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에어테크(대표 민성식, www.swduct.com)는 2021년 10월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HARFKO 2021)’에 참가해 플렉시블덕트, 스파이럴덕트·부속, 클린호스, 덕트부자재 및 기구류 등 환기·공조 덕트자재를 선보인다. 스파이럴 덕트는 아연도강판(G/I), 스텐레스강판(STS) 재질로 제작되며 기밀성이 높아 누기율이 적고 에너지효율이 높다. 공기의 흐름이 우수해 공조 및 환기가 원활하고 강도·내구성이 뛰어나 경제적이다. 또한 접합(lock seam)부분이 4겹이기 때문에 단단하며 별도의 보강이 필요없다. 현장여건에 따라 길이를 조절해 제작·설치가 용이하고 주로 냉난방공조 덕트, 환기덕트, 아파트 세대환기시설, 산업용 집진시설, 클린룸 시설, 업소용 급배기 덕트 등에 사용된다. 플렉시블 덕트는 타포린 플렉시블, 알루미늄 플렉시블, 소음관 플렉시블, 보온 플렉시블 등 제품별 재질, 용도에 따라 제작되며 그중 이번에 전시회에 선보이는 ‘SW크린호스’는 A/L 플렉시블 외피에 PVC로 한겹 더 접합한 제품으로 굽힘 및 연성이 상대적으로 좋으며 온
공조·환기시스템 자재 전문제조기업 디.에스.인더스트리(대표 박원중, www.dsduct.co.kr)는 오는 2021년 3월16일부터 3월1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1)’에 참가해 공조·환기 시스템용 스파이럴 덕트, 플렉시블 덕트 및 덕트 기구류, 디퓨져 등을 선보인다. 디.에스. 인더스트리는 스파이럴덕트(Spiral Ducts), 덕트피팅류(Duct fittings), 플렉시블덕트호스(Flexible duct hoses), 덕트기구류(Duct fixtures) 전문 생산업체다. 스파이럴덕트는 공기의 흐름이 우수해 공기조절(air conditioning) 및 환기(ventilation)가 원활하며 기밀성이 높아 에너지 절감에 효율적인 제품이다. 스파이럴덕트 부속품(Duct fittings)은 스파이럴덕트의 연결부분 또는 이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편리하고 빠른 시공이 가능하다. 또한 덕트 및 부속품 보온은 가교발포폴리에틸렌 보온재로 마감 처리하며 국내 덕트업계 최초 개발 제품으로 실용신안에 등록돼 있다. 플렉시블덕트(Flexible duct hoses
측정기술분야의 전 세계 선두기업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전경웅)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이하 HARFKO 2021)에 실내 환경 관리를 위한 다기능 측정기부터 저NOx보일러 관리를 위한 연소가스 분석기까지 출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ARFKO 2021은 오는 2021년 10월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테스토코리아는 냉동 전문가의 필수품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부터 공조설비 점검을 위한 다기능 종합 환경측정기까지 냉난방공조산업의 측정업무 효율 개선을 위한 다양한 측정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테스토코리아가 출품하는 스마트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 400(이하 testo 400)은 온도, 습도, 풍속, 압력, 조도,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등 실내 환경관리를 위한 모든 항목을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즉 하나의 측정기로 연결하는 프로브(센서)만 교체하면 다양한 환경 항목을 측정할 수 있다. testo 400은 최대 8개의 측정 프로브(센서)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어 측정업무의 효율을 대폭 높일 수 있다. 또한 저NOx보일러 관리를 위한 스마트 연소가스 분석기 tes
태양전기는 1990년 창업한 이래 유도전동기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도전동기사업 성장을 발판으로 고효율 EC모터 개발 및 생산도 진행하고 있다.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전동기를 기반으로 하는 응용분야인 송풍기, 냉난방공조분야에 진출했다. 특히 공조시스템사업의 특화 및 전문화를 위해 A2 System이라는 별도의 브랜드를 런칭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박종훈 태양전기 대표를 만나봤다. ■ HARFKO 출품 배경은사업 확대를 위해 주력하고 있는 공조시스템사업 특히, 냉난방공조분야에 제품을 소개하고 홍보하기 위한 기회를 갖기 위해 참가했다. 플러그 팬, 축류 팬, 변압기용 냉각 팬 및 냉매압축기 등의 우수한 냉난방공조기 제품의 홍보와 함께 Total Solution Provider로서 역량을 고객사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즉 공조시스템에 적용되는 단일 품목의 제공뿐만 아니라 열유체 기반기술력, 전동기 및 제어시스템 설계 기술력 및 이를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독보적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조설비에 대한 Total Solution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임을 적극 홍보했다. ■ 주력제품 특장점은플러
