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공익, 상생과 성장을 추구하는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칸을 구독하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생소했던 코로나19가 어언 2년이란 세월이 흘러 일상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상황이 애석합니다.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일일확진자는 2,000명을 넘나들며 일상생활을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며 국민들의 피로도 또한 극에 다다르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칸은 국내·외 관련산업의 발전을 위한 일념으로 흔들림 없이 정진하고 있어 그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짧지 않은 지난 6년 동안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전문정론지 칸은 국내·외 관련산업의 발전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감시자와 조언자의 역할을 병행하며 2015년 창간 이후 6년간 한결같은 초심으로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이는 향후 10년, 20년, 50년, 100년의 미래에 대한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환경안전환기협회 또한 정부정책에 부합하고 위드 코로나에 적합한 환기설비를 생산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텍 환기설비 제품’을 제공하고 방역의 사각지대에 대한 대안 제시와 함께 환기설비의 대중화에 앞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15년 창간한 칸이 벌써 6주년이라니 산업의 발전속도만큼이나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칸은 지난 6년간 냉난방공조 전문저널로서 급성장하고 있는 데이터센터분야의 공조산업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정보를 제공해왔습니다. 최근 데이터센터업계도 많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단순히 효율적인 에너지활용을 강조하던 입장에서 나아가 현재는 에너지사용에 따른 환경변화 및 영향에 대해 고려해야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칸은 기후변화·온실가스 정책 등 환경문제 극복을 위한 관련기업의 심층인터뷰, 간담회 개최, 특집기사 게재 등 전문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저널로서 그 역할이 날로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연합회는 데이터센터 관련 산·학·연·정간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소통의 장 마련을 시작으로 한국데이터센터 산업계를 대표하는 국내 유일의 공식단체입니다. 연합회를 통해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제품솔루션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외국기관에 의존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인증업무를 맡아 관련업계의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칸이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로 첫 발돋움 한 지 오래되지 않은 듯한데 벌써 6년이 됐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칸이 저널의 전문영역으로 설정한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등 세 분야는 제로에너지빌딩(ZEB)을 실현하고자 하는 이 시대의 명제에 꼭 맞는, 우리가 시급히 발전시켜 나아가야 할 분야입니다. 녹색건축은 건축물의 에너지요구량을 최대로 줄일 수 있는 패시브하우스를 만들고자하는 노력이며 이를 통해 감소된 패시브하우스 수준의 에너지요구량을 효율적인 냉난방공조시스템 적용으로 사용량을 최소화시킨 뒤 나머지 필요한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면 ZEB가 구현됩니다.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을 모두 아우르기 위해서는 건축, 기계, 전기, 화공, 재료 등 다양한 업역을 모두 다뤄야 하므로 칸은 종합매체의 역할을 하며 ZEB구현을 선도해 나가야 합니다. 최근 몇 년간 우리는 기후위기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탄소를 다량 배출하는 방식으로 문명을 발전시켜 온 인류가 지금까지의 방식을 고수한다면 더 이상 지속가능한 생활을 영위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만약 우리의 건물을 모두 ZEB로 건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과거 먹고 사는 문제가 사회의 핵심이슈였던 시절에는 경제발전만이 유일한 해결책이었으며 에너지와 환경 등 삶의 질에 관한 사항은 국가정책의 뒷전으로 밀려나 있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소득이 높아지고 삶이 윤택해지면서 에너지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냉난방공조의 문제에 있어서도 단순히 에어컨과 난방기기를 설치하는 것에서 에너지효율, 환기, 미세먼지 문제 등 삶의 질적인 향상에 많은 기술개발이 이뤄져 왔습니다. 단순히 건물 내부의 쾌적함을 넘어 이제는 지구의 환경을 생각해야 하는 당면과제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도입해 탄소를 저감하기 위해 전 세계가 하나의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칸은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창간됐으며 벌써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활성화와 녹색건축인증을 위해 그 어떤 매체보다 선두에 서서 칸이 활약을 해온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기적절한 정책이슈들을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심도있게 다루고 새로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기술들을 널리 알리기에 공헌했습니다. 