 등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냉동공조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웹브라우저 방식으로 개발된 원격관리시스템 ‘Sysnet W’는 PC를 설치하지 않고 인터넷을 기반으로 PC, 스마트폰, 테블릿 등 언제 어디에서나 현장 상황을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상태를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현장 상황상 관리자가 상주해 관리할 수 없는 환경이나 공간이 협소해 원격관리 프로그램이 설치된 PC를 설치할 수 없는 제약적인 환경 등 데이터 저장과 감시제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최초 CA저장고를 개발한 농촌진흥청 및 IT분야 대표기업인 NAVER 사옥, 다양한 댐퍼·밸브용 액츄에이터 전문기업인 벨리모에도 ‘SYSnet W Series’가 적용됐다. 또한 기존의 원격관리 프로그램인 Sysnet X Series는 산업용 모니터링시스템(BMS: Building management system)분야 중 냉동공조
(주)지에이시몬 (대표 이철수, www.gasimon.co.kr)은 내년 3월 열리는 ‘HARFKO 2019’에 고성능 히타치 압축기와 고효율 인버터시스템을 채용한 콘덴싱 유니트를 선보인다. 지에이시몬은 BLDC 인버터를 채용한 3HP급 콘덴싱 유니트부터 AC 인버터를 채용한 멀티 40HP까지 넓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인버터 콘덴싱 유니트는 기존의 정속형 유니트의 단점이었던 낭비되는 전기량을 인버터 시스템으로 효율적으로 조절하고 히타치 스크롤 압축기를 채용해 에너지절감 및 저장물품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보존할 수 있다. 증발온도 -5℃부터 -45℃까지 사용범위를 가진 고성능의 히타치 스크롤 압축기와 25Hz에서 75Hz까지 조절이 가능한 고효율의 인버터시스템을 채용해급속 냉동부분에서 단단으로 사용이 가능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제품에 적용된 인버터 시스템은 효과적인 압축기 구동으로 기존의 정속형 방식에 비해 소비되는 전기를 절약(6HP 기준 약 40%)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기존의 반밀폐 콘덴싱 유니트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소음 문제를 일반 사람들의 대화수준인 60dB 이하로 줄여 민원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지에이시몬의 관계자는 “지난 201
(주)에이피(대표 임형선, www.myap.kr)는 오는 2019년 3월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HARFKO 2019)’에 국내 최초로 H13등급의 40T 헤파필터가 장착된 환기유니트와 천장 카세트형 팬코일유니트를 출품한다. 환기유니트는 초미세먼지가 국내시장의 화두로 떠오름에 따라 0.3㎛ 초미세먼지를 99.97%(필터원단 성적서기준) 걸러주는 헤파필터를 장착한 제품이다. 주력상품인 천장 카세트형 팬코일유니트 중 4방향 팬코일유니트는 타사제품대비 소비전력을 최대 52% 낮춰 2018년 성능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천장 카세트형 팬코일유니트에 부착하는 필터카트리지도 이번 전시회에 함께 선보인다. 필터카트리지가 적용된 팬코일유니트는 냉난방 기능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정화기능도 뛰어난 제품이다. 에이피는 초미세먼지의 영향으로 공기 질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코자 지난 2년여 개발기간을 거쳐 제품 인증을 완료한 초미세 공기청정기도 이번 전시회 출품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판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실내공기 정화용 공기청정기부터 외부 공기를 도입해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는 외기도입형
서경브레이징(대표 신영식 www.skbrazing.com)은 오는 2019년 3월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시회-HARFKO 2019’에 참가해 다양한 브레이징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1987년 EAC 브레이징 사업부로 출발해 1993년 독립한 서경브레이징은 지난 31년 동안 브레이징 자동화라는 한 분야에 매진한 결과 현재 세계 60개국에 각종 브레이징 기계 및 기구들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기계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브레이징 전반에 대한 교육 및 엔지니어링을 제공하는 ‘세계 제 1의 브레이징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성장했으며 브레이징 기계는 전량 주문제작 형태로 제조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동과 황동 열교환기를 브레이징할 수 있는 ‘가스보일러 열교환기 브레이징 기계(Model no. 100CB)’ △동 열교환기를 브레이징하기 위한 ‘동 코일 브레이징 기계(Model no. 300)’ △동, 황동뿐만 아니라 스텐레스 열교환기를 브레이징할 수 있는 ‘스텐레스 열교환기 브레이징 기계 (Model no. 100SS)’ △알루미늄 IHX 부품을 브레이징할 수 있는 ‘IHX 브레이징 기계
원터치 체결방식 냉매용 피팅 SB1을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는 에쎈테크가 내년 3월 열리는 냉동공조산업의 최대 축제인 ‘HARFKO 2019’ 출품을 확정했다. 1985년 창립 이래 황동밸브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에쎈테크(대표 조시영·정재식)는 오는 2019년 3월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인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냉동공조시스템에 사용되는 정밀부품 및 밸브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냉동공조시스템의 부속품에 해당하는 밸브 전문생산기업 에쎈테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액관 및 가스관에 설치 가능한 냉매용 볼밸브, 냉동유 회수배관에도 설치 가능한 제품으로 냉매의 상태 변화와 냉매 속 수분함량을 표시하는 습도감지용 액면계 등 다양한 밸브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신제품으로 출시한 원터치 체결방식의 냉매용 피팅 SB1도 소개할 예정이다. SB1은 지난 1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AHR EXPO에 선보여 호평을 받은 데 이어 국내 에어컨 이전 설치, 매립배관에 상용화됨으로써 기술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SB1은 기존방식과 달리 용접이나
지난 3월7일부터 10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린 ‘HARFKO 2017’은 무급유(Oil-Free) 인버터 터보냉동기가 중앙공조시장에서 메가트렌드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준 계기가 됐다. 이번 ‘HARFKO 2017’에 중앙공조를 대표기업들인 LG전자, 센추리, 문명에이스, 한국코로나 등이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를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LG전자는 핵심기술인 무급유 압축기까지 국산화해 세계 최고 효율(IPLV 12.0) 및 최대 용량(1,100RT)을 자랑했으며 센추리는 댄포스의 무급유 압축기인 터보코 압축기를 바탕으로 국산화한 1,050RT 터보냉동기를 출품해 주목을 받았다. Total HVAC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문명에이스와 버너 전문기업에서 공조전문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는 한국코로나는 터보코 압축기를 적용해 개발한 MULTISTACK사와 ENGIE사의 터보냉동기를 수입, 판매하고 있다.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는 기존의 오일 윤활방식 원심식 터보냉동기와 달리 오일이 필요없는 자기 베어링(Magnetic Bearing)과 인버터를 적용해 부분부하운전에서 탁월한 효율을 나타내는 제품이다. 오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Oil Pump, C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