국내 상업용 냉동·냉장 업계 1위 기업인 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은 식품 산지에서 가정의 식탁까지 이어지는 ‘토탈 콜드체인 시스템’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구축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특히 이번 HARFKO 2019에서는 국내 최초 ‘인버터 내치형 오픈쇼케이스’를 선보여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인버터 내치형 오픈쇼케이스’는 인버터 실외기를 쇼케이스 실내기 내부에 반영함으로써 실외기가 필요없는 오픈 쇼케이스다. 이로 인해 설치 인건비와 투자비를 감소시킬 수 있고 골치아픈 실외기 공간마련을 위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다. 매장 리뉴얼 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냉동기가 제품에 반영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매장 내 소음문제를 인버터 콤프운전을 통해 해결했으며 인버터의 고효율로 전기요금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내치형 쇼케이스 제품은 여름철의 경우 하루에 한 번 이상 내부 물통을 비워줘야 하는데 이러한 관리편의성에 대한 개선노력도 눈에 띈다. 캐리어냉장의 관계자는 “내부 진열대는 보관상품, 매장 컨셉에 맞춰 변경이 가능하며 캐리어냉장의 진짜 기술력인 에너지절감과 소음저감능력이 특색인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아이콜드(대표 조경삼)가 HARFKO 2019에서 공개한 ‘내장형 빙온슬림다단’은 기존 콤프레서 내장형에서 구현하지 못했던 빙온온도대(-2~2℃)를 개발함으로써 기술력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으로 아이콜드는 소형 슈퍼마켓을 구성할 수 있는 쇼케이스 전 제품 라인업을 확보했다. ‘내장형 빙온슬림다단’은 쇼케이스를 연결할 실외기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곳에서도 낙농·유제품, 빙온정육, 계란 등 빙온온도대 제품을 진열할 수 있어 매장의 상품구성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근 계란유통법 강화로 인해 기존 상온에서 판매하던 계란 매대의 공간에서 콤프레셔 내장형 쇼케이스로 대체할 수 있으며 선반을 350mm로 개발해 300mm인 계란판을 올려 놓을 수 있다. 기존 Lunch case대비 제품폭을 570mm에서 770mm로 확장해 상품적재량을 확대했으며 콤프레서를 쇼케이스 내부에 장착시킴으로써 배관공사, 실외기 설치 등 과정 없이 신속한 매장 레이아웃을 구성할 수 있다. 매장 구성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별도의 설치비가 필요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콤프레서 크기를 한 단계 키움에 따라 발생하는 소음을 저감시켰으며 열교환기 확대,
삼중테크(대표 최종완)의 3중 효용 가스직화식 흡수식냉온수기는 COP 1.65로 3중 효용 고효율 흡수식사이클을 구현하고 소형 관류보일러 기술을 적용, 고온(200℃)·고압(3bar)형 재생기와 부식에 대한 내구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부품에 대한 요소기술을 개발해 컴팩트화 및 고효율화를 실현하고 고양정 흡수액 펌프, 고온·고압형 고효율 판형열교환기를 개발, 적용했다. 안전성 향상 및 최적화를 위해 제어프로그램도 개발했다. 이번 제품은 산업통상자원부 국책연구과제로 지난 2015년 선정돼 국내 최초로 개발된다. 기존 2중 효용 흡수식 COP 1.3대비 27% 효율을 향상시켜 세계 최고효율을 달성했다. 또한 세계 최초 고효율 역-병렬흐름 3중 효용 사이클 적용 및 관련 다수 특허를 국내외 출원 및 등록했다. 기존 고효율 2중 효용제품대비 22% 이상의 CO₂·NOx 배출량 절감으로 미세먼지로 이슈가 되고 있는 대기환경 개선에도 큰 기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냉매인 물을 사용해 오존층, 온실가스 저감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에너지원을 전기가 아닌 도시가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전기식대비 전력소모는 1/12 수준이며 동파방지, 고압, 고온 및 결정