특히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맞이해 4,300여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임원과 회원을 대표해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칸은 국내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한 여론을 선도하고 관련정책에도 시의적절한 비판과 함께 발전적인 기사를 발굴, 보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빠르고 정확하고 발전적인 기사를 취재, 보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는 폭염, 폭우 등 심각한 이상기후를 직면하고 있으며 막대한 인적, 경제적 손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무분별한 탄소배출에서 기인함을 모두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글로벌 기후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는 파리협정 타결로 ‘탄소중립’을 외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은 기존 화석기반 에너지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패러다임 전환 없이는 사실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탄소중립 실현에 있어 정부, 학회, 전문가의 노력뿐만 아니라 미디어의 역할과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정확하고 신속한 미디어 보도는 건전한 여론형성과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탄소중립 조기실현에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심도깊은 전문가 취재를 통해 경제적이며 친환경적인 신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5년 10월 이후 짧은 시간동안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로 성장하게 된 것은 그동안 칸의 열정적인 노력과 시대의 흐름에 맞게 빠르게 대응하며 구독자 여러분에게 폭넓은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매체로 인정받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기계설비,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콜드체인, 데이터센터, 냉매, 스마트시티, 도시재생 등 다양한 기획기사는 국가적 이슈기술과 신사업아이템에 관심있는 산업관계자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최근 전 세계는 탄소중립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국제사회의 기대와 요구에 맞춰 당초 2018년대비 35% 감축목표에서 최소 40% 이상 감축으로 목표를 상향했습니다. 이에 따라 2050년 탄소중립 목표달성과 한국판뉴딜 발전을 위한 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한국판뉴딜에서 그린뉴딜 핵심사업으로 도시·공간·생활인프라의 녹색전환, 저탄소·분산형 에너지확산, 녹색산업 혁신생태계 구축 등이 있습니다. 녹색건축부문에서는 공공건축물 및 공공임대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그린리모델링사업과 국민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의 제로에너지화가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5년 10월 칸이 창간하고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창간 당시 어려웠던 산업·건설경기로 인해 새로운 매체가 출발하기에 좋은 시기는 아니라는 우려가 컸습니다. 하지만 칸은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보란 듯이 이겨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섭외하고 풍부한 볼거리와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기사의 외연과 내연을 동시에 성장시켜왔습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동향과 시장트렌드를 감지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신기술·신제품 발굴에도 많은 공을 들여왔습니다. 국내 기계설비와 에너지업계 발전사를 손으로 써내려가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985년 설립된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는 공조냉동기계기술사와 건축기계설비기술사가 주축이돼 건축 및 기계설비산업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정학모 제1대 회장을 시작으로 업계발전을 위해 구성원들이 노력해온 결과 지난 6대 김천용 회장 임기에 사단법인을 취득, 대외적인 조직위상을 상승시키는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기계설비분야 최고의 이론과 실무경험을 겸비하고 있는 기술사들이 각 산업현장에 포진돼있으며 기업과 연구
기계설비분야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 준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삶에 직접 와닿은 기후위기와 더불어 지난 몇 차례의 감염병 유행과 이번 코로나19의 장기적인 유행은 앞으로도 인류가 이러한 감염병과 더불어 살아가야 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 때 지난 8월9일 고시된 기계설비유지관리 기준으로 틀이 완성된 기계설비법 발효는 매우 시의적절했다고 평가됩니다. 기후위기와 감염병 위험 속에 살아가야 할 모든 사람들은 물론 우리 기계기술인들을 위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칸의 지난호에 게재된 ‘기계설비법 시행1년 현황과 과제는’ 기획기사의 내용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이같이 기계설비업계의 의견을 나누고 모으며 기계설비법을 다듬어가는 한 축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는 칸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앞으로 우리 업계의 연결고리에서 빠져있던 유지관리업계와 수만명에 달할 기계설비유지관리 기술인들이 함께 완성할 가치사슬을 통해 국가목표인 2050 탄소중립 달성을 향해 나아가며 모든 국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거주 및 생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고 힘을