경인냉열산업(대표 이형식)은 식품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HACCP COOLER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CO₂ COOLER를 선보여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HACCP COOLER는 식품위생관리시스템인 HACCP(Hazard Analysis & Critical Control Point)의 목적인 초기 생산지부터 소비자까지 식품이 전달되기까지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오염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유니트쿨러다. HACCP COOLER는 증발기 전체 코팅을 통해 부식을 방지한다. 또한 STS 케이싱, STS 팬·브래킷, 블라이골드 코팅 등으로 내구성과 항 부식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대형마트, 백화점 등 브랜드가치를 중시하는 유통업체들은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HACCP COOLER는 이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하다. 또한 친환경 자연냉매인 CO₂를 사용하는 CO₂ COOLER는 2차 냉각방식으로 사용하며 일반적으로 STS관을 적용했다. 동관을 사용해 전열효과를 증대시켰으며 핫 브레인 제상 시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갈바륨 철판을 이용해 표면 부식을 최소화했으며
냉동·냉장설비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 전문기업 국제티엔씨(대표 김기백)는 HARFKO 2019에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니트쿨러에 HACCP 인증을 받은 독일 군트너사의 에어쿨러 COMPACT 시리즈 신제품 GACC, GASC, GADC 모델을 선보였다.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군트너는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80년 전통의 유럽 최고 쿨러 전문기업이다.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국제적인 인증을 받은 제품만을 생산하며 전 세계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에어쿨러는 주로 대형 유통업체에서 많이 사용되는 Compact 시리즈 모델로 위생적인 쿨러디자인과 상품안정성 부여로 HACCP 인증을 받은 제품이며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공간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상품의 신선도와 최적의 저장조건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과일, 야채 등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대형마트나 냉동·냉장 저장이 필요한 유통전문기업의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군트너의 에어쿨러는 △ISO 9001 품질관리 인증 △ISO 14001 환경관리 인증 △OHSAS 18001 건강 및 안전관리 인증 △Eurovent 냉동공조 성능효율 인증 △HACCP 식품안전관리 인증 등 다
공기와 에너지기술을 통한 인간 건강증진에 목표를 두고 있는 힘펠(대표 김정환)은 이번 HARFKO 2019에서 욕실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욕실환풍기 ‘휴젠뜨’를 선보였다. 휴젠뜨는 프리미엄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욕실의 쾌적성을 올리는 데 특화됐다. 욕실냄새나 미세먼지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고효율 환기성능과 환절기 및 추운 겨울 따듯한 욕실로 조성할 수 있다. 특히 샤워 후 욕실의 습기로 인한 세균이나 곰팡이를 억제할 수 있도록 강력한 제습기능도 탑재했다. 헤어&바디 드라이 기능은 아침이 바쁜 학생과 직장인들을 위한 기능이다. 또한 IoT와 AI가 결합돼 언제 어디서든 욕실의 청정도를 확인하고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욕실의 실시간 공기질 확인과 이력관리를 꼼꼼하게 할 수 있으며 필터 세척시기를 알려준다. 만약 욕실 청정도가 나쁜 경우 앱에서 경고알람을 울리며 환기·제습·드라이·온풍 모드별 스케줄을 정할 수 있다. 네이버 글로바와 연동해 음성으로 환풍기를 작동하고 욕실의 온·습도, 청정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 기간 중 힘펠부스에는 건설사, 관공서, 일반인들까지 많은 참관객들이 줄을 이었고 실내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급
존슨콘트롤즈(한국총괄 브래드 벅월터)가 HARFKO 2019에서 선보인 제품은 YORK® 이산화탄소-암모니아 냉동 패키지(YORK®CO₂·Ammonia Modular Package; CAFP)다. YORK® 이산화탄소-암모니아 냉동패키지는 친환경 자연냉매인 이산화탄소와 암모니아를 냉매로 활용하는 왕복동압축기를 채택했으며 100kW에서 800kW의 냉동능력을 보유한 컴팩트 사이즈의 냉동 패키지유닛이다. 저온 측 이산화탄소 사이클, 고온 측 암모니아 사이클로 구성된 이원냉동시스템으로 동일한 용량의 이단압축 암모니아 냉동기대비 에너지를 15%, 단단 압축 암모니아 냉동기과 비교해서는 에너지를 45% 절감시킬 수 있다. YORK® 이산화탄소-암모니아 냉동패키지는 암모니아 충진량이 매우 적으며 유닛에만 위치하므로 생산설비 또는 작업공간으로 암모니아가 유출될 위험이 전혀 없어 사용안전성을 보장해준다. 이산화탄소를 냉매로 사용하는 압축기는 같은 용량의 암모니아를 냉매로 사용하는 압축기에 비해 능력이 8~12배 크다. 이산화탄소는 암모니아에 비해 8배 토출량이 적고 오일체적은 5배 적다. 이는 저온압축기를 작게 만들 수 있어 전체 패키지유니트를 일반적인 이단압축 암모니아냉
지난해 ‘미세먼지 제거용 공기조화기’로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한국공조엔지니어링(대표 김현효)이 이번 HARFKO 2019에서 ‘대용량 공기청정기’를 선보여 또 한 번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제품은 초박형 및 심플한 형상으로 실내 인테리어에 적합한 부드러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벽걸이 및 스텐드 타입으로 쉬운 변환설치가 가능하다. 특히 CADR 1,000CMH의 대용량은 학교, 실내 등 대형공간에서의 공기청정이 매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7단계 여과 및 정화시스템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는 물론 꽃가루, 식물균 등을 효과적으로 걸러내고 실내의 연기와 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다. 프리필터, HEPA필터는 크기가 큰 입자서부터 먼지, 연기, 꽃가루, 방사성 입자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고 은색 이온필터가 장착돼 각종 병원균도 잡아낼 수 있다. 향균면 코팅으로 향균성능을 높였고 공기와 접촉면적이 기존의 세밀한 활성탄보다 큰 벌집구조를 형상해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 기타 유해화학 가스를 없애 탈취작용을 한다. 포름알데히드 촉매는 유해 부산물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냉간촉매도 적용돼 다양한 유해 악취가스를 무해하고
중원냉열(대표 허예회)은 HARFKO 2019에서 콘덴싱유니트, 유니트쿨러, FIN & TUBE 열교환기를 선보였다. 유니트쿨러는 콤팩트화, 경량화된 제품으로 설치가 쉽고 유지보수가 편리하다. 냉매 분배계통의 최적설계로 분배기에서 모세관으로 냉매가 균등하게 흘러 효율이 증대된다. 제상방법으로 전기제상, 살수제상, 핫가스제상 등을 활용하며 살수제상은 중원냉열이 보유한 특허기술로 제상효과가 높다.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사용용도와 고내온도 유지에 적합한 기종을 선택하기 편리하다. 특히 최근에는 내 부식성이 강한 스테인레스 재질의 FIN & TUBE형 열교환기를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기존 부식으로 인한 내구성 문제가 유발됐던 하수슬러지 건조장치의 제습, 재열코일 및 축사의 냉난방장치용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청정환경이 요구되는 식품회사 작업장 및 냉동창고용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SUS FIN & TUBE형 열교환기는 대표적인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인 SUS 재질로 내부식성이 강한 열교환기다. SUS TUBE와 SUS FIN의 결합형으로 사인곡선(Sine Wave) 형상의 FIN을 적용해 전열성능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출품하는 콘텐싱