먼저 국내에서의 첫 전문저널로 건물의 공기조화, 신재생에너지, 그리고 녹색건축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칸에서 관련산업의 발전을 위해 마련한 다양한 정보와 이슈 그리고 최신 기술들은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칸의 활동은 정보의 확산활동을 넘어 관련 산업발전의 기반을 조성하는 일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산·학·연의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을 한곳에 모음으로써 관련제도 및 정책개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건축환경 및 설비분야에서 친환경 제로에너지건축물의 구현을 위한 교육발전과 관련기술의 향상에 공헌하고 있는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KIAEBS)는 칸과는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어찌보면 서로 도움을 주는 공생관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의 심포지움, 학술강연회, 학술발표대회 등 학술활동을 비롯한 교육활동이 칸을 통해 더 많은 독자들과 전문가들에게 전달될 때 전문학회로서의 위상은 물론 대한민국 사회발전에도 크게 공헌하게 될 것입니다. 학계뿐만 아니라 산업계에 있어서도 우리나라 건축설비산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칸의 창간 6년 동안 건축물 관련기술, 특히 냉난방공조분야는 ICT와 더불어 급속도로 변화, 발전하고 있습니다. 칸이 창간한 후 지난 6년간 공조,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실상과 문제점, 제도개선, 각종 정책제안 등의 활동으로 공조, 냉동, 신재생분야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것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건축물에 있어 공조는 사람의 혈관, 호흡기 계통에 비유할 만큼 매우 중요합니다. 쾌적함을 직접 제어할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하며 전 세계적 화두인 기후변화에 대응한 에너지절감에 영향이 큰 부문입니다. 이처럼 건축물에서, 그리고 사람에게 공조분야는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전문저널의 역할은 산업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 사람들에게 막대한 피해와 고통을 주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해결하기 위한 건축물의 기계설비 공조분야는 앞으로 더욱 역할이 중요해 질것입니다. 지난 시간을 초석삼아 앞으로의 역할이 더 기대되며 특히 4차 산업시대를 맞아 스마트건축, 스마트시티 등 관련분야에서 더 큰 성과를 만들어 낼 것임을 믿어 의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 대표저널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을 지나 이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꺾이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모두 하나 돼 다시 한번 이 위기를 극복하길 바라며 칸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2020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의 2050 탄소중립 선언 이후 정부는 이를 달성하기 위한 중장기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기축과 신축 등 건축물의 특성을 반영한 그린리모델링 확대 및 제로에너지빌딩 보급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제를 담아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연말에는 탄소중립위원회에서 10월 말 최종적으로 확정하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추진 과제를 구체화한 ‘국토교통 탄소중립 로드맵’ 발표를 준비 중입니다. 한국그린빌딩협의회(KGBC)는 글로벌 환경과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변화에 맞춰 건물부문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녹색건축을 사회 전반으로 확대하기 위해 매진할 것이며 이러한 방향에 칸도 동행해주시길 바랍니다. KGBC는 한국건축친
우리나라의 가스산업 발전을 위해 언론의 사명과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 온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5년 창간이래 칸은 국내·외 산업동향, 주요 정책 및 시책, 국제이슈 등의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환경과 기술R&D 등 주요현안 사항에 대한 심층분석 및 기획기사를 통해 에너지·환경산업의 방향을 선도함으로써 지난 6년 동안 에너지기기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현재 에너지기기는 전 국민이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보편화돼 있지만 글로벌화 시대를 맞이해 국내·외 업체간 품질 및 기술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환경 및 효율, 규격 등의 각종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진흥회는 에너지기기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기존에 수행하던 가스석유기기관련 시험검사 및 인증업무 이외에도 환경친화적인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및 에너지기기 개발·보급확대 업무와 국가표준개발, R&D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시장 조사, 인증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칸의 창간 6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은 설비산업 발전을 이끄는 전문언론으로서 신기술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실상과 문제점, 제도개선, 각종 정책제안 등 설비산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조금씩 아열대기후로 변하고 있습니다. 