30년의 유서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이 3월15일 많은 참관객들의 관심 속에서 성대한 막을 내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주관한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AHR EXPO(미국), Chillventa(독일), 중국제냉전(중국)과 더불어 세계 4대 냉난방공조 전시회로 2년마다 개최해 30년 동안 우리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세계에 알린 홍보의 장 역할을 해왔다. 이번 전시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 냉난방공조미래가 현실이 되다’라는 주제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기술을 바탕으로 자동화·다기능화한 냉난방공조 제품들이 전시됐으며 관련업계 축제의 장으로 발전했다. HARFKO 2019에서는 국내외 냉난방공조 관련 주요기업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참관객들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부대행사들이 다수 열려 관람객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도 수행했다. 특히 국내 냉난방산업의 각분야을 이끄는 대표기업들이 출품해 대한민국 기술의 진보를 느낄 수 있게 했다. △LG전자는 멀티 시스템에어컨 부하매칭 운전제어 기술 △삼성전자는 시스템에어컨 DVM S, DVM칠러 △오텍캐리어는 칠러플랜트 에너지절감 솔루션 △센추
협동조합의 가치는 자조, 자기책임, 민주, 평등, 형평성 그리고 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하며 조합원은 협동조합 선구자들의 전통에 따라 정직, 공개, 사회적 책임, 타인에 대한 배려 등의 윤리적 가치를 신조로 한다. 이러한 협동조합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냉동공조업계의 중소기업들이 뭉쳐 한국공조냉동협동조합(KARC, Korea Air Conditioning Refrigeration Cooperative)을 설립했다. 이사장을 맡고 있는 윤남진 레파엔지니어링 대표를 만나봤다. ■ 공조냉동협동조합은 어떤 단체인가공조냉동협동조합은 냉동·공조, 보일러 등 각 분야에서 공통의 NEEDS를 가지고 조합원의 상부상조와 복리증진, 조합원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판매와 공통 자원의 공동이용, 공동 개발, 지역 사회봉사 등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2017년 창립된 단체다. ■ 조합을 구성하게 배경은무한 경쟁 사회에서 중소기업들의 자생력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공동으로 각 기업 및 개인들의 역량을 활용해 경쟁력 향상 및 기업의 판로 개척, 이익 증대, 애로사항 등을 극복, 해소하고 미래성장동력인 청년들의 참여를 통한 기업의 효율성 향상 및 미래성장동력을 창출코자 출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제도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1996년부터 고효율제품의 기술개발 촉진 및 보급확대를 위해 국가에서 일정 기술기준 이상 제품에 성능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2019년 현재 고효율인증의 대상품목은 산업·건물용 가스보일러, 펌프, 원심식·스크류냉동기, 항온항습기, GHP 등 22개이며 인증제품은 고효율기자재 마크를 부착, 사용자들에게는 고효율·고성능 기기 사용을 권장하고 국내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이끌고 있다. 이를 통해 고효율제품 시장을 확장하고 보급을 가속화해 특히 중소기업 기술기준을 상향, 국가 에너지절감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펌프·자동온도조절기 자생…ESS 성장 더뎌펌프와 난방용 자동온도조절기의 고효율제품 판매확대가 눈에 띄며 직화흡수식 냉온수기, 가스히트펌프는 정부의 설치장려금 예산규모에 따라 실적이 크게 영향을 받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비교적 최근 고효율기기 대상품목으로 포함된 가스진공온수보일러, 중온수 흡수식냉동기는 고효율인증 제품이 시장에서 확대되고 있는 현상을 뚜렷이 확인되고 있다. 하지만 ESS는 대상품목으로 지정된 지 5년이 지나서야 1개 업체, 1개 모델이 등록됐으며 지난해 4개 업체, 5개 모델
집단에너지시설에서 공급되는 중온수를 활용한 지역냉방은 중온수 흡수식냉동기를 사용해 여름철 전기냉방 수요를 억제함으로써 하절기 전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일조할 수 있다. 또한 집단에너지의 동고하저형 난방 위주 공급에서 벗어나 자원회수시설의 잉여열을 적극 활용하고 하절기 열병합발전소의 가동을 제고하는 큰 이점이 있다. 설치지원 예산부족한국에너지공단이 공개한 ‘집단에너지사업 편람’에 따르면 지역냉방 보급현황(누적)은 △2015년 1,067개소 67만7,964RT △2016년 1,164개소 75만7,536RT △2017년 1,526개소 105만1,406RT로 보급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2015년 5만8,939RT가 늘어났고 2016년 7만9,572RT가 증가했다. 2017년에는 29만3,870RT가 대폭 증가해 전체 지역냉방시장은 확대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지역냉방 확대보급에 따라 105만1,406RT가 보급된 2017년 말 기준으로 317MW의 전력피크를 억제하고 8만6,285tCO₂를 저감해 4,444억원의 발전소 투자비 절감효과가 나타났다. 