점점 짧아지는 봄과 가을을 체감하며 냉난방공조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 감염사태로 그 어느 때보다 설비산업의 중요성이 매우 커졌습니다. 코로나19와 기후위기 해결책으로 탄소중립, 녹색건축정책 핵심인 신재생에너지, 제로에너지 건축물 등이 주목받으면서 새로운 산업발전 가능성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정부는 2030년 국가 에너지소비량의 20%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는 에너지전환정책을 펼치고 있어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분야가 더욱 활발해질 것입니다. 매년 증가하는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제품개발도 필요하지만 다양한 매체도 필요하다는 것이 업계의 인식입니다. 업계 대표 언론매체이자 업계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설비산업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6년 동안 칸을 통해 정부의 정책기조, 학계의 최신 연구동향, 산업계 동향, 신기술, 신공법, 신제품 정보와 사회이슈별 기획기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칸을 통해 제공받은 양질의 정보는 저를 비롯한 55만 기계설비인에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올해는 기계설비법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유지관리자 선임, 성능점검업 등록이 유예기간을 마치고 본격 시행됐으며 기술기준과 유지관리기준도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 고시됐습니다. 우리업계의 숙원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설계·시공 분리발주는 법제정 초기에 반영되지 않았지만 기계설비법을 통해 기계설비 품질향상, 건물에너지 절감, 온실가스 감축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난다면 기계설비분야 설계·시공 분리발주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될 것입니다. 대한설비설계협회는 설비관련 법과 제도, 친환경 및 녹색건축과 관련된 설비기술 향상, 건설산업 및 환경시설 설계업계의 권익보호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저널인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 세계적으로 모든 산업이 변화와 혁신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코로나19를 비롯한 글로벌 기후위기, 4차 산업혁명의 소용돌이 속에 냉동공조산업은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산업으로의 진화라는 역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냉동공조산업협회는 글로벌 4강 위치에 있는 대한민국 냉동공조산업이 우리나라의 핵심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에 맞춰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이에 더해 공기과학연구소 설립을 추진해 공기산업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하프코 전시회를 통해 우리나라 냉동공조산업의 위상을 제고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효율적인 에너지사용을 유도해 국가 에너지절감에 기여하고 글로벌 표준규격화 제정을 선도해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이 용이하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대한민국 냉동공조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앞으로 정부, 지자체, 기업, 언론은 물론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합니다. 냉동공조산업협회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칸과 업계 관계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다시 한
칸kharn 창간 6주년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칸은 이제 정착단계를 넘어 성장 및 발전을 내다보는 시점이 됐습니다.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내용을 취급하기 시작한 이후 기계설비, 콜드체인, 스마트시티, 도시재생, 녹색건축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 관한 특집호를 발간하고 있고 국내·외에서 이슈화되는 주제들을 시의적절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의견과 생각을 정리해 활자화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임에 틀림 없지만 정통있는 매체가 반드시 해야하는 기능입니다. 이를 통해 바로된 여론의 형성에도 매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고 칸이 이러한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련기업들의 신기술, 신제품 개발에 관한 최신 소식 그리고 정부정책 및 주요현안, 대한설비공학회를 비롯한 여러 유관기관의 소식들도 총망라돼 기계설비분야의 종합정보지로서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취급하는 영역을 넓혀 가면서 광범위한 내용을 심도있게 전하는 전문저널로서 자리잡은 것은 물론 그동안 기사를 취재하며 여러 인사를 만나고 일일이 기관을 방문할 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여하는 등 출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은 매우 높이 평