연간 지역냉방 보조금 사업으로 매년 10MW의 추가 피크억제효과가 나타나고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CFC냉매에 이어 HCFC냉매도 2030년에는 사용이 중지될 예정이다. 특히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HCFC의 대체냉매인 HFC규제까지 시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냉매규제 강화로 사용 냉매의 GWP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Low GWP 냉매 사용에 대한 적극적인 기술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대형마트 친환경 냉매솔루션 전환롯데마트는 유통업계 최초로 에너지절감과 지구환경보호를 위해 기존의 프레온가스계열의 냉매인 R22와 R404A를 대체할 친환경냉매인 하니웰의 R448A 도입을 발표했다. R448A는 GWP가 1,273로 R404A(3,943)대비 약 68% 낮으며 오존층 파괴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냉매다. R22는 GWP가 1,500이지만 ODP가 0.05로 높아 냉매사용 규제대상이다. 전국에 123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롯데마트는 향후 2025년내 모든 매장의 냉동·냉장용 냉매를 기존 R22, R404A에서 친환경 냉매로 개선할 계획이다. 국내 최대 대형 유통점인 이마트는 친환경 냉매 솔루션으로 케무어스의 Opteon™ XP40(R449A)을 채용했다. Opteon™ XP40은 아시아, 유럽 및 북미 전역에 널리 사용
(주)한국마이콤(대표 Satoru Takaki, www.mycomkorea.com)은 1924년 ‘고객과 함께 생각하며 창조하다’라는 모토로 창립된 (주)마에카와의 한국법인이다. 한국마이콤은 창원에 자체 생산공장을 운영하며 1973년 창립이래 산업용 냉동기 및 냉각장치제조 및 시스템 설계, 시공, 컨설팅, 감리 등을 수행하는 열에너지 토털 엔지니어링기업으로 성장했다. 한국마이콤의 주요사업분야는 △산업용 냉동기 및 각종가스 컴프레셔 제조 판매 △농축, 수산, 식품, 음료 관련 제조 프로세스 냉각설비 설계·시공 △냉동, 냉장창고 냉각설비 설계·시공, 열절연공사 설계·시공 △히트펌프, 축열식 공조설비 설계·시공 △에너지 세이빙 등 플랜트 엔지니어링 등이다. 그동안 자연냉매인 CO₂를 적용한 제품개발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완성도 높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암모니아·CO₂브라인 패키지 공개최근 지구온난화 및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어 국제사회에서는 GWP, ODP 수치가 높은 냉매에 대한 규제를 단계적으로 실행하며 지구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새로운 냉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마이콤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암모니아·CO₂
냉동공조 컨트롤러 전문기업 시스트로닉스(김원선 대표, www.ss22.com )는 1996년 서울시스템으로 설립돼 냉동공조산업 현장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컨트롤러의 품질 개선을 위해 한 길을 걷고 있다. 지난 22년간 국내 컨트롤러의 선두주자로 고품질, 고기능, 환경친화형 제품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냉동공조시장에서 내장형 가습기부터 방폭형 온습도센서, 에틸렌센서까지 다양하고 전문적인 제품을 생산해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 수출까지 진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컨트롤러·원격감시 프로그램 전시다양한 특수 냉동공조제어 컨트롤러 및 원격관리 프로그램인 Sysnet Series를 선보인다. 냉동공조분야에서 국내 최초 웹브라우저 방식으로 개발된 원격관리 시스템 Sysnet W는 PC를 설치하지 않고 인터넷을 기반으로 PC, 스마트폰, 테블릿 등으로 현장 상황을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상태를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CA저장고를 개발한 농촌진흥청 및 IT분야의 대표기업 NAVER 사옥, 다양한 댐퍼와 밸브용 액츄에이터 전문기업 벨리모에 SYSnet W Series가 적용됐다. Sysnet X Series는 산업용 모니터링시스템(BMS: Bu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