기계설비분야 전문 월간지인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은 지난 6년간 발로 뛰는 기자들의 열정 덕분에 기계설비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저널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각계각층에 있는 기계설비인 인터뷰 기사를 비롯해 신제품 및 신공법 등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기계설비산업 역시 지난 6년간 많은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본격 시행된 기계설비법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 건축물의 수명연장, 국가에너지 절감 등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생활밀착형 법으로 정착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계설비법에 따라 건축물 연면적 3만㎡ 또는 공동주택 2,000세대 이상의 관리주체는 올해부터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선임해야 합니다. 9월 말 현재 1만6,000명의 기계설비유지관리자가 새롭게 배출됐습니다. 앞으로 선임의무화가 단계적으로 확대되면 더 많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밖에 기계설비의 성능발휘 여부 및 안정적 운영을 돕기 위한 성능점검업도 의무화돼 새로운 업역으로 진입했습니다. 기계설비업계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계환기설비 고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냉동공조저널 칸kharn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창간 6주년을 축하합니다. 최근 정부가 더욱 강화된 NDC를 발표하면서 에너지업계의 부담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이행하기 위해 분산형에너지의 공급확대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우리 서울에너지공사는 탄소중립시대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수소충전소, 전기차충전소 등 친환경 자동차 인프라 구축, 태양광발전 기술 확보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은 물론 열병합발전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산에너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체질 개선노력을 통해 공사 내외의 안전혁신을 이뤄낸 공로로 안전행동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또한 동부지사는 안전보건분야 국제표준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공사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공급을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특히 우리 공사는 올해 ESG 선포식을 개최해 선제적으로 사회적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우리 앞에는 NDC 달성, ESG경영 등 중차대한 과제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이는 공사의 노력으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칸과 같은 에너지전문 정통언론사가 함께 해야만 달성할 수 있습니다
칸kharn은 지난 6년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녹색건축 전문저널로서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콜드체인산업 등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관련산업의 역사와 함께한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도시·건축부문 에너지산업 전문저널인 칸은 녹색건축 확산과 온실가스 감축을 이끌어 기후위기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기술 정보와 정책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온실가스를 줄여 나가는데 앞장서 관련제도의 정착과 시장확대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과 2050 탄소중립 추진에 따라 우리는 사회 전반에 걸친 대변혁의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부동산원도 관련 인증사업 확대뿐만 아니라 건물 온실가스 감축기준을 제시하고 건물에너지통계 정보를 개선하며 금융상품과 연계를 모색하는 등 부동산산업의 ESG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 우리나라는 제로에너지 의무화 및 그린리모델링, 전기화 등을 가속화하고 저탄소·고효율을 향한 녹색건축부문의 급격한 성장이 예상됩니다. 중앙 및 지방정부, 기업과 소비자, 언론 등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합니다. 이러한 시기에 칸이 앞으로도 든든한 안내자로서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향상
국내 냉난방공조산업 세계화를 목표로 탄생한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간 칸은 정부를 비롯한 산·학·연 가교역할을 하며 녹색건축분야 산업발전과 시장활성화를 위한 전문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그린리모델링(GR)과 제로에너지건축(ZEB) 확산, 대국민 인식제고 등 녹색건축분야 성장을 위해 노력해주신 칸에 감사드립니다. 현실로 다가온 기후위기 속에서 주요 선진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화석연료 기반 경제체제를 넘어서는 녹색경제 전환을 향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린뉴딜을 포함하는 한국판뉴딜 추진과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으며 탄소중립 달성을 법제화하는 기본법 제정 등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가 건축정책을 책임지는 국토교통부는 ZEB, GR의 보급·확산 등 건물부문 탄소중립을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판뉴딜의 핵심과제로 매년 약 1,000여동의 어린이집, 보건소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건축물 GR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ZEB의무화 등 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 맞춤형 정책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국토부는 녹색건축 산업생태계